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그 좋아해

가장 중요한 '포괄임금제인가' .. 포괄임금제에는 수많은 꼼수가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주당 52시간 풀야근을 한다고 가정하고 연봉협상을 한 다음, 칼퇴하면 오히려 월급을 깎는 방식이 있습니다.

알피) 하지만 그들의 부는 남들이 불행해야 축적 가능한 것이라서 그만.

전세계에 부자가 그렇게 만은데 그사람들이 사치 부릴 돈을 나눠서 모든사람들에게 집과 기본소득을 주면 대부분의 불행이 해결될 텐데... 겁나 리조트 같은 집에서 살면서 관리하는 비용 펑펑 쓰고 전용기 타고

네거티브인간의 부정적인 생각을 쉽게 보지 않았으면. 네거티브인간의 우울감정은 보통 내가 쓰레기같음을 입증하는 삼억팔천만개의 증거를 떠올리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사자성 경험담)

이거 진짜 급속노화돼서 허리랑 다리 고관절만 불편해져도 흔들리는 버스랑 지하철에서 손잡이 잡고도 휘청대게 되고 만원 대중교통의 사람들은 남녀노소 좀 화가 나있는 상태라서 아 똑바로 못서있어요? 왜 자꾸 기대요? 이래서 안좋은 컨디션에 사람 많거나 1시간 정도 가야 할 때는 그냥 집에 있게 됨… 이게 바로 한국 길거리에 장애인이 없는 이유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집에나 들어앉아있는 게 당연하니까”

6번은 그래도 ㄱㅊ은데 더 최악이 이거입니다 Me : 연차나 월차가 있나요? 전 회사 대표 : 응? 그런거는 우리 어린이날에 전부 쉬잖아? 그게 월차인거야. 근데 다른 날에 쉬고 싶으면 어린이날에 나와서 일해. 근데 그러면 또라이지 발언. 연차월차유무 물어보세요 꼭.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식대제공은 면접볼 때 > 아..그건 고민중이다 [절대 안해준다는 소리임]

초유 사태에도 ‘어차피 쓸 테니’···쿠팡이 우리를 ‘탈팡’ 못 하게 만드는 방법 www.khan.co.kr/article/2025... "기자가 취재한 쿠팡 입점 판매자(셀러)들은 쿠팡이 기업 이익은 극대화하는 반면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쥐어짜고 몰아붙인다고 말했다. 한 판매자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쿠팡이 이렇게 커진 배경은 판매자의 모든 것을 갈아넣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른 판매자는 “쿠팡은 건설업체가 하도급 업체들 이윤을 착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AI가 다 번역해 주는데 굳이?"···외국어학과 줄줄이 '폐지'한다는 中 대학들 v.daum.net/v/BDTyE2vmC1 인류의 멍청함이 대체로 서로를 이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속하고 있음.

어쩌다 유성우 생중계 라이브 들어갔는데 채팅방은 소원빌기 + 트롤러 + 아무말...

듀오링고 Max 체험 켜봤는데.. 대화 시키는 거 내가 답한 거 제대로 안 들어가 있고 그러면 다시 물어보는 게 아니라 자기 맘대로 아무말 하면서 대화 진행함. 쓸 가치를 잘 못 느끼겠다.

일반인대상 민법 설명하는 교양서? 같은 거 스캔중인데 딱 보이는 내용이 ㅋㅋㅋ 기독교 성서 내용 가지고 내용 비유하고 있다.. 야 종교 함유면 책표지에 좀 써놔라 그래야 피해가지

don't be your child's first bully.

엡손스캐너 미스테리 뭘 하길래 스캔 다 끝난 다음 저장 누르면 저장중...이러고 꿈뻑이고 있는 건지 모르겠음 임시파일이 어딨는지도 몰라서 저러다 가끔 죽는데 그럼 다시 스캔해야 함

간만에 스캔샵 개장... 스무권쯤 썰었나 근데 여섯권 끝났고 일곱권째 OCR 중

노동자 출신 대통령 뽑아놓은 맛이 난다 흑흑 앞으로도 노동자 출신 성소수자 출신 등등등 대통령만 나왔으면 좋겠다 부유층 전문직 시스젠더 헤테로 남성 대통령은 이미 너무 많아서 앞으로 백 년은 없어도 됨

성남시립병원 조례가 부결 되었을 때 이재명이 보인 눈물을 생각하면 '꼴랑 돈 서너푼 아끼자고 원한을 적립한 댓가'를 치러야 하는 인간들은 지능이 떨어지는 머저리라 할 수 있다.

연말송년회 건배사 추천 모바일 하겠습니다 모 이쎄끼야 바 라는게 뭐야 일 로 와바 팍씨

저자나 디자이너 의도는 모르겠고 제가 읽어낸 것: 평온을 기다리지 말고 퇴사는 스스로 해라

아무튼 양자어쩌구 이퀄 고양이

지금 일에 돈받으니까 한다 말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말해봐라 이ㅅ ㄱㄱ 야

사람이 태어나면 생계 유지할 직장이랑 내 집 정도는 당연히 주어져야 하는 거 아니야? 이 싹바가지 없는세상

실례합니다 이런ㄷㅔ도 있음ㅋㅋㅋ

"금전적 여유 여자가 더 많을 수도 있잖아?" 같은 말도 하던데, 그런 상황을 늘리기 위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 성별임금격차 철폐 투쟁에 동참하십시오. 그리고 30대 중반쯤 됐으면(그보다 젊은데 13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루밍 성범죄자다.) 자기보다 13살 어린 사회 초년생한테는 여자친구든 아니든 N빵 요구하지 좀 마라, 이 양심 없는 어른들아…

라이브서비스 모바겜이 살아남기 어려운 이유와 돌파구 pgr21.com/free2/82024 글 읽기만 해도 숨막힐 거 같음. 그래서 일본 회사들이 패키지 게임으로 회귀하는건가...

청년남성의 허무주의를 얘기할 게 아니라 신자유주의 사회가 그들에게 허락한 여성혐오, 기성세대부터 사회에 심어져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청년세대 안에도 심어진 성차별에 대해 지적해야 하는데 저 책도 그걸 말하고 있는 거 같지 않음. 그토록 많은 여성들이 여성폭력으로 고통받는데도 이 사회는 여성을 산책 못 한 강아지가 화풀이한 장난감 정도로 여기는 듯 함. 청년남성들 산책만 시켜주면 여자도 안 패고 말 잘 듣는 개가 될텐데 산책이 문제네…. 하는 걸 보는 기분이랄까

ai의 정보 오염이 두렵다는 생각은 늘 했는데, 이번 일본 쓰나미 경보에 대고 구글 ai 요약이 가짜 정보를 제일 처음 검색 결과로 놓은 사건은 정말 피부에 와닿는 공포였음. 쇼핑몰에서 지진을 겪고 사람들이 대피하는 동영상 등등이 가짜였던 것도 두려움. ai 학습을 위해 왜 인간이 위험에 처해야 하지? 가짜 뉴스의 그럴듯한 시청각 자료로서 무분별하게 쓰여 정보의 신뢰가 심각하게 무너지는 걸 왜 감내해야 하지? 여기에 개발자들은 대답을 해야 한다고 봄.

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울...면안돼.. 울..면안돼... 우는 아이에겐 산타...제 1세계 기득권층 노년의 백인 남성이... 선물을...줄지 말지 결정할 권리를 지니게 된대.......그러니우리는눈물을그치고부르주아척결을위해바르게일어서야한다

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습니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습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순간, 용균 엄마는 결국 또 무너졌습니다.

저분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나요? 과도한 노동으로 택배기사를 죽게했나요? 비인간적인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를 죽게 했나요? 왜 연행하나요? 대표는 그냥 도망갔는데요???????

우리나라 여수에서 제일 오래 된 돼지코 거북이 화석 발견돼서 이름을 명명했는데 무려 Byeoljubuchelys yeosuensis 별주부케리스 여수엔시스 별주부 여수 link.springer.com/article/10.1...

울나라 경찰은 소수자, 노동자 탄압 빼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집단 울나라 군대는 양민학살, 내란 빼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집단 검찰, 법원은... ㅎㅏ.. 말을 말자

추경호는 단순히 "계엄 해제 방해"를 한 것이 아니라 계엄 계획 단계에서부터 적극 가담했구나. 이런데도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이틀 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계엄 계획을 알린 뒤 추 전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추 전 원내대표는 통화에서 '민주당이 반국가적 행위를 한다'는 기자회견을 할 것을 예고했고 윤 전 대통령은 '그래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마음 울적한 날엔(사측의 부당노동행위) 거리를 걸어보고(행진)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몰로토프 칵테일)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식민지역사박물관)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를 쓰고파(진보언론 투고)

대전시가 고향사랑기부로 모은 기부금을 엑스포 공원 ‘과학자 시계탑’을 설치하는 데 쓰기로 해서 논란입니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복리 증진 등에만 사용하도록 한 취지에 어긋난데다, 자의적으로 심의를 간소화해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핸드메이드페어에 트리모자 쓰고갈까 ㅋㅋㅋ

tv가 죽었는데 어쩌지...

내년의 제정신 유지비용 작업실비(상반기?) 사람만나는 비용 등록금 운동 이정도면 되나?

그리고 이것은 나를 보는 내 동료/직접 보고자에게도 적용된다 ㅋㅋㅋㅋ

이달부로 상사인 분에게 하는 말: 저는 연말까지의 임시직 팀장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해 왔는뎁쇼, 지금 이 문제를 제가 풀어야 할까요?

제목 : 아랫목(턱시도 고양이에 보일러, 2025)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이수근은 폭행·강간을 저지르고도 배제가 안 됐다. 유상무·유세윤·장동민도 배제되지 않았다.

충동적으로 퀼트 강의 신청 과연 들을 수 있을까.

내가 가진 보석 중에서 제일 어이없는 거 : ‘S’OUTH인지 ‘NO’R’TH 인지 출신을 모를 슈퍼세븐

동의하다. 진심 우리나라는 사람 귀한줄을 모름. 그게 화이트칼라든 블루칼라든 당장 설날에 미화원분들 쉬면 거리 난리나면서도 개개인이 누리는 일상의 평화가 노동자 덕분이라는 생각은 안 함. 그렇게 쓰고 버리는 부품마냥 막 대하고 경쟁시켜서 깨지고 부서지도록 놔뒀다가 너 말고 쓸 놈 많... 어 다 어디갔지. 이렇게 되어버림. 근데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음.

블스에서만 한 열 번 말한 것 같은데, 심야배송은 마약이랑 같음. 먀약의 경우 지 인생 지가 꼬라박겠다는데 왜 국가가 말리냐면 그 꼬라박은 인생에 들어가는 사회적 자원 낭비가 너무 크기 때문임. 마약 살 돈을 벌기 위해 범죄에 빠져든다던지 하는. 새벽배송도 '내가 맘대로 일할 권리' 따위를 주장하지만 심야 노동은 주간 노동보다 훨씬 더 큰 체력을 소모하고 그러면 사고가 남. 본인이 죽던지 졸면서 운전하다 타인을 죽이던지. 낮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만 해도 이미 충분히 많이 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