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대충 읽어봤은.
위쪽 그림이 해당 논문에서 다룬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화석을 토대로 복원한 육질 볏의 형태.
아래는 그 볏을 토대로 람베오사우루스같은 골질 볏을 가진 공룡들 또한 그 위가 넓은 연조직으로 덮여있다는 가정 하에 제시한 추측 복원도임.
결론: 람베오사우루스의 생전 볏의 형태가 알려진 건 아님.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볏이 있던 자리 두개골의 표면이 매끈했다는 점에 주목함.
기존에는 이러한 큰 연조직 구조물이 있던 자리는 뼈의 표면이 거친 질감일 것이라고 생각해왔음.
1 day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