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오리
@philoelectrora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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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적인 주제의 철학적 측면에 주목하고, 반엘리트주의를 주창하며, 철학을 둘러싼 격차 문제의 해소에 기여하는 ‘전기가오리‘입니다. philo-electro-ray.org
『안나 카레리나』 속 안나 카레리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여 우리는 그에게 정서적으로 반응할까요? 또 어떻게 하여 우리는 허구적 작품의 영향을 받을까요?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4주간 전기가오리에서 〈허구, 상상, 정서에 관한 철학〉 공부 모임을 진행합니다.
about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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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후원자께 두 개의 원고를 보내드렸습니다. 하나는 「한 주의 시작을 가오리와 함께」이고, 다른 하나는 「〈엑스맨〉 속 알레고리의 기능과 한계」입니다. 전자는 과거의 과오가 어떤 맥락에서 재호출될 수 있는지를 논하고, 후자는 〈엑스맨〉 시리즈를 소수자 차별 및 저항으로 해석해봅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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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한 주의 시작을 가오리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계신지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그 원고와 더불어 〈X-맨〉 시리즈에 대한 설명 원고도 같이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소수자 억압에 대한 알레고리로서 〈X-맨〉 시리즈가 행하는 기능 및 그 한계를 말해보았습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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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마르크스, 니체는 쉽게 결합되지 않는 사상가들입니다. 그러나 셋을 현대성이라는 준거 위에서 함께 읽을 때, 헤겔이 국가에서 끝냈다고 본 역사가 어떻게 다시 열리는지를 사유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부터 앙리 르페브르, 『헤겔, 마르크스, 니체 혹은 그림자의 왕국』을 읽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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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은 태양이다’는 문자 그대로는 거짓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문장을 통해 무언가를 이해하고 소통합니다. 은유는 언제 성립하며 그 효과는 무엇일까요? 「은유」 항목을 통해 알아봅니다. 작업은 모두 마쳤고요, 2025년 9월 텍스트로 보내드립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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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미술사의 가능성을 묻는 텍스트, 발터 벤야민의 「에두아르트 푹스, 수집가이자 역사가」에 대한 작업을 마쳤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거쳐 2025년 10월 텍스트로 보내드립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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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라는 인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안나의 죽음에 슬퍼하고, 안나의 선택에 견해를 가지며, 안나에 대해 쓴 슬픈 소설을 굳이 다시 펼칩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두고 벌어지는 이 반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다음 주 화요일부터 4회에 걸쳐 알아봅니다.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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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
호박쓰뜌
18 days ago
우어어 전기가오리!!!!!! 전기가오리 땡기기!!!!!!! 처음 받아봤어요 기뻐 좋아 신나 집에서 대충 소포 풀고 나왔는데 구성품 뭔가 디게 많고 선물보따리 짱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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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
apricot 🌺
22 days ago
너무 정신없어서 전기가오리 철학특강을 계속 못듣고 있다. 담달부터는 다시 듣도록 노력해야지...인간...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은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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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논문도 한 문장부터〉와 〈전기가오리로 서양철학사 읽기〉에 대한 원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것으로 설명 원고를 제외한 2025년 9–10월 텍스트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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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8월 텍스트의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선거철 공보물 인쇄 때문에 제작이 약간 늦어졌어요... 오늘부터 출고됩니다!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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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에서 〈만만하지 않지만 입문이기는 한 현대미술이론〉 공부 모임을 시작합니다. 매체 특정성, 제도 비판, 페미니즘, 퀴어 비평, 탈식민, 노동, 관객 등의 주제를 매달 하나씩 다룹니다. 현대미술을 둘러싼 이론적 논쟁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요일에 시작합니다.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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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과하는 처벌의 대표적 형태는 감옥입니다. 그러나 감옥은 정말 정당한 처벌 형식일까요? 감옥은 범죄를 줄이고, 피해자의 존엄을 회복하며, 잘못한 사람에게 합당한 책임을 묻고 있을까요? 형벌철학 공부 모임의 마지막 시간에는 감옥폐지론을 통해 감옥이라는 제도 자체를 다시 묻습니다.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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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문제들〉도 제작 완료되었습니다. 화용론 시리즈에서는 ‘순화어의 쳇바퀴’ 현상을, 새로 시작하는 현대프랑스철학 시리즈에서는 ‘주체의 지위’를 다루었어요. 출고는 내일부터 이루어집니다.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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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실제로 용기나 그릇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마음을 비운다’, ‘감정을 담아둔다’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런 말들은 단순한 비유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마음을 이해하는 방식 자체를 이루고 있을까요? 오늘 진행하는 〈정신분석학과 철학의 접점〉, 두 번째 시간에서 알아봅니다.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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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는 거꾸로 읽어도 카프카〉의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선고」를 통해 부모와 자녀 사이의 긴장 관계를 그리고자 했습니다.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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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견 충돌을 해소할 공통의 규칙이라는 것이 없다면 철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통약 가능성을 추구하지 않는 자리에서 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 로티의 견해입니다. 『철학과 자연의 거울』 공부 모임, 그 세 번째 시간에 알아봅니다.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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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는 나의 결정에서 시작될까요, 아니면 누군가의 호소에서 시작될까요? 같은 출발점에서 레비나스·데리다·리쾨르가 갈라지는 자리를 따라갑니다. 〈철학의 문제들: 현대프랑스철학〉 두 번째 원고, 2025년 10월 텍스트로 보내드립니다.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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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의 내용을 누가 정하고, 누가 부과할 수 있을까요? 왜 그 권한이 국가에만 있어야 할까요? 오늘 진행하는 형벌철학 공부 모임에서 알아봅니다.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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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로 서양철학사 읽기〉도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하나는 스토아학파의 정치철학을, 다른 하나는 키니코스학파와 키레네학파를 다룹니다.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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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전기가오리 후원자께는 일전의 일력을 활용한 짧은 원고를 하나 보내드립니다. 〈한 주의 시작을 가오리와 함께〉와 함께 한 주를 시작하는 가오리와 함께 한 주를 시작하세요.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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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윗은 동의가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흔히 봅니다. 동의가 아닐 수는 있지만, 동의가 아니라면 리트윗은 무엇일까요? 리트윗에 담긴 화용론적 기능은 무엇이며, 행위자에게는 어떤 책임이 있을까요? 〈철학의 문제들〉 다음 번 원고의 주제가 이것이며, 2025년 9월 텍스트로 만들어 보내드립니다.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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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논문도 한 문장부터〉의 제작을 마쳤습니다. 각기 취약성 동원 정치와 멜로드라마적 규범에 대한 해설이 담겨 있습니다.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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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약이 인종 문제를 놓쳤으니 그 점을 보강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회계약이라 부르는 것이 사실은 처음부터 백인들 사이의 계약이었다면 어떨까요? 찰스 밀스, 『인종계약』을 통해 오늘 알아봅니다.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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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트래픽」에 대한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진은 보편언어이다’라는 주장에 담긴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비판하는 텍스트입니다. 옮긴이 주를 여럿 달아 이해에 기여하고자 했어요. 2025년 10월 텍스트로 곧 보내드립니다.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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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를 우리가 안다고 할 때, 그 앎은 마음 안의 자명함에서 오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함께 받아들이는 자리에서 오는 걸까요? 『철학과 자연의 거울』 공부 모임, 두 번째 시간에 알아봅니다.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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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
레쫑
about 1 month ago
전기가오리 이벤트로 받은 미로에서 출구 찾기! 내지 디자인이 예쁘고 천천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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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
쭙
about 1 month ago
우선 전기가오리 원고로 있는 책들 읽고 관심 가는 거 읽고 해야지.. 연장까지 해온 만큼…. 아니 근데 카프카 이렇게나 다작했다고? 개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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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
쭙
about 2 months ago
전기가오리 카프카 시리즈 읽었다. 빨간페터=나 였음 열심히 사회적으로 포포몬스를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건가 (아무래도..) 이중생활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에 위로도 받는 동시에 어떻게든 이 이중생활을 견뎌내야 한다는 게 답답하게도 느껴졌다 (근데 뭐 해소 방법을 찾아 견디든지 해야지 어째…)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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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는 거꾸로 읽어도 카프카〉의 또 다른 원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직업이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고 무엇을 약속하지 않는가, 한 번 응답한 호출이 우리를 어떻게 돌아오지 못하게 만드는가—「어느 시골 의사」를 그런 질문 위에서 읽었습니다. 2025년 9월 텍스트로 만들어 보내드립니다.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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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범죄자에게 형벌을 부과합니다. 형벌은 한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고통을 가하는 행위이므로 정당화를 요구합니다. 무엇이 형벌을 정당화할까요? 혹시 형벌 자체가 폐지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 안토니 더프, 『형벌, 소통, 공동체』 1장을 중심으로 검토합니다.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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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정말로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보편 언어일까요? 세큘라는 이 믿음의 이면에 작동하는 것들을 추적합니다. 그 유명한 「사진의 트래픽」이 54개의 옮긴이 주와 함께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25년 8월 텍스트로 만들어지며, 디자인은 6699press에서 맡아주셨습니다.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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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신의 자식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것은 직관적으로 당연한 일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태도가 누적되면 사회 전반에 불평등이 강화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허용되는 편파성은 어느 영역에서, 어느 정도까지 정당화될까요? 오늘 〈인터넷은 논문을 싣고〉에서 알아봅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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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거장의 작품보다 무명의 이들이 만든 작품에 초점을 맞추는 데는 어떤 정치적 함의가 있을까요? 마르크스주의 미술사의 가능성을 묻는 텍스트, 발터 벤야민의 「에두아르트 푹스, 수집가이자 역사가」에 대한 작업을 마쳤습니다. 40개의 옮긴이 주를 달아 2025년 10월 텍스트로 보내드립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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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종의 고리 효과」가 인쇄소에 갔습니다. 인간을 분류하는 일이 분류된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다시 분류 자체를 바꾸어 놓는 피드백 효과를 밝힌, 인간과학과 사회과학 논의의 주요 참조점이 된 논문입니다. 2025년 8월 텍스트로 곧 보내드리며, 디자인은 유윤석 씨께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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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는 거꾸로 읽어도 카프카〉가 인쇄소에 갔습니다. 자식의 성장과 부모의 노화 사이에 있는 역동을 「선고」를 통해 그리려고 했습니다. 2025년 7월 텍스트로 곧 보내드리며, 디자인은 상록 함지은 씨께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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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이 일종의 발명품이라면 어떨까요? 만일 그렇다면, 마음이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그림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리처드 로티, 『철학과 자연의 거울』에 대한 해설 방송이 오늘 시작합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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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잇조각은 어떻게 하여 화폐일 수 있을까요? 집단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사회세계를 이루는 존재자들—화폐, 법, 제도, 인종, 젠더, 집단—의 본성과 그 범주가 설정되는 방식을 탐구하는 「사회존재론」이 인쇄소에 갔습니다. 디자인은 진달래 박우혁 씨께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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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가를 받는 조각이 하나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 작품은 조각으로 보면 훌륭하지만 설치미술로 보면 형편없을 수 있습니다. 어느 예술 범주에 속하는지가 평가에 결정적이라면, 우리의 미적 판단은 작품 외의 또 무엇에 의존할까요? 켄달 월튼, <예술의 범주들>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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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 2026년 5월 공부 모임이 내일 시작합니다. 화요일에는 형벌을 주제로 네 개의 논문을 읽습니다. 일단 내일은 ‘무엇이 범죄로 규정되어야 하는가?’라는 물음 아래 H.L.A. Hart, 『Law, Liberty, and Morality』의 일부를 읽어, 도덕과 법의 관계를 고찰합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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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논문도 한 문장부터〉와 〈전기가오리로 서양철학사 읽기〉도 인쇄소에 갔습니다. 멜로드라마적 규범 및 취약성과 저항의 관계, 스토아학파의 윤리학 및 키니코스학파와 키레네학파의 윤리학을 다룹니다. 디자인은 각기 이기준 씨와 윤충근 씨께서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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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문제들〉이 인쇄소에 갔습니다. 순화어 내지 완곡어법이 한 주제이고, 주체의 지위를 둘러싼 논의가 다른 주제입니다. 후자는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현대프랑스철학’ 항목의 첫 번째 원고입니다. 디자인은 DDBBMM에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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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에 있는 편향을 교정하는 데에는 구조의 변화와 개인의 변화 중 무엇이 우선할까요? 마드바의 '반-반-개인론anti-anti-individualism' 개념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참고로 2026년 4월 공부 모임에 대한 신청은 오늘까지 받습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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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동녘의 협찬으로 도서증정 이벤트가 열립니다. “인간 스스로 초래한 위기의 시대에 인간됨에 염증을 느끼는 수많은 독자를 끌어들일 잠재력이 충만한 책”인 프란체스카 페란도, 『미로에서 출구 찾기—포스트휴먼이 나아갈 길』을 10분께 보내드려요. 추첨은 다음 주 월요일에 이루어집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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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알면서도 반복하는가’, ‘상실은 어떻게 우울로 변하는가’, ‘농담은 진실을 어떻게 다루는가’ 등, 정신분석이 던진 질문을 철학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12개월 동안 매달 한 편의 논문을 〈정신분석학과 철학의 접점〉 공부 모임에서 함께 읽습니다. 오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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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하면 안 되는 공간인 감옥에서 단식을 진행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취약함 자체가 저항이 되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오늘 『연대하는 신체들과 거리의 정치』 공부 모임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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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25년 9–10월 텍스트에 대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10월 부텍스트로는 발터 벤야민, 「에두아르트 푹스, 수집가이자 역사가」를 보내드립니다. 물론 친절한 각주와 설명 원고도 함께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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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하지 못하는 편향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자각하지 못했으니 책임이 없다’는 직관은 강력하지만, 홀로이드는 이 직관을 뒷받침하는 네 가지 논증이 모두 실패한다고 주장합니다. 오늘 「암묵적 편향에 대한 책임」을 통해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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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제외한 2025년 7–8월 텍스트에 대한 모든 작업을 마쳤습니다. 〈철학의 문제들〉에서는 현대프랑스철학 항목을 새로 시작하며, 카프카 원고를 마무리했고, 〈천 논문〉과 〈서양철학사 읽기〉 역시 모두 마쳤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거쳐 곧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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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그릇을 떠놓고 무언가를 비는 행위는 종교적입니다. 하지만 그 행위를 하는 조선시대 사람에게 “무슨 종교를 따르세요?”라고 물으면 그는 이 물음 자체를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간극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어떤 이론가가 나를 부르지〉에서 『조너선 스미스』를 통해 알아봅니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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