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땡중📸 1 day ago
무형의 뭔가를 생산하는 X소 입장에서 AI가 끼치는 가장 큰 해악이 이런 데서 나온다고 보거든요. 예전에는 Man-Hour가 적당히 계산이 되기 때문에 도저히 회사 상황상 떠맡을 수 없는 일이라고 쳐냈던 게, AI가 있으니까 아무튼 해낼 수 있다는 환각에 빠져서 일을 맡게 되고, 하다못해 프롬프트 짜서 집어넣는 것조차 사람이 앞에 앉아서 해야 하며, 갈고 다듬어서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작업 자체가 사람 노가다라는 걸 잊어버리고, 그렇게 떠맡은 일 때문에 다른 사업 도미노로 밀려서 직원들 앓아눕고.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