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기 싫어 하루 종일 목탁이나 두드리고 싶다네

잔다

한국에서 "새순을 먹는 봄나물"은 "독이 없는 채소류"가 아니라 "지독한 한국인들이 독성 식물의 독성이 약한 찰나를 찾아서 독 빼고 먹음"인 경우도 있으니까… 꼭 검색을 해 보세요. 🥲

이 시간에 졸릴 수가 있다고 사람이.............?

내 안의 d의 스펙트럼..

만두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3일 아침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고양이는 고등물리를 볼 줄 알아요

내 친구 경주 금관 전시회 갔는데 오픈 전 도착했는데 앞에 500명 줄 서 있었단다. 평일을 노려야겠군.

구름 사이로 샌 빛이 수평에 머무는 잠시

재밋는 얘기만 접하고 싶군 터벅터벅 터벅

브로콜리와 케일은 식물학적으로 같은 종(Brassica oleracea)이기 때문이에요. 양배추, 가이란, 콜라비 등도 다 똑같은 종이다.

오프를 하고 싶은 이유가 단지 이걸 하고 싶어서..... 극I의 낯가리는 사람이지만 순수재미가 있으면 일단 해보고 싶어져서

체육시간에 쓰러진 학생 업고 보건실로 달려가는 신해량. 업힌 학생의 증언으로 이누ㅇ샤한테 업힌 가영이가 된 느낌이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친이 '머장군 요동넘으셨다' 라면서 머라이어 캐리 올해의 잇츠타임 움짤 줬다

저게 뭐여

엄마:이상하다 산지 일주일밖에 안 된 방울토마토가 왜이리 갈라졌지 (방울토마토 씻어서 상한것과 아닌것을 분리) 엄마:민달팽이가 여기 왜 있어 이거 이 썩을놈이 방울토마토 다 처먹은거아냐 민달팽이:(아주 통통하고 활발함)

오늘의 콩이❤️

기지개 쭈욱 으차차차차

갑자기 생각났는데 걍복궁 갔는데 옆에 무료 봉사로 도슨트처럼 설명해주는 분 있었는데 애들이 많았었음 그래서 이동하는데 애들이 습관적으로 뛰니까 옛날에 궁궐에서 왕이나 왕자 공주같는 분들은 뛰지 않았대요~ 하고 걸어가시는데 되게 우아하게 아이들을 설득하시는구나 싶었음 ㅋㅋㅋㅋ

싫은얘기 햇으니까 좋은얘기도 하고시픈데 갤러리를 끝없이 거슬러 올라가 찾은 뱁새피규어 사진입니다

음!!!!!! 때 되면 다시 돌아오겠지만 지금은 지나간 일에 화 다 냈으면 가서 딴일을 하자

또 귀여운 거

굿묘닝 쫌 멋진 고양이같이 나온 크림이

중국웹 댓글들 왜이렇게 아름다운가…이건 지난 번 AL T1 경기 관련 코멘트

아 이뻐 🥳

이렇게 "앞가슴이 부드럽고 폭신폭신해 보이는 고양이" 정말 내 이상형이야. 최고의 고양이🥹

남성복.. 여성복하고 마감이나 주머니라던가 다른 경우 많아서 안주머니 달린 외투 첨 입고 아니 이자식들 여성코트에도 달아라 하고 성냄 유니섹스 브랜드 바지 샀더니 주머니에 샴푸통도 들어가겠더라 요놈들 요놈들

빙긋! 맹~

그것은 알기 싫다에 청소년 독립언론 토끼풀을 초대한 편 재밌게 들었다. '토끼풀 저널리즘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는데 언론으로서 기초 내공이 탄탄한 토끼풀에게 특강을 듣는다는 컨셉. 근데 이게 그냥 컨셉이 아니고 들을수록 정말 납득이 감. 토끼풀에서 기후동행 카드 취재와 관련하여 독일 연방의회 의원과 인터뷰를 하고, 국내 언론 최초로 네팔 반정부 시위 참여 시민을 인터뷰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는데 어떤 식으로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한 부분 재밌었다. 저렇게 할 수 있구나 싶어 놀랍기도 하고. 토끼풀의 기사뿐만 아니라

임모삼툔들 항시 손발이 따땃해야해. 동생 뱃짤에 이러케 해바 추운 날씨에 다시 소환해보는 짤

남녀 말고 롱컷 숏컷으로 바꾸면 이해하겠다고 맨날 말한다 아 열받아

미용실 너무 .. ... ...... . . ...... 내가 바라는게 많으니 애초에 많은 걸 받지도 않음+내가 받는 서비스의 질은 전혀 달라지지 않거나 혹은 떨어졌는데 기본요금만 갈수록 미친듯이 상승하는 분야임에 더해 성별만으로 바가지쓰는게 너무너무 너 무 선명해서 이 주제 나오면 맨날 화만 냄 하ㅠㅠ

투블럭 했을때도 똑같이 여성요금에 샴푸 못받았던거 생각하면 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남미새민국의 향연에 정신 차리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아니 그치만 단순히 길이+숱 커트에 이만오천원처받고 샴푸도 추가금인건 그쪽이 먼저 장사 이상하게 하시는거 아닌지

진정하자 이미 쓴 돈으로 화내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다

묭실의 싹바가지없는 영업행태때문에(별일아님 그냥비싼가격+심지어남녀가격차이때문에 불만인거임) 언짢던 마음이 약간 풀린것 같기도 아니 그러나 다시 떠올리니 여전히 언짢은거 같기도 화나네

재미있엇다...

Q. 혼코노 80분 가능? A. 오브콜스와이낫

안티푸라민 같이 바르는 연고를 배에 발라도 생리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나이 먹고나서야 알았다니......세상 억울하다! 왜 이런 노하우를 허공에 떠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오, 그러라고 블스가 있는데!

시스남이 너무 부럽다... 똑같이 사내 분위기 흐려도 여자가 하면 '여자 특성상 기싸움 뒷담화를 하는' 게 되는데 남자가 하면 '남자 특성상 기싸움 뒷담화를 한다'는 말이 죽어도 안 나오고 그냥 '사내 정치질이 심하다'로 압축되는 게... 남자가 하면 그냥 인간의 보편적 행동이고 여자가 하면 여자들 특성이 되는 게... 정말 이 세상을 다 줘패버리고 싶네...

천하태평 대자 고앵이

인치 마일 파운드 아무튼 그걸 쓰는 놈들을 국제표준규격의 악마가 없애줘야함 나는 카페에서 oz쓰는것도 헷갈리는 사람인데... 아니 몇ml냐고요

missing

졸려.... 더 잘래

진짜 놀라울정도로 정확하게 평일 기상 시간이네

@@@@얘들아 동거에 눈이 멀어 [오늘 자고 가] 를 잃지 말자 @@@얘들아 동거관에게는 [오늘 같이 자면 안돼?] 가 있다 @@다좋아 같이살기전에는 붙잡고 같이살면 한침대기어들어가 @맨날 같이 자던 놈들이 오늘 각방 써< 도 좋은데

예스 잇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