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 Heyjin 🕯🏳️🌈 4 days ago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도 살고 싶었다. 나는 제발 사형만은 면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법정에서도 속으로 기도했다. 재판장의 입 모양을 뚫어지게 보았다. 입술이 옆으로 찢어지면 사, 사형이었고 입술이 앞쪽으로 튀어나오면 무, 무기징역이었다. 입이 나오면 살고, 찢어지면 죽었다. 재판관의 입이 찢어졌다.
"김대중, 사형"
........그리고 정말로 내란을 일으켰던 윤석열은, 웃었지. 웃고 다음날 "뭉치고 일어서야 합니다."같은 소리를 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