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는 오늘 또 이런 걸 물었다. "아빠, 친구들이 그러는데, 이번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AI 전쟁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점에서 그런가요?" 아이들의 생각이 어느 지점에 놓여 있는지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미국 전쟁부가 앤트로픽의 AI를 이용해 작전을 짰던 것을 들었던 모양이다. 애들도 다 보고 있다... 어쨌든 AI를 이용해 사람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죽일 지를 계산한 걸 두고 말하는 걸 테지, 라고 말해주었더니...
"저라면 AI로 정 반대 일을 하고 싶어할 것 같아요"
...라고 했다.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4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