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나도 동시에 감기가 왔고, 엄마는 원래 찡찡대야하는데 못해서 잔뜩 삐져있지만 모른 척 중. 평소 나같으면 이것저것 시켜드렸겠지만 그 것도 안함. 나도 아픈데다 어차피 잘해줘봤자 알아주지도 않을 것을.. 야근을 하건 내가 아프건 배달음식은 정성이 없고 직접 죽이나 국을 끓여주지 않는 것만이 원망스럽겠지. 저러면서 엄마아들 저녁식사는 꼬박꼬박 차림. 정작 님 딸은 오늘도 카페인이랑 과자랑 감기약으로 버티며 야근할 예정이라네, 관심없겠지만.
about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