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months ago
우유도 설탕도 과일도 더는 찾아볼 수 없는 가자에서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얼린 시럽형 항생제를 아이스크림 대신에 먹고 있다는 탐사 기사. 과한 항생제 섭취는 내성을 길러 아이들을 더 큰 위험으로 내몰지만 항생제를 얼려 파는 어른들은 언제 어디에서 폭격당할지 모르는 집단학살 속에서 아이들이 달콤함을, 행복의 맛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가자의 아이들이 대충 언 레몬맛, 딸기맛 시럽들을 맛보며 서서히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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