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본인 가수가 일본인 특유의 코창력을 안쓰고 깔끔하게 정박으로 부르면서 고음도 시원하게 내지르면서 부르는거 처음 보네. 완전 롹커다 롹커.

크라임씬 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들 진짜로 주는 상금인걸까? 그게 되게 궁금함ㅋㅋㅋ

10월이면 봄여름갈겨울 중 그 짧은 갈에 들어왔다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드디어 연말이 다가오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

근데 나보다 내가 돈을 준 분들이 먼저 은퇴하셨고 하실거 같아서 축의금 조의금 뿌려도 별로 생각도 안했음;;

어라? 이번달에 열심히 출첵해서 받은 쿠폰 사라지는거 좀 아깝네. 혹시 제 계정을 보시는 분들 중에 폴바셋 쿠폰 필요하신 분 있을까요? 제가 하나 먹을 예정이라 아메리카노 40% 할인 쿠폰은 하나 남을거 같습니다. 유효기간은 10월 5일까지예요. 블친도 좋고 아니라도 좋으니 필요하심 저에게 메세지 주세요!

두어달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동료 중 한 명이 뭔가 깨달았는지(나에게 부탁해야 할 일도 많았을테고 들은바로는 다른 사람들의 조언도 들은 모양이긴 함) 갑자기 말투가 부드러워지고 좋아짐. 뭐지?? 뭔 일이야. 오늘은 급기야 내가 도와줬다고 샤인머스캣 한 박스를 사오셔서 주셨어. 먹을거 주시니까 마음 약해진다 으어어ㅋㅋㅋ

아니 크라임씬 세트가 나오는 첫 장면부터 충격적이네. 멀쩡한 승용차도 망가트렸지만 다리부터 아래로 흐르는 물까지 재연했다고? 그러면 세트가 얼마나 커야 하는거야?ㄷㄷㄷ

끄어어 퇴근ㅠㅠ

벨가 쟤 뭔데 진짜. 마지막 불꽃을 왜 태우는건데.6이닝까지 무실점인게 많이 어이가 없음ㅋㅋㅋㅋㅋㅋ 투구 숫자 보니 7회도 나오겠다

불방맹이 우리하고 할 때 영상이 안올라오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매니저가 경기 예매해서 막경기 직관 왔었구만?ㅋㅋㅋ 이거나 봐야겠다

치과 갔다가 나오니 출근때까지 시간이 너무 남아서 커피숍에 앉아서 띵가띵가 노는데 좋네.ㅋㅋㅋ 근데 블투 키보드를 켜서 케이스에 넣은건지 작동이 안하길래 건전지를 넣었다 빼니까 작동해서 다행이다

셀털하자면 외모는 나 만나고 그려주신 이 그림에 많이 가깝습니다ㅋㅋㅋ

오늘부터 공개될 크라임씬 에피소드들 중 한 장면이라는데 실제 세트라면 무서울 지경이네 헐헐. 이것도 아껴 봐야겠다. 오늘 퇴근하고 한 편 보고 내일 보고 하면 되겠음.ㅋㅋㅋ

와... 아침마당 이제껏 출연했던 게스트가 많이 나와서 오늘 무슨 날인가 했더니만 10000회 기념 방송이구나? 91년부터 시작했다는데 지금껏 이어온게 진짜 대단함. 축하축하해요~!

와 눕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 짤을 봐서 너무 기분 좋다. 마지막에 형이 막내를 읏챠 하고 업어서 들어가는데 너무 든든ㅠㅠ

헐... 그런데 이 3점홈런을 친 선수가 프로통산 홈런 한 개 밖에 없었던 선수였구나-ㅇ-;;;;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명성은 뒤떨어질지 몰라도 팀이 필요할 때 가장 제 몫을 해줬던 멋진 선수였다. 타자 윤석민 선수 진짜 대단함

터져서 역전당한 경기 3점 홈런으로 뒤집는게 야구지 뭐ㅋㅋㅋ

최강야구 저번주에 못봤는데 시즌1,2 보다 프로그램이 훨씬 깔끔한 느낌이네. 경기에 집중하는듯한 진행이면서도 각 선수별로 마이크를 달아서 그런지 예능은 안버리는 좋은 너낌이구만. 사람들이 왜 칭찬을 하는지 알거 같음. 어그로가 없어서 좋네.

작년에 입단한 백두산 선수 구단과 계약이 안됐나보네. 그래서 군대가는 모양인데 군대 갔다가 다시 롯자에 도전해서 꼭 합격하길.

동료랑 버스 안에서 직장 이야기 하니까 좀 풀리네. 사실 별거 아니지만 벌거긴 했어. 그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풀릴지 안풀릴지 모르겠지만 걍 흐린눈 해야하는것도 있고 이해를 해야 할 부분도 아니까 이야기 하다가 걍 풀림

으어어 퇴근~!

아고 롯자 또 지고 있네. 앤더슨 힘들지 힘들어

어우 독감주사 맞은 팔이 욱씬허네. 그래도 아프진 않음

미국에서 성역이라고 여겨지는 교회를 공격하는 테러들이 많아지고 있네. 아이고;;

#내_사칭이_나타났을때_구별하는_법 와... 아이고 미친 ㅋㅋㅋ 이런거 없이 정색하고 말할 때?

정정합니다. 카카오가 토스에서 직장내괴롭힘으로 잘린 사람을 cpo로 영입함 (X) 그냥 토스문화컬쳐가 만인에 의한 만인 직장내괴롭힘 그자체(O)

폭셰 남주 인스타로 라방하는데 멜로디언으로 OST를 진지하게 연주하는것도 웃기지만 댓글에 '뱀나오겠다'라는 말에 더 빵 터짐ㅋㅋㅋ x.com/roodzep/stat...

이야... 카카오는 토스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잘린 사람을 카카오톡 대장으로 영입한거야?ㅋㅋㅋ 직원들이 찍소리 못하는 이유가 뭔 말만 하면 카무원이다 너는 닥쳐라 하고 무시하고 지들끼리만 쑥덕대서 나온 변경안을 밑의 직원들 보고 하라고 했던거구만.

와 나도 회사 단톡방이 두 개나 있는데 카톡으로 사적 메세지는 안보내야겠다ㅋㅋㅋ 생각보다 좀 무섭다-_- 나는 업데이트 안해서 모르지만 업데이트 한 사람들은 내것이 보이는거잖아? 내 카톡 프로필은 별거 없이 펭수 귀염진 모습만 두 장이고 별거 없긴 한데 이게 그 너머의 사적 메세지들(카톡으로 주고받은 사진등)이 프로필 수정 부분에 올라가는게 더 큰 일인거 같다

아이고... 작은어머니 올케랑 카톡 친구인가본데 작은어머니는 카톡 업데이트를 하셨고 올케는 안했는데 올케의 카톡 상황이 다 보이는가봄. 그래서 아버지께 올케의 카톡이 해킹당한거 아니냐 걱정의 전화를 하셨고 아버지께서는 뭘 잘못했기에 그러냐 하고 올케를 탓하셨음. 근데 번뜩 든 생각이 요즘 한참 돌고 있는 카톡 상황이라 그게 아니라고 설명하고 올케에게도 전화해서 카톡 업데이트 했냐 물어보고 혹시라도 했으면 어떻게 설정해라 방법을 알려줌. 잘 몰랐다며 되게 당황해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 상황이네 아이고

아고 문동주 선수 오늘 조부상이었네. 어제 오전에 돌아가신 소식 듣고 출전하는게 맘이 맘이 아니었을거 같음.

와 세상에... 대학교 2학년 학생이 교수 도움 없이 혼자 논문을 읽고 혼자 논문을 써서 세계 정상급 학술지에 단독 논문 게제라고?ㄷㄷㄷㄷ 근데 이 학생은 부모님께서 주식계좌를 개설해주고 본인도 피나게 노력한 사람이네. 대단하다+_+

가을야구 실낱같았던 동앗줄을 두베가 잘 끊어주는구나. 땡큐땡큐

아니 근데 카카오 대빵들 무리는 카카오웤스라는 사내 메신저 두고 슬랙으로 대화한다고?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자기네 회사에서 만든거 안쓰면 누가 그걸 써-_-

새벽에 첫차 타보면 일하러 가는 노동자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잠안자고 노오력하는게 항상 보상이 있는 듯이 구는 새끼들 지들이 말하는 제대로 노력한 적은 있긴 한가 싶다. 노력은 많은 사람이 한다. 돈 주는 권한을 가진 새끼들이 그만큼 보상을 주지 않을 뿐이지

오늘은 그래도 선선한 편인데 습한건 여전하고만

아니 남미새가 해외로 수출됐다니ㅋㅋㅋ 약어는 NMS 당황스럽다ㅋㅋㅋ

김신영이 자신의 모든 스케줄을 접고 전유성 병간호에 매달렸다는데 어떤 관계일까 했더니만 사제지간이었구나? 그런데 저렇게 좋은 말을 해줘서 힘을 얻게 해줬다는데 정말 감동이다. 고인은 참 멋진 분이셨네.

장동민 안좋아하는 편인데 이 장면에서의 몰입 연기는 진짜 웃겼음. 세트 밖에서 몽댕이 구해서 주섬주섬 들고오는게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한 번씩 이렇게 또라이 연기가 나와야 제맛인거 같다ㅋㅋㅋ 근데 저 시나리오 내용상 장동민이 연기한 캐릭터는 저정도도 진짜 얌전한거 같음. 생각해보면 제일 불쌍한 캐릭터.

아... 진짜 우체국뱅킹 접속 자체가 안되네. 거기 내 돈이 좀 있긴 한데 헣헣 그나마 적금은 이미 빠져나가서 다행이긴 한데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됐으면 좋겠다.

아니 아침 퇴근길 왜이렇게 습해;;

어제는 대박적으로 져서 수다나 떨었는데 오늘은 대박적으로 앞서다가 막판에 터질뻔 했네;; 에궁 원중이 수고했다.

아놔 눈물난다ㅠㅠ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김민성이 만루홈런을 날렸다고? 진짜 가을야구고 뭐고 정말 고마움ㅠㅠ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카톡 사용자 한명은 하루 427개가 넘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며 "하지만 친구들이 정작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알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 그걸 왜 카톡에서 봐야하지??

엥 나는 엄청 철이 없다 생각했는데;;ㅋㅋㅋ poomang.com/t/monkey_tes...

카톡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내 프로필 변경 사항이 다 뜬다길래 내 홈 표시 부분을 비활성화 시켜둠. 클날뻔 했구만

이거 '유저들 원성은 무시하겠다. 시간이 답이다'의 느낌인거 같은데? 황당하다ㅋㅋㅋ naver.me/FytRDFAn

역시-_-

영화 러블리데이 부모의 이혼, 친구들과의 불화 등등 어린 시절의 많은 상처가 있는 남자 주인공 알랭은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서조차 만성적인 불안과 복통 때문에 결혼식을 망치지 않을까 불안해한다. 결혼식이 진행되면서도 반지를 잃어버릴뻔 하는 등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신부의 진심어린 노력과 주인공이 용기를 내기로 결심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동반자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훈훈한 영화였음. 마지막에 주인공 부부가 결혼식 피로연에서 춤을 출 때 나왔던 노래가 익숙한 멜로디라 검색해보니 많이 듣던 팝송이었다

어 수요일에 되게 피곤했었나보다. 영화 본것도 안올렸네. 영화 두 개를 연달아 봐서 피곤했던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