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dug Kim 4 days ago
조선일보 같은 소위 '보수'라는 자들의 마인드셋은 그냥 농노의 생사여탈권을 가진 귀족주의의 회귀를 원하는 것일 뿐인데, 사실 중세에도 귀족은 농노의 생사여탈권 같은 것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 중세 '암흑기'라고 부르는 시대에도, 농노의 노동력은 소중해서 함부로 대하지 않았고, 가혹하게 수탈을 했지만 농노에게 상해를 입히면 배상해야 했다. (물론 판결은 다른 귀족이 하니까 딱히 농노가 유리할게 없어 보여도, 농노는 사적 보복을 통해 마름을 죽이는 경우가 잦았고, 사안에 따라 집단 반발(지역적 반란)로 영주를 살해하는 경우도 잦았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