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수도권에 지으면 피해인 시설이 비수도권에 오면 지역 경제 살리는 호재이자 이익이 되는 것인가. www.ikpnews.net/news/article...

노을ᆢ예전에 피아노 학원에서 배웠던 곡이기도 하고 초등학교 때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있어서 참 많이 불렀던 노래였는데🥲 추억이야

MBC 창작동요제에서 <노을>이라는 곡으로 상을 받았던 학생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두 딸의 엄마이자 제약업계의 CEO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공공재원으로 운영되는 성평등 사업이 특정 종교세력 압력에 굴복한 것은 혐오정치의 경제학을 보여준다. 민주주의 후퇴이자 혐오 담론이 단순 시위를 넘어 공공자원을 통제하며 제도화되는 징후로 보인다." "진주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적으로 (중략) 10년간 차별과 혐오가 조직적으로 확대돼 왔다." "기독교 혐오세력의 행보는 공중보건을 해치는 구조적 폭력이다. 낙인과 차별은 소수자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위협하고 결국 사회 전체의 신뢰와 연대를 훼손시킨다. 공공적 제재가 필요하다."

이래서 책은 종이책으로 사서 책장에 꽂아둬야 합니다

Like Final Fantasy Tactics: The Ivalice Chronicles, JRPG veteran says Tales of remasters are tricky because "we have to start by finding out where the source code is" which is "a bit embarrassing" www.gamesradar.com/games/jrpg/l... - 반다이 남코는 소스 코드 분실로 테일즈 JRPG 시리즈 리마스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계속

Law & Order: New Jersey The Solid Waste Enforcement Unit

존댓말 별로 없는 언어: 많음. 존댓말 있다가 적폐라서 열심히 때려 부순 언어: 납득함. 그 때려 부순 언어에서 굳이 존대 찾아 쓰는 거: 뭔 관계라서…….

밥먹는데 옆자리 처자 둘이서 대화하는데 A: 남자 NF랑 여자 NF는 달라 B: MBTI가 그렇게 굉장한 거야? L: (와 이젠 남녀 벡터를 또 가른다고?)

I think it would be impressive if a job candidate asked “well ‘ai’ means a lot of things in common parlance, do you mean 2023-era chatbots?”

One of my colleagues was haunted by our students being asked by potential employers in consulting “why should I hire you over AI” so has “incorporated” “AI” into his senior seminar. A real “get out of jail free card” answer to this question is “I can tell you when I don’t know something.”

진보당 관련 브리핑 첨부합니다 그나마의 제어장치인 배임죄마저 없어진다면, 안그래도 그간 성행하던, 신임관계를 배반하여 사익을 추구하는 기업 총수일가의 무도한 행태들은 더욱 극성을 부릴 것입니다. 지배권 강화를 위한 부당합병, 세습경영을 위한 불법적인 부 이전을 목표로 감행되는 내부거래 및 부실계열사 지원행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불법행태들이 도대체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활동 정상화'랑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입니까!

당정은 이날 배임죄를 포함한 110개 경제형벌 규정도 함께 손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미한 규정 위반에도 형사 처벌이 남발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어, 현행 근로기준법상 사업주가 노동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면서 장소 등 ‘단순명시 사항’을 적지 않은 경우 벌금 500만원에 처하게 돼 있지만, 이를 폐지하고 과태료 처분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과태료는 행정처분이어서 전과 기록 등이 남지 않는다.

검찰이 이사·치료·생계 지원이 시급한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범죄피해자보호기금과 제도를 마련해 놓고도, 이를 제때 지원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기 전까지 지원 심사에조차 나서지 않는 경우도 많아, ‘긴급지원’이라는 제도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Apple Music Classical 다 만족하지만, 솔직히 안드로이드 앱이 더 미려하다는 아이러니를 어떻게 좀 했으면 한다.

사무국 여직원을 성희롱했다가 제명당한 경기 용인시의회 김운봉 전 부의장(국민의힘)이 법원에 낸 제명의결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성희롱은 맞지만, 제명 처분이 과하다는 취지입니다.

근데 수술하면서 떼내어버린 생체조직도 의료용 폐기물로 버려질까...? 그렇겠지...?

[속보] 법원, 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도 중계 허용

김민석을 응원하려고 종교단체가 동원되었다: 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좋지 않군요 그게 개신교가 아니라 불교종단이다: 세상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인간들아

"제3의 성 합법화"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릴. 세상에 성별이 고작 세 개만 있는 게 어니거든요??? 그 제3의 성이 뭐냐고요 트랜스젠더냐고요 논바이너리냐고요 에이젠더냐고요 안드로진이냐고요 젠더플루이드냐고요 퀘스처너리냐고요? 세상에 젠더란 게 최소한 전세계 개신교 교단 종류만큼은 많다는 걸 상상하지 못하는 자들이여...

낮에는 여자, 밤에는 남자… 교계 “제3의 성 합법화” 우려 n.news.naver.com/article/005/... 성평등가족부 반대 나선 교계 란마에요? 애초에 순복음계 기독교 신문이, "교계"라는 편파적인 단어 써가면서 왜 네이버에 다른 언론과 동일한 위치에서 게재가 되는지 납득하고 싶지가 않음.

MZ세대라고 불리는 우리들이 나이 강박, 비교 강박,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부모 세대가 그렇게 키웠기 때문임. 나도 20대 때 이 3가지 다 있었음. 문제는 그 강박 트리플이 정병 KTX가 되어서 사회 문제 쉬었음 청년으로 진화함...

"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남성 차별을 연구하고 대책을 만드는 방안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금순 여성정책과장은 (중략) '신설되는 성형평성기획과에서 관련 사례를 발굴하고 의제화해서 정책을 추진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설명… 또 '남성들이 차별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장관님이 내달부터 청년들을 많이 만나 의견을 듣고 정책화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속이 메슥거린다. 이런 나라에서 여성·비남성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지? (세계적으로도 문제일 정도로 유독 많이 자살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황금연휴라 부르는 매체 기사 볼 때마다 예전에 트위터에서 본, 일본인이 업무 때문에 프랑스인에게 이메일 보내면서 “저희는 다음주 OO일부터 OO일까지 골든위크 휴가로 휴무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라고 썼더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그 정도 쉬는 걸 가지고 골든위크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라는 답장이 왔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며칠 노는 거 가지고 호들갑 떠는 아시안들이여...

이재명이 '남성 역차별에 대한 대책 내놓으라'한 걸 비판하면 기레기에게 낚인 개돼지 취급하던 블민들은 반성할 리가 없지

2달 전의 이재명도 동일한 이야기를 했단 말이죠. bsky.app/profile/koal...

민주당이 광장의 에너지를, 광장의 열망을 대변하는 것일까요? 전 회의적이에요. 민주당은 20대 남자 유권자의 성향을 '돌리는 것'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20대 남자 유권자의 우경화 물결에 발맞추어 나가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을 뿐이에요. 20대 남자가 민주당을 좋아해 줄까요? 회의적이에요. 그렇지만 모르는 일입니다.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전에 이재명의 진짜 의도는 어쩌구 하면서 열심히 선해를 해주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아직도 선해를 하고 계실지궁금해요. 늘 하는 이야기지만 현재 민주당이 소수자에 신경을 쓰는가. 민주당의 어떤 숨겨진 빅픽쳐가 있는가. 다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지난 세 번의 민주당 정부는 일관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주류 우파가 되고 싶은 커다란 정당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말이죠. 잘 봐줘야 미국 공화당과 미국 민주당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해 있는 거 아닌가...

"특히 성평등기획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명 '이대남'으로 불리는 20대 남성이 느끼는 역차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야근하면 야근 수당을 주거나 일찍 퇴근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야근 할 정도로 정열이 넘치니까 일을 더 줘야겠다 하고 야근 중에 업무 추가로 주고(포괄이라 돈 없음), 한 사람이 전화 디자인 마케팅 다 하고, 손님 맞이도 하고, 직급도 그냥 내가 대리라고 부를테니 대리 달라고 해놓고 최저 임금 주고, 거래처 문제든 고객 문제든 도저히 내 선에서 해결 안 되어서 상사나 대표한테 물어보면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는 식으로 해결하라고 하고 이러고 퇴사한다면 배신 맞은 생각으로 가득차서 명절 선물도 안 챙겨줌.

좃소블랙 열악함 별 거 아님 윈도우 정품 안 사주고 프로그램도 다 크랙 받아서 깔게하고 인증 안 된다고 하면 다른 직원한테 크랙 없냐고 물어서 설치하고... 하다하다 사장 개인 노트북 윈도우도 불법판 깐 걸로 깔라고 시키고 사장 집안 문제나 뭔가 법률적 사고 나면 문서도 내가 따줘야하고 그러면서 사무실에 여름에 에어컨 켜면 왜 온도 낮추냐고 지랄하고 히터도 좀 추워야한다고 기온 올리고 일단 점심 밥을 안 줌. 식대? 포괄 임금제라 없음. 이게 한국의 70%는 될텐데? 다들 잘 살거 같냐고

그런데 꼭 결정권자들은 전문가 우습게 알고 이름이 없으면 더 그러고 아 말하면 어으어를 실행하니 그동안 쌓인 wonhan은 이해되는 면도 있다. 의느님도 개털로 아는데 ux 어쩌구 하는 여자야 개똥가루지 뭐.ㅋㅋㅋ

김민석이 교회 헌금 2억을 가져다 바쳐도 어짜피 같은 교회 다니는 신도들 99퍼센트는 극우 지지자임을 자기들만 모른다. 거리의 극우가 아니라, 교회에서 같이 웃고 떠들던 그 자들이 너희들 십자가에 못박을 새끼들이다. 민주당 정신차려

민주당 수뇌부가 자신들과 한몸이나 다름없는 개신교 지키겠다면서 차별금지에 대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결과, 이런 괴물들이 벌써 설치고 있다...

민정당이 혐오발언 하는 것도 어이 없는데, 민주당이 헛소리를 헛소리라 하는 대신 ‘너희가 추진한 정책’이라고 하는 것도 어이 없음. 혐오 발언을 하는데 정책을 어디서 추진했는지가 중요해 지금? 당 차원에서 고작 저렇게밖에 이야기 못해?

[단독] 국민 80% “임신중절 허용해야”…44%는 “여성 선택에 전면 맡겨야” 수정 2025.09.27. 오전 9:54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성범죄 피해자나 그들과 연대하는 쪽에서 검찰의 보완수사 관련 주장에 이걸 없애면 안된다는 부분은 좀 슬프다. 공감을 제거하고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집단의 권력을 위해 휘두르다가 어쩌다 올바르게 쓰였던걸로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고 쉽게 이야기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경찰을 신뢰 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이런 주장을 하는걸 아니까. 그게 슬픈거지.

방금 인스타에 올라온 한 '스레드가 흥한 이유'라는 영상을 봤는데 트위터는 너무 천박하고 페이스북은 권위적이라 스레드가 떴다는 말을 하는데 트위터가 뭐 고급스럽다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스레드가 트위터에다 '천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글'들이 오가고 있는지는 잘....

이번 정부종합전산센터 화재 관련해... 다른 얘기들이야 다른 사람들이 많이들 하니까 넘어가고, 그거와 상관 없는 얘기들 : 우선 언론들이 떠드는 얘기들보면 전부 백업, 백업센터 이렇게 떠드는데, 이게 실은 백업, HA(High-Availability), DR(Disaster Recovery)를 밍글해서 전부 '백업'이라고 부르고 있음 이 3개 기술은 들어가는 구현에 필요한 기술, 비용과 난이도가 완전히 다른 물건임... 아예 비슷조차 안함 그걸 전부 '백업' '백업센터'라고 밍글해서 부르는 바람에 기사를 읽는 사람들에게

그치만 손예진을 세련된 기혼 여성 이미지에서 남편이 직장에서 짤리고 '주부'로 변신 시켜 내보내는 부분에선 감독 존나 변태 같다고 생각했음. 그래요 저 그거보고 꼴렸어요. 문제 있어??? 코롸!! 엔딩에서 "미망인"으로 진화 했음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웠음

이거 심각하네요.

초등학생 사이의 장난에서 비롯된 아동 학대 고소 사건에서 경찰이 실제 판결문에는 존재하지 않는 법리를 근거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사실이 확인됐다. 수사기관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환각 정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www.lawtimes.co.kr/news/211898

집안일 대부분이 대부분의 다른 업무와 다르게 '원 상태로 복귀', '현상유지'인 점에서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유지보수 업무는 다 그렇구나....

가족과 친척들과 여행을 갔다왔어요. 후기 : 다들 저를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한테 슬랙스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싶지만 바로 빠꾸먹을 것 같아서 머리속으로 생각만 했음... 처음 가보는 제주도는 즐거웠어요. 잠시나마 힘든 것을 잊을 수 있었네요

유명 기독교방송국 《극동방송》 앞에 해병대 예비역 여러분이 찾아가 특검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그 김장환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곳입니다. youtu.be/ENBXIPiBWX4?...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심지어 트랜스젠더 당사자도 오해하는 화장실 이용에 관한 재밌는 사실: 패싱 성별에 상관없이 법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는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은 대한민국 법상 불법이 아니며, 이에 대한 처벌은 오직 “성적 의도”가 있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대핵교 1학년 때 학교 근처 내장탕 집에서 혼자 점심을 먹고 있었지 선배가 슥 들어오더니 (엥 넌 여자애가 내장탕도 먹냐?) 하더라고 그리고 한참 뒤에 박노자 책을 들고 이동 중인데 그 선배가 (오. 넌 여자애가 박노자도 아냐?) 하더라고 그리고 한참 뒤에 그 선배한테 학생회에 들어오라는 이야기를 들음 그래서 (선배는 남자가 학생회도 하나봐요?) 하고 옴 그 사람은 졸업까지 내 빈정거림의 의미를 이해 멋했았는데 이젠 하려나

영국 국가의료보험 NHS가 여러모로 비판받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치료 경로에 들어가면 매우 잘해줍니다. 물론 개인부담도 전혀 없구요. 절대 미국같은 사립의료시스템의 유혹에 속지말아야 합니다. 한번 시스템에 바뀌면 돌이키기 매우 힘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