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랩실이 랩은 아니다 - 랩 멤버들이 있는 곳이 랩이다 - 여기일 수도 있지

A phenomenon termed "brainquake" describes widespread instability and disorganization in brain networks during psychotic states, marked by disrupted information flow and altered connectivity patterns. doi.org/hbdd6d

lionsgrass.kr/@hyerim/book... 중국 정치 전반에 대한 학술서 대망의 3권의 시작은 의외로 윤석열이다. 연구 중간에 윤석열이 중국 관련 연구비를 끊어서(기술과학 연구비가 축소될때 인문사회학 연구비는 짤리는구나…)사설 연구소에서 비용을 지원받았다는 얘기다. 그리고 중간에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삼프로티비 강연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 시리즈를 완성할 수 있었다는 얘길 한다. 와… 중국 연구까지 끊어버리는 줄 알았으면 유튜브에 댓글이라도 하나 달 걸….

계엄의 날도 날이지만 자꾸만, 이들의 노고가 생각납니다. 왜 아직도 내란잔당들이 활개치고 다니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숫자에 0이 하나씩 빠진 거 아냐?

지귀연 룸싸롱 접대 사건은 볼수록 어이가 없는데… 일단 그 업종 자체가 문제아님? 170만원이건 300만원이건 변호사랑 판사가 이상한 술집에서 술을 같이 마셨다는 그게 그냥 사실인데 뭘 더 따져야 함? 검사 99만원 세트 사건 때도 어이가 털린 부분이 이것임. 변호사를 판사가 사적으로 만났어? 술 마셨어? 여성 접객이 나오는 집이라고? 그럼 꺼져! 네가 법조인이냐? 이래야 하는 거 아님?

lolsob이 뭔가 했더니 웃픔이네.

사실은 로봇 손이 내장되어 있어서 로봇이 손으로 세탁해줍니다. #농담 #죄송합니다

간식 사러 갔다가 왠지 모르게 키세스를 골라서 사옴. (아침에 들은 대통령 성명 때문일까;;;) 그런데 이게 이렇게 작았나???

논문 제출하라는 스팸메일뿐 아니라 논문심사 요청 스팸메일도 점점 많아지는 느낌. 내 분야와 전혀 상관없는 저널에서 심사를 부탁해오는 경우에는 답변도 안하고 그냥 지워버림.

어떤 주제를 잡아서 얼마나 탁월하게 연구할 것인가는 중년이 된 지금도 언제나 어려운 문제임. 정답이 없는 문제라 더 어려운 것이기도 하고...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정답일 수도 있음.

가끔 일하기 싫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연구하는지 어디에 논문 게재했는지 둘러볼 때가 있음. 다들 참 열심히 연구하시고 좋은데 논문내고 잘들 하시네... 물론 모든 게 상대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잘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응?)

프론티어스에 이런 저널이 있었네. 2023년에 시작한 듯. www.frontiersin.org/journals/hum...

일은! 해야! 줄어! 든다!

작년 12월 3일 밤 10시 20분(?)쯤 블스로 계엄 생방(?)을 한다는 걸 보고 티비를 켰던 것 같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 중 하나는 집에 음식이 충분히 있는지였음.

역시 내란당에게는 공화국시민의 물리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절대로 계엄군이 소극적이었다에 동의안합니다. 그건 반란군과 이에 동조하는 찌라시들의 프로파간다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이 소극적으로 보였던 이유는 단 하나, "카메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대니 쫄았을 따름입니다. 실제 기자들이 없거나 안보였던 곳에서 반란군들은 매우 적극적이고 저돌적이었습니다. 그러니 반란군주제에 아무런 법적근거없이 기자를 포박하고, 어느 사무실 내에서 매복해있다 기습적으로 다 튀어나오고, 어제 pd수첩에서 보듯 건물 가벽을 무너트리려고까지 했어요.

🎉

카페서 작업하는데 여럿이 앉는 긴 테이블 젤 끝에 앉아 있었음. 근데 할아버지 다섯 분이 들어오시는데 아무래도 같은 테이블을 써야 할 듯 싶어 대충 옆 의자에 둔 짐 좀 치우고 구석에 딱 붙어 앉아 앉으시라고 하고 노캔 끼고 일했는디. 간간히 대화 내용은 들렸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근데 좀전에 쿠키 꾸러미 하나 주시더니 자리 같이 써줘서 고맙다고 시끄럽고 불편했죠? 하시며 다들 고맙다 하신디. 오메. 저 이거(노캔) 끼고 있어서 괜찮았어요 했고만. 젠틀하게 웃으시면서 고마웠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라며 가심. 따숩다.

능력주의 <- 난 이 역시 기회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함. 능력주의로 포장된 기회주의 기득권 세력의 기만술.

하기 싫어서 미루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

www.youtube.com/watch?v=U0vB... Audrey Nuna: Tiny Desk Concert

지인 조카가 당한 게 이거임. 쿠팡에서 두유 구매 -> 주문 완료 직후 전화 옴 -> 두유 사셨죠? 리뷰 써주시면 같은 제품 한 박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추가 개인 정보 획득 -> 대포폰 6대 개통 n.news.naver.com/mnews/articl...

문재인 정부가 팬데믹 와중에 사람을 잘 살린 편이라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지구적 재난에 대해 감이 떨어지는 것처럼 용기 있는 소수와 몇몇의 탁월한 판단력 덕분에 계엄이 조기에 종식되어 인명피해가 다행히 없었던 덕분으로 썁것들이 주둥이를 나불거리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 참... 형용하기 힘든 어떠한... 그런... 벽을 느낌.

www.youtube.com/watch?v=ohnX... 이상은 - 성에

en.wikipedia.org/wiki/John_Gr... 존 그리빈은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유명하신 분이었군요.

Researchers who both publish scientific papers and file patents tend to produce work that is more novel and influential, suggesting that integrating basic and applied research can enhance scientific impact. doi.org/hbc7nj

리듬을 탄다는 게 복잡한 일이었군요

초보 운전자들, 도로 연수 이제 집 앞에서도 받을 수 있다 수정 2025-12-01 15:27 www.hani.co.kr/arti/society...

낮은 열매 낮은 열매 낮은 열매

신문기사에 AI로 어설프게 만든 이미지 쓰는 거 왤케 거부감 생기지?

한국인은 무임승차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의 기여가 나보다 낮은 계층에 도움을 주는 부분을 못견딘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짜로 무임승차를 싫어한다면 고액 탈세자, 친일파, 기득권, 국힘 들에 대해 이토록 너그러울 리 없음.

사실 모르겠음 나는 한국인들이... 그 정도로 무임승차자를 싫어하는 마음 자체를 잘 모르겠음... 사회운동은 늘 무임승차자를 포함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전에 페루인 친구한테 한국 의료보험 이야기하다가 "아 근데 나는... 소득이 있어서 지역가입자 가입하고 싶어도 국내 소득0이라서 안된대. 그러니까 나는 무임승차자이긴 해" 하니까 친구가 "...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가 되면 미국 꼴 나는거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는 지옥밖에 더 되나... 어떻게 모든 일에 100% 기여하고 살아

"나는 연구를 잘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답하기가 어렵긴한데, 그래도 숫자로 나오는 것 중 '사회적 영향' 측면에서 피인용횟수를 보기도 함. 물론 내 논문을 내가 인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쓴 내 논문들을 인용하는지를 보면서 가늠해볼 수 있음.

n년 전에 코세라에서 앤드류 응 교수의 ML 온라인 강의를 수강했을 때 k-means가 나와서 "응? 이것도 ML이야?"라고 생각한 적이 있음. 그렇게 치면 데이터 분석 방법 중 ML 아닌 게 뭐냐고 생각했었는데... 누구말대로 이젠 그냥 전부 AI라고 부르는 것 같은 느낌(물론 아니겠죠?)

마음이 찍혔는데도 아무도 없다고 표시되어 있다면, 이미 차단된 유리일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원리로 차단된 계정의 글에도 자동 반응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들을 완전히 없애려면 좀 더 높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관리부서에 신고하도록 합시다.

헉 이글 첫 좋아요가 유리…

소확행: 올해 피인용횟수가 작년보다 커짐

쿠팡 개인정보 유출 후폭풍…스미싱·보이스피싱 노린다

<안 사라지는 유리씨> 글을 올리자마자 마음이 찍혀있다면, 그건 유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리가 팔로우해오거나 마음을 찍으면 반응하지 말고 침착하게 차단하세요 같은 프사의 유리가 또 나타난다면, 그건 아까와는 다른 개체입니다. 마찬가지로 차단하도록 하세요. 유리의 프로필 링크는 성인사이트로 이어지므로 누르지 마세요.

이 얘길 왜 하냐면 피싱 사기단이 어쩌구 저쩌구하며 우편물로 님이 피해 본 정보 보낸다고 해서 주소 줬다가 조작된 은행 계좌 내역 받은 사람이 있어서임.

출처: www.nature.com/articles/d41... 흠... 요즘 PLoS ONE도 만만치 않네?

Bong Joon Ho hit me up for the squad you legend deadline.com/2025/11/bong...

Wordle 1,625 4/6 🟩⬛🟨⬛⬛ ⬛⬛⬛⬛⬛ ⬛⬛⬛⬛⬛ 🟩🟩🟩🟩🟩 으응?

Wordle 1,624 6/6 ⬛⬛🟩⬛⬛ ⬛🟩⬛⬛⬛ ⬛⬛⬛⬛⬛ ⬛🟩⬛⬛⬛ 🟩🟩⬛⬛⬛ 🟩🟩🟩🟩🟩 허허…

나는 이 말이 민주주의를 한줄로 요약한 명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