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력금강
@vajrahom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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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의 호모 변호숙. 기갈지게 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전율의 백조. 마음은 가볍게, 식사는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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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의 가을.
about 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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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널부렁🎗
about 9 hours ago
근데 진짜 롸때 2030시절 생각해봐도 40대가 뭘 입고 뭔 폰을 쓰던 신경 1도 안썼고 40대 되어도 2030이 뭘 입고 뭔 폰을 쓰던 신경 1도 안씀.. 아마 대부분이 그럴텐데 언레기들 꾸준히 갈라치기 미는거 배경이 어떤 색기들인지 좀 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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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WhyNot?(반말인용 차단)
about 11 hours ago
사막에서 가장 인기있는 악기는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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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BS
about 11 hours ago
+ 부모님이 일베용어를 쓴다는 말이 아니라, 일베용어 아닌 대구 사투리가 일상어인 환경에서 성장했다는거임 근데 그런 애들 중에서도 이기야노체에 물드는 애들 참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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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BS
about 11 hours ago
나는 부모님, 친척 대부분 모두 대구 사투리가 매우 심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2030 경상도 사투리 화자 보면 어색한 부분에 노 붙이는경우가 예전보다 확실히 늘었음 맨날 노무현 드립 치던 애들이 자라면서 기존 동남 방언을 뒤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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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BS
about 11 hours ago
20대 사투리 화자로서 격하게 공감하는게, 내 또래 애들 이제 슬슬 어디에 노 붙여야 이기야노체 아닌지 헷갈려하는거같음 이걸 신경쓰고 구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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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편전
about 10 hours ago
이러면 무슨일이 벌어지는가. -노 가 경상도 사투리로 시민권을 얻는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전체가 일베어가 되어버림. 마치 전광훈을 인정함으로써 모두가 전광훈이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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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좋아했던 썸을 탔던 남자들은 미쳐있던 남자들은 어느 샌가 내가 전혀 모를 무엇인가가 되어 있더라고. 죽지 않은 남자들은 다 변했고 기억 속의 남자들만 여전히 뱀파이어처럼 생생함.
music.youtube.com/watch?v=Lo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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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
YouTube video by Jaurim - Topic
https://music.youtube.com/watch?v=LoJrIEdmmMc&si=L0LX_joqP6bx-Vhj
about 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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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유 있는 척 자우림 음악을 들으며 스벅 모닝세트를 즐기고 있지만 실제론 운동하고 뛰어와서 땀을 뻘뻘 흘리는중.
about 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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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편전
about 11 hours ago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 10대 20대가 문화주류가 되는 날은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구 수가 적은것도 있지만 경험과 취향이 너무 파편화 되어서 세대단위의 타겟팅이 거의 불가능함. 왜 아직도 공중파에서 유재석 안정환이 줄창 나오냐면 그 아래 연령대에는 그정도로 세대 전체에 어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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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20대 때 느낌이 돌아 오는 것 같음.
music.youtube.com/watch?v=-_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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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YouTube video by Jaurim - Topic
https://music.youtube.com/watch?v=-_cedTVvqzM&si=8rRNa34p-diLk0le
about 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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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트위터 병행 안 해도 될 것 같음. ㅋㅋㅋ
about 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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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 실패의 한.
about 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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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사람들의 내적 자부심과 별개로 영남은 이미 한국의 레드넥 역할이나 하고 있고 좀 지나면 노노 말을 쓰고 이상한 정치세력을 지지하다 뒤쳐지고 쇠락한 시골 사람이나 되겠지...
about 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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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 동의할 수는 없지만 다른 트친분이 지적하시는 대로 큰 문제 중 하나가 (비록 많은 경상도 출신인은 부정하지만) 경상도에 살고 있는 현재 경상도인은 사투리 오염이나 일베어에 별 위기 의식이 없으며 오히려 받아들이는 추세라는 것임.
about 1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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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 먹고 싶은데 최소 주문이 14000원이군. ㅋㅋㅋ
about 1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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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 라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 사투리 화자분들 많으신데 저도 10년 이상 관찰한 결과입니다. 지금 1020 사투리 화자들은 일베어랑 고유 사투리 구분 못합니다. 심지어 제 40대 부산에 거주중인 동문 친구들도 일베어를 섞어 쓰며 구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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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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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초무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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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혦
1 day ago
리듬게임…. 나 결혼하기 전에는 건전한 취미였는데 30세 이하 리듬게이머도 좀 위험하지 게임이 아니라 소아성애…리듬여아………… 가챠….. 풍선가슴 덜렁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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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김성일 Sung-il Kim
about 22 hours ago
대중문화도 너무 대중에 영합하는 데만 신경쓰면 포르노와 별반 다를 것이 없게 된다. (우리는 그 예를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여러 차례 보았다.) 그게 본질적으로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대중문화가 그것만이어서는 곤란하다. 따라서 창작자는 향유자를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자기에게 중요한 것을 쓴 다음 그 여파를 겸허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좀 식상한 표현이지만 "자본의 논리"가 대중문화에 아주 강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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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Claudia
1 day ago
성당에 미사드리고 돌아오는 길. 이제 동네 깊숙한 구석까지 가을이 진하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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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편전
about 23 hours ago
개새끼가 지 당대표 되는데 뇌물 써놓고 부인 팔아먹네 윤석열만도 못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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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김성일 Sung-il Kim
1 day ago
바로 성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한국 대중문화가 포르노의 원리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 지 좀 됐다. 이른바 "사이다" 선호가 그 한 가지 증상인 것 같고.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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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아둔의 창 백업을 좀 받고 싶다. 하다 못해 베다의 백업이라도...(그거 챗지피티 아닌가)
about 2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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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의지! 받아랏!
about 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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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른들 모임을 가야하는데 괜히 문화재 보러 간다고 카메라 안 들고 가도 되겠지. ㅋㅋㅋ 괜히 들고 갔다가 사진 실력도 없는데 찍사 임명을 받으면 ㅋㅋㅋ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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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내란수괴를 처단하고 대한민국을 자유롭게
1 day ago
우리는 이런 걸 거짓 이분법(false dichotomy)이라고 불러요. 유능한 독재자라는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애초에 유능한 놈이 독재라는 비효율적이고 멍청한 방법을 택하겠어요? 자신을 유능하다고 착각한 독선적인 머저리가 우연히 권력을 잡았을 때 독재자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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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자이스 렌즈 와이프로 안경 닦는데 안경 닦다가 술취할 것 같음.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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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히터들 중고로 많이 나오는 게 이제 캠핑붐이 좀 가라앉은 것인가.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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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배민의 세계가 오며 장난전화의 대명사인 "거기 중국집인가요?"도 역사속으로 사라졌겠군.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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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격서도 가능하겠구만. 아슈르바니팔!을 외치도 느부갓네살을 쏘는 거지. (뭔가 적당한 예시 이름을 생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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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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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예전에는 잘 했는데 지금은 꺼림. 청결도 문제지만 좌식에 힘듦. 가방 바닥에 두기 : 잘 두는 편. 여차하면 바닥에 둠. 김빠진 콜라 먹기: 먹지 않음. 식은밥 먹기: 식은밥 좋아함.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이 아이의 수명은 다 했다... 책 종이 구겨지기: 구겨지고 손때가 묻은 것이 마법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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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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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쿠도군@창공
1 day ago
이 분이 쓰신 박원순 시대의 서울 선거지형과 현 서울의 선거지형 분석은 아주 크게 잘못되었는데, 저 때 박원순을 뽑았던 사람들 다수가 경기도로 분산 수용(...) 되었습니다. 서울은 현재 인구 순유출 도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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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초무
1 day ago
일본어의 'あに'도 '언니'와 관계가 있다는 설도 있는 듯 합니다 다만 이쪽은 근거가 없어서 그냥 가능성만 제기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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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 손해배상금 저걸 가압류하면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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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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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갤폴드7 잡아 보니 대단하기는 하더라. 가볍고 얇고 넓음. ㅋㅋㅋ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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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일본어의 아니키도 있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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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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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놀이를 싫어해서 슬램덩크도 어릴 때 안 봤는데 극장만 애니는 정말 재미있게 봄. 하지만 만화책 다시 사서 보려고 하니 진입장벽이 있음… 뭐랄까 그 시절 만화의 문법이 낯이 설음.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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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꼬젯
1 day ago
자우림 신보 좋구나 노래들 다 조음 스피커로 들으니 비싼 소리난다 좋은 장비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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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은 거 없나… ㅋㅋ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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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봐도 너무 즐거움.
youtu.be/eUaE4nKT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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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Tube video by AllTimeLegend!
https://youtu.be/eUaE4nKTGos?si=FvrlTZCeOC8lTGmt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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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야호
1 day ago
1020 경상도인들도 일베어를 사투리로 씀 ㅋㅎㅎ 그렇게 쓰는거 아니라니까 뭔 차이냐고 경상도 방언이랑 똑같구만 이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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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하니 젊은 사람들은 반팔 반바지까지 도전하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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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트위터는 진짜 풍속이 좀 불유쾌함 ㅋㅋㅋ 이용 경험이 나쁠 수밖에 없음.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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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김윤아
1 day ago
서울과 런던을 오가며 영혼을 불태우며 작업한 자우림의 신보가 오늘 정오에 발매됩니다. 자우림의 12집 [ LIFE! ] 에 지금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사운드로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자우림이 음악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들어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우림의 [ LIFE! ] 앨범이 여러분의 마음을 대변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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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 원리를 생각하지 못하고 경상도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 문제임. 일베인들이나 비경상도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떻게 만드는 건지 너무 쉬움. 참 쉽네-> 참 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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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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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들켰노 사태를 보면서 어떤 -노가 일베어인가? 작년쯤 제가 깨달은 것은 경상도 사투리를 연구할 것이 아니라 일베어를 연구해야 한다는 것임. 저것이 왜 일베어이냐 하면 일베어를 만드는 공식인 "-네" 대신에 그냥 "-노"를 써서 만들었기 때문임. 일베어는 -네로 끝나는 말을 그냥 '노로 바꿔서 만듦. 다른 이치가 있는 게 아님. (들켰네-> 들켰노)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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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다 사무실 팬히터 걍 샀는데 중고 당근에 좋은 가격으로 올라 옴. 집에서 써도 되지만 집은 그냥 기름 값만큼 가스를 더 내면 되는 문제라...ㅋㅋㅋ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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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츠타蔦
2 days ago
다카이치 총리의 "나라의 사슴들을 외국인이 발로 차며 학대한다." 발언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긴 한듯 함. 방금 본 중국어 간체 트윗. “最新日本旅游指南: 早上:在奈良踹鹿” “최신 일본 여행 가이드: 아침: 나라에서 사슴 발로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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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한민국 검찰은 김건희 불기소할 때는 자살이 아니다가 이번에 자살한 거임??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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