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샷이 라이라 인생화보를 찍어주고 계신데요;

월요일인 15일은 남부와 일부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전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2025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수상 호러·SF 넘나들며 소수자 대변 “세상은 계속 진보하니 수준 떨어지지 않으려 싸울 뿐 왜곡된 정보 토대로 답하는 AI 창작에 활용한 적도 그럴 뜻도 없어 40대에 결혼, 삶의 지평 넓어져... 누구에게나 가족 꾸릴 선택지 주어져야” www.womennews.co.kr/news/article...

rt> x.com/JINSUK_85/st... "국회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옵티칼 청문회 관련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11월 11일까지 청문회 심사기간을 연장한단다 5만이 넘는 국회청원은 뭐며 민주당의 약속은 뭐였나.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노동자들이 안보이는건가! 옵티칼 문제 해결 정청래대표+노동부장관+대통령실 약속15일차."

"아주 단순회시켜서 이야기하자면, 정의연에 대한 마녀 사냥의 근원적인 이유는 정의연의 운동이 한-미-일 삼각 동맹의 '발전'에 걸림돌이 됐기 때문입니다."

going from "transgender ideology" to "look at the poor misguided white kid" without even taking a breath, unconscionable

I remember once seeing someone making a bit of a joke post of how Korea and Ireland were kindred spirits (colonized by island neighbor, makes high octane booze, LOVES cabbage) and I guess we can also add knowing how to hold a grudge

The Himalayan nation picks its first ever female prime minister to head the interim government after deadly unrest.

이주민 인권 단체가 화성외국인보호소 수용자에게 전달한 출입국관리법·인권 해설 책자가 법무부와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의해 중간에서 압수됐다. 인권 단체가 "자의적인 검열 조치이자, 구금외국인의 권리에 직결되는 정보를 차단한 위법행위"라고 반발하며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이를 다시 배포하기 시작했다. m.pressian.com/m/pages/arti...

블루스카이에서 커크 조롱하면 계정 정지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OtD 11 Sep 1973 right-wing general Pinochet launched a coup against the elected left-wing government in Chile of Salvador Allende. Backed by the US and UK, Pinochet went on to torture, jail and kill 10,000s of working class activists stories.workingclasshistory.com/article/8360...

“중국인 점령” 이런 혐중·음모론 현수막, 선거 끝나고도 활개···해결책 놓고 갑론을박 www.khan.co.kr/article/2025... "이런 현수막을 내 거는 사람들의 정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애국현수막 캠페인’이라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고 비용을 보내면 ‘내일로미래로당’이라는 정당 명의로 현수막을 걸어준다는 것만 알려져 있다."

찰리 커크 뒈진 거를 희화하지 말라는 건 내겐 좀... 전두환 조문 가는 소리처럼 들림...;; 아 당연히 누구든 총에 맞아 죽지는 말아야겠죠... 근데 걘 총으로 사람 쏴죽일 권리를 적극적으로 외치고 극우폭동을 옹호하던 사람이었는데;; 지가 말한 바대로 됐는데 그건 좀 놀릴 수 있지 않나...;;

* 결국 진주시는 28일 오늘 보조금 철회 결정 * 입력 2025.08.27 10:57 진주여성민우회 “혐오민원에만 반응하는 진주시 책임 회피” 진주여성민우회(‘민우회’)가 오는 29일부터 개최할 예정인 ‘2025 모두를 위한 성평등’ 강의가 개강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www.dandinews.com/news/article...

최나현, 양소영, 김세희의 <백날 지워봐라, 우리가 사라지나>. 부산에 기반을 둔 저자들이 12.3 계엄의 밤 이후 탄핵 광장에 나온 다양한 여성들을 인터뷰한 기록집. 부산을 중심으로 서울 외 지역에서의 시위 모습이나 퀴어, 고졸 생산직, 고등학생 등 다양한 광장의 모습을 남기려고 한 노력이 여실히 느껴지는 책이기도. TK 콘크리트는 TK의 딸이 부순다는 대자보로 화제가 된 김소결, 이른바 ‘술집 여자’의 자유발언으로 화제가 된 김유진 씨 같은 분들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시작한 한국옵티칼 해고노동자 박정혜(41)씨가 600일만인 오는 29일 땅으로 내려온다.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이다. www.hani.co.kr/arti/area/ye...

민주노동당(명칭 변경 전 정의당) 도메인 볼 때마다 국민승리21이 떠오르는 90년대생...

....? 누가 무슨목적으로 돌리는지... 혹운 목적이 없이 잘못된 믿음인지 모르겠는데 누가 작정하고 극우 무효표만들기 전략이라해도 믿겠을정도로 별로지 않나........ 그만큼 해당 지지층 중 어떤 계층은 (현재든 과거든)정보취득면에서 굉장히 안좋은 환경에 놓인 분들이라는 걸까...

아이폰 쓰는 친구가 "혁신!" 이라고 외쳐서 뭔데뭔데 했더니 이제 캘린더에 한국 공휴일이 표시된다고 한다 나: 친구: 나: 친구: 혁신.

여러분 사전투표는 6 to 6입니다 8시 아닙니다

뻥 같으시죠? 지난 총선때 참관인하면서 봤던 풍경 소개해드립니다. 어느 어르신이 본인 인감도장을 당당히 들고가서 투표용지에 꽝 찍고 민주당 참관인 향해 비웃음 반 썩소 반 표정을 지으며 참관인 다보이게 용지를 집어넣고 가신 적 있습니다. 그당시 민주당, 조국혁신당 참관인들 웃참한다고 진짜 고생했습니다.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 “투표용지에 본인 도장을 찍어야 한다”, “용지를 많이 접을수록 좋다” 등의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독] 신남성연대 핵심관계자, 마약 혐의 경찰 입건...“구속 검토” 입력 2025.05.26 15:17 www.incheontoday.com/news/article...

차별금지법 언제 할거임? >내란세력 청산하고 나서 나중에 내란세력 언제 청산할거임? >안할거임 ㅅㄱ

아까 TV 채널 돌려보다가 연합뉴스TV에 안희정 피해자 향한 공격 일삼던 성치훈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직함 달고 버젓이 말하고 있는 것 보고 할말을 잃었다..

대한민국은 광복 전에도 노동절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승만이 만든 어용노조 대한노총(한국노총의 전신)의 출범일인 3월 10일로 1959년부터 날짜가 바뀌게 되구요. 1963년 박정희는 노동절의 이름조차 근로자의 날로 바꿉니다. 그리고 메이데이 100회를 맞이하여, 대대적인 투쟁이 1989년에 있었구요. 4.29.-4.30 양 일동안 5,500명의 학생, 노동자가 연행됩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4.30 전야제가 메이데이 전에 진행되었었구요. 누가 근로자의 날이라 하면 진압하세요.

이승만이 날짜를 바꾸고, 박정희가 이름을 바꾼 노동절을 노동자, 학생이 한데 힘모아 5,000명이 넘는 연행에도 되찾았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서울시민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며 ‘정계 은퇴’의 변을 밝혔습니다. 불과 18일 전까지 그가 대구시장이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그의 입에서 나온 ‘서울시민’이란 단어가 화제입니다.

' 회빙환 ' 유행에 따라 14년전 사라진 민주노동당(????)도 이상한 방식으로 돌아왔고 권영길(X) 권영국(정의당 대표)가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 후보로 선출되었으니... 이제 대선후보 공중파 TV 토론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아니 권영국이 " 국민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하는 것을 볼 수 있겠네.

오 블스 개발팀에서 (트위터로 치면 플텍계에 해당하는) group-private data 설계 작업이 올해 봄~여름 중에 시작될 거라는 얘기를 했었네 docs.bsky.app/blog/2025-pr...

야채상인 등판하게 하시네요. 여러분 직경 7~8cm이하 크기의 감자 20kg 한 상자도 택포 4만 5천원 합니다. 그 이상 크기 좋은 감자는 유기농 아니더라도 공판장에서부터 5만원 6만원 나와요. 유기농 인증도 그냥 주는 거 아니고요. 유기농 감자가 그것도 저장 아닌 햇 감자가 택포 4만원이면 밭 갈아 엎으려고 쓸 공을 택배 부치는데 쓰겠다는 뜻입니다. 뭐하는 민주시민인지 모르겠는데 흙 한번 안 만져 본 손가락으로 헛말 안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소추 특권을 잃으면서 대선 선거보조금 반환과 직결되는 범죄 혐의들에 대한 수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져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 국민의힘은 397억원에 달하는 선거보조금을 토해내야 해 당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탄핵되긴 한거 같은게 , 트위터가 쿠키와 감자 이야기로 이틀째 엉망진창이네.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31일 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9년 만에 어렵게 고소를 결심한 피해자 ㄱ씨를 향한 연대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케이블타이는 사람을 묶는 용도가 아니라, 국회 문을 잠그려고 준비한 것이었단 계엄군의 주장이 거짓이란 게 영상을 통해서도 드러난 겁니다. 수정 2025-04-01 20:43 imnews.imbc.com/replay/2025/...

광주·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앞서 2017년 3월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때도 광주지역 일부 고등학교 학생들은 생중계를 시청했습니다.

정권 교체 57.1%·연장 37.8%…이재명 무죄 뒤 격차 커져 [리얼미터] 민주 47.3%·국힘 36.1%로 오차범위 밖 벌어져 수정 2025-03-31 12:56 등록 2025-03-31 09:34 www.hani.co.kr/arti/politic...

눈물 흘리는것도 업무인 사람이 , 기자회견 나와서 눈물 좀 흘린다고 여론이 바뀌겠나.

"어디 가셔유?" "아 묘지 갈라구~" "어디 묘지요?" "헌재 재판관 묘지~" "뒤졌어요?" "아 하도 소식이 없응게 다 뒤져갖고 3년상까지 치렀는갑다 했제~"

김수현 징징거리는 걸 왜 보도전문채널이 생중계하고 왜 사람들이 보고 있는가...

이제는 지쳐서 선고 기일보다 윤석열 기일이 어서 왔으면 좋겠단 생각마저 든다.

시벌 뭐 친한 척해서 시위를 중재하려 했다고? 정보경찰이 "나라꼴이 엉망이에요. 독재정권 타도해야죠. 착취를 근절하고 노동해방 진짜 민주주의 이뤄야지요. 잘하고 계세요." 이러는 거 본 적 있으신 분?

정보경찰 접한 적이 한 번 있는데 시비조로 시위 왜 하냐 묻고 뭐하면 불법이고 어쩌고 하면서 어떻게든 잡아갈려고 하던데 극우와는 완전 한통속이여

5·18민주화운동 왜곡 기사를 내보낸 극우 성향 매체에 홍보광고비를 지원한 광주광역시 서구가 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극우적 프레임으로 광주 시민을 모욕한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를 집행한 것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잘못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2년째 독재화가 진행 중…이제 ‘자유 민주주의’ 국가 아냐” 2025.03.16 20:12 입력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소 m.khan.co.kr/article/2025...

서울신문은 왜 이걸 고육책이라 하는가?

한국 사례: 1946년 10월 1일에 "요인 암살·방화 등 행위"를 했다고 1950년 7월 10일에 처형된 '이쁜이'는 46년에 5살, 50년에 9살이었다. "경찰이 명부를 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이 죽인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처형 사유를 여러 가지로 허위 기재" 이러니 한국인은 콜롬비아에서 군대가 민간인 수천 명을 납치해 죽이고 좌파 게릴라 옷으로 갈아입힌 뒤 게릴라 소탕 실적으로 보고한 사례들을 보고 "우리 나라도 똑같아요. 군대가 민간인 수천 수만 명을 죽이고 '빨갱이'라고 했어요." 하며 엉엉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누가 계엄을 지지하는가?’라는 논문에서 주목할 부분은 ‘대통령이 국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강행해야 한다’, ‘국회의 견제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일수록 계엄 지지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입니다. 극우에 친화적인 국가주의·권위주의 성향이 계엄 지지자들 사이에서 강하게 나타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