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씨 이젠 그냥 <벌벗사에서 지원 오빠랑 맨날 투닥대는 입담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만 남았는데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들어오면 함 봐야겠다

아!!! 얘들아 프뮤라 디플 들어온대!!!!!!!!!!보고 깊생하자!!!!

데카메론 가보자고......

어제 수업하는데 받은 무서운 질문 🐥 선생님 근데요, 학교 선생님이 필기해 주신 거랑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거랑 어떻게 구분해서 필기를 해요? 🐻 ......내가 색볼펜 쓰라고 하지 않았었나? 색을 구분해서 쓰면 되잖아. 🐥 ㅇ0ㅇ!!!!!!! 🐻 ...너는 이런 것도 스스로 생각해낼 줄 모르는데 지금까지 공부는 어떻게 했니?(필터없이 혼내는 편) 요즘 애들 영상 세대라 우리랑 다르다 어쩌구의 레벨이 아니라, 그냥, 진짜 그냥 잔방위로 심각함

택배 기사님이 벨을 누르시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원래 토요일에 배달했어야 하는 택배(냉장육)를 다른 집으로 배달하는 바람에 오늘 다시 찾아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틀 정도 지났으니 상했을까봐 걱정돼서 그러셨다더라. 오기 전에 한 번 열어 보셨는데 상태가 나쁘진 않았다고, 근데 보고 못 먹겠다 싶으면 기사님이 가져 가시고 배상하시겠다고 하시길래 같이 열어봤고 딱히 상한 것 같지 않길래 괜찮다고 그냥 받아옴. 요즘 밖에 날씨도 춥고 하니 설령 밖에 있었대도 상하진 않았겠지 뭐...

여담인데 어제 팀장님 계셔서 이 책 추천하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도 시 공무원이시니까 이거 읽으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난 김에 타래 갱신...

오빠들 그동안 고생했어...

오. 내년 일본 여행 피해야하는 장소와 시기가 떴습니다. 아라시 마지막 콘서트라고... 2026년. 3월 13일~15일 삿포로 4월 1일~2일 도쿄 4월 6일~8일 나고야 4월 24일~26일 후쿠오카 5월 15일~17일 오사카 5월 31일 도쿄 x.com/crazypenligh...

독서계가 파딱 때문에 터질 게 뭐가 있대요....?(피드 정주행하다가 문득 궁금해짐

많이 팔려고 만든 책은 아니지만 잊히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 지났어도 재판정에서 저놈들은 여전히 당당하고 사법부 일부는(이리 생각이라도..) 보호하느라 바쁩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행사이긴 한데요 책방 토닥토닥에서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최희라, 류호성 선생님과 북토크를 엽니다. 링크 참조!! 북토크 소개 x.com/todakbooksho... 북토크 참여신청 form.naver.com/response/qcc...

조리실무사 등을 포함한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때마다 일각에선 학생을 볼모로 급식 대란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체식을 먹는 불편함보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만년필/잉크 뉴비님들 주의하세요... 세필일수록 잉크가 연하게 나와요..........저도알고싶지않았어요.... 그리고 손에 힘을 빼고 쓰셔야해요 만년필은 모세관현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볼펜처럼 필압을 줄 필요가 없고 힘을 줄수록 본인의 손과 펜촉 둘다 상합니다....! 펜닥터님이 "파지했을 때 손톱이 하얗게 되지 않을 정도로 힘을 빼고, 가볍게 손에 얹어둔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하셨슴다 #네오펜 #만년필

나 어제 버섯 하나도 못 쳤어...충격...

귤 최고 귤 짱짱맨

제주도 귤 괴담(?)은 한번 겪어봤는데. 제주도 전기차 엑스포때 숙소 예약이 잘못되서 모텔로 갔단 말임? 근데 귤밭이 있는 모텔이었다. 그래서 항상 입구에 귤 박스가 놓여 있고 맘대로 가져다 먹으라 써져 있었는데. 내가 한박스 분명 뚝딱 하고 밥 먹고 왔는데 가득인겨. ㅋㅋㅋㅋ 2주동안 그게 거의 이틀 꼴로 반복되니까 나 집에 가는 날에 모텔 사장님이 집주소 물어보시더라. 귤 보내주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을 밥처럼 드시는데 보내드린다고 ㅋㅋ 그래서 난 행사장에서 나온 술이 있었는데 그거 드렸다. ㅋㅋ 귤 최고. 넘 좋아.

칭구들아 <김밥천국 가는 날> 좀 읽어줄래...?(또 질질 울고 있음

하 리얼리즘......

나 또 책 읽으면서 질질 울고 있는데 이게 맞아?

”꽃무늬가 그려진 커다란 양은 쟁반“이 어떤 건지 너무 알겠다...

악성탄소배출기, 의미없는트래픽발생기 좋네여...

지역의 특산물이나 고유한 음식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인천에 대해서는 쉽게 얼버무린다. ‘외지인들의 도시’라고, ‘뜨내기들의 도시’라고, 대를 이어 내려오는 음식이나 집안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흔히 생각한다. 부산 하면 밀면이나 돼지국밥, 전주 하면 비빔밥, 장충동 하면 족발이나 보쌈을 떠올리면서, 인천의 고유한 음식이라면 기껏해야 차이나타운의 짜장면 정도가 아니겠느냐 말하기도 한다. -전혜진, 「김밥천국 가는 날」 中, <김밥> 인천 친구들아 이거 읽어 이거 #독서

라스텔라도 꺼내보는 2024년 11월 27일 이 날 라스텔라는 랜덤꽃다발을 발송하는 날이었네요. 아니 봄도 아닌데... 프리지아를 썼네?? ㅋㅋㅋㅋ(사장이...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노란꽃을 보고 지나칠 수 없었나봅니다. 휴우... 랜덤을 해야하는데... 이러다가 크리스마스 특집 랜덤하게 생겼어요. ㅎㅎ #라스텔라꽃

아침부터...아주 마니 화가 나네여...

어우 피곤하다ㅜㅜ...

아 맞다 저 이번 달 데코 컴플했어요!!!!!!

입 안에 염증 생기고 입술 양쪽 끝에 입술 포진이 났다...내일 도서관 노동자+과외 선생 하는 날인데 어케 잘...잘 버텨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둘째이모가 나보고 “뫄뫄도 이제 얼른 가야지~!!” 이러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둘째사촌언니(둘째 이모 딸)이 ”어딜 자꾸 가래;;;“ 이러고 그 옆에 있던 우리 언니야가 ”집에^^ 우리 얼른 집에 가래ㅋㅋ^^“ 이래서 우리끼리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세대끼리 아는 그런게 있지 그치

막내 사촌동생 결혼식에 갔다가... 이제는 출석하지 않는 교회의 목사님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청년부 시절 언니오빠들 그리고 큰이모 둘째이모 넷째이모 막내이모 외삼촌 첫째사촌오빠 둘째사촌오빠 둘째사촌언니 헥헥... 여튼 다 인사하고 나오느라 진이 다 빠짐

히히 히히히 히히히히 칭찬받았어 🥰🥰🥰🥰🥰 글씨 매번 쓸 때마다 안 이뻐서 속으로 혼자 울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써보겠어요🤩

[RP]펜쇼 재고 통판폼을 열었습니다! 웬만하면 커스텀이 가능하니 편하게 찔러주세요! #네오펜 #만년필 naver.me/5JGIw25i

청소년언론 토끼풀이 화제가 되었을 때, 이 동아리가 원래 중학교 교내자율동아리로 시작했단 말을 들었다. 그러면 지도교사도 있었을 테고 여러모로 만만찮았을 텐데 어떻게 했지 싶어 궁금했는데 그간의 사정을 알 수 있는 글이 올라왔네. 2024년 연신내중학교 토끼풀 담당교사였던 이청아 선생님의 글. 온라인으로만 하는 동아리라며 절대 귀찮게 할 일 없을 거라더니 한달만에 국회출장 가고 교장실에 제일 많이 불려가는 교사 됐다는 부분에 웃으면서도 웃을 수 없는 기분. 결국 1년만에 폐지엔딩이었고. IB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진짜 그런 역량

2025.11.21부로 갱신을 중단합니다. 이후에 생겨난 계정들은 차단/뮤트되지 않으니 다른 검토리스트를 이용해 주세요. 그동안의 모니터링이 여러분의 쾌적한 블스 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검토리스트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으면 @sp-alcoholfree.bsky.social 계정으로 디엠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주감귤/RP할인] 11월 20일 가격표. 제철 감귤 타이벡 선별(당도11) / 일반(가장 새콤한 편. 당도 10 이상) 시작. 고당도는 평소보다 늦게 발송됩니다. 그린향(유라실생), 유라조생은 시즌오프되었습니다. RP하시면 500원 할인. 가족/친구 선물인 경우 추가 할인 있습니다. 주문 : tinyurl.com/jejuorange7766 (구글폼) 문의 : open.kakao.com/o/snBLcewf (오픈카톡)

블스 절기라고요? 또 뭔일 났대유??;;;

여러분 한경 아르떼 채널에서 11월 23일 7시에 베필이랑 조성진 협연 보여준대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이 먼저 행동을 계획하고 난 다음에 의지에 따라 실행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두엽의 일부가 먼저 우리가 수행할 행위를 무의식적으로 ‘결정’하고, 우리는 그 행위를 실행한 뒤 자신을 속여서 자신이 계획했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처럼 위안을 주는 내러티브 아니면 적어도 논리적인 내러티브에 대한 욕구가 때때로 의식적인 존재를 조종한다. 몸과 뇌가 협력해서 할 일을 결정하면, 몇 초 뒤 우리가 스스로에게 사실은 나도 그 일을 하려 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제임스 팰런,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독서

임모삼툔들 한장 더 봐봐

여름이 어린 시절이 궁금하시다고요?

근데 하긴 나도 쪼꼬맹이일 땐 암것도 모르긴 했어...쪼꼬맹이들이 모르는 것의 분야가 좀 달라진 거라고 봐야지 모😮‍💨

서류양식을 이미지로 보내는 인간들은 어쩌면 좋냐...🙂 전화해서 한글이든 워드든 파일로 보내랬더니 이미지를 출력해서 작성해가지고 보내주시는 건 어려우실까요?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를 출력하면 아무래도 양식 내 글씨가 좀 뭉개지겠죠 친구야??ㅠㅠ 누가 서류 제출을 그렇게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예쁨 제가 아무리 지금은 리스를 감고 있지만.... 꽃을 놓진 않습니다 요즘 국산장미가 제철을 맞아서 통실통실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하젤장미 정말 최고로 예뻐요!! #라스텔라꽃

독서량이 쭉쭉 줄어든다 으어어......

전에 미국사람들이 자기는 어디이민자 출신인지 막 얘기하면서 (뭐 이탈리아계 이런거) 나한테 한국인도 그런거잇냐길래 굳이 따지자면 이 성씨는 족보상 중국의 사신이 와서 눌러앉아서 시작된 계열이지 이러길래 얼마나 됐냐길래 고려시대니깐.. 대충 1000년.. 이랫음 ㅋ

신박한 새소리

만화를 그리는 것(4/6)

'직원 체력단련실, 샤워장, 한의원, 치과, 가정의학과까지 다 우리도 이용 가능해졌고. 병원비 하나 안 들어요. 이런 직장이 어디 있어요." 그는 국회 청소노동자라는 직업에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국회 정문에 차단기 있잖아요. 제가 등록된 차 몰고 가면 그냥 들어가요. 애들이 그걸 보고 '우리 엄마 짱이다!' 그래요. 그런 게 또 기분 좋죠."' 오...병원비 부분 👍 n.news.naver.com/article/310/...

날 추우면 국물 땡기는 건 한국인 유전자 레벨에 새겨져 있는 건가요...하...따끈한 국물.........

인제 기린면 산불 진화 중…민가·군부대 확산 우려 적어(종합) 송고2025-11-20 21:41 날이 어두워 헬기 투입 불가…金총리 "신속·안전 대피 조치" 지시 www.yna.co.kr/view/AKR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