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읽고 있는 책 📖 우케쓰, 《이상한 집》 📖 마리 유키코, 《언덕 위의 빨간 지붕》 📖 토베 얀손, 《정직한 사기꾼》 📖 망둥어와 해달, 《클래식 좀 들어라》

문신사법이 33년만에!! 드디어‘!! 여러분들께서 해주신 서명도 소중합니다. ㅠㅠ 앞으로 시행명령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또 작업해보겠습니다! 투쟁!!

📚 요새 읽고 있는 책 📖 남유하; 원종우; 김이환; 김주영; 김창규, 《국립존엄보장센터》 📖 조지 엘리엇, 《미들 마치1》 📖 패트리샤 콘웰, 《악의 경전》 📖 김덕호, 《세탁기의 배신》

와... 저의 고통을 즐기는 변태적인 면모를 이렇게 의롭게 표현해 주시다니(감동

브이로그 찍는 사람들 존경해요 진짜루..

지난 주에 부산 여행 가서 부이로구 만들겠다규 영상 열심히 찍었눈데 편 집 하 기 구차나서 걍 조각영상 많이 보유한 사람.됨

영포티가 벌써 나온지 10년 된 말이구나…

""여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이해가 된다"는 식의 단선적인 '여적여'(여자의 적은 여자) 프레임도 문제지만,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여자가 남자를 '괜히 미워한다'는 말이 가진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다. 이 대통령은 스토킹 살인에 대한 재발 방지를 지시하면서, 남자가 여자를 죽이는 근원적인 구조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카카오가.. 14원씩이나 줄 리가…!?

와카톡 업뎃 넘. 끔찍해서 소리지름 소리지르다가 가서 별점 1점 주고 악플 씀

ㅎㅎㅎ 역시 목적은 단가 높은 큰 화면 광고

나도 재밌는 지문으로 공부하고파

지금 공부하는 일본어 교재 지문: 남편이 저녁에 귀가했는데 식탁 위에 넥타이가 있길래 "엥? 웬 넥타이?" 이랬더니 아내가 아무말없이 저벅저벅 주방에 가서 가위를 들고 나와가지고 넥타이를 싹둑 잘라버림 (레전드 공포) 알고보니 결혼기념일 선물이었던것!!! 그다음날 남편이 부랴부랴 선물이랑 와인이랑 꽃 사들고오니까 식탁에 아내가 두번째로 준비한 선물인 다음해 다이어리가 놓여있는데... 다음해 결혼기념일 날짜에 새카만 하트가 그려져있었다... 라는 이야기... 끝...

저눈 족저근막염 때매 발바닥 체충 받는 거 너무너무 좋고 편해서 그만 와도 된다고 했을 때 넘 슬펐오요..😢

기어코 여기까지 왔네..

에보시

모노노케 히메 드디어 영화관에서 봤다용 아름다운 이야기욧다…

이런거 제보하면 현장에 변화가 생길까요.

그 동안 한국 민주당 답답하게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미국 민주당 보니 "다시 보니 선녀같다". 한국 같았으면 야당,진보계 유력 정치인 단식 투쟁하고 있었겠다 싶어짐. 그만큼 마가세력들이 우리가 하는 말 안 들으면 사회 지도층 탈락, 반사회적 반윤리적 빨갱이야! 라는 압력을 넣고 있는거고. 정말 제2의 메카시즘이다. 미국이 내전 없이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집에 가는 중인데 집에 가고 싶어

저녁에 이제 춥다🥲

역시 메타. 실패도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메타-실패를 한다. 틀린 답을 하는 AI를 만드는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AI의 답이 맞는지 틀린지 인간이 판단하는 데 실패하는 메타-실패의 현장.

이번주 헬스장 한 번도 안갔는데 오늘도 운동 안오면 다음주 월요일이나 돼야 갈 수 잇어서 힘내서 행차했다제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노조에서 청원서명을 모으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안전한 노동, 행복한 급식" 학교급식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100만 청원운동 docs.google.com/forms/u/0/d/...

미국이 너무 싫다…

"영장에 한국인 없었다" 파문.. '천문학적 손배' 대상 되나 [뉴스.zip/MBC뉴스] www.youtube.com/watch?v=9gpX... ???

떡라면은 31년 늙나요?;;

투게더 봤는데 이다지도 로맨틱한 바디호러라니ㅋㅋㅋ 완전 깔깔잼으로 봄ㅋㅋㅋ

엥.. 나 우산 없는데 지금 비오나봐 맨날 갖고 다니다가 요 며칠 안챙겼는데..

집이 가까워 질수록 더 깊은 우울감에 빠져드는 걸 뭐라고 설명하지 걍 피곤한 건가..

아아 박주민 의원 머리 심었구나 어쩐지 묘하게 진해진 느낌이다 했더니 한동훈은 왜 안 심지

씻고 눈을 감고 누워서 내일을 맞이해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부조리하다

인력사무소 이름이 만유인력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김

이제 완전 가을이네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은 역대 가장 선명한 입장을 가진 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준석을 비롯한 입 가벼운 쓰레기들이 조용한 편이죠. 어떤 분이 그 동안 젠더 관련 극우 프레임으로 갈등 부채질하던 세력들, 구체적으로 윤어게인, 일베류, 통일교, 대형 교회 등이 제 코가 석자라 조용한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미국 진짜 야단 났구나…

황당하네 진짜.. 청산 대상이랑 자꾸 뭔 협치를 해

국힘 입장에서는 온갖 개소리 늘어놔도 저쪽에서 협치해준다고 설설 기어오니까 좋아할듯

여러분은 어떻게 지귀연이 어떻게 아직도 재판장인지 이유를 라이브로 보고 계십니다

민주, 국힘 요구 상당수 수용…'더 센 특검법·정부조직법' 합의 news.jtbc.co.kr/article/NB12... ?????????? 특검 기간 연장 않기로…인력 충원도 '최소화' 1심 재판 중계의 경우에도 재판장의 판단에 따라 필요할 경우에만 하는 것으로 국수본이 이어갈 수사의 지휘 역시 특검에서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이번 여야 합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 회동 때 여당의 양보를 당부하면서 이뤄진 것

단편집 보면 표제작에 기대하게 되는 그런 게 있잖아.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책 처음 읽어 보는데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이 너무너무너무 좋다. 코아티랑 실료빈의 모험이 너무 멋있어서 마지막 줄 읽고 잠시 책을 덮을 수 밖에 없었음. 이 순간의 기분을 조금 더 붙잡아 두려고. 이런 아름답고 영원한 우정 이야기라니.

와 이거 상체는 잘 모르겠는데 하체 하고 나니까 몸이 엄청 가벼워짐 특히 마지막 종아리 사이에 폼롤러 끼우고 좌우로 움직이는 거 하고나니까 종아리 무게감이 갑자기 사라짐..ㅋㅋㅋ 내내 큰걸로 하다가 직경 작은 걸로 바꿔 끼워서도 굴려봤는데 넘 좋다 youtu.be/1GruyO_L6Vo?...

문해력이나 젠지스테어 같은 MZ논란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거

이게 이통사 책임이지 왜 소비자 책임인가.

- 블루스카이가 비공개 북마크 기능을 출시 - 사용자들이 가장 요청했던 핵심 기능 - 공개되는 좋아요와 달리 북마크는 비공개 - AT 프로토콜이 비공개 데이터를 지원하지 않아 프로토콜 외부에서 구축 됨 - 핀 이모지 우회 방법을 사용했던 사용자들을 위한 마이그레이션 도구도 포함되어 있음 마이그레이션 고려도 좋군요 Bluesky adds private bookmarks | TechCrunch techcrunch.com/2025/09/08/b...

10대가 웹소설 안 읽는 건 이상한 건 아닌 게, 대여점 독자층이 성장하면서 웹소설을 읽고 있으니 이쪽은 젊어봤자 30대 초반이다. 웹소설을 처음 입문한 세대가 20대와 10대인데, 웹소설의 주류가 30대와 40대, 많게는 50대까지도 가다보니 실패를 수복하는 정서나 있는 그대로를 인정 받는 정서, 한풀이도 안 맞음. 작가들은 동세대를 대상으로 쓰고. 그렇다보니 문제라고도 할 수 없음. 대상 독자의 나이가 되면 자연히 유입이 되니까. 그리고 10대 웹소설은 남성향은 노벨피아, 여성향은 포타 양분 되어 있어서. 안 읽는 것도 아님.

그냥 난 전반적으로 글로 만든 텍스트보다 영상정보 이해도가 더 높은 세대가 진작 등장했다고 보고... 이것이 부정적이라고 암만 꼰대들이 떠들어봤자 이미 세상이 변한 것 같다.

이전에 접해본 10대 말로는 "일단 유치하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뭐라고 눈치 보이고 뻔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좀 지나야 본격적 이야기가 풀리는데, 좀 지날 때까지 돈 내기에 용돈이 아깝고, 매일 챙겨 보기는 귀찮고, 본다고 학생기록부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웹소설 팬에 끼기에는 어른이 너무 많다."라는 말 들은 적 있는데…… 10대에겐 전부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해서 끄덕였어요.

헬스장 도챡! 칭찬스티커 빵!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