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트 현블 유저들은 굳이 따지자면 머스크 강점기를 피해 도망친 난민에 가까운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게 선민의식을 느꼈다면 그건 본인의 열등감이겠지요

테슬라가 완성했다 주장하는 것 : 목적지만 찍으면 알아서 운전하는 자율주행 (하지만 사고나면 운전자 책임) 테슬라가 아직 완성하지 못한 것: 비가 와서 시야가 흐릴 땐 유리창을 닦고 비가 안오면 유리를 닦지 않는 오토 와이퍼 기능

극좌파

반란군의 무장을 해제시키는 것은 모든 시민의 의무이며, 반란군이 이를 거부할 경우 시민들은 반란군을 무장해제, 구속, 사살할 의무가 있다.

경기가 어려워서 연말분위기 안난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길바닥에서 보냈던 작년에 비하면🥹🎄

게임 덕질 계정이 어느날 빨갱이 말을 한다? 이 사회 이 나라 민주주의가 큰일이 난겁니다 우리 다 알잖아유

네이버페이머니 통장 만들어야되는데 (원래 있던 거 우대금리 끝나서 어쩔까 하다가 걍 해지해버림;;) 새 계좌 만들려면 1월까지 기다려야돼 ㅠㅠ 으앙

아, 오해라구요? 그저 조사 중 쉬는 시간에 후배 검사들이랑 인사를 나누는 모습일 뿐이라구요? (실제 이렇게 말했다) 피의자의 변호사는 아주 즐겁던데? 신났던데? 뭐, 선배님한테 인사드리면서 개다리춤이라도 췄나? 국정농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대통령이 탄핵 되니마니 하던 때고 피의자는 민정수석으로 국정농단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차단했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인데 아주 그냥 분위기 크리스마스 파티다 잉? 그래서, 역사상 최악의 권력에 굴복하는 뭐가 뭐 어쩐다고?

오랜만에 단체샷!

좀 거꾸로된것 같음. 이래야되는거 아님? “책의 표지와 삽화등을 캐릭터 빌딩과 디자인부터 맡아 할 경우 대략 천오백만원입니다 만일 이 과정에 AI기술 사용을 원하시면 장당 50만원씩 추가됩니다. 신기술이고 이거 정교하게 결과값 받으려면 시간도 필요해서요.” 왜 AI 쓰면 가격을 후려침? 쉬워서? 그럼 님이 하세요 왜 남에게 돈주고 맡겨요? 난 AI쓰는게 더 귀찮고 괜히 과정만 추가되고 시간도 더 걸리니까 돈 더 받아야해요. 참고로 AI는 아이디어 러프에 쓰지 결과물로 안써요. 내 저작권 날아갈 일 있나.

여름이는 야위었다 www.youtube.com/watch?v=pH9g...

업무에서 결국 이래저래 AI어시스턴트 (에이전트 포함) 활용을 해서 속도를 대폭 올리곤 있는데, 뭔가 확실히 그게 있음. 운동하는 사람 표현을 빌리자면 그 뭐냐 “근손실” 같은 거. 원래 막노동 포함해서 건물을 올리니까 체력도 붙고 미장이 눈썰미도 붙고 하는 작업인데 이 짓거리를 하니까 외골격 수트 입고 스카우터 안경 끼고 하는 거 같음. 분명 존나 효율적이고 빠른데 내 팔은 가늘어지고 눈대중은 부장확해져 가는 것 같은.....

퇴마록 원작 읽으면서 내맘대로 얼굴 그려보기 1탄 하늘이 불타던 날

맞다 이거 블스에 안올림... 미니좌대사서 월향 전시해놨어욤 ^^

보통 이런식으로 이름 전화번호 집주소 카드번호등을 훔칩니다... 스캠이예요

찹쌀떡 적셔먹는중

국회 담장 방화한 남성 '군무원'이었다…경찰, 군에 신병 넘겨 www.news1.kr/society/inci... 군 숙청 숙군 안하면 진짜 큰일 나겠네요.

딸내미가 담요 한 가운데 앉아있었는데 마리가 옆에 가더니 비키라고 발로 툭툭 치고는 자리가 생기니 냅다 드러누워 어이없어 함.

Door of Shadows #warcraft #warcraftart

정부가 인공지능 기반 생성물 표시를 의무화하는 ‘인공지능 생성물 표시제’를 사업자뿐 아니라 포털·플랫폼·게시자에게도 적용하는 법 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인공지능이 만든 ‘가짜 전문가’가 나오는 식·의약품 광고 행위를 금지하는 대책도 담겼습니다.

한국 개신교 특: 예수가 하지말라는 것만 골라가면서 함. 그러면서 예수핑계댐. 미쳐불겠음 진짜.

'불영어'가 뭔가 했네. 저런 게 공식명칭으로 계속 쓰이는 것도 그렇고 그걸로 사임(사임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고 저것보다 더 심각한 일을 저지른 사람들 중 사임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지 ...)하는 것도 그렇고 참 2025년 K스러움 ...

'연애의 참견' 너무 지겨워서 '이혼숙려캠프' 틀어놓기 시작했는데.. 최대한 이입 안 하고 그냥 '나랑 상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보려고 노력중. 안 그러면 너무 화딱지나고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서.. 파일럿 시즌은 괜찮았는데 정규 방송이 되고 나서 더 자극적이고 일부러 연기(?) 하는 것도 있는 거 같고 그래서 넘 몰입하지 않기로 함. 근데 난 저 아내처럼 같은 말 계속 반복하는 사람과는 못 살아.

철학 하니까 생각났는데 관념론, 유물론 차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트윗을 어젯밤에 봤음 첫번째 : 관념론적 사고 두번째 : 유물론적 사고

오늘은 앙드레를 보내주자

[속보]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송고2025-12-08 23:24 www.yna.co.kr/view/AKR2025...

지적한 부분과 일맥상통함. 그런데 이 선생님이 원인 분석에서도 대책에서도 공통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건 일개 교사나 교육정책이 해야 할 일이 아니고 결국 이런 뉴스를 대량생산하게 만드는 플랫폼의 책임 아닌가.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지점이다.

방향에 대해 제안하면서 '가짜뉴스 비판'중심에서 '알고리즘 저항' 중심으로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이건 보고서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데 팩트 체크를 가르치는 기존의 가짜뉴스 비판 수업은 학생들이 언론기사나 뉴스보도를 보는 게 아니라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 쇼츠 등으로 뉴스를 접하기 때문에 실제로 해 보니 의미가 없었다고.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

교육청 사업 보고서 읽다가 이런 거 발견. 남중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극우 문화에 빠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수업실천 사례를 쓴 보고서였다. 이 분은 극우 유튜브에 빠지는 이유로는 1. 정체성 불안과 '역차별 감정' 2. '진실을 아는 자'라는 우월감 3. 극우 담론을 심리적으로 강화하는 알고리즘 4. 오늘날 학교 교육이 청소년의 극우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이렇게 네가지를 제시했다. 그러고 나서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독일 학교에서 극우와 혐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혐오와 극우를 다루는 수업 설계

내가 가진 보석 중에서 제일 어이없는 거 : ‘S’OUTH인지 ‘NO’R’TH 인지 출신을 모를 슈퍼세븐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우리가 왜?"

양심 뒈지신?

정부가 코레일-SR로 분리된 고속철도를 내년 말까지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추진됐던 철도운영 경쟁체제가 10여년 만에 폐기되는 것입니다.

'연애의 참견' 대신 뭐 틀어놓을 거 없나 하고 찾다가 '미친.사랑.X' 라는 걸 봤는데... 참 별로다 ㅡㅡ; 19금으로 뉴스로 나왔던 실제 사건들을 굳이 자극적으로 재연해서 감상하고.. 신동엽은 매화 마다 '이게 실제사건이다' 를 반복해서 강조하는데 그냥 어떻게든 어그로 끌려는 느낌밖에 안 남; 오은영 박사가 가스라이팅이나 그루밍 성범죄 등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해주는 그 부분만 그나마 좀 유익했고 나머지는 걍 쓰레기 범벅인 듯한 느낌만 드는 프로그램이었다. 걍 '이혼숙려캠프'나 보는게 훨 나을 듯

갭투자 = 전세사기 막는게 맞지 저 갭투자라는 말 만든 놈은 지옥갈거다

휘야ㅠㅠ 우리가 널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데…좋은 이불깔개 다 싫어하면서 신문지 깔고 그렇게 누워있냐아아앍!!!!

울 고양이 초인종 소리가 컴퓨터 스피커에서 나도 현관문 바라본다 ㅋㅋㅋㅋ

근데 미성년자 사건은 기록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데 대체 누가 제보했지? 소년사건은 형사사건과 달리 피해자도 법원의 결정문을 열람할 수 없기 때문에 유일하게 합법적인(?) 기록 접근 경로는 당시 공범들밖에 없건만, 어떻게 저렇게 중한 기록이 새어나갔지…

엄니가 쳐다만 봐도 구릉구릉구릉구릉

아씨 예전에 네이버페이 통장 만든 거 우대금리 끝났는데 계속 쓰고 있었네.. 짜증나. 으 복잡해... 이번에 또 다른데서도 이벤트 하는데 맨날 여기저기 갈아타야되나

동생이 응가 뭍힌 이불에 그냥 눕는 너란 고양이. 나와 빨래하게

다이소에서 접착제를 사려면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이번에 처음 알았음)

조설록도 봐야하고 베르사유의 장미도 봐야하고 (아직도 몇 화 남았는데 내용이 무거워서 손이 안 감 ㅠ 앙드레 ㅠㅠ) 세일러문도 봐야하고 와우도 해야되는데 (으아앙) 시간이 너무 없어 시간이... 이번주만 잘 넘기면 다음주부터는 널널해질 거 같은데... 힘내자 홧팅

중금속 초과로 회수조치 뜬 서브웨이 랍스터 접시 theqoo.net/square/40160... 카드뮴 기준 초과이기도 합니다. 1군 발암물질로 극히 유해합니다. 서브웨이는 접시 받아간 사람한테 8천원 쿠폰을 배포중...

한때 사회생활 꿀팁이랍시고 사회초년생들 사과하면 덤터기 쓴다는 더러운 소리가 돌았었는데 그 탓인지 그냥 지금 세대 종특인지 모르겠으나 회사서 만나는 사회초년생들 잘못을 했는데도 절대 사과를 안함 개열받아가지고 지금 너 때문에 이미 했던 일 다시 되풀이해서 반복해야한다고 이러시면 정말 힘들다고 이야기하는데도 거기다 대고 "네 그러시죠 네네" 이딴 식으로 대응하는데 내가 무슨 고객센터에 진상짓하는 사람 된 기분이었다

겨울 공익포스트- 수육 삶거나 고기나 사골 육수 만드시는 분들 절대 삶은 물 하수구에 버리지 마세요 기름 굳혀서 따로 걸러 버리시지 않으면 하수구가 막힙니다;

빙판길을 맞이하여 공익트 하나 갑니다 겨울철 빙판에서는 펭귄보법으로 안전을 지킵시다 보폭을 줄이고 앞에 내딛는 발에 무게를 싣는거에요 저도 n년전에 트이타에서 배웠던건데 그림은 지금 구할수 있는 최선의 그것…

드뎌; 캣선반에 등정

엄마가 자니까 나도 계속 잔다냥.

문화와 지성과 예술의 적임. 문학 (예술) 청년에게 칼 안 맞는 것에 감사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