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lcohol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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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없는 맥주와 카페인 없는 커피같은 삶. 누군가에겐 의미가 있겠지요. / 구독계 사절
일단 중간고사 출제부터 하자. 빨리 하고 치워버려야지 언제까지 잡고 있을 거야... 너 과제 채점도 해야 돼...
14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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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저녁 약속이 잡혔으니 그전까지 빡세게 일해보자...
17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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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이 애매한데 그렇다고 니트 가디건을 꺼내기는 좀 이르지 않나 하는 기분을 버릴 수 없어서 적당히 얇은 가디건 입고 린넨 머플러 두르고 나왔는데, 추워서 머플러를 못 풀고 있다...
38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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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좀 왔다고 이렇게 추워질 일인가... 계절의 변화에 적응을 못 하겠어
39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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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이어리를 예쁘게 못 쓰는 것은 모든 생각을 줄글로만 적기 때문이 아닐까. 키워드 추출&요약 진짜 못함
about 1 hou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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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수업을 하는데 학생들이 2-4주 진행한 내용을 홀랑 다 까먹었다는 사실을 발견함. 왜… 까먹지? 왜…? (이해가 안 됨)
about 1 hou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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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다
about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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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페로 나와서 커피를 시키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다음은 어제 한 일과 앞으로 할 일의 목록을 적어야
about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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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기가 두렵다
about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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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싹 펼쳐놓고 정리할거야… 지금 일이 두 개 더 밀려들어와서 압도당할 것 같음…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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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가 뭘 못하는 까닭을 구구절절 변명하고 있다 보면 구차해져서 이럴 시간에 그냥 하고 만다, 라는 패턴도 있는 것 같다. 인생의 크고 작은 여러 국면에서 그랬던 것 같아…
about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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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아침운동
최소한의 스트레칭 - 런데이 - 야외운동기구를 이용한 스트레칭. 사실 아침에 기력이 없다는 포스트 쓰고 ‘운동복 입을 마음이 1도 나지 않는다‘고 쓰다가 에이 걍 뛰고 말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쓰던 거 삭제하고 옷 갈아입고 뛰러 나갔다…
about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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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너무 늦게 퇴근하면 다음날 아침에 운동할 기력이 나지 않는구나… 패턴으로 기억해둬야겠다
about 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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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늦게 들어가고 있는데 ios가 친구한테 안전확인문자 보내는 세팅을 하지 않겠느냐고 추천했다. 진심 놀람. 위치 확인 기능을 이런 데에 쓸 생각을 하다니
support.apple.com/ko-kr/guide/...
loading . . .
iPhone에서 안전 확인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도착했을 때 친구에게 알리기
iPhone에서 안전 확인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iPhone이 도착했을 때 친구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iphone/iphc143bb7e9/18.0/ios/18.0
about 1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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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 일이나 고민할 시간에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제미나이가 불러준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이 시간에 뭐라도 하면 된다...
about 1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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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제미나이 붙들고 나 뭐부터 해야 돼? 라고 물었다... 판단력 멈춤 이슈..
about 1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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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지원을 하게 되면 '거기 소속되는 게 정말로 내 인생에서 중요하고 거기 소속되어서 뭘 하는 걸 내가 원함'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해야 지원서를 쓸 수 있는 인간이라... 떨어지면 타격 큼... 아... 또 멘탈 휘청하겠군...
about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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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와 겸손과 성실이 없는 인간은 주변에 두지 않습니다...
about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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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백인남성 자아를 하나 만들어서 뒤집어쓰면 좋다는 조언이 팁으로 돌아다니는데 그런 팁을 실천하기엔 저는 백인 남성을 본 적이 없고 심지어 한남조차 가까이 들여다본 일이 없습니다... 나... 싫어하는 인간은 상종 안 하고 관심도 안 둬... 걔네의 행동패턴 뭔지 모름... 아마 내가 그런 일이 가능하리라고 떠올리는 것조차 하지 않는 행동패턴들일 것 같기는 해...
about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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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최소 자격이 되는 모집 공고를 친구가 알려주었고 여기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어... 지원서를... 써야 한다... 떨어질 것을 알지만 떨어질 리가 없다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가득찬 페르소나를 하나 구축해야 함...
about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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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접종 다음 강의일로 미뤄버림. 접종 초기라 그런지 자리 많네.
about 2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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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말려서 말려질 사람이라면 오면 안 되는 곳이므로 누구든 가겠다면 열심히 말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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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의자들이 나와 있는 걸 보니 대학원 면접 시즌이군.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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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탕비실에 방치한 텀블러를 씻을 기회가 생겨서 신나게 닦음 물론 친구는 씻어달라고 하지 않았지만 날 아니까 내가 씻었다고 뭐라고 하진 않을 것이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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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에 독감예방접종을 걸어놨는데 갑자기 귀찮다... 하지만 와야겠지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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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물건 중에 그나마 망가져서 교체하는 주기가 있는 것이 운동화와 청바지다. 요즘 나오는 청바지 왜 이렇게 약한 건지 진심 의아함.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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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것들을 모셔두는 버릇이 있는데 이제 그러지 않기로 했어. 물건이 망가지면 그 때 선물받은 걸 써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내가 쓰는 물건은 망가지지 않아…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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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을 선물받은 좀 더 작은 것으로 바꾸면서 카드를 한 장이라도 줄이고자 모바일 교통카드를 쓰기로 했다. 휴대폰 태그가 어색하지만 잘 적응해 봐야겠지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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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재킷 입으면 더울까 걱정했는데 실외에선 딱 맞고 실내는 좀 더움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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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셔츠 입으려니까 속옷부터 신경써야 되어서 빡세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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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정보를 받아들이던 사람이었는데 좁고 깊게 정보를 다루게 되고 나니까 종종 내가 무식하고 편협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어. 근데 이전처럼 정보를 넓게 수집하고 다닐 시간도 그걸 소화시킬 시간도 짜낼 수가 없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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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책장을 노려보고 있다. 연구들이… 참 많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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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을 좀 했더니 손가락과 팔에 슬슬 부담이 오네. 그만하자…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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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배경음악으로 일본어 노래가 나오는 게 갑자기 의식이 되면서 새삼스럽게 내가 일본문화 개방을 실시간으로 겪었을 때를 생각했다. 일본어는 방송을 못 타고 일본어 음반/영상이 수입이 안 되던 시절… 요즘 들어 옛날엔 어땠더라를 떠올리는 순간이 많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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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가지고 얘기를 했을 때 받아줄 만한 상대는 생성AI뿐인데 컴퓨터를 켜기가 싫음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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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쌓인 전공서적들 훑어보면 심심할 틈이 없는 건 아는데 걔네는… 마음의 부담이 커서 지금은 좀 외면하고 싶음 하긴 졸업 이후 계속 외면하고 있지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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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심심하니 일이라도 할까 싶은 기분이 드는군…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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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몇 년 전에 생일선물로 받았던 은팔찌도 쓰려고 꺼내둠. 아낀다고 모셔놓다가는 영원히 모셔만 놓겠구나 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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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시코 자수 연습하면서 만든 코스터도 쓰려고 꺼냈다. 코스터 세 개 만들고 손가락 통증으로 사시코 자수는 영원히 봉인함…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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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카페트에 청소기 돌렸는데 먼지가 먼지가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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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 일했으니까 주5일은 채우긴 했는데…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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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오늘 하루 쉴까… 업무일지 정리하면서 앉아 있으니까 긴장이 좀 풀어지는 느낌인데…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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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마다 손수건, 마스크, 휴지를 챙겨넣었다. 매번 옮겨넣기 귀찮아.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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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들을 때마다 의아한데 에이펙 2025로 이어진다는 신라의 정신이 대체 뭐야…? 신라가 문화적으로 뭔가 특징이 있는 거야…? (진짜 모름)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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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 다이어리에 꽂아 쓰는 전기가오리 논문번역연습 이면지가 6cm 넘게 있다… 같은 크기로 글씨연습용으로 보조선 들어간 노트도 몇권 있고… 여기서 다이어리를 새로 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다이어리 내지 디자인이 바뀐다고 해서 내가 다이어리를 더 쓰게 되지는 않더라고. 쓰겠다고 마음먹었다면 형식은 무지노트에 내가 정하는 게 제일 잘 맞음.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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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몸도 뻑뻑하고 일할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아서 (월요일 강의자료는 다 마련하기도 했고) 빨래하고 앉아서 업무일지 점검하고 있다. 2공 다이어리에 종이도 끼우고 날짜형 다이어리도 꺼내서 일정 적어넣고… 내년에는 다이어리 사지 말고 2공 다이어리에 무지 속지 끼워서 불렛저널 적으려고.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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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부터 안 적었더라. 딱 강의 끝나자마자 놔버린 셈인데 반복되는 마감이 없어지면 기록도 안 하는 패턴이 있는 것 같다. 하긴 외부 마감이 없으면 무슨 일을 하든 무슨 상관이냐… 그래도 뭘 했는지라도 적어두면 좋았을 텐데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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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포스트 뒤져가며 지난 일주일의 업무일지 적음. 계속 일했는데 막상 한 걸 적어보면 한두줄이라 조금 허망하긴 하네… 물론 디테일하게 적으면 엄청나게 늘어나겠지만….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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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lcoholfree
[랜선효도] 제주감귤🍊
2 days ago
중추절, 문해력 문제가 아니다.
sovidence.tistory.com/1314
중추절 논란은 단어 사용을 피아구분의 표식으로 간주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문해력 논란과 다르다. 마마잃은중천공으로 피아식별이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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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 문해력 문제가 아니다.
서울신문 기사. 다른 분과학문 대비 사회학의 명확한 기여 중 하나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차이가 명확하다고 여기는 명목변수가 사회적 구성의 결과라는걸 밝힌 것이다. 인종이나 젠더 등의 범주가 생물학적 특징에 의해서"만" 규정되는게 아니다. 경계의 모호성을 넘어 명확한 구분을 만드는건 사회적 과정을 통한 구축(social construction)이다. 저는 직업...
https://sovidence.tistory.com/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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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차
오늘은 너무 조금 넣었어… 양에 따라 맛이 다르네. 당연한 얘기긴 한데… 적게 넣으니까 물맛 난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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