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생각 1 day ago
어제 여객선이 Ro-Ro 화객선이어서 구조가 쉬었지 그게 아니었으면 야밤에 구조작업중 실족 가능성이 좀 있었을겁니다. 다행히 램프가 측면에 크게 있고, 그 램프를 내리면 바로 선박 접안이 가능해서 신속하게 인원 후송이 가능한 선형이라 실족 가능성이 낮았죠.
그게 아니었으면 중상자가 아닌 이상 해 뜬 뒤에 구조하는게 더 나았을수 있었습니다. 한두명이면 모를까 구조대상 인원은 너무 많고 침수/침몰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었거든요. 사실 한국 화객선중 대부분이 Ro-Ro 화객선이라... 이건 타국과 좀 다르죠.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