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그거 뭐라고 인생을 조지냐

전직 가면라이더 배우인 하라다 아츠시 씨가 한국에서 소모임 이벤트를 하는데, 게스트가 파워레인저 SPD의 블루인 하야시 츠요시도 포함되어 있다는 듯 파워레인저 SPD를 본 사람이라면 가볼 만 한 것 같기도 하고

전남친씨는 어떻게 된 것인가

요즘 투덱에 물 올라서 이것저것 가정용에서 건드려봤는데 어려운거 하나 깨져서 기분이 좋다 조금 더 빡세게 하면 중전 복귀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매 작품 정기 행사인 10렙 표백작도 마무리 이번에는 유달리 어렵던 한 곡 제외하고는 무난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약간 종교적인 이유로(아님) 투덱 12렙 하드클 램프를 안 찍고 있었는데 리사리시아 이식된 김에 해보면서 하드클 램프작을 시작했다 하도 안해서 감이 다 죽긴 했는데 얼추 C~D 까지는 금방 할 것 같기도 하고

야근으로 일 끝내고 택시 탔는데 사고 났다고 연락이 오면... 택시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ㅠ

쓰레드는... 초기부터 소위 쓰팔놈이라는, 팔로워 잔뜩 늘리기부터 시작해서 친목의 장으로 가다보니 그런 분위기에 맞지 않는 사람이나 변질된 친목의 장에 끼지 못하는 계정은 도태되거나 원래 SNS로 돌아가면서 그들만의 썩어버린 리그가 되어버린 SNS가 되었다고 보는 편

그러고보니 x의 가장 좋은 대체제는 사실 스레드라고 생각하는데 스레드도 함 찍먹해볼까 하고 들어갈때마다 그들만의 친목의 장+온갖 팔이피플들이 넘쳐나서 뒷걸음치게됨 요즘 스레드 메타는 또 반말글쓰기더라구요? 분위기자체가 넘 디씨스럽게되어서 블스에 안주하게됨

다크패턴 게임즈 | GeekNews news.hada.io/topic?id=24426 모바일 게임의 중독 유발 설계 요소(다크 패턴) 을 피하고, 건강한 게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리뷰 플랫폼 DarkPattern .games www.darkpattern.games

칼퇴가 뭐였는지 슬슬 몸도 머리도 까먹기 시작했다

2주 째 집을 정시에 못 가네...

뒤집어서 생각해야 함. 이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보석을 받아 구치소를 나가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지치는건 내란몰이 때문이 아니라, 내란범 처치가 아직도 안 끝나서 지치는거다 다 잡아들이고 다 수사해서 다 조치해버리면 국민들도 편해진다니까?

아니 재밌어 새로워 짜릿해 아 글쎄 오늘 아침에 황교안이 체포되었다니까

지금 사는 집에 귀신이 있다고 느낀게, 오늘 아침에 자고 있는데 누가 나를 밀어서 깨웠고, 일어나서 보니 정확히 내가 기상해야 할 시간의 1~2분 전이었다 근데 이게 본능적으로 눈을 뜬게 아니라 누가 나를 밀어서 깨웠다는 느낌은 확실하게 있었기 때문에 귀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왕이면 우렁각시라도 해주실 귀신이면 좋겠다. 제삿밥 차려줄테니 가사 전반을 좀 도와줘...

대화를 이끌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던져진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어떤 식으로 해야 주고받기가 될 것인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들었을 때 어쩌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거나, 받아치거나, 듣고 이야기를 이어갈 수 없다면 그 대화는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능을 친게 이제 슬슬 15~20년 정도 되었는데 이제 와서는 머리도 다 굳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도 않겠지만 한 번 다시 옛날의 그 긴장감과 느낌을 살려볼 겸 다시 수능을 쳐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평상시의 삼성이군 "인사파일이 전직원이 볼수 있는 공유폴더에 올라옴" 그와중에 개 짜치는 점 노조 집행부 감시 엑셀파일 이름이 "NJ(노조) 리스트" 재용아 저런 놈들이 월급 타간다 ㅋㅋ 그냥 노조랑 친하게 지내 쟤들보다는 나을거야

간만에 리듬 게임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General Relativity 라는 곡에 대해서입니다. 먼저 알아두고 들어가야 할 내용으로 최근의 많은 게임은 정해진 판정 범위를 기준으로 ms 단위로 체크해서 판정을 계산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IIDX나 EZ2DJ 정도가 여기에 부합하지 않는, 곡 별로 다른 판정 범위를 사용하거나 독특한 범위를 사용합니다. IIDX가 점차로 버티지 못하게 된 기판의 용량 문제로 DVD 환경을 버리고 PC 환경으로 넘어가던 9th Style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자기가_팠거나_파는_장르를_말해보자_이중_좋아하는장르가_있으면_rt 진 여신전생 데빌서머너 페르소나 화이트데이 악마성 시리즈 메트로이드 시리즈 포켓몬 제로 시리즈 슈퍼 전대 가면라이더 어둠의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리듬게임 KOF 철권 사실 어떤 작품군을 장르라고 하는걸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영향을 계속 받으면서 지금도 받고 있는 작품군은 대충 이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옛날 어른들은 남자는 부엌 들어가면 고X 떨어지니까 들어가면 안된다고 못 들어가게 하던 풍습이 있었다 그렇다 과거의 수많은 어른들은 많은 남자아이들이 스스로 낭자아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간 것이다

경상도 사투리 화자들조차 이제 어디에 노가 붙는지를 구분 못함. 그러나 반대로 일베어 사용자나 경상도 사투리를 흉내내는 사람들이 어디에 노를 붙이는지는 확실함. 그냥 -네로 끝나는 걸 -노로 쓰는 거임. 그저 "ㄴ"이 유사해서. 이상하네->이상하노 처럼.

펭수 들켰노 사태를 보면서 어떤 -노가 일베어인가? 작년쯤 제가 깨달은 것은 경상도 사투리를 연구할 것이 아니라 일베어를 연구해야 한다는 것임. 저것이 왜 일베어이냐 하면 일베어를 만드는 공식인 "-네" 대신에 그냥 "-노"를 써서 만들었기 때문임. 일베어는 -네로 끝나는 말을 그냥 '노로 바꿔서 만듦. 다른 이치가 있는 게 아님. (들켰네-> 들켰노)

앞집에서 귤을 좀 선물로 주셔서 귤 까먹을 겸 집에 있는 코타츠 다시 가동해보기로 했다 오늘은 귤 까먹으면서 편하게 쉬어야지 (편하게 못 쉴 예정이지만)

후뢰시맨의 블루 후뢰시 役 이시와타 야스히로 / 레이 네펠 役 하기와라 사요코 님의 팬미팅 다녀왔습니다 이시와타님의 연기 한 장면만 따라했지만 약간의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고, 하기와라님과 엄마아들로 부르게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의미 깊은 행사였던 것 같네요 조금 짧고 급한 일정으로 다녀온 대구지만 피로가 싹 가시는 일정이었다

수제화 맞추러 왔어용 .....

피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병과 관련된 아무런 징후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너무 깨끗하다고... 적혈구의 크기나 부피가 정상 범위보다 약간 차이가 있는데 이건 질병이 있는게 아니면 문제 없는 범위라서 괜찮다는데... 근데 그럼 난 대체 왜 아픈거지

그러니까 머스크 이 양반 만행 저지른게, Pro 결제해놓은 계정이 지금의 정지 사태에 휘말려서 정지되면, 계정만 정지되고 Pro 구독은 해지되는게 아니라서, 돈은 계속 빠져나갈 예정이라고? 제정신인가?

국적 따라 외국인 차등 지원…서울시 반인권적 조례안 논란 수정 2025-11-06 15:22 www.hani.co.kr/arti/area/ca...

최근 트위터에서 계정이 갑자기 정지된다거나 폭발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결과만 놓고 보면 머스크 놈이 광고 덕지덕지 붙여놓고 광고 수익이나 월정액으로 광고 안 보게 해서 어떻게든 수익 먹을려고 했는데 써드파티 앱으로 돈도 안 내고 광고도 안 보는 사람이 아니꼬우니까 그 사람들 계정 다 터트렸다 이거네 그렇게 돈이 좋은가 아니 좋을 수 있는데 돈이 좋다고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얼마 전에 가진 술자리 이후로 우측 복부가 불편감이 있어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초음파 상으로 신체 우측에 위치한 모든 장기가 깨끗한 상태라고 한다. 심지어는 음주로 지쳐있을 간도 특이사항이 안 보이고 담낭이나 다른 장기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남은건 혈액검사 뿐인데, 혈액검사 까지 아무 문제가 없으면 난 이제 문제가 없는데 몸 한 군데가 불편한 상태로 계속 살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두려워지고 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옛날(이라고 하지만 2010년대 중반의 콘서트 영상)의 영상을 찾아보는데, 분명히 내 기억에는 거의 막둥이였던 고온저가 이 영상에서는 나름 10년 정도 된 선배라고 여유있는 등장을 보이고 있었다 문득 내 DB나 기억도 오래 되었구나 싶으면서도 내가 알던 시기가 옛날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좀 슬프기도 하다

한국에는 파워레인저로 알려진, 슈퍼 전대 시리즈가 현재 방영 중인 넘버원 전대 고쥬저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종료한다는 관계자의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www.oricon.co.jp/article/3076... 아직 공식에서 발표한 사실은 아니지만 참가 배우 몇 명이 SNS에서 작별 인사 하는걸로 봐서는 이미 확정적인 것 같기도 한데 50년을 딱 1년 쉬고 이어온 작품인데다 오랜 기간 동안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쌓아온 작품군이다 보니 끝난다는 사실에 많은 아쉬움과 슬픈 감정이 좀 뒤섞여서 올라온다

조만간 일본인 친구가 한국을 오니까 안내 겸 통역을 해야하는데 통역을 잘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

요즘 바빠서 뜸했지만... 잘 살아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1주일의 여행을 끝내자마자 특촬물 배우의 팬미팅도 다녀오고 포켓몬 신작 엔딩보고 야근 러시 중이라 정신이 없지만... 교환이나 배틀하실 분 환영

어젯밤 비 맞아가며 완성한 사진

나고야 슈퍼전대 50주년 전시회 참관 완료 1시간에서 1시간 반이면 전부 돌아볼 수 있는 정도의 규모이지만 역사나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가볼 만 한 전시회였다 모든 자료가 전시된건 아니지만 과연 50주년의 행사 라고 할 수 있는 전시회로써는 부족함이 없는 전시회 특촬물, 특히 전대물을 좋아한다면 한 번 쯤 와볼만한 행사라 생각

진짜 이번 나고야 여행, 특히 치타반도에서 있었던 일을 풀어내면 장문이 됩니다 귀국하면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내가 봤을 때 이런 여행은 다시는 없을 정도로 멋진 여행이다. 신이 있다면 믿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모든 것을 끌어주고 있다

일본 놀러와서 이자카야를 갔는데, 올해 초에 잠깐 만난 일본 분을 여기서 만나서 친구 소개도 받고 무슨 일이지 아무튼 뜻 깊은 술자리였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치타타케토요 지역의 여러분.

여신전생의 저자 니시타니 아야 씨로부터 소개받은 물의 신을 모시는, 쿠치라 신사 방문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논밭의 한가운데에 있는 수림의 한가운데에 있다거나 내부에서 보이는 풍경과 외부에서 보이는 풍경이 서로 다르다는 점에서 이 장소의 매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체감...

곧 장기 연차 사용한 휴가인데... 아직 출발도 안 했는데 벌써 휴가 끝나기 직전의 "집에 가기 싫어" 하는 그 아련한 기분이 되고 있어서 조금 곤란하다.

니시무라 사장님, 사장이 되자마자 자기보다 짬 높은 아티스트 죄다 집합시켜서 자기 곡 같이 부르게 하다니... 역시 이게 사장의 권한인가 x.com/EDP2016offic...

저 사람이 저런 글을 적지는 않을텐데 했는데 그냥 내용 전체 인용이어서 안도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노벨 평화상이나 문학상 또한 그냥 주는 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원글이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려고 하는 글이 아니었을까 싶음 그렇게 치면 노벨 경제학상은 왜 있는건데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이 수상한 단 두 개의 노벨상이 문학상과 평화상에서 나왔다. 모르고 적은 것이면 무식이 금도를 넘은 것이고, 알고도 적은 것이면 치졸함이 한계를 넘은 것이며, 그래서 적은 글이라면 인간의 일선을 넘은 것이다. 저자가 유명한지는 알 바 아니다. 그냥 글이 역겹다.

세븐스 코드의 의의라면 상용 리듬게임인데 conflict를 권리사정 문제 없이 수록했다는 특징이 있겠다 사유: 사운드 디렉터가 cranky여서 사운드 디렉터 권한으로 집어넣음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우리 모두 출근을 해야해요

외국인이 나라 사슴을 괴롭힌다는 말을 근거 없이 내뱉는 등, 배외주의적이던 타카이치 사나에가 코이즈미를 꺾고 자민당 대표로... 별 일 없으면 차기 총리도 확정일텐데 이런 정신나간 사람이 일본의 대표라니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오늘 행사를 왔는데 내 앞에서 줄이 끊어지는 것만 3번을 겪었다 심지어 1번은 따로 돌던 친구가 먼저 간다고 출구에서 보자고 해서 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아슬아슬하게 앞에서 끊어졌다 일정 다 취소하고 낮술하러 집 가는 중

오래 쓴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데 쌓여있는 포인트가 20만 정도 되어서, 그걸로 서비스 받았더니 20만원 정도 이득을 봤다 약간 숨겨진 비상금을 발견한 기분이어서 오늘은 뭔가 느낌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