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서술에 아무렇지도 않게 섞어놓은 현재진행형 비유가 재미있음

노동의 ㅋㅋㅋ 다양성 ㅋㅋㅋ 아 좀 웃겼다

인간들은 미래에 기계 혹은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모습은 터미네이터나 메트릭스 같은 걸 상상했는데 걍 일부 재벌들은 잘 살고 비상용 벙커나 짓고 나머지는 가짜 엉터리 정보와 저렴한 노동착취에 시달리며 망가지는 디스토피아일 거 같군.

최저임금으로 인간자유이용권을 산 듯한 행태“… 넘나 한국의 노동시장을 정확히 표현한 말 아니냐👍🏻

#단편소설 한줄판타지 "니네 사장 죽었다며?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사장이, 월급 루팡 자르겠다고, 청소용 슬라임을 엄청 구입했어, 그리고 '일 안하는 인간 쓰레기'도 청소하라고 입력했지. 슬라임에게 잡아먹히기 싫으면 열심히 일하라고." "오, 그런데?" "사장이 제일 먼저 잡아먹혔어."

이걸로 원한을 잊어줄 수 있을진 평일 일정을 마치고 생각해봅시다...

진상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진상짓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든 먼저 처리해주고 잘 처리해주고 가만히 시스템을 믿고 기다린 사람은 손해를 보니까 다들 가만히 있으면 손해를 보는구나 느끼게 되고 그러니까 세상에 진상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이런 사이클이 돌아가는거지. 이걸 어떡해야 할라나. 진상짓을 하면 순서가 뒤로 밀린다던지 하는 페널티가 있어야 선순환으로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될라나.

어째선지 자꾸 한자교육이 화두가 되는데, 핵심은 한자가 아니고 문해력도 아니고, 받아들이는 자세 그 자체 아닌가? 영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찾아보지 않고 양놈말이라 욕하는거 아니면서, 한국어(그게 한자 유래든 순한국어든, 그게 중요하진 않음) 모르는거 나오면 화짱조 소리부터 하는 놈들을 사람ㅅㄲ로 대접해줘야 할 필요가 있을까?

와 이 분이 상타셨어요! n.news.naver.com/mnews/articl...

오늘은 한강절(韓江節)입니다.

우리나라 연구개발 성공률 보면 기가 막힌데.. 99%던가.. 사람들이 졸라 똑똑해서가 아니라 실패하면 다음 돈을 안주니까 그 시기에 인기있는 주제로 적당히 무난한거만 골라서 과제화 함.. 이러는데 뭐 해마다 노벨상 운운하는거 보면(특히 생산성으로 치면 불가촉천민급인 기레기) 걍 웃기지도 않다. 실패할 수 있어야 성공도 크게 나오는 법이지.

공해에서 잡혀가서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한테 외교부가 여권법 어쩌고로 시비걸지 않았으면 좋겠다.

rt> x.com/FightHateByD...

난..자려고 누워있었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쓰담아 달라고 배위에 올라와서 엄청 걸응걸응 하길래 만져주고 지가 내려가길래 내려가는대로 뒀더니 갑자기 분조장 생겨서 나한테 왁왁 달려들고 내 팔을 두번 가량 사냥하고 감. 아무...짓도 안했다..나는..물리는 순간에도 정자세로 누워서 눈 감고 있었음. 미친 고양이... 미고.. 고양이들은 분조장이 있다고..함. 그래서 걍 이유없이 화낸다고함. 이해함. 분조장고양이... 고양이니까...

출근 시간 지연시키는 게 불편하니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곧 주장하는 것도 불편하니 하지 말라고 하기 마련이다.

솔직히 공정충들의 웃긴 점은, 권력자의 비리에는 놀랍도록 조용하고 자길 차별하는 주체에게는 쉽게 순종하고 심지어 동경한다는 점 아닌지. ‘나보다 못난 태생’들이 자기를 치고 올라갈 때만 발악함. 그놈들은 공정한 세상을 믿는 게 아니고 그냥 권위주의자들이라고 봐 솔직히. 공정이라는 말로 포장했을 뿐, 그들이 말하는 능력은 ’계급장 떼고 정정당당히‘ 싸워서 이기는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고 대물림되어 내려온 사회경제적 우위까지 포함한 개념이라서 😒

이 작가 취향인갑다

네네 알게 뭐냐 내 탓임? 의 자세로 있지 않으면 정병 도질 듯 ㅋㅋㅋㅋ

조당에 서 있어야 할말 하다 목이 날아가기라도 한다. 눈에 띄는 방식으로 망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조당 밖의 삶을 사는 사람에겐 알 바 아닌 일이다.

“제가 수감된 동안 당했던 부당한 처우와 괴롭힘에 대해 아주 긴 시간 동안 얘기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할 중요한게 아니죠. 지금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에 의해 점점 더 심각하게 진행되는 집단학살 및 파괴 행위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은 그레타 툰베리를 보고 배워야만한다.

그 21조 유출 안되었다 치고, 그 21조가 한국에 있어본들 어디 뭐 제조업이나 R&D, 복지 등에 투자될 돈이냐? 강남 부동산에 와장창 쏟아넣을 돈이지. 꺼져, 꺼지라고 해.

反美 시위: 어디서 하는데 나도 구경이나 해보자 Bánh mì 시위: 맛있겠다

출장준비 해야하는데 으으으음 하기싫어 ㅋㅋㅋ

인간은 행복하면 안 돼.

동물을 버리면 나중에 저승갔을 때 그 동물이 가장 먼저 달려나와 콱 물어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다.

996시간 근무면 연애보다 혁명이 급한거ㅜ아녀?

일부에서는 사람들이 민정당계를 지지하는 이유가 부동산이나 경제적 이익 때문이라고 하지만, 난 전혀 동의하지 않음. 그들이 기본적으로 경제적 욕망에 충실한 인간들이기는 하지만, 경제적 이익을 안겨준다고 그들이 민주당계를 지지하는 경우는 없음. 그들은 기본적으로 경제적 기반의 귀족주의를 지지한다고 봐야 함. 이들을 설득해 지지를 바꾸게 하는 방법 같은 건 없음.

어제 친구랑 만나서 우리는 오래 전부터 그냥 평화롭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세상이 노동수익으로 번 돈만으로 사는 사람들을 바보만들고 있단 얘길 했다. 그냥 성실하게 사는 것으론 정착할 곳을 찾기 어렵고 누구는 집이 몇채나 있고 사람의 바닥을 자꾸 보게 된다고.

하... 너무 딱 맞는 짤이라서 심금을 울리네예ㅠㅠ

Again and again, this is the whole reason for AI's existence - the executives, the parasite class that believes that reading emails, liquid lunches, and sexual harassment count as work, hate the fact that money has to go to someone else that actually does all the labour

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밋밋함 가동중인 의식을 잠시 종료하고 뇌척수액이 뇌 구석구석 노폐물을 박박 씻어주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사이버펑크함

여성의 몸으로는 더 꼴통짓을 해서 윗선 맘에 들었을 때 그걸 참작해줌 + 딱히 압도적인 남자가 없을 때 우리도 이제 처음으로 여자 리더 냈으니 진 보 다 😏 이러는데 멀쩡한 여성은 다 몸져누워있다 세상이 이래서

장애인 시설 확충 문제의 근간에 코레일 민영화가 있는 모습을 보니 어질어질 하다(...)그냥 구토부 간부새끼들 노후 날리는 걸로 타협보면 안되나...이 새끼들 목적의 핵심은 대도시 핵심 차량 기지 날리고 거기에 아파트 넣는걸로 캐쉬백 하겠다는 건데...

솔직히 AI생성컨텐츠에서 발생하는 책임은 그것을 생산한 회사에 있다고 보고 있음. AI봇이 대화를 하다 일으킨 문제는 그 못을 운영하는 회사가 지는 게 맞지. 오토 파일럿도 사고나면 시스템 운영사가 일단 대부분의 책임을 져야 하는것도 같은 이유., 그러니까 아직 완성도 안된 거 팔아먹으려고 '자율 주행'같은 소리를 하고 싶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도 지라는 의미.

"인간 CEO는 경영엔 관심이 없고 주가 조작으로 비자금 챙기기 바쁜데, AI는 그럴 일이 없이 빠른 결정을 내린다." 라며 주주총회에서 경영자를 AI로 교체하는거 한번 어느 회사에서 좀 해봤으면 좋겠네.

집중하는것도 알겠고 바쁘신것도 이해는하는데 키보드에서 궁뎅이 만 좀 떼줬으면….

'미국이 국민 1인당 천만원씩 일시불 현찰로 내라던데, 찬성하십니까?' 라고 다시 물어보면 뭐라 할까요

제품 가격을 올리다 보면 상위 품목과 겹치는 순간이 오는데 보통 이때가 제품이 끝나는 순간임. 대표적으로 영화티켓값이 있다

조직 전면 개편

백래시에도 백백래시가 있다는 말을 종종 하는데, 티셔츠와 집게손가락은 적어도 30년 정도는 꾸준히 싸워나갈 사람들을 만들었음. 이 작품은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독점을 거부당했다고. ridibooks.com/books/474500...

진짜 너무한다. 이렇게 자꾸 말도 안 되게 트집잡을 거면 애초에 세금이며 4대보험을 월급에서 제하지를 말든가.

약자의 "시혜 말고 평등" 요구에 적대적인 사람이 싫다. 불평등을 유지해야 하며 대신 시혜를 베풀겠으니 만족하라는 사람들.

순간 이 짤의 주인공인 줄

앵콜스 세일이라고 12만원쯤 지른다음 다시 가성비 실이라는 다른 브랜드를 알아보고 있는 건에 대하여 있는 아이돌+마카롱만 써도 시즈널이 다 갈 것 같은데(빨녹흰) 파남흰 계열 필요한 모티브에 꽂혀서 돌겠네.. 재질도 좀더 단단한 실 쓰고 싶고 터콰즈 색상이면 좋겠고.. 단단한 실 염색 안한거 24합 있는데 이건 거의 팔힘단련용 실이라...

결혼할 때 엄마가 너는 스스로를 셀프로 챙겨야 하지만 니 남편도 니책임이고 니 남편+너의 사회생활도 대략 니 책임임 같은 말을 해서 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는 게 이거였네. v.daum.net/v/2025100308...

맨키핑은 ‘남자(man)’와 ‘돌봄·관리(keeping)’를 합한 신조어로 이성애 연인 관계에서 여성이 남성의 감정적 요구를 채워주기 위해 수행하는 불균형한 감정노동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남성의 사회적 소통과 네트워크를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맨키핑이다. ‘그 친구한테 연락해봐’, ‘이 친구랑 만나봐’라고 하거나, ‘어머니한테 전화해’라고 안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다른 이들로부터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향한 지지를 끌어내는 것 역시 맨키핑에 해당한다… 여성이 남성에게 소통법과 감정 표현법을 가르치는 것까지도 맨키핑의 예시다.

요즘 모티브 만드는 중인데 연말까지 1일 1모티브는 무리고 일주일 3모티브 도전해볼까

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고양이와 크리스마스 트리는 워낙 상극이다 보니(장신구 가지고 놀다가 떨어뜨려서 깨지고 나뭇잎 갉아먹다가 탈나고 트리에 기어오르고 매달리다가 쓰러뜨리고 극단적으론 화재로 이어진 경우도ㅠㅠ) 묘주들은 온갖 대책을 갈구하는데 크게는 다음으로 나뉘는 모양: 0.트리를 포기함 1.트리 감금 2.반트리 3.봉제트리 4.캣타워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