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모스크

잘 가고 또 보지 말자; 금찰 ㄱㅅㄲ

나에게 추천되는 곡; 80년대와 90년대가 부여잡고 뽀뽀하는 듯한 느낌의 곡들은 애플 뮤직이 자꾸 던지네 ㅎㅎㅎ

www.economist.com/leaders/2025... MAGA is unlikely to dominate America’s media. Yet even if Mr Trump does not win his battle, America could still lose. In a fragmented attention economy the best way to break through is to call everything an apocalypse, urge revolution or denounce fascism.

대 uv 시대; 파이썬을 다뤄본 사람이라면 Anaconda에 빡친 경험 한번 쯤 있을 것이다. 지금도 많이 쓰긴 하더라. 한동안 편리한 파이썬 패키지 저장소로 대안이 없었기 때문인데, 여전히 아나콘다를 쓴다면 시선을 돌려보시라, 말하고 싶다. uv는 거의 완벽한 파이썬 패키지 관리 툴이다. 버전 관리, 가상 환경 관리 등 겸할 수 있어서 하나면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스위스아미 나이프 같은 도구이고 속도고 겁나 빠르다. 게다가 요즘 어지간한 MCP 툴이 uv를 쓴다. 게임 끝! ㅎ docs.astral.sh/uv/

구글 니뮤;는 구글 니뮤다. apikeys.datacommons.org 의 API를 MCP로 끌어다가, gemini에서 분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미니 터미널에 대고 "대한민국의 GDP, 기대 수명, 불평등 지수를 입수 가능한 모든 범위에서 조사해줘" 뭐 이런 거... 데이터 분석이 줄 수 있는 독특함이 보다 예리해 져야 하는 시대를 AI가 만들고 있는 느낌이다.

재미가 없을 수가; 없을 듯. ㅠㅠ

아닐 불; 죽을 사… 죽지 아니 한다는 불사파의 로고가… 나중에 마동팔 검사가 ㅂㄹ 두쪽에 칼 한자루 들고 설치는 놈들로 정리.

사마귀; 캐릭터를 앞세우다가 형사물의 기본을 망각한 각본, 이게 제일 문제다. 그리고 강력한 캐릭터도 한 두 번이지 계속 같은 패턴이면 뒤로 갈수록 식상해진다. 더해서 장동윤 캐스팅도 어긋난 만남이다. 아직 장 배우가 그 정도는 아닌가 싶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봤던 쫀득한 변영주 바이브 마저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안타까울 뿐...

정교유착; 정경유착은 이미 여러 차례이고... 정교유착은 처음이니... 세속악행 삼위일체를 위해서는 정경교유착이 남은 건가...

국제적으로 봤을 때; 주택 공급의 속도가 늦었던 것 같지는 않지만...

올해 본 최고의 시각화;인 것 같다. 아직까지는.

남성 극우의 발호; 크루그만 슨생의 유료 글에서 본 내용. 실선은 해당 집단 전체, 점선은 미국 태생 집단. "고졸 중퇴"의 격차가 두드러진다. 남성이 주도하는 점은 같지만, 극우 발호의 맥락은 한국과 꽤 다르지 않을까 싶다.

지독하다; 데니스 루헤인 답다. 의지할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는 세고 건조한 경찰-소방 범죄극

멸콩;을 위해 콩사탕 기업과 손을 잡으신 록브리지 아시아 지부 대표?

DNC; "We call it DnC; Divide and Conquer."

와우! 이건 너무너무너무 취저구먼 ㅎㅎㅎ

The far-left accounts cheering political assassination and prominent right-media personalities calling for civil war1 against “the party of murder” were engaged in a mirrored cosplay, both play-acting as violent revolutionaries from the comfort of air-conditioned rooms with WiFi. 비수처럼 날아든 문장

찰리 커크;의 시대착오적 주장에 관한 선생의 차분한 해설

착한 여자 부세미;에 스티븐 부세미 슨생 특별 출연하냐? ㅎ

노오벨상; 받으셔야 하는 엠마누엘 사에즈

경제학;의 새로운 떡밥.

터미날의 시대; 웹 페이지 메타 정보에 터미널 copy를 넣어두는 시대가 되었구나. 터미널에서 컴퓨터를 시작했는데... 어언 XX년이 지나 다시 터미널의 시대가 ㅎㅎㅎ

트럼프;는 인기가 없다. 하지만 트럼피즘은 번성 중. 21세기 초반 정치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거시기.

Learning how to learn; 좋은 시각이다.

오늘의 시각화;로 나놈 마음대로 선포한다. 황금기의 항생제 기사는 ㄷㄷㄷ

애비 두테르테;가 외국인 대상 온라인 도박장(Philippines Offshore Gaming Operator) 면허 발급 권한을 필리핀오락게임공사에 위임하면서 열린 헬게이트가 결국 자신을 향하고 있는 모습.

1.5%; 떨어진 걸로 참 많이들 지지고 볶는다. 바뀌는 게 없는 헬조 미디어/언론의 풍경. 포기한다. 그래 니 똥이 더 굵어 ㅎㅎㅎ

은중과 상연; 시작이 좋네.

보리/꽈리/여우/슈리/마리; 앞 셋은 무지개다리 건너에

AI 모드; 서비스 개시. "누구냐 넌?"에 관한 답변 ㅎㅎㅎ

백인이다, 후드를 보면 마가 지지자 같다; 이런걸 생각하고 있는 내가 싫으다 ㅠㅠ

아이코닉;하다. 같은 Gen Z라도 보편적인 공통점 보다는 나라별로 발현되는 특수한 양상이 더 흥미롭다.

마리;의 토템화 완료되었다고 한다.

색다르네;

정희원의 쉼표; 이건 역대급 라디오 건강 프로다. 지금 없어진 아침 5:00 MBC 건강 프로보다 몇 배는 재미있네. 무튼 선생 응원한다.

금의 시대; 일까? 달러 타락의 시대일까?

FOBI; Fear Of Being Included

불공평하다; 신이란게 있다면...

크루그만 슨생 왈; 1992년은 레스터 서로가 쓴 책 "Head to Head"(미/일/유럽이 경쟁하고 있으며 미국이 지고 있드하~)가 베스트셀러가 되고 마이클 크라이튼이 "Rising Sun"같은 혐일(?) 사상을 반영한 소설을 썼던 시기... paulkrugman.substack.com/p/why-does-t...

재미있네...

왼쪽부터; 마리(생물), 보리, 슈리, 꽈리, 여우

ㅈㅈㅇ; 뭘로 고발하냐?

도른자

카메라; 치워라 ㅎㅎㅎ

석세션; 테크브로 버전. 공허하고 무섭다.

ㄱㅂㅎ; 그럴 줄 알…

어느덧; 천조국 아래...

헐; The Economist에 아예 "AI Summary"가 똭 ㅎㅎㅎ

기대와 현실; 천조국인들도 깨닫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