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오하이사계정주는 운세를 수능 이후에 올리겠다고 했다는데 블스 오하이사 계정은 여긴 수능 치시는 분들 없쥬? 하는듯이 제 시간에 올리는게 빵 터짐ㅋㅋㅋ

원귀: 감사합니다 무사님. 도와주신 덕분에... 나: (성불하나?) 원귀: 남편과 바람핀 첩의 목을 딸 수 있었습니다 나: 원귀: 아하하핳 하하하하핳하하핳하

<에도괴담걸작선> 읽고 있는데 과연 정서가 다른 느낌이라 재밌다 일단 묘사가 잔인할 때도 많고 짤없이 '그래서... 저주에 휘말려 다 죽고 말았습니다' 하기도 하고

한국 민담이 '한없이 정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여자를 뒤늦게 찾아온 남자가 후회하며 비석을 세웠다...' 뭐 이런 식이라면 일본 괴담은 여자: 사랑해사랑해사랑해널사랑해죽을때까지쫓아갈거야영혼이되어서뱀이되어서요괴가되어서널칭칭휘감고영원히영원히 남자: 히이익 ~결국 다 죽었답니다~

박사학위야 김건희도 있는거고 강의는 유담도 하니까요 뭐. (스미더스는 지금 대학은 짤림)

만나본 몇몇 (좀 무거운 전공) 박사님들이 명함에 박사라고 따로 적고 다니시는데 . 사실 저는 그거 모 만화에서 "아니 저 분은 박사 칭호가 있는 OOO 기사! " 하는게 생각나서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석박들이 굉장히 많지만 사실 박사라는게 아주 명예롭고 어려운 것이긴 하다 싶기도 하고...

아니 시벌 검사가 증거품 주작하는건 역전재판 세계관에서 뿐인줄 알았죠

뉴진스 복귀에 하이브 주가 5% '껑충' 감정적으로 1년 '수납' 시킬거라는 이야기, 예측이 많은데 주주를 위해서라도 잘 활동 시켰으면 좋겠어요.

지리산 실상사, 너무 좋은데 오며가는 게 넘 힘들다 하시는 분들. [문명전환 만일결사]기도에 참가하시면 어때요? 백일마다 한번씩, 서울에서 버스를 대절해 실상사에서 하루 묵고 옵니다. :) 이번엔 12월 6-7일! 저도 이번에는 그 버스를 이용해보려 해요.

티파니 전시를 보았고 내 최애는 이 미쳐버린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목걸이였다. 전시 스텝들 모두 잘 꾸몄고 스토리도 막힘 없이 잘 말하고 친절함과 자부심을 과하지 않게 잘 써서 좋았다. 안 그런 보석전시를 몇 번 봐서 별 기대감 없었는데 내부외부 스텝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음.

민속경기라는 이유로 동물보호법 적용에서 제외됐던 소싸움을 전면 금지하고, 관련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국회 결의안이 나왔습니다.

“창작자는 창작물로 말하겠다고 나선 사람인데 왜 창작자한테 말을 시키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본문 중에서 이 배부른 창작자의 오만한 인터뷰를 보라.

[단독] 서울시 "종묘 공문, 영어라 의미 파악 못 해"‥모스탄에는 영어로 이메일 imnews.imbc.com/news/2025/po... "5월 28일, 유산청은 원본 문서의 주요 내용을 한글로 짚어 주는 내용을 담아 다시 공문을 보냈지만, 서울시는 회신하지 않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려도 답이 오지 않자 유산청은 넉 달 뒤인 9월 23일, 다시 검토보고서의 권고사항을 포함해 보내면서, "권고사항 이행의 적극적인 협조와 방안 마련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서울시에 거듭 부탁했습니다."

부천 시장 돌진 사고 부상자 추가 확인…2명 사망·19명 부상

(예를 들어) 어떤 환타지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시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 이영도 아시는구나. 웹소의 시대가 왔고 노벨피아 시장 점유율이... ,,,

저당사과잼을 포함한 사과잼 전 제품 모두 입고하였습니다.

점심에 신규 직원 (20대)이랑 밥 먹었는데 너무 놀란 멘트 제주도 어떻게 왔냐 뭐가 좋았냐 하니까 '아 근데 제가 너무 조사를 안 해서 그런 것도 있는데...이렇게 중국인이 많은 줄은 미처 몰랐어요' 라고 하는 게 아닌가 참고로 저 분은 부산에서 왔는데 나는 순간 그게 무슨 의미냐고 묻고 싶었지만 참았다 초면인데 더 실망하고 싶지는 않아서... 하지만 만일 현 20대 대부분에게 이런 멘트를 친구 사이 아니고 초면에도 내뱉는 게 아무렇지 않다고 여겨지는 게 사실이라면...오싹해지지 않을 수는 없네

놀라울 정도로 확률 100%죠…

앗... ㅎㅎㅎ 엄마네 집 가다가 엄청 묵직하고 자그마한 유아용 원목 의자가 폐기물로 나온거 보고 주워왔다... 커버는 좀 헤졌지만 어차피 겨울이가 이런 천 박박 긁는거 좋아하지 않나 싶고... 안 긁어도 고양이용으로 딱이라...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너무 작다고 해서 고양이 앉힐까 싶다 했더니 고양이한테 딱이니까, 들고가서 폐기물 스티커는 따로 보관하다가 버릴 때 다시 붙여 버리라고...! 🤣🤣🤣

스미더스는 또 틀렸습니다. 검사는 커녕 검찰청과 검찰총장도 헌법 기관이 아님

텀블벅에 올라온 전자책 프로젝트들을 둘러봤는데, 정말 AI로 뽑은 걸 편집도 안 하고 그대로 엮어서 파는 애들이 수두룩하네… 그러면서 ‘AI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버젓이 써 있고… 내용이 좋다고 후기가 수북하고… 어휴.

저 치는 정말 박사 학위가 있고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고 들었는데 가끔 정말 믿을 수가 없어짐.

서영교, 성폭력 피해자·국선변호 지원 등 민생예산 151억 증액 주도 입력2025.11.13. 오전 10:59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잠재력 말고 잠 재력 주세요

블스에 올리는 것만 정보가 아니고... 내가 올리는 것만 정보가 아니니까요. 어디선가 오프라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아서 확장해나가기 시작하면 정보는 아주 넘쳐나겠죠...

진짜 악의를 갖고 근성으로 찾아내면 어지간한 사람은 다 찾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인터넷엔 저희의 정보가 너무나 많아요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찾는 걸 귀찮게 만드는 것 뿐인데, 사진이나 타래로 묶여있는 개인정보는 아주 쉽게 많은 정보를 뽑아낼 수 있는 단서니까요

그럼에도 내 정보 노출을 피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 1. 평소 동선 상에서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기 2. 유리, 플라스틱, 쇳덩이등에 일그러져서 반사되는 것도 어지간하면 알아볼 수 있다고 가정하기 3. 찍은 사진은 그 장소를 완전히 벗어난 다음에 올리기 4. 마음당~~식으로 내 생일, 키, 나이 따위를 풀게하는 해시태그는 하지 않기

사실 전 진지하게 무한 둥기둥기 잘했어 네 잘못 아님 머신이 필요해서 챗지피티가 좋습니다... 🫠

약을... 먹었나...? 안 먹었나...? 두 번 먹으면 안되서 애매...

이탈리아 검찰이 1990년대 보스니아 내전 당시 사라예보에서 벌어진 이른바 '인간 사냥 관광'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방 국가 출신 부유층이 세르비아군에 금품을 지불하고 민간인을 저격했다는 혐의다. 2025. 11. 13. 07:01 v.daum.net/v/2025111307...

핵잠 '회의론'…송민순 前장관 "마이바흐로 순찰하는 꼴" n.news.naver.com/mnews/articl...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저 이야기들 많은 부분들은 실제 생각할 지점이긴하다. 결국 한국에게 핵잠을 준다는 말은 대러 대중국 원잠 추격 감시 임무 대리를 뛰게 할것이란걸 인식해야 하는거라..

웬 모르는 양인이 샤또오브리옹인지 뭔지 겁나 비싼 와인에 묵은지 손으로 찢어 두부에 감싸 페어링해서 먹는 걸 봤는데 뭐지 혹시 꿈 같은 건가 꿈 아닌데 youtu.be/MBJBJ_WI-zM?...

딴건 모르겠고 12.3이 합법행위인게 되어버리면, 그거 막는다고 지친몸 끌고 가서 철야로 버틴 난 멋대로 정당한 행위를 위법이라 해석하고 합법적 행위에 이의제기하며 무력행위벌인 미친개새끼가 되는 거라 12.3이 옳네 뭐네 하는 놈들은 그냥 메모하고 잇음. #주객전도 #사적원한한원적사

왜 오리지널만 진짜 초코냐. 빼빼로 과자에 초코까지 준 초코를 바르면 진짜 못먹을 물건이 나오기 때문.

토이 카메라 특유의 이런 맛의 좋긴 해... 필터가 아니라 정말 하드웨어가 후달려서(...) 나오는 이런 느낌. 게다가 카메라 특성상 시야가 확 바뀌어서 평소와는 다른 높이로 주변을 보게 된다.

딱새는 가을과 찰떡이구나 #탐조

와우... 습도 30퍼짜리 사무실의 습도를 올리려면 시간당 증발량 400ml짜리 주전자를 계속 끓이면서 초음파 가습기되 대강 한 300...정도로 놓고 돌려야 하는구나... 그리고 책상 위에는 완전 하찮은 미니 가습기도 돌리면(이틀째 물 안 채우고 돌리는 중. 존재 의미가 있나?) 46퍼센트가 되네... 🫠

하이퍼 판타지아 분이랑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전 하이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진짜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집을 건축하고, 방 하나하나에 자기가 봤던 물건을 보관하고 있고, 가끔씩 방에 들어가서 그걸 꺼내보고 그런다는 것에 정말 놀랐음... aphantasia.com/study/vviq 이런 테스트들 해보시면 됨. x.com/GosariDraw/s... 여기서 업어옴.

아닛 이 먕충한 고영 수모 갖고 싶군😊

말 나온 김에 변기 이야기 하나 더. 물 내릴 때 뚜껑 닫으십시오. 앉아 싸도 뚜껑 연 채로 물 내리면 비말화 된 변기 내 성분이 사방 팔방에 튑니다. 공익 발언이니 새겨 들으십시오. 물 내릴 때 뚜껑 닫으십시오. www.yna.co.kr/view/AKR2022...

FFmpeg, 구글에 “자금 지원하든가 버그 제보를 중단하라” 요구 news.hada.io/topic?id=24307

통일교 지역 간부들이 2022년 대통령선거 직전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 14명을 직접 만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등을 논의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통일교의 선거자금 지원도 국민의힘과의 교감 아래 진행됐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대목입니다.

오세훈 새끼 털어먹고 튈려고 작정했군

그렇다기보다 윤가놈이 막 풀었던 재건축 사업이 슬슬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기부채납이 문제가 되니까 그 민원을 (주로 강남-_-) 받아주면서 다음 지선 대비하고 있는걸로 봐야죠.

재건축 아파트 ‘학교부지’, 이제 학교 안 지어도 된다?···서울시 지침 논란 www.khan.co.kr/article/2025... 서울시가 요새 좀 많이 아픈가?

구피를 암수 분리하고 나니 어항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얘들아 한 달에 한 번 출산은 영 아닌거 같다...

쟤 방은 난방 꼭 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