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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의 바다를 탐험하다가 Generative AI에 의해 대체될 위기에 처한 사람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로블록스, 교육으로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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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교육으로 접근하기
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육협회에서 주최한 『로블록스, 교육으로 접근하기』라는 교육연구와 토론 모임이 트위터에서 홍보되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6월 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사협회에서는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10. 18) 10시 30분부터 1시까지, 서울역 11번 출구 스페이스서울 루비홀에서 <로블록스, 교육으로 접근하기>라는 제목으로, 수업에 대한 연구를 더한 자리가 있습니다. pic.twitter.com/XAgBpAuuzu — 참치 (@moonformee) October 15, 2025 게임개발을 업으로 하는 사람에게 "요즘 10대들은 무슨 게임 해?"같은 질문을 하면 의외로 정확한 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지식으로 덮어씌워지지 않으면 자기가 10대였던 때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편향이 있겠지요. 10대들이, 그러니까 한국의 10대들이 즐기는 여러 게임 중에서 Roblox도 그렇게 과소평가되는 게임 중 하나일 겁니다.
https://guji.jjme.me/roblox-gyoyugeuro-jeobgeunhagi/
about 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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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Two Point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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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Point Campus
서지정보 게임명: Two Point Campus 개발사: Two Point Studio 배급사: SEGA 출시일: 2022년 8월 9일 장르: 타이쿤 생각 투 포인트 시리즈가 무난하게 괜찮은 타이쿤 시리즈이라는 평을 듣고 관심을 가졌었는데, 『Two Point Campus』가 90% 할인하던 것을 계기로 사게 되었습니다. 경영 게임을 만들 때에는 수많은 경영 콘셉트의 범주 중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성장과 성공의 감각을 잘 설계해서 주느냐, 아니면 수많은 변수들 중에 고민하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찾게 만드느냐… 간단히 말하면 '타이쿤'과 '시뮬레이션' 축에서 고민하게 되곤 합니다. 사실 거의 모든 게임이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고, 거의 모든 게임이 어떤 규칙을 '시뮬레이션'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통상 경영이라고 부르지 않는 장르에서도 경영 요소를 찾을 수 있지요. 『Private Military Manager』를 만들 때에도 팀이 비슷한 고민을 했던 기억
https://guji.jjme.me/two-point-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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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정신거위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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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거위 Demo
서지정보 게임명: Tingus Goose Demo 개발사: SweatyChair 배급사: Playsaurus, UltraPlayers 출시일: 2025년 10월 10일 장르: 증분, 빠칭코 생각 『정신거위』는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게임이고, 이 포스팅은 『정신거위』의 데모를 플레이해보고 남기는 글입니다. 정신거위는, 물을 주면 위로 자라는 나무의 꼭대기로부터 나오는 구슬과 상호작용하고 합쳐서 크기를 키워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물을 줘서 나무를 키우고, 구슬과 상호작용하는 나뭇가지 파츠들을 배치해서 효율을 높이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빠칭코식 물리 퍼즐과 증분 게임이 합쳐진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명하는 것보다, 페이지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는 게 빠릅니다. 위의 게임 플레이는 메카닉에 대한 설명이고, 이 게임을 하면서 받게 되는 기분에 대해서는 거의 설명하지 않았거든요. 일단 나무는 거위입니다. 거위는 (첫 스테이지에서) 인간 임산부의 배를 뚫고 나와 자라고, 입
https://guji.jjme.me/tingus-goose-demo/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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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 써진다. 자야지.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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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여름여름해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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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효도] 제주감귤🍊
3 days ago
중년 여성만 골라 코앞서 “악!”…확산하는 10대 ‘괴성 공격’
v.daum.net/v/2025101607...
최근 중년·노년 여성을 상대로 코앞에서 괴성을 지르고 조롱하며 달아나는 10대들의 ‘공격 행위’가 반복해 일어나고 있다. “물리적 대응력이 약한 중장년 여성을 조롱거리로 삼아 우월감을 과시하고 영웅 심리를 채우는 여성혐오범죄로 보인다” “10대 피의자들을 입건해 폭행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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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년 여성만 골라 코앞서 “악!”…확산하는 10대 ‘괴성 공격’
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종로구의 좁은 언덕길을 오르던 박내현(49)씨는 맞은 편에서 걸어오던 교복 입은 남학생 2명의 행동에 너무 놀라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좁은 길에서 몸을 틀어 비켜주려던 순간 한 학생이 얼굴을 들이밀고 “악”소리를 지른 후 큰 소리로 웃으며 달아났기 때문이다. 박씨는 15일 한겨레에 “너무 놀라 집까지 걸어가지 못하고 택시를 탔는
https://v.daum.net/v/202510160706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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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로(pomello)🍊
3 days ago
토요일 반트럼프 반이민국 시위에 노란거 입고오래 그런데… 왜 노랑인지 설명하는 두번째 장에 생각지도 못한 세월호 노랑 리본 이야기가 있네. 정부 투명함과 정의를 요구하는 뜻깊은 색이 되었다고..
www.instagram.com/p/DPzkeGAk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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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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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
마약 사건 보도의 상투적 어구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는 말이 있다. 지난 4차례에 걸친 한-태 합동작전의 성과를 살펴보면 작전 기간 중 마약류 누적 적발량은 총 156건, 385.5kg으로 이는 약 1,161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에 달한다.(관세청, 강조는 필자) 경찰이 압수한 마약류는 3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경찰은 마약 유통 경로와 구매자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MBC, 강조는 필자)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필로폰 6.643㎏, 케타민 803g 등 30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류 수십억원어치를 4차례에 걸쳐 필리핀에서 국내 밀반입한 뒤 일부를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연합뉴스, 강조는 필자) 그런데 왜 '동시에' 일까? 동시성이 그렇게 중요한가? '○○명이 차례를 지켜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이라는 표현도 말이 될까? 그냥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 다음과 같은
https://guji.jjme.me/wiki/drugs-of-amount-that-can-be-abused-by-at-the-same-time/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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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신론에 심한 거부증세가 있어서 오마이갓이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마이컨션스라고 말하곤 합니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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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무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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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황금콩밭의 반반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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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콩밭의 반반짜글이
가게정보 상호: 황금콩밭 인허가번호: 20130069795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1,2층 아현동) 방문한 날짜: 2025년 10월 먹은 메뉴: 반반짜글이 생각 가족과 함께 식사할 일이 있어 평소에 잘 찾지 않는 한식 메뉴를 골랐습니다. 두부를 직접 하는 집에는 항상 솔깃하게 되지요. 식사류가 맛있다는 동행인의 이야기에 따라 짜글이찌개를, 그 중에서도 두부와 고기를 골고루 먹고 싶다는 생각에 반반짜글이를 골랐습니다. 진한 국물이 좋았고, 부드러운 두부가 좋았습니다. 고기 양이 많아서 같이 가신 분들은 '너무 많다'고 하실 정도였으니, 양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밥과 함께 먹기 좋은 식사였고, 찌개의 맛이 강한만큼 반찬들은 깔끔해서 그 차이도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갈 일이 있다면 요리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저희가 들어가거나 나올 때는 멀리서 오지 않으신 듯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쉴새없이 오가던데, 집 근처에 이런 가게가 있으면 좋을 것
https://guji.jjme.me/hwanggeumkongbatyi-banbanjjageuli/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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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Ghost Explore 스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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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Explore 스팸하기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플랫폼인 Ghost에는 Explore라는, Ghost로 만들어진 사이트들의 목록이 있습니다. 용도 상으로는 Ghost를 활용해서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다! 는 포트폴리오/카탈로그에 가깝습니다만, 사이트 노출이 궁한 저로서는 제 사이트가 어떻게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도 씁니다. 그런데 들어가 보니 다음과 같은 블로그들이 목록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형식의 사이트들이 NEW 카테고리에서 반복되고 있는 것들이 보였습니다. 기존에 제가 봤던 목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트래픽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본격적으로 Ghost를 활용해서 사업을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뭐, 새로운 일은 아니겠지요. 워드프레스를 비롯한 다른 플랫폼에서는 애초에 있었을 법한 일입니다. 그래도 제가 Ghost blog를 막 읽지는 않으니까, 전자책 저노력 콘텐츠 거르기에서 했던 것처럼 다른 뭘 할 일은 없겠지요. 제 사이트는 저 목록에
https://guji.jjme.me/spamming-ghost-explore/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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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Clover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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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erPit
서지정보 게임명: CloverPit 개발사: Panik Arcade 배급사: Future Friends Games 출시일: 2025년 9월 27일 장르: 덱빌딩 로그라이크 생각 『CloverPit』은 슬롯머신을 기반으로 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집주인이 너무해』에 비하면 덱빌딩 요소가 생략된 편이지만, 반복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와 시너지, 스노우볼을 활용해야 하는 요소들이 닮아 있습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공포를 유발하는 감각은『Inscryption』이랑도 닮아있는 부분이 있지요. 『집주인이 너무해』가 캐주얼하고 놀기 좋은 분위기였다면 이 게임은 지저분하고 강박적인 분위기의 게임입니다. 요즘은 플레이어의 불편한 감정을 유발하는 게임들이 유행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No, I'm not a Human』도 인기를 끌고 있고요. 제 취향은 아니긴 합니다. 계속 붙들고 슬롯머신을 계속 돌리게 만든다는 점에서 잘 만든 게임입니다. 꺼림칙해서 오래 하고 싶진 않
https://guji.jjme.me/cloverpit/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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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Snake Eyes Dun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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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 Eyes Dungeon
서지정보 게임명: Snake Eyes Dungeon 개발사: Tetabester 배급사: GrabTheGames, Tetabester, Inca Games 출시일: 2017년 12월 22일 장르: 로그라이트, 캐주얼 생각 『Snake Eyes Dungeon』은 6면체 주사위를 굴려서 플레이하는 던전 탐험과 탈출 게임입니다. 짧은 세션과 메타프로그레션을 포함하고 있지요. 최근에 무료로 라이브러리에 추가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 김에 플레이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꽤 단순하고, 모바일로 출시되었을 것 같은 화면비로 만들어졌습니다. 게임이 흥미를 가지고 할 만큼 재미있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짜증나거나 지루해서 오래 못 잡을 게임이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미니멀한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https://guji.jjme.me/snake-eyes-dungeon/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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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계속1찍 Peter Park
8 days ago
일베가 서버를 바이트댄스의 클라우드로 옮겼네. 조직마다 특활비가 잠기니까, 일베로 운영비가 잘 안들어가는 걸로 추정된다.
#찾아서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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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에는 자랑 안 했던가. 블로그 포스팅이 300+개를 넘어가면서, 슬슬 붙여봐도 되겠다 싶어서 그래프 뷰를 붙여 봤습니다.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guji.jjme.me/graph-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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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뷰
2025년의 추석 연휴를 맞아, 옵시디언의 Graph view같은 것을 구현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정말 구현하고 싶은 건 미디어위키에 있는 What links here 기능인데, 제 사이즈에서는 그래프 뷰를 구현하면 백링크 목록 구현하는 건 쉬울 것 같아서 손대보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링 노력에 시간 쓰지 말자고 유료로 Ghost 플랫폼을 쓴 건데, 원...
https://guji.jjme.me/graph-view/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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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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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서지정보 서명: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저자: 마이클 샌델 역자: 이경식 출판사: 와이즈베리 출간일: 2023년 3월 16일 원서명: Democracy’s Discontent 원서 출간일: 2022년(초판 1998년) 생각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는 『사천미식』에 이어 읽고 올리는 빌린책챌린지 책입니다. 마이클 샌델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데, 아닌가, 정의는 무엇인가는 읽었던가? 아무튼 기억나는 게 없으니 읽었다고 해도 읽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눈에 들어왔고, 민주주의에 대해 이것저것 고민하던 차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비바 악티바 개념사 시리즈의 자유를 읽었을 때 의식하게 된 것이지만, 오늘날 우리가 자유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역사적으로 '자유'라는 개념이 무엇을 가리켜왔는지는 꽤 간극이 있습니다. 마치 『브루스 테이트의 세븐 랭귀지』에서 io 언어를 보고 우리가 오늘날 객체지향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역사적으로 객체지향이라는 개념
https://guji.jjme.me/democracys-discontent/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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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효도] 제주감귤🍊
9 days ago
다카이치 총재는 96년 재선 때 창가학회, 그러니까 공명당 관련 종교 교단 지원 받아서 당선 되고 한 달만에 탈당하고 자민당 이적을 했었다고. 그러니까 이건 극우 문제나 노선 충돌 문제도 있지만, 다카이치 개인에 대한 공명당의 비토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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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가 블로그 포스팅을 하루에 하나씩 쓰는 건 나를 위해서입니다. 이것도 나: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가 닿았으면 좋겠음.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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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yy Kairii
18 days ago
Basically how I've been internalizing it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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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n Moher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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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Kazdal
9 days ago
I lov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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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Hoon Lee
10 days ago
실제로 아무도 Eq. (2)에 시비를 걸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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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Hoon Lee
10 days ago
자주 이야기하는 ... 여기서 더하는 index i와 허수 i가 헷갈리지 않느냐고 누가 질문하면 그게 헷갈릴 사람은 내 논문을 읽을 자격이 없다 어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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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로마자 표기를 영어라고 생각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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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를 영어라고 생각하지 말기
중국의 成都 시는 Chengdu 시는 쳉두라고 표기하기 쉽지만, 청두라고 표기해야 한다. 그냥 발음이 쳉두보다 청두에 가깝고, 중국어의 병음(Pinyin) 체계에서 e가 대충 '-ㅓ'에 가깝게 쓰인다는 걸 알면 헷갈릴 일이 없다. 최근에 『사천미식』을 읽다가 떠올리게 되었다. 나름 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2년 공부했는데 거의 까먹고 쳉두라고 쓸 뻔 했다…. 베트남의 Nha Trang 시도 나트랑이 아니라 냐짱이라고 했으면 한다. nh, tr 둘 다 베트남어에서 n + h, t + r이 아니다. 이 쪽에 대해서는 『속속들이 베트남, 한자 속의 베트남』을 계기로 좀 찾아보게 되었다. 이 블로그에는 싣지 않았지만 미국으로 이민 온 몽족 가족이 병원에서 겪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에 대한 책인 『리아의 나라』를 읽으면 몽어의 로마자 표기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 구절이 있다. 몽족, 몽어의 표기는 대개 Hmong으로 하지만, 이것은 거꾸로 외국인들이 비교적 비슷하게 발음하기 위한 기준으로, 몽
https://guji.jjme.me/wiki/do-not-assume-romanization-as-english/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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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사천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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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미식
서지정보 서명: 사천미식 저자: 캉칭(康清) 역자: 임화영 출판사: 이담북스 출간일: 2016년 7월 7일 원서명: 成都食光 원서 출간일: 2014년 생각 『사천미식』은 『가난을 엄벌하다』에 이어 읽은 빌린책챌린지 책입니다. 사천에 사는 저자가 사천의 여러 음식점의 소개와 주변 사람들의 사천음식 레시피를 엮고 꼭지마다 음식의 일러스트와 짧은 이야기를 더한 책입니다. 책장에서 고를 때에도 제가 평소에 안 읽을 책 같긴 하지만 음식과 일러스트가 있는 책이니 가볍게 읽고 가기 좋겠다고 생각해서 집었고, 추석 연휴 기간에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국내에 나온 2016년에 비해 지금은 꽤 중국 음식이 더 많이 보인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짜장면과 짬뽕을 파는 중국집을 제하더라도, 오래 장사해온 집이 많습니다만, 그냥 제가 그 사이에 이 장르의 집들을 많이 접해왔네요. 킹수제만두만 해도 95년이고, 마마수제만두도 2010년입니다. 저는 일러도 2010년대 후반부터 알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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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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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DRA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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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PLINE
서지정보 게임명: DRAPLINE 개발사: Vaka Game Magazine, KANAWO 배급사: Vaka Game Magazine 출시일: 2025년 6월 30일 장르: 육성 시뮬레이션, 로그라이트 생각 『DRAPLINE』은 난데없이 등장한 드래곤 아이를 1년간 육성해서 세계의 파멸을 막는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트 식의 성장과 두 시간을 약간 넘는 런 타임 안에, 캐릭터의 매력과 흡인력있는 스토리를 담아두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이 먹여야 하고, 먹을 것을 위해 빚을 지고… 먹은 것은 없어지고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어떻게 보면 단순한 상호작용에 깊게 감정이입해서 플레이하게 만드는 디자인이 잘 실행되어 있습니다. 아직 0.6이라는 버전을 달고 있고 스토리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가볍게 즐기고 다음 스토리를 기대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https://guji.jjme.me/dra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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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wind
12 days ago
여기 계시는 중년 오타쿠들께 여쭙습니다. 중학생 막내가 이걸 사겠다는데 정녕 중학생이 21만원짜리 굿즈를 사는게 옳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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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물💦보라
12 days ago
논문을 무슨 절대적 근거로 대는 사람들은 논문을 제대로 많이 읽어본 적이 없다는 거 티 내는 건가. 논문도 시대에 따라 계속 기존 논문에 있는 방법을 개선한 새 버전이 나오고 논문을 위한 논문인 경우도 많고 그 안에서 제시된 제한적인 실험 환경 말고 실제로 구현해 보면 효과가 별로인 게 대부분이다. 제가 회사에서 하는 일 중 하나가 이런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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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dug Kim
12 days ago
“어제 저런 기사가 나서 너무들 신이 나 퍼나르며 '그러니 상속증여세 없애야 한다'라고 떠들지만, 정작 아무도 왜 떠나는지 궁금해서 저 Henley & Partners 원문을 읽어본 사람은 없는 모냥. 한국에서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 14억원 이상 금융자산 가진 2400명이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저 '투자이민 상담회사'인 Henley & Partners의 희망 사항. 정작 그렇게 급증할 이유로는 윤쩍이 일으킨 친위쿠데타를 꼽음.” (페북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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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istance
12 days ago
'정치에 신경 안쓰고 묵묵히 주어진 일에 충실한 공무원' 이거 엄청나게 위험한 판타지인게 이런 새끼들이 이번에 계엄 터졌을때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신경 안쓰고 묵묵히 주어진 내란임무를 충실히 수행' 하는 꼬라지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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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가용성 휴리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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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성 휴리스틱
가용성 휴리스틱(Availability Heuristic)은 자신이 자주 떠올리는 빈도를 사건의 발생 빈도의 추정값으로 삼는 사람의 편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이 발표한 이후 여러 가지 상황에서 쓰인다. 휴리스틱이 대개 그러하듯, 그러한 편향은 작동하는 바나 어쩔 수 없는 기본값일 경우가 있다. 문제는 이 휴리스틱은 이미 악용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대중 미디어나 소셜 미디어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사건은 인상에 강하게 남고, 그것을 믿고자 하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편안한 인지적 조화 상태를 부여하는 것처럼 보인다. 에코체임버 효과도 비슷하려나? 이런 측면에서, 가용성 휴리스틱은 대안적 실재를 구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고 추측하게 된다. 별도의 경구인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와도 뜻이 통하는 바가 있다. 이 말은 자신이 들고 있는 해결책을 가능한 한 많은 문제에 적용하려는 시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예를 들자면 어떤 학문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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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메뚜기
13 days ago
오리탐정 시리즈는 한 편에 2-3시간이면 깔끔하게 끝나는, 퍼즐이나 추리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해 보면 좋을 게임이었다. 내가 나이브스 아웃의 브누아 블랑이 된 느낌 (특히 글라스 어니언의 “여기 사람들 하나같이 미묘하게 내지 대놓고 맛이 가 있는데 우리 괜찮은 거 맞아요?”) 아주 적절한 몰입도로 받을 수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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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Duck Detective: The Ghost of Gl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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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 Detective: The Ghost of Glamping
서지정보 게임명: Duck Detective: The Ghost of Glamping 개발사: Happy Broccoli Games 배급사: Happy Broccoli Games 출시일: 2025년 5월 23일 장르: 추리, 퍼즐 생각 『Duck Detective: The Ghost of Glamping』은 『Duck Detective: The Secret Salami』에 이은 오리탐정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전작과 시스템적으로는 바뀐 점이 없고, 이야기적으로는 전작의 엔딩에서 예고되었듯 악어 프레디가 조수가 되어, 오리 탐정의 한심하고 하찮은 캐릭터성에 지속적인 킥을 넣어주게 되었습니다. 전작도 사건 전개가 자연스럽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즐길만 했는데, 이번 작도 비슷합니다. 병렬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새로운 시도가 없다시피한데, 안정적으로 재미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의 더빙이 좋았습니다. 동물들의 성격이 잘 드러나고, 스크립트 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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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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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Train
서지정보 게임명: Monster Train 개발사: Shiny Shoe 배급사: Good Shepherd Entertainment 출시일: 2020년 5월 22일 장르: 덱빌딩 로그라이크, 슬더스라이크 생각 『Monster Train』은 슬더스라이크 게임입니다. 스팀 세일에서 저렴하게 팔아서 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이것도 꽤 많은 사람들이 해 본 게임이고, 이런 게임을 싸게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서요.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구조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캐릭터 대신 진영을 선택하고, 아군 유닛을 여럿 소환하는 구조를 지녔습니다. 얼어붙은 세계에서 지옥을 다시 불태울 장작불(pyre)을 무사히 옮기기 위해 강철과 냉기로 대변되는 천사들로부터 장작불을 태운 열차를 수호하는 콘셉트의 게임이지요. 여러 콘셉트의 악마 진영을 조합하고 반복 플레이를 흥미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꽤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이
https://guji.jjme.me/monster-train/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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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지나가리라🎗️
15 days ago
참고문헌 엉망으로 처리한 것도 문제고 이것도 출판사가 교정을 제대로 못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시스템이 망가진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혹시 요즘엔 교정도 AI가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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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지나가리라🎗️
15 days ago
학계의 디스토피아: AI로 논문 써서 제출, AI로 심사 결과 작성, AI로 게재승인 결정, AI로 교정 후 출판, 그 논문을 AI로 요약해서 보거나 아무도 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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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Sang Hoon Lee
15 days ago
이런 거 말이다. 근데 이건 그림만 봐도 ... 사람이라면 저 아래 화살표를 일부러 저렇게 그릴 수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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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Sang Hoon Lee
15 days ago
LLM의 특징 중 하나가 figure caption을 문장이 아니라 매우 짧고 간결하게 쓴다는 것 같은데 (실제 사람이 쓴 적어도 우리 분야 논문에서는 거기에도 그림을 설명하는 몇 개의 문장이 들어가는 것이 보통임), 이 논문 포함해서 요즘 그런 것들이 많이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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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春ねむり HARU NEMURI (She/Her)
15 days ago
I recorded my reading Zoe Leonard’s “I Want a President” in Japanese and made a piano backing 🎹🫀🪽✨ ‘I want to know why we started learning somewhere down the line that a president is always à clown:’ ゾーイ・レナードの『I Want a President』の朗読を録音して、ピアノの伴奏をつけました🎹🫀🪽✨ 『私たちにとって、なぜ、いつから、大統領はピエロになったのか知り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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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ho Kim
15 days ago
연합뉴스가 이진숙의 언론플레이를 증폭해주는 사이버렉카여서는 안되지 않을까. 실제는 이런 것: 법원은 체포영장 집행의 적법성을 인정하면서도, 조사가 충분히 진행돼 더는 체포상태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한겨레)
www.hani.co.kr/arti/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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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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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
서지정보 서명: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 저자: 신우승 김은정 이승택 출판사: 메멘토 출간일: 2022년 2월 7일 생각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산 책입니다. 종이책은 빌린책챌린지가 끝날 때 까지는 해당 책들을 우선순위가 높게 읽을텐데, 중간중간 남는 틈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은 책장에서 꺼내 읽게 됩니다. 연휴를 맞이해서 그렇게 꺼내 읽었지요. 이 책은 전기가오리의 운영자인 신우승이 오늘날 한국어로 철학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번역된 철학 용어에 대해 대안, 그러니까 새로운 번역어를 제시하고 다른 두 저자의 반박과 동의를 통해 그것을 다듬어나가는 책입니다. 저 같은 문외한에게 도움이 되도록 번역어에 앞서 그 번역어가 가리키는 맥락, 혹은 그 번역어가 쓰이는 맥락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기가오리에서 읽었던 내용도 있고요. 어떤 학문을 번역해서 한다는 것은―혹은, 다른 언어로 진행된 학문을 수입한다는 것은―지저분한 일이지요. 저
https://guji.jjme.me/hyeondae-hangugeoro-ceolhaghagi/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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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lDL
김성일 Sung-il Kim
16 days ago
We jokingly say that we are descendants of a bear, but I've yet to hear anyone say, jokingly or otherwise, that we are descendants of a god. I like this abou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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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만능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 우리는 선택지를 고려해야 한다.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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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기업의 영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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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영속성
기업의 영속성(Perpetual Existence of Corporation)은 기업(더 정확히는 법인)이 그 구성원이나 소유주의 수명과 분리되어 영속할 수 있다는 속성이자 명령이다. 그것이 명령일 때에는,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끝없이 혁신해야 한다는 지침을 지닌다. 예를 들어, 기업이 소유한 어떤 서비스가 있는데, 그것이 어떤 사회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쓰는 상황이 있다. 양의 네트워크 효과가 있어서 개인이 그 서비스를 쓰지 않고 다른 서비스를 쓰는 것이, 혼자서 넘어가는 것이 거의 의미가 없는 상황을 가정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 이 서비스는 그저 사설 기업의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인프라와 같은 공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조차, 기업이 영속하기 위해 끝없이 경쟁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지금 잘 돌아가는 지배적인 서비스'에 손을 대는 선택지를 결코 배제할 수 없다. 인프라의 성격을 지녀서 함부로 건드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서비스조
https://guji.jjme.me/wiki/perpetual-existence-of-corporation/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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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Ö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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Öoo
서지정보 게임명: Öoo 개발사: NamaTakahashi, tiny cactus studio, Tsuyomi 배급사: NamaTakahashi 출시일: 2025년 8월 8일 장르: 퍼즐 플랫포머 생각 『Öoo』는 Öoo 모양으로 생긴 애벌레 캐릭터를 조작하여 퍼즐을 푸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애벌레의 머리를 제외한 몸통 두 칸은 분리해서 폭발시킬 수 있는데, 이 폭발을 연계해서 퍼즐을 푸는 게임 플레이가 핵심이지요. 헤메지 않고 의도를 잘 파악하고 차근차근 플레이한다면 두 시간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엔딩을 볼 수 있는데, 스테이지 디자인이 깔끔하고 '학습하세요'와 '지금까지 학습한 것을 활용해서 아까는 못 갈 것 같다고 생각했던 퍼즐을 돌파하세요' 과정이 알기쉽게 만들어져 있어 좋습니다. 조금 상식을 깨는 듯한… '이래도 되나?' 싶은 기믹들이 있긴 한데, 그것이 규칙의 일부로 제시되는 과정이 스무스해서, 이런 게임이라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게임 디자인이 깔끔한 데 더해
https://guji.jjme.me/ooo/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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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Sung-il Kim
18 days ago
공해에서 군대가 증거도 없이 비무장 어선을 격침하는 건 정치적 폭력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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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Spotted Flower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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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ed Flower 8권
서지정보 서명: Spotted Flower 저자: 기오 시모쿠(木尾士目) 출판사: 햐쿠센샤 출간일: 2025년 9월 30일 국내 발매 서명: 스파티드 플라워 생각 『Spotted Flower』는 『현시연』을 그린 기오 시모쿠의 작품으로, 『현시연』과 『현시연 2대』의 후속작으로 봐야 하는 작품입니다. 일단 작중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밝히고 있지 않으며, 초반에는 작품이 전작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삼은 2차창작에 가까운 후일담스러운 이야기로도 이해가 되었지만, 8권에 이르는 동안 전작에 등장했던 주요한 캐릭터들이 거의 다 등장하며 사실상의 뒷이야기처럼 다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타쿠들의 청춘 이야기였던 전작들에 비해, 『Spotted Flower』는… 오타쿠인 남편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 임신한 갓반인 아내의 개그 일상물인 것처럼 시작을 했다가, 3권에 들어서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들고 나오며 심각하고 어처구니없으며 웃기는 만화가 됩니다. 8권에 와서는 그로 인해 발생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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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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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 뉴스계정
19 days ago
통계청, 35년 만에 국가데이터처 승격…1본부 1관 2과 신설 수정 2025.09.30 15:04 정부조직법 30일 국무회의 통과 기재부 → 국무총리 소속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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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35년 만에 국가데이터처 승격…1본부 1관 2과 신설 | 한국일보
통계청이 35년 만에 국가데이터처로 승격해 2024년 10월 1일 공식 출범한다. 국무총리 소속으로 데이터 혁신과 범정부 데이터 총괄·활용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509301405000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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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K Butler
19 days ago
This came up in the staff meeting today: how the ordinary English meaning of the word “independent” does not describe at all how a Venn diagram looks, and what to do to fix that.
#MathSky
www.adelaide.edu.au/mathslear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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