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드로> 압도적인 싸움으로 무패를 이어가는 콜로세움의 노예 라무네, 다른 곳으로 팔려 가는 도중 사고를 당해 자유롭게 되고. 낯선 장소에서 '반지기사'라는 사람들의 싸움에 휘말린다. 낯선 장소라고 해도 마차로 갈 만한 거리일텐데 사람들이 콜로세움의 존재를 '천 년 전 동화 속 이야기' 정도로 취급하거나 아예 모르는 반응을 보면...수상한 떡밥이 있음. ridibooks.com/books/505101...

어떤 게 사랑인지 모르겠어 5권 여름, 바닷가 별장에서의 휴가. 메이의 정조를 건 여자들의 치열한 쟁탈전...인데 왠지 서로 정정당당하게 마음을 걸고 승부하자는 열혈 스포츠물의 건강한 라이벌 의식을 내세우고 있어서 재미있었다. 교수님이 판을 깐거라 그런지 아직까지 교수님 턴이더라. 작가 취향이 이런 연상의...겉은 번듯해도 속은 허름한 여성인걸까. ridibooks.com/books/845036...

와, 이건 첨보는데 개웃기네요ㅋㅋㅋㅋ

노조미조 빼빼로데이

금발핫바디여자친구가 돈으로 나 때려줬으면 좋겠다

네온 조이콘은 코팅 때문에 질감이 실제로 다른거야? 아니면 예전에 쓰던게 오래쓰면서 허름해진 바람에 거기에 내가 익숙해진건가?

11/11

토리코를 괴롭히고 싶어 시리즈 1.

😘

🐟🐤💕

말 나온 참에 옛날에 그린 여자들이 뽀뽀하는 거

빼빼로데이에 좋아하는 캐릭터끼리가 키스하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 사람. 대체 뭐때문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까? 정신 차리십시오.

그치만 11월 11일만 되면 인터넷에 여자들끼리 키스하는 그림이 올라왔는걸요

입소문 타고 난리 난 이 영화…<세계의 주인> 10만 고지 눈앞 www.khan.co.kr/article/2025... "흥행의 원동력은 강력한 입소문에서 나왔다. <세계의 주인>은 SNS와 영화 커뮤니티에서 ‘요즘 난리난 영화’로 통한다. 대규모 홍보나 스타 마케팅, 엄청난 반전이 있는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봉 직후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이 이어지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누가 포키데이를 이렇게 말해요

오늘 여자들끼리 키스하는날이구나

감기 걸릴라 카나

They are so friendly together omgggggggggggggg. #リコリコ

립구는 오타쿠에게 익숙한 코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덕분에 이해시킬 생각이 없는 복잡한 설정과 고유명사를 당장 이해 못해도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에서 딱 필요한 만큼 한술을 더 뜸. 이졸데도 다른 캐릭터였으면 신뢰와 애정이 그에 맞먹는 증오로 변환 되었을 순간에도 붕괴하지 않고 카카니아를 향한 애정을 굳게 유지함. 그것도 두 번이나...심지어 카카니아가 치료에 대한 신념을 접고 증오하던 도구를 꺼내드는 순간에도.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등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나만 더 기억해주세요 1995년 11월 11일, 민주노총이 세워졌습니다 2025년 올해는 민주노총 창립 30주년

누가 20주년이란 이야기를 성인이라고 해요

유리히메가 성인...

이졸데 보스전 좀 힘들었어요. 기믹을 이해 못해서 1패(사실 이때까지 대충 잡아지다보니까 적 설명을 제대로 안 읽었음) 그 뒤로도 순수하게 스펙 부족으로 계속 턴 오버 나다가. 공명업좀 하고 간신히 턴 꽉채워서 잡음

립구 6장 메인 스토리에 탈탈 털리고 지쳐 눕는다... 7장에 다들 무언가가 있다고 하는데 대체 그 무언가가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줄지 알 수 없어서 진심으로 두려운데. 6장 보스전이 좀 힘들어서 캐릭터를 좀 더 골라서 키워봐야겠음

해도연 작가님과 이산화 작가님은 폭주 모드 되셔섴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부아아앙 하고 마구마구 이야기하셔가지고 웃기고 재밌었네요. 가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작가님들 싸인도 바리바리 받고, 예상치 못하게 위래 작가님도 뵙고! 행사 진행된 카페 쿠아도 멋진 공간이어서 집하고 쪼끔만 가까웠으면 더 자주 갔을 듯. 최근에 방송 타서 한동안은 장사가 엄청 잘 되지 않을까 싶었다. 이때 가보니까 이미 손님이 가득가득 했지만서도(...)

지난 주 토요일 대전 유성구 카페 쿠아에 '처음 만나는 SF' 강연+북토크 다녀왔습니다. 작가님 네 분 거 전부 신청해서 죄다 듣고 왔고, 정말 재밌었다. 네 개 다 듣길 잘했다고 생각함. 문이소 작가님 짱 귀여우시고 책도 선물로 주셔서 무척 감사했다. 김창규 작가님은 실물 처음 뵙는데 무척 멋진 분이셨음. 정확하고 단호하고 단단한 분이셔서 작품이 좋았던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군, 하고 멋대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ㅋㅋㅋ

이거 좀 독자를 공들여서 암살할 목적의 배치죠...

210 너무 올리브유 잔뜩 부은것 처럼 느끼하게 생겼음...사이다 발언 지지한다.

이세피크 오더블이라고 책 낭독해주는 오디오북이 있는데 이게 꿀잼이에요 특히 4권 좋은 장면들 들어볼 수가 있어요 읽는 게 지친 사람들을 위한 듣기 기능인 듯

정말 모르고 살아도 될 정보였어요. youtu.be/koeuazn5mF8

슬라임 잡고 약초나 캐다가 생계를 유지하고 싶다. 그렇게 300년쯤 살다가 하렘도 생기고.

어디 아픈가 했는데 그늘과 햇빛을 오가면서 몸을 굽는 중이셨음. 가까이 가니까 골골 거리면서 앵기드라.

벌써 이 시기가 왔구나...... anime-japan.jp/activities/a...

불법 되기전에 기념으로 기록 남긴 느낌이다(...)

1971년 신경정신의학회지에 실린 '대마초 흡연의 자가실험' 논문. 70년 5월 25-30일 사이 실험을 했다는데, 습관성의약품관리법 제정이 70년 8월이니까, 불법이 아닌 마지막 타이밍에 수행한 연구일듯. 근데 오후 2~3:30까지 '실험' 시간이었다니, 이건 그냥 식후땡 하신거 아닌가.

쿠즈시로 작가의 만화 '비 오는 밤의 달 9권' 종이책이 정발되었습니다. 링크: aladin.kr/p/hCyPH

누마 치요코 작가의 만화 '비밀의 두 사람 1~3권 (완결)' 전자책이 발매되었습니다. 리디 선발매: ridibooks.com/books/297084...

동네 돌아다니는데 사방에 수험생 응원하는 플랜카드 붙어 있는데 한 플랜카드만 학교 안과 학교 바깥의 청소년을 응원하더라. 청소년단체장 이름으로 걸려 있는데 유독 인상깊었어.

피곤하면 왜 항상 발등이 간지러울까

집

근데 내 작가 친구들 다들 로또 되면 쓸 소재 하나씩은 가슴에 품고 있단 말야. 창작자에게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라!

속편하게 상업성 다 포기하고 쓴다고 해도... 불로소득이 매달 수천만원씩 들어와서 공기좋은 별장에서 한가로이 글을 쓸 수 있는거 아니면, 그냥 그 자체로 스트레스죠. 돈 안되고 시간과 정신만 갉아먹는 부업을 얼마나 할 수 있겠음. 시장의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플랫폼도 오래오래갈텐데...

그래서 진짜 매번 얘기하는 거지만 1. 돈이 돌아야 하고 2. 불법사이트 다 잡아야 하고 3. 한국어로 된 활자 컨텐츠에 투자 좀 해 제발~ 결론적으로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월고료 100만원이라도 주는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

그... 트이타에서도 한번 플로우 돌아서 한 얘긴데 작가가 참신하고 좋은 시도를 하려 해도 그것이 "돈이 안 된다"고 판단되면 1차로 출판사 선에서 컷이고 출판사가 미쳤거나 돈이 많아서 까짓거 함 출간해보죠 ㅎ 이래도 2차로 플랫폼 선에서 컷당함 그래도 플랫폼들 매일 둘러보는 입장에선;; 플랫폼들도 나름 다양한 이야기를 올리려고는 해요............ 근 데 잘 안 돼 . . . . . .

보조빠데리 매번 가볍고 작은것만 샀더니 수명이 애매하다

지금 디카페인 컨디션에 따라선 별 의미없긴 했음...제콜 정도로는 기준을 세워야지.

"안심하고 커피 마셔요"…'디카페인'에 카페인 99.9% 없앤다 v.daum.net/v/2025110606... - 2026년 3월부터 디카페인 커피 기준을 강화 - 현행 90% 제거 기준 대신 잔류 카페인 0.1% 이하만 디카페인 표시 가능

예식용 복장에 딱딱한 신발신고 사회적 자아 연기하는거 넘나 피곤함. 하루종일 일하는 것 보다 훨씬 피곤...

집...뜨샤...전기장판...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