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오리
@philoelectroray.bsky.social
📤 439
📥 158
📝 494
사회정치적인 주제의 철학적 측면에 주목하고, 반엘리트주의를 주창하며, 철학을 둘러싼 격차 문제의 해소에 기여하는 ‘전기가오리‘입니다. philo-electro-ray.org
pinned post!
양서를 너무 많이 내는 ‘21세기북스’의 협찬으로 도서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조 피에르, 『집단 망상』 5권을 추첨을 통해 전기가오리 후원자께 보내드려요. 잘못된 믿음의 생성과 확산, 그 대책을 논하는 도서입니다. 추첨은 12월 22일(월)에 이루어집니다!
forms.gle/iKDLdHpc9VLG...
2 days ago
0
4
10
1월 첫째 주에 보내드릴 2025년 3–4월 텍스트의 목록을 전해드립니다.
about 9 hours ago
1
1
0
얼마 전에 보내드린 1–2월 텍스트는 다들 잘 받으셨는지요? 오늘부터 2025년 3–4월 텍스트가 제작에 들어가니, 교환 및 추가 발송은 이번 달 안에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about 10 hours ago
0
0
0
reposted by
전기가오리
RD
3 days ago
나도 전기가오리 왔는데 넘 바빠서 오늘 택배 뜯음 천천히 들고다니면서 읽어야지
0
0
1
reposted by
전기가오리
이름🕯️
3 days ago
전기가오리 말만 들어보다가 방금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이거 뭐라함 디자인?에 큰 충격을 받음 출판사였구나 개인인 줄 알앗어
1
2
1
양서를 너무 많이 내는 ‘21세기북스’의 협찬으로 도서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조 피에르, 『집단 망상』 5권을 추첨을 통해 전기가오리 후원자께 보내드려요. 잘못된 믿음의 생성과 확산, 그 대책을 논하는 도서입니다. 추첨은 12월 22일(월)에 이루어집니다!
forms.gle/iKDLdHpc9VLG...
2 days ago
0
4
10
로레인 대스턴, 「자연화된 여성 지성」에 대한 설명 원고를 올려두었습니다. 이 원고에 대한 링크는 이미 보내드린 12월 공지에 담겨 있습니다!
3 days ago
0
3
4
2025년 3–4월 텍스트에 대한 작업도 슬슬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3월 주텍스트로는 「페미니즘 정치철학」을 보내드립니다.
6 days ago
0
1
1
드디어 다 만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출고됩니다!
14 days ago
0
4
1
로레인 대스턴의 「자연화된 여성 지성」 번역이 진행 중입니다. 여성 지성과 남성 지성의 차이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규정되었는지, 그리고 그 규정이 ‘자연/본성’이라는 범주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정당화되어 왔는지를 추적하는 중요한 과학사 논문입니다. 2025년 4월 텍스트로 보내드립니다.
19 days ago
0
4
1
〈카프카는 거꾸로 읽어도 카프카〉, 「법 앞에서」에 대한 원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 원고는 12월 말 정도에 보내드리게 될 듯하고요, 두 번째 원고인 「만리장성의 축조 때」에 대한 해설은 다음 주에 보내드립니다!
19 days ago
0
1
1
〈철학의 문제들〉, (곧 보내드릴 미세공격 원고에 이어지는) 다음 원고는 「식당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노동자를 “이모~”라고 불러도 되는가?」입니다. 호칭 정치학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2025년 1–2월 텍스트는 12월 3일(다음 주 수)부터 출고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곧 공지 보내드리겠습니다.
20 days ago
0
1
1
reposted by
전기가오리
테나
26 days ago
전기가오리 I am the Giga Duck
1
4
1
reposted by
전기가오리
미송리식토기
28 days ago
전기가오리 천논문도 한문장부터만큼은 택배 받으면 바로 읽는다. 디자인도 매번 신기하고, 종이 재질도 매번 달라서 순전하게 읽기가 즐겁다.
0
0
1
아쉴 음벰베, 『죽음정치』에 대한 해설 방송이 이번 주 일요일에 있습니다. 방송에 대한 링크는 11월 공지로 이미 보내드렸고요, 11월 가입자께서는 홈페이지 통해 재발송을 요청해주시면 링크를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로는 요청을 받지 않습니다.)
22 days ago
0
1
1
해스랭어, 「젠더와 인종: 이것들은 있는가(무엇인가)? 우리는 이것들이 있기를(무엇이기를) 바라는가?」 및 두 개의 설명 원고를 제작 중입니다. 이것으로 모든 준비를 마쳤고요, 제작 완료되는 대로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22 days ago
0
0
0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들〉 「형이상학」이 인쇄소에 갔습니다. '옛' 형이상학과 '새로운' 형이상학의 물음을 소개하는 텍스트이고요, 설명 원고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디자인은 진달래 박우혁 씨께서 맡아주셨습니다.
27 days ago
0
1
1
reposted by
전기가오리
여분의계책 📚 🌈
about 1 month ago
전기가오리 받을 생각하니까 설레 죽겠어
0
2
1
reposted by
전기가오리
시플리네
30 days ago
아 걍 이북리더기 살래 그리고 전기가오리 구독 갈긴다
2
0
1
〈천 논문도 한 문장부터〉의 53회, 54회 원고도 제작을 마쳤습니다. 전자는 사회적 자유의 필요성을, 후자는 환경문제에서 개인이 맡아야 하는 역할의 크기를 논합니다. 디자인은 이기준 씨께서 맡아주셨습니다.
28 days ago
0
1
1
〈철학의 문제들〉에 속하는 「‘장애인인데도 정말 대단하시네요!’는 칭찬인가, 모욕인가?」와 「우리는 무고한 사람을 해치는 일이 나쁘다는 점을 알 수 있는가?」의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전자는 미세공격을, 후자는 도덕인지주의 논쟁을 다룹니다. 디자인은 DDBBMM에서 맡아주셨습니다.
29 days ago
0
4
5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에 대한 서비스 설명 원고를 써두었습니다. 11월 공지 안에 담아둔 링크를 통해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29 days ago
0
2
1
고대나 중세부터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현대문학'의 협찬으로 도서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발터 벤야민, 『이야기꾼 에세이』 10권을 추첨을 통해 전기가오리 후원자께 보내드려요. 이야기의 소멸과 소설의 부상, 구술과 경험의 위기 등에 대한 통찰력 있는 사유가 담긴 책입니다. 추첨은 11월 24일(월)에 이루어집니다!
docs.google.com/forms/d/e/1F...
29 days ago
1
3
10
전기가오리에서 두 개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첫 번째는 〈정신분석학과 철학의 접점〉입니다. 이를테면 ‘충동’을 이해하는 방식에 따라 윤리적 행위와 책임에 대한 관점도 달라질 수 있겠지요. 2025년 5월 텍스트부터 격월로 보내드립니다(1월 말 발송). 그리고 두 번째 시리즈는요,
about 1 month ago
0
3
2
사미아 헤스니, 「사회적 각본을 교란하는 방법」의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받아들이기 어렵거나 오용되기 쉬운 사회적 각본에 대한 철학적 접근이 담겨 있어요. 디자인은 굿퀘스천에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1 month ago
0
1
0
《기획회의》 642호, 〈출판인이 뽑은 21세기 미래의 고전〉 기획에 글을 하나 실었습니다. 저는 ‘고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제목은 ‘고전이라는 명명 자체를 거부한다’이고, 추천한 책은 『차이의 정치와 정의』 및 『인식적 부정의』입니다.
about 1 month ago
0
2
0
「예술이란 무엇인가? 제도론적 분석」과 「과오 없는 불일치」에 대한 설명 원고를 올려두었습니다. 일련번호는 각기 G106과 G107입니다.
about 1 month ago
0
0
0
「형이상학」과 「젠더와 인종: 이것들은 있는가(무엇인가)? 우리는 이것들이 있기를(무엇이기를) 바라는가?」에 대한 원고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둘 모두 엄청난 인용 횟수를 기록한 중요 텍스트입니다. 디자인 작업을 마치고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about 1 month ago
0
2
1
22세기에도 있었으면 하는 ‘21세기북스’의 협찬으로 도서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바르트,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5권을 추첨을 통해 전기가오리 후원자께 보내드려요. 롤랑 바르트가 자신을 ‘그’라는 3인칭으로 서술하는 독특한 자서전입니다. 추첨은 11월 17일(월)에 이루어집니다!
forms.gle/REd4mZRyPkjG...
about 1 month ago
1
0
3
출판 목록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전기가오리의 방향성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려고 했습니다.
philo-electro-ray.org/publications/
about 1 month ago
0
0
1
「철학에 대한 민주주의의 우선성」, 「“그치만 엄마, 배꼽티는 진짜 예쁘잖아요!”」, 「낙태에 대한 옹호」, 이 셋에 대한 설명 원고를 올려두었습니다. 일련번호는 각기 G101, G103, G104입니다.
about 1 month ago
0
1
0
재고 상황을 안내합니다.
about 1 month ago
0
0
1
〈전기가오리로 서양철학사 읽기〉도 인쇄소에 갔습니다. 에피쿠로스학파의 인식론과 형이상학을 다루고요, 디자인은 윤충근 씨께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1 month ago
0
0
0
한국 출판문화를 이끄는 선두주자, 도서출판 동녘의 협찬으로 도서증정 이벤트를 또(!) 진행합니다. 아쉴 음벰베, 『죽음정치』 10권을 추첨을 통해 전기가오리 후원자께 보내드려요. 근대 권력이 어떻게 죽음을 조직하고 배치하는지를 추적하는 도서입니다. 추첨은 11월 10일(월)에 이루어집니다!
forms.gle/n8FWfP9yZsVs...
about 1 month ago
0
2
4
포스터는 수술 잘 마치고 지난주 일요일에 퇴원했습니다. 다들 염려해주신 덕분에 무난히 회복하고 있지만, 세 다리로는 걷는 것이 쉽지 않아 반려동물 유아차를 타고 다닙니다.
about 2 months ago
0
12
1
〈천 논문도 한 문장부터〉 53회, 54회 원고도 인쇄소에 갔습니다. 각기 자유와 환경을 주제로 삼습니다. 디자인은 이기준 씨께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2 months ago
0
0
0
〈전기가오리 철학적 일력〉에 대한 해설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1월 1일자 문제에 대한 해설은 공개되어 있으니 홈페이지 통해 누구나 다운받으실 수 있고요, 1월 2일자 해설을 조금 전에 올려두었습니다.
about 2 months ago
0
0
3
〈보르헤스라는 우물〉, 「알레프」와 『무위의 공동체』에 대한 설명 원고를 홈페이지에 올려두었습니다. 일련번호는 각기 J012, G528입니다.
about 2 months ago
0
2
2
reposted by
전기가오리
하느작
3 months ago
어제의 전기가오리 무너진 광산에 갇힌 10명을 10억원을 들여 구하는 것과 예방접종에 10억 원을 들여 1000명을 질병에서 예방하는 것 중 무엇을 택해야 하는가 처음 보고 온갖 생각을 다 했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나는 전자를 택할 것만 같아. 더 이상 이 사회에 10억원을 들이지 않아 10명의 죽음을 다같이 방관했다는 기억을 남기고 싶지 않음. 이걸 윤리 원칙에 따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이건 그냥 고통 회피 아닌가...... 시급성의 문제일까. 10억원은 또 어디서 잘 구해봐...
0
2
3
reposted by
전기가오리
레쫑
about 2 months ago
오랜만에 발굴해서 파일 넣고 밥 먹이는 중
1
2
1
(2025년이 아니라) 2024년 1–2월 텍스트에 대한 PDF 파일을 다시 보내드립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비밀번호를 클릭하여 열람하실 수 있었는데요,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접근이 불가해졌습니다. 탈퇴자께서는 홈페이지 통해 재발송을 요청해주시면 새로 만든 PDF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about 2 months ago
0
1
0
〈철학의 문제들〉도 인쇄소에 갔습니다. 「'장애인인데도 정말 대단하시네요!'는 칭찬인가, 모욕인가?」는 미세공격을, 「우리는 무고한 사람을 해치는 일이 나쁘다는 점을 알 수 있는가?」는 도덕 인지주의/비인지주의 논쟁을 다룹니다. 디자인은 DDBBMM에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2 months ago
0
3
1
도서출판 동녘의 협찬으로 도서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팀 크레인, 『마음 기계』 10권(무려!)을 추첨을 통해 전기가오리 후원자께 보내드려요. 마음/심리철학의 주요 문제를 표상 개념을 중심으로 해설하는 좋은 도서입니다. 추첨은 11월 3일(월)에 이루어집니다!
forms.gle/q1gWZfyZnwJM...
about 2 months ago
1
6
7
「자연주의」, 「지시」, 「인종」, 「동물의 도덕적 지위」에 대한 설명 원고를 올려두었습니다. 일련번호는 G026부터 G030입니다.
about 2 months ago
0
1
1
11월 1일에 보내드릴 서비스 설명 원고는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대상으로 합니다. 매달 1일에는 모든 후원자께 특정한 텍스트에 대한 해설이 담긴 PDF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about 2 months ago
0
6
4
「사회적 각본을 교란하는 방법」이 인쇄소에 갔습니다. 디자인은 굿퀘스천에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2 months ago
0
2
1
「철학적으로 볼 때, 비만은 정말 질병인가?」를 홈페이지에 올려두었습니다. 일련번호는 F022입니다.
loading . . .
about 2 months ago
0
2
3
「생물종」, 「결과주의」, 「미감판단」, 「응분」, 「페미니즘 언어철학」에 대한 설명 원고를 올려두었습니다. 일련번호는 G021부터 G025입니다.
about 2 months ago
0
0
3
〈카프카는 거꾸로 읽어도 카프카 2: 만리장성의 축조 때〉가 인쇄소에 갔습니다. 권력과 역사에 관한 카프카의 생각이 담겨 있는 텍스트입니다. 디자인은 상록에서 맡아주셨습니다.
about 2 months ago
0
3
0
「페미니즘 미학」, 「과학적 실재론」, 「허구적 존재자」, 「정신의학 철학」에 대한 설명 원고를 홈페이지에 올려두었습니다. 일련번호는 각기 G016, G017, G018–G019, G020입니다.
2 months ago
0
1
1
Load more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