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risoori 7 months ago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경호처장 당시 경비계엄 형태로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그때 경찰 응원법을 들여다봤고, 실제로 경찰 편제를 바꿨다.
경찰 기동타격대가 특정 상황이 발생하면 지방청 지휘를 벗어나 서울경찰청으로 자동 배속되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서울의 용산이나 여의도에 수도권 경찰을 집중 투입할 수 있는 체계로 바꿔놨다.
군을 통한 계엄이 실패한 이후, 경찰을 동원해 유사 계엄 상태를 만드는 시도. 실제로 군은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더 통제 가능한 경찰을 활용하려 했고, 최근의 대규모 경찰 승진 인사는 그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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