요력금강
@vajrahomo.bsky.social
📤 2185
📥 866
📝 1791
표류의 호모 변호숙. 기갈지게 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전율의 백조. 마음은 가볍게, 식사는 무겁게.
https://www.postype.com/@vajrahomo
블스 사람들이 새벽반이 훨씬 많다..
28 minutes ago
1
3
1
장례식을 겪으며 장례업자와 셈을 하고 추가 음식 들어온 것 결제를 하며 점점 슬픔을 잊어가는 것을 느꼈음. 상조업체의 반쯤 협박에 따라 상조 추가 가입을 하며 거의 슬픔을 극복했는데 나중에 장지 가서 지관을 만나며 슬픔은 모두 사라지고 분노만 남게 됨. 일상회복 프로그램인가 생각함.
about 1 hour ago
1
26
5
"말을 해도 이제는 듣지 않을래. 고요하게 가을 날처럼. 내 맘을 닫아둘래."
youtu.be/8EYjKSfZClg?...
loading . . .
Good Bye (Good Bye)
YouTube video by Park Hye Kyoung - Topic
https://youtu.be/8EYjKSfZClg?si=-pjY8mN7edS8HCvv
about 16 hours ago
0
0
0
그 자식 사랑했네.
music.youtube.com/watch?v=fbww...
loading . . .
그 자식 사랑했네 I Loved Him
YouTube video by 눈뜨고 코베인 Nunco Band - Topic
https://music.youtube.com/watch?v=fbwwH4vYhzk&si=mdc9EpluM_8qwzE_
1 day ago
0
3
0
왜 끼니마다 떡국을 먹고 있는가… 그거슨… 무슨 떡봉사(이름이 왜 이런가)를 한다고 떡구매 기부 같은 걸 하느라 떡이 너무 많이 생김. 문제는 예전에 받은 냉동 가래떡도 아직 먹지를 못해서 급히 처리 중….
1 day ago
0
5
0
일단 내 코막힘은 벤토나이트 모래 탓이 맞군.
2 days ago
1
4
0
reposted by
요력금강
톨네코의 대모험
3 days ago
법원 불태우려던놈들은 전부가벼운 형량으로 봐주고, 다큐멘터리감독은 봐주면 민주세력 편드는것처럼 보이니까 안봐주고, 에라이 법비놈들아, 얇고 투명하기가 만화책 래핑보다도 못한 놈들.
0
37
96
reposted by
요력금강
Yonggary
3 days ago
사법부는 확실히 미친듯. 저게 결국 역사 기록인데, 우린 조선에서 사관 패던 것들이 어떤 망종들인지 이미 충분히 학습했음. 사법부는 그걸 잘 알면서 “그래서 니들이 어쩔건데?” 를 시전하는 중인거고.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34
99
reposted by
요력금강
편전
3 days ago
"기도할때가 아니네요" 종종 진짜 성경에서 본대로 베푸시는 분들이 있다. 이런분들이 진짜 신앙인이지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0
82
120
종무식은 점심 소고기 회식 후 빠른 퇴근. 커피도 없다. 얼른 퇴근!
3 days ago
0
11
0
reposted by
요력금강
🦅작두타는여인🧡
3 days ago
띠지 벗기면 쌩 스펀지였다는 투썸 케이크 진짜 엄청나다!
v.daum.net/v/5edvV35T0w
3
50
136
라이프 앤써 미!
music.youtube.com/watch?v=-_ce...
loading . . .
LIFE!
YouTube video by Jaurim - Topic
https://music.youtube.com/watch?v=-_cedTVvqzM&si=72ymSExdord7Y9kX
3 days ago
0
1
0
I'm forty five rainbow 내가 알아서 해 잘 지내니까 내 걱정은 말아라 I'm forty five rainbow
youtu.be/5HQtcKEGg-M?...
loading . . .
박혜경 heykyoung park - RAINBOW Official M/V
YouTube video by GENIE MUSIC
https://youtu.be/5HQtcKEGg-M?si=8LYgB-c7SbtJpDnX
3 days ago
1
2
0
바이 둘이 키스를 하면 두바이쫀득쿠키. (도주)
3 days ago
0
4
3
뭔가 장동혁 필리버스터 기록경신 하고 언론이랑 네이버 댓글은 띄우려는 느낌인데 세상에선 전혀 주목 안 하고 있는 것 같음. ㅋㅋㅋ
4 days ago
1
3
0
취미군으로 살기에 이제 모든 걸이 모자라군. 뭔가 남은 시간도 모자란 느낌이다. 적당히 언젠가라며 미룰 미래조차 점점 사라져 버려.
4 days ago
0
7
0
이.. 일양래복!!
5 days ago
0
1
1
나만 이러나 ㅋㅋㅋ 차크 어플 왜 땡겨요 주문할 때마다 재인증을...
6 days ago
1
0
0
이 차는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6 days ago
0
16
12
reposted by
요력금강
청순가련~ ♎🅾️🐯🐅😺🍵
6 days ago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맥아더 우상화랑 반공교육도 중요한 목표였겠지만... 미국이 그놈의 민주주의 하느라 맥아더 같은 위대한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뽑지 못하고... 에이 멍청한 놈들, 썩어빠진 민주주의...ㅡ.ㅡ;;;; 뭐 이런 뉘앙스도 굉장히 컸던 것 같아. 근데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살기 좋은 이유는 민주주의이기 때문이고... 어...? 뭔가 뚝딱뚝딱...??? 그래서 국민학생때만 그렇게 자주 불렀나?
0
5
13
reposted by
요력금강
청순가련~ ♎🅾️🐯🐅😺🍵
6 days ago
ㅋ... 자라고 나서 이런 건 인천 한정이라고 느꼈는데... 나 어릴 땐, 맥아더 우상화?가 정말 굉장했고, 우리나라가 아직 통일이 안된 건 맥아더가 미국 대통령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배우며 컸음... 그럼 맥아더는 왜 대통령이 못됐나!!! 모두가 맥아더를 지지했지만... 노병은 죽지않고 사라져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권력을 추구하지 않고 홀연히 사라지심... 아아~~ 장군님~~~~ 진짜 이렇게 배우며 컸음...ㅡ.ㅡ;;; 상륙작전 기념관에 1년에 두 번씩 가서 반공교육 받았는데... 하여간 거기서 이런거 배움.
4
15
20
항상 트위터로 출세할 수 없고 돈을 벌 수도 없다는 깊은 이치를...
8 days ago
0
14
7
기사 자체가 이미 유행에 이미 뒤쳐진 것 같긴 한데 난 이런 기사가 나쁜 것 같음. ㅋㅋㅋ 있지도 않은 논란을 만들어 냄. 기성세대 욕하는 게 뭐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님. 그리고 영포티라는 말을 만들어 내고 갈등을 만들고 즐기는 것도 다 40대이기 때문임. 걍 재미로 하는 일들임.
n.news.naver.com/mnews/articl...
loading . . .
2030이 중년남성을 조롱하는 진짜 이유
흔한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오마이뉴스 기자 박정훈'과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박정훈', 두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연대를 모색해 나갑니다. <편집자말> ▲ AI가 만든 영포티 이미지 ⓒ 챗gp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8765?sid=102
9 days ago
1
10
12
난 진짜 닭한마리에 소스가 나오는 줄도 몰랐음.
9 days ago
2
6
0
권위적인 집일 수록 남자 손자는 할아버지 밥상 옆에 바로 들러붙어서 대접 받기 마련임. 거기 더해서 할아버지 흉내를 내서 얼마나 닮았는지를 보여주면 할배란 껌뻑 죽음. 뭐든 사소한 재주라도 하나 있고 성품이 건방지고 호방하면 더욱 잘 먹힘.
10 days ago
0
7
2
근데 중국어를 알았어야 깊은 문명의 재미를 알았을 거 같음. 어제도 당조궤사록 보는데 주인공중 거지 의사인 계사공의 스승이 손사막이라는 것임! 그 명의 손사막 말인가!라고 생각했는데 건물이름이 천금인 걸로 이미 복선을 줬는데도 못 알아봄. 손사막의 저서가 천금익방임.
10 days ago
0
3
0
오늘도 게임용 PC 핫딜을 보며 화내는 중. 사고 싶은데 사기가 싫음. 돈이 있지만 돈이 없음. 저런 일에 돈을 쓰고 싶지가 않음... 남이 사줘도 안 될 판임. 롯데포인트 같은 거 없나... 한 250만 점 정도... 하지만 롯데포인트도 소중하지..
10 days ago
0
4
0
여전히 당조궤사록 보고 있는데(은근 재미있다.) 중국의 호모포비아적 관념을 표현한 에피소드가 있었음. ㅋㅋㅋ 고시생 선비의 부인을 노린 도적이 고시생과 친구를 동성불륜으로 엮어 부인을 충격에 빠뜨리려고 하는데 주인공도 고시생이 동성애자라 생각하고 엄청나게 고시생을 멸시함. ㅋㅋㅋ
10 days ago
1
0
1
그걸 샤브샤브랑 먹는 건 그럼 대체... 어디까지의 짬뽕인가...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0 days ago
1
4
3
난 만화 "가라오케 가자." 보면서 많이 배움. 난 노래인이 아니라서 가라오케를 가기 위해서 노래 연습을 해야 한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됨. 그렇구나. 노래를 연습해야 하는구나. 당연한 건데 처음 깨달음. ㅋㅋㅋ
10 days ago
0
6
0
어제 애인이랑 통화하다가 가리비는 왜 눈이 많냐는 이상한 대화를 시작했는데 내가 "나는 눈이 많은 것이 부럽다. 나도 눈이 한 200개 되면 좋겠지만 그럼 차이겠지?"라고 말을 하니 "차는 게 문제가 아니라... 퇴치를..."라고 답함. 숫제 몹 취급.
11 days ago
1
11
1
요새 경찰 수사가 너무 늦어져서 변명하는 게 내 일임. 내가 왠지 변명하고 있고 의뢰인분들이 내 탓을 함. ㅋㅋㅋ
11 days ago
0
4
0
언젠가는/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www.youtube.com/watch?v=2FYT...
loading . . .
이상은 - 언젠가는 (1993年)
YouTube video by pops8090
https://www.youtube.com/watch?v=2FYTP6Fvfpc
11 days ago
0
11
6
중요한 녹취파일이라는 건 받아 보면 대체로 쓸모가 없음. [음... 으어!! 맞다! 어어 들어온다!!!] "이게... 돈이 입금되었다는 내용이란 말씀이시지요??"
11 days ago
3
18
9
모두가 나에게 살을 빼라고 협박했는데 이제 보니 목 붓는 거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탓 같은데! 두부 모래로 바꾸고 코가 뻥 뚫렸다!
11 days ago
0
7
0
고양이 모래 벤토나이트에서 다시 두부로 바꾸니 내 코가 좋아지는 것 같다. ㅋㅋㅋ 내 비염이 도움이 됨.
11 days ago
0
4
0
중국 사극은 사람들이 전부 그냥 걷지 않는다는 점이 참 좋단 말이지. 모두가 이동할 때는 자연스럽게 경공술을 씀. 그냥 객잔 식탁에 앉을 때도 공중제비를 넘어서 앉음. 관리들은 물론이고 내시들 때로는 궁녀들도 급히 이동할 때는 다 경공술을 씀. 속도감 있는 이동!
13 days ago
0
7
2
디아4 성기사 나왔다고 해서 켜봤는데 너무 힘들다. 일반 난이도라 내가 지나가기만 해도 적은 죽는데 그럼에도 너무 힘듦.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나 싶음. ㅋㅋㅋ
13 days ago
0
4
0
reposted by
요력금강
Sang Hoon Lee
14 days ago
iOS 26 카메라 UI 이거 완전히 실패임. 오늘도 인물 모드 어디있냐는 질문 받음. 저기서 사진 오른쪽으로 한 칸 더 밀면 그게 숨겨져 있다는 걸 추론할 수 있는 직관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3
30
75
reposted by
요력금강
이진서🕯️
14 days ago
진짜 ㄷㄹㅇ 커피그라인더 초강력 비추이다. 물론 전동그라인더는 이것밖에 안써봐서 다른 물건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부 이런식이면 걍 커피 사먹을 듯. 첫번째는 커버 벗긴 후 안쩍 모습; 두번째는 보카랑 아래 맷돌날? 분리한 거 이건 정말 분해 안하면 청소할 수 없는 위치인데 남 입에 들어갈 음식 통과시키는 기계를 이렇게 만들어도 됨? 두번째는 그냥 톱니인데 그리스를 발라뒀옸는지 이 밑에도 커피가루가 눌러붙음. 네번째는 그라인더 윗날인데 저 구멍 홈에 커피가루가 가득 뭉쳐있어서 이쑤시개러 다 파냄. 근데 이게 제일 간단.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11
8
reposted by
요력금강
laystall 🇵🇸
14 days ago
rt>
x.com/keepgoingsib...
0
2
6
reposted by
요력금강
SEO Chan Hwe 서찬휘
14 days ago
이 에피소드를 정훈이 작가님이 만화로 그리신 적이 있어요.
gonggam.korea.kr/newsContentV...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0
1
6
시벌 ㅋㅋㅋ 이 평냉부심이 이리 오래 됨.
14 days ago
1
14
19
냉면의 역사 읽는 중인데 "못 난 놈!"이란 마음의 소리가 바로 나온다.
14 days ago
1
8
1
이번에 고향 갔는데 우리 증조부를 실제 본 사람이 우리 아버지 뿐이고 오촌 아재들은 아무도 뵈었던 적이 없는 것임. 궁금해 하시며 아버지께 "할아버지(나에게 증조부)는 글을 좀 하시던 분이신가요?"라고 물으심. 아버지는 산을 지나가시다 무슨 말이냐는 듯이 돌아 보시며 대답하심. "음?? 글...? 글은 아니고 노름을 참 잘 하셨다!" 순간 아재 눈의 동공지진을 봄. 화제가 바로 전환 됨.
14 days ago
0
11
3
요새 쇳가루 손난로 엄청 오래 가는구만. 나 어릴 때랑은 다르네.
14 days ago
0
3
0
reposted by
요력금강
✨️🎠✨️
15 days ago
푸들은 👈이런 미용이 디폴트였을 때 진짜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나중에 이 귀염둥이👉랑 쟤랑 같은 종이란 거 알고 엄청 충격이었지....
1
12
17
결혼을 안 하니 나이 들어 행려병자가 될까봐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하심. 그러나… 과학기술이 케어로봇을 제공해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 사고가 있음. 하지만 “지금 모든 재산을 이전해 주시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허락해 주시면 지금 당장 병원에 모셔갈게요!”라는 절망적 사고가…
15 days ago
0
10
2
reposted by
요력금강
Zondug Kim
17 days ago
오늘의 이미지: 요즘 자신은 IT 최첨단이고 AI를 이용하는 선구자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노동을 경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대한 경종 같은 이야기.
0
40
78
Load more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