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김용현 변호인 모욕적 언사 수집중…변협 송부 예정"

구리시 와구리로 캐릭터 바꾼거 달란트 미쳤다

허허허. 피부접촉 인슐린 연고라니. 이거 개발돼면 당뇨 앓는 사람들은 정말 편해짐. 피부흡수가 가능하면 파스 같은 거 붙이는 느낌으로 배에 붙여서 활용 가능해지거든. 특히 1형 당뇨와 중증 2형으로 인슐린을 제때에 써야 하는 사람들한테는 매우 좋음. 부디 얼른 개발하기를 바람. n.news.naver.com/article/081/...

<2026 천문력 (벽걸이용, 한국천문연구원)> - 한국천문연구원 (지은이) 디자인달 | 2025-11-21 출간 | 108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연간천문종합지 ‘2026년도 천문력(벽걸이용)’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매년 발행하는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믿을 수 있는 벽걸이용 천문캘린더이다. 고퀄리티의 인쇄과정을 거친 13장의 천문 이미지들은 2026년 이후에도 소장가치가 높다.

법원 "김용현 변호인단 감치 재집행"-변호인단, 재판장 고발(종합)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당시 승객이 지니고 있던 시계가 경매에서 30여억원에 팔렸습니다. 시계의 주인은 타이타닉호에 탑승한 남성의 것입니다. 이 남성은 아내와 함께였는데, 사고 당시 아내는 남편을 두고 떠나지 않겠다며 구명보트 탑승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결혼하라는 잔소리 듣기 싫어하는 트친한테 월 500만 주면 서류에 사인해준댔다가 bonk 맞고 쫓겨남

토끼 언어에 대해서 첨에 배울 때 "토끼 언어에서 가장 고도로 발달된 두가지 감정은 공포와 모욕입니다" 이런 글을 보고 너무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공포는 알겠는데 대체 왜 모욕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토끼는 아무래도 약한 동물이고 공격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동물이 아니어서인지, 수동적인 "경멸" "모욕" 이런 표현이 고도로 발달했음... 약간 뭐랄까... 언어가 약간... 로판 속에 나오는 영애 같은 동물들임

배우자는 스라가 빠르게 갱신되지 않을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뻘소리를 수제로 제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블친끼리 결혼하는거 상상하고 터짐 "상대 배우자와 알게 된 계기는 블친소였습니다"

용불용설인 것이어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 사람이랑 사람 사이엔 사람이 태어나는데 왜 트친이랑 트친 사이에는 트친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태어나지???

저는 트친의 결혼식에 가서 트친이랑 트친이 결혼해서 아이를 만든다고 해도 트친이 새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은 적이 있어요

안 죄송한데 저한테 합법적인 세후 500억 좀 제 주거래 통장에 송금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일하기가 싫어서요......

미국 중산층 가정 아버지의 자존심, AI로 대체

그리고 실제로 변덕규가 슬램덩크에서 파울 선 살짝살짝 넘어보듯이 전선을 밀고 있잖음. 적어도 00년대에는 민정당 인사라 할지라도 광주에 대해 망언 하면 매장당하는 분위기였는데, 조금씩 그 선을 넘어보는 놈들이 많아지더니 이제는 딱히 내부징계도 안하는 분위기까지 넘어온게 오늘날이다.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대한 평가 역시 비슷하게 전선을 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언론이든 지식인이든 이걸 엄중히 비판하긴 커녕 저쪽으로 전향만 안해도 감지덕지인 수준이 돼버렸고.

"계엄이 잘한 일은 아니지만 또 내란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 절차에 마이너한 불법성은 있었지만 민주당도 당시 행패가 심했다고. 그리고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강남 부동산과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잖아! 어쩔거야 가만 냅둘거야?" 우리는 이런 자들을 상대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가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함.

내가 걱정되는게 이 지점인데, 결국 언젠가는 이 불일치와 모순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했지만 본선을 통과함"의 형태로 합일되면서 민주주의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헐 어떻게 그런말을/그런짓을" 하다가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무뎌지고 주장 자체도 정교한 외피를 써서 가공되면서(ex/ 광주 학살은 잘못된건 맞는데 그걸로 평생 혜택 받겠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 주류의견에 편입될 것이기 때문에.

국힘 선출직의 딜레마 경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 해야 한다. 본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부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찬성 해야 한다.

마... 씁쓸한 것은 사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두꺼비를 속여 불공정거래를 유도하는 노래

양양에서 발생한 ‘7급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상대 갑질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청소차에 태우지 않고 출발해 달리게 하거나 특정 색상 속옷 착용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가 비활성 ID 판매를 시작.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 다만 이렇게 뺏아온 ID를 사용하려면 프리미엄+ 구독을 유지해야함. (한달에 47500원) 구체적으로는 원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생성해야 하며, 원본 콘텐츠나 활발한 참여가 부족한 계정의 핸들은 엑스가 언제든 회수할 수 있다. "모든 핸들의 소유권은 엑스에 있으며 언제든 회수할 수 있다" 기획한 놈 나가죽어.

가족중에 당뇨 환자가 있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당뇨병은 단 것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더라구요. 유전이나 식습관, 체중 등 여러 요인을 복합적으로 따져야 하는거죠🥲

🚨"휴전" 중 이스라엘 점령군에 몰살당한 일가족 며칠전 이스라엘은 가자 남부 누세이라트에 있는 아부 샤위시 일가의 집을 폭격해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아이들 총 11명을 일거에 몰살했습니다.

커피 커뮤니티 어딘가에서 들은 대로 실험용 코니컬튜브에 원두를 소분하여 지퍼백 포장해서 냉동 보관을 해보았는데 놀랍게도 3달이 지났는데도 향미가 제대로 잘 살아있고 냉장고 냄새도 전혀 배지 않았다. 한 개당 20g 거의 딱 맞게 들어가기 때문에 꺼내 쓸 때도 별도 개량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우마무스메는 말/경마 의인화 게임이다보니 마주들 배려와 이미지 위해서라도 성인 등급 2차 창작을 금지하고 있는데 (물론 그래도 하는 놈들은 있다), 결과적으로 여성 팬이 적지 않고, 팬덤 문화도 다른 성인 등급 모바일 게임 대비 비교적 건전하게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정통파고 노출이 적은 편. 실존하는 동물을 (인간) 미소녀로 치환해서 경쟁시킨다는 점에서 IP 초창기부터 당연히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는데, 경쟁작들이 워낙 일반인에게는 세미 포르노에 가까운 길을 선택하다보니 "다시 보니 선녀"가 됨...

아니 그러니까…… 트위터 문학 플로우란 걸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문학이란 것을 구성하는 요소는 다양하며, 소설이란 것은 캐릭터만 중심인 것이 아니며, 캐릭터만 분석해서는 제대로 된 분석이 되지 않습니다."←혹시 여기부터 시작했어야 하는 건가? 그러니까 소설이란 것은 "캐릭터"와 "관계성"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모든 문학이 그렇습니다. "잡아서 '오시'나 '최애'로 삼을 만한 캐릭터를 찾는 것"만이 독서 방법은 아닙니다.

나도 이렇게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 할 텐데

수많은 창작백합연성들이 머리를 스쳐가게 하는 설명 수상하게 가까이 붙어있는 배치 이름이 이어짐(一之瀬&二月) 증명완료 QED

‘박사방’ 조주빈의 범죄수법을 모방해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란 범죄집단을 만들어 미성년자 등 200여명에게 디지털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김녹완(33)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몽블랑기니피그가 계속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았어요

오히려 “테키들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사람들이 다들 자기만큼 똑똑한 줄 모른다는 것이고 하나는 사람들이 다들 자기만큼 멍청한 줄 모른다는 것이다” 가 올바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가 계속 말하는거지만 지금 AI로 대체한다고 사람 짜르는 놈들은 테키도 뭣도 아닌 사기꾼들임. 진짜로 써봤으면 (현시점에선) 사람 대체한다는 소리 못함

「운수 좋은 날」을 요즘 교실에서는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전혀 아는 바가 없으나…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이나 한계나 교훈 이야기만 논하지 말고 "얼마나 모범적으로 잘 쓴 단편소설인가"를 조금 더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이 작품이 괜히 교과서에 실린 게 아님. 교과서적인 단편소설이라고!

티라노사우루스의 성장 곡선이 달라졌다고 했는데, 사실 성장과정이 밝혀진 대부분의 수각류 공룡들과 비교했을 때 티라노사우루스가 엄청 독특한 편이었음. 오히려 이번 연구로 티라노사우루스 또한 다른 수각류들과 비슷한 성장 과정을 거쳤을 거라고 추측되는 듯.

따라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성장 곡선 또한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으며 백악기 말 북미 헬크릭 층에 중형 포식동물이 부재했고 청소년기의 티라노사우루스만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는 기존의 이론 또한 낡은 것이 되어버렸음. 물론 어린 티라노사우루스 또한 중형 포식자의 역할을 했겠지만 강력한 경쟁자이자 친척과 공존을 했던 것. 더불어 나노티란누스의 분류에 대해서는 생각만큼 티라노사우루스와 가까운 관계가 아니었으며 티라노사우루스과조차 아닌 티라노사우루스상과에 속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함.

기존에 알려졌던 종은 나노티란누스 란켄시스(Nanotyrannus lancensis)고, 이번에 새로 명명된 신종은 나노티란누스 레타에우스(Nanotyrannus lethaeus) 라고 이름지어짐. 온전히 다 자란 나노티란누스 란켄시스 종의 추정 체중은 700kg 정도이고, 나노티란누스 레타에우스의 표본은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이미 800kg을 넘는 추정치가 나왔으며 이 공룡이 다 자랐을 경우 1,264kg 정도는 되었을 거라는 추정이 나왔음.

화석이 발견된 이래 트리케라톱스 옆에 누워있는 공룡은 당연히 티라노사우루스의 어린 개체라고 생각되었음.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이 화석은 온전히 다 자란 공룡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것임! 그러니까 나노티란누스는 실존했다는 게 밝혀지는 순간이었음. 이 사실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기존에 티라노사우루스의 아성체로 생각되던 표본들을 모두 듀얼링다이너소어와 비교해 재분석했음. 그 결과 대다수가 나노티란누스인 것으로 밝혀졌고 심지어! 나노티란누스에게 두 번째 종까지 존재했다는 것도 밝혀짐!!

그리고 2006년 발견되었던 이 놀라운 화석에 대한 연구가 25년 겨울이 되어서야 발표됨. 듀얼링 다이너소어즈 (Dueling Dinosaurs) 라는 별명이 있는 이 엄청나게 개쩌는 화석은 무려 트리케라톱스와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이 마치 싸우다가 죽은 것 같은 모습으로 발견된 온전한 화석임. 이 화석은 소유권 문제를 놓고 오랜 시간 분쟁이 있던 탓에 자세한 연구에 어려움을 겪다가 몇년 전 노스캐롤라이나 박물관에 소장되며 드디어 학자들의 접근이 가능해짐.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장 많이 연구가 된 공룡 중 하나기도 하고, 발견되었던 나노티란누스의 화석 또한 여러 개체가 있는데다 보존률도 뛰어났기 때문에 소수의 연구자들을 제외하면 나노티란누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아성체라는 결론에 대다수가 동의하고 있었다고 함. 그때까지 발견된 나노티란누스의 화석들이 모두 성장이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는 사실 때문에 더 확실해 보였음.

사실 11월 들어오며 아마 올해 최고의 고생물학 이슈가 될 만한 발표가 있었는데 바로 오랜 시간 동안 티라노사우루스의 청소년기 개체들로 여겨지던 나노티란누스가 사실 완전히 다른 종의 공룡이라는 사실이었음. 나노티란누스는 1960년대에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어 88년에 나노티란누스 란켄시스 라고 명명되었으나 오랜 시간동안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의 청소년기 개체라고 여겨져 유효하지 않은 속명으로 취급되어 왔음.

개발자가 가장 먼저 털릴 겁니다 걱정 마세요 주문하신 머신대체직업 실직패키지 나왔습니다 이미 회사에서 “인간 덜 뽑고 생산성 늘리는 법” 같은 거 공유되어서 윗선으로 올라가고 있음 개발자 덜 뽑겠다는 의지가 존나 셈 변호사든 의사든 뭐든 다 “책임질” 필요가 있는 직업이잖아요. AI는 좋은 사이드킥이 될 겁니다. 근데 개발자는 책임 안 지고 CEO는 빈카운터들이죠. 당연히 빠르게 대체될 겁니다. 웃긴 건 그래서 절약한 인력 어디감? 망한 프로젝트 CPR 하는 데 투입되는 중. 왜 거기 AI 안 쓰는데요? AI가 미래라며

아동보호시설·위탁가정 보호가 종료된 뒤 자립을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목돈’이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친구나 지인, 친부모까지 지원금으로 지급된 이들의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례가 적잖은 상황입니다.

선 수가 적은 베이스나 샤미센 같은 악기 연주자를 선 소수자라 부르는 모양이다. 사람들 진짜 남의 존재를 곱절로 희화화하는 데에 열심이다.

샤미센 연주자 영상에 달린 댓글 보고 기함. 이게 지금 개그라고 친 거냐...

민주당 “국힘, 위헌정당해산 심판 경고…내란전담재판부는 국민 명령” news.kbs.co.kr/news/pc/view...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반성도 염치도 없는 국민의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벌써 다음 주면 윤석열의 불법 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되지만,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국민 기만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 필요하다면 국민의힘을 위헌정당해산 심판 대상에 올려 헌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많이 팔려고 만든 책은 아니지만 잊히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 지났어도 재판정에서 저놈들은 여전히 당당하고 사법부 일부는(이리 생각이라도..) 보호하느라 바쁩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행사이긴 한데요 책방 토닥토닥에서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최희라, 류호성 선생님과 북토크를 엽니다. 링크 참조!! 북토크 소개 x.com/todakbooksho... 북토크 참여신청 form.naver.com/response/q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