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여전히 바쁘고, 날도 무더워져서 요즘은 괴담 같은 오컬트류를 보며 지내고 있다(주로 만화) 결국 드는 생각은 역시 Karma. 지금의 괴로운 상황이 불공평하고 억울하더라도 인과이니 받아들이자-가 아니라, 힘들다고 해서 내가 하는 어긋난 행동을 용서받을 수 있지는 않다는 것. 인간들은 서로 정상참작 같은 걸 해주기도 하지만, 인과법은 그렇지 않다. 죄의 무게는 누구나 같다, 잔혹하고 무섭게도. 그러므로 바르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업보청산은 남이 대신 해줄 수 없기에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살아 가야 하는 것..
4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