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뭐 그렇게까지 대단한 사람이라 남들이 스토킹을 하고 그러겠어요, 라고 얘기한 변호사 똑같은 말 남들에게 들을 일이 생겼으면 한다. 🙏

제가 수임하기 곤란한 건이네요 다른 변호사 찾으세요 라는 말도 싫었나?

업종 불문 sns 활동하는 사람들은 걸러야하는거구나 라는 큰 깨달음을 얻음.

정치논란이나 정쟁은 헌법과 법률 체계에서 당연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내란 두목과 그 종사자 처벌은 공화국 존립의 문제이지 정치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논란처럼 보도하는 언론 기자와 정치무관심이라며 모른척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대한민주공화국으로 정의되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걸 인지해야합니다.

[기자수첩] 찬송가 소리가 유족에게 들리지 않기를 바랐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있는 공항 바깥서 찬송 부른 한 교회…그곳에 유가족은 없었다 승인 2025.01.10 07:00 www.newsnjoy.or.kr/news/article...

빨리빨리 조급하게 외치는 분들은 답답하겠지만 70년대부터 문민정권 들어서기 까지 거진 20여년 넘게 싸워서 만든 민주주의 입니다. 아무 발전이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당장 이명박근혜 시위때부터 나갔던 사람들만 하더라도 물대포가 사라지고 전경의 곤봉질이 줄었다는걸 느낍니다. 더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화염병과 사람을 개패듯 패서 죽이던 인간들이 사라졌고요. 사회는 느리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고 화내고 포기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란당이 원하는 일이며 재판을 질질 끄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치 선정이 너무 웃겨요 주로 단두대에 오르던 계급이 있던 곳 앞에 단두대를 떡하니

독일은 나치독일을 겪은 뒤 나치즘에 대한 전사회적 반성을 했는데도 새로 나치들이 나타난다. 한국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겪고도 반공주의에 대한 전사회적 반성을 하지 않았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은 그 증상이다. 윤석열을 겪고도 대대적인 반공주의 반성이 없다면 나라에 희망이 없다.

내란수괴가 만난사람 맷 쉴랩이라고 로비스트야. 트럼프에 줄대려고 로비스트 고용한걸거야.

다사다난한 12월, 1월 보내고 있고, 특히 지난 약 10일 정도는 🫠 너무 힘들었어.

하... 진짜 스트레스를 주는 순위를 매기면 지금 이번 주에 백골단 국회 기자회견 ← 이게 최악임. 지금 계속 막 심장이 쿵쾅거리고 돌아버릴 거 같음.

울집 고양이 12년째 보는 중인데 왜 맨날 보면서도 볼때마다 예쁘지 😍 🩷🩷

아직 체포 못했다니까 첫째 개실망함

2024년 한 해 다들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 상상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

오늘도 여의도 가기 전에 뜨끈한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직장인 촛불집회 참여방해 직장갑질119 제보센터 운영 우리 헌법은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 탄핵 국면을 맞아 일터에서 직장인들의 촛불집회 참여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집회 참여를 제한하는 지침을 내리거나 사장•상사 등이 집회 참여를 비난 또는 방해하거나 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업무 불이익을 주려 한다면 직장갑질 119로 주저말고 제보해 주세요. 제보방법: 기본적인 회사 정보(업종, 회사 규모 등)와 피해 상황을 정리해gabjil119@ gmail.com 로

우리는 왕년에 성공한 쿠데타를 처벌할 수 없다는 궤변앞에 절망감을 느꼈었지. 이제 실패한 쿠데타는 어떻게 처벌하는지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봐야겠다.

소추 얘기하니 언팔 나옴. 이거구나! 앞으로 소추 이야기 많이 해야지!! 제발 언팔하십쇼!!

탄핵 소추 이게 부적이람서요

페북에서 읽었는데, 악의 평범성 banality는 평범성 보다는 지리멸렬함으로 번역하는 게 맞다고 하더라. 악은 생각이 없고, 생각 없음의 저열함과 비루함, 지리멸렬함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www.facebook.com/permalink.ph...

용산 권영세 사무실로 배달된 근조화환이라고. 네맘이 내맘❤️

지난주 국회에서 계업해제결의 못했으면 지금쯤 수천명 구금되고 다들 입닫고 엎드려 있을뻔 했습니다. news.jtbc.co.kr/article/NB12...

전혀 예상 못한 타이밍에 민주주의 배달이 완료되고 리뷰도 등록되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외워오셨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열아,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꼭 정희처럼 죽고 두환이처럼 떠돌길 기원한다.

일단 비상이 아닌데 비상계엄 한거부터가 어이없음 비상계엄을 만든 이유 - 북한의 군사적 도발 - 대규모 테러 - 주변국 (특히 중국)의 급격한 정세 변화 - 자연재해 윤석열이 계엄한 이유 - 검찰 특활비 깎음

국무회의 심의는 했나? 안 했겠지? 상식적으로 장관들이 계엄에 동의를 했을리가 없잖아.

[속보] 국회 출입문 폐쇄…의원 출입도 막혀 www.yna.co.kr/view/AKR2024...

아니 겨우 블록체인이나 NFT를 넣는데 왜 퇴사를 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건 주 원인이 아닙니다. 이런 게 통과가 되었다는 건, 개발진의 발언력이 떨어지고, 컨텐츠 이해도가 떨어지는 빈카운터들이 회사를 장악한 상황이라 안그래도 크런치다 뭐다 빡센 환경에서 이런 대우 받으면서 일 할 바엔 이직을 고르는 것 입니다. 만약 개발진과의 균형이 잘 이루어졌다면, 우리는 최소한 수 개 이상의 '성공한 NFT게임'를 알고 있어야 하겠지만...이게 없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새 물옷을 샀습니다~~~~~ 전부터 사고싶었던건데 마침 블프 세일이라길래 !! 항상 어두운 색 수영복만 입다가 밝은 수영복 예쁜 거 하나 사서 입어봤더니 주변 반응이 좋아서, 이제 밝은 물옷도 사보게 되었다네요~ 😆

떠올리기 싫은, 참혹한 기억이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 때 사태를 키운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열차 기관사가 각 1명씩이었다는 거 아니었나..? 무슨 깡으로 그 많은 사람 태우는 열차를 1명이 책임지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음. 야, 군대도 2인 1조가 기본이야..

아침에 한의원 가서 허리 어깨 침 맞고 오기!

사회적 약자·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용납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그것이 실존하는 사회·구조적 차별과 억압을 존속시키고 재강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여성혐오는 여성을 죽이고, 여성의 취업·승진을 막는다. 여성의 신체권을 침해하는 기제로 작동한다. 그래서 사회는 여성혐오를 용납하면 안 된다. 반면 남성은 차별받는 소수자가 아니고, "남성혐오"는 존재한다 하더라도 무슨 차별과 억압을 존속시키는 기제로 작동하지 않는다. 용납해서는 안 되는 심각한 무언가가 아니라고.

흔들의자에 기어코 올라가서 자리를 잡더니…

"보름 전 이상한 소리"…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v.daum.net/v/2024112920...

오만 사람들이 동덕여대 시위에 말을 얹고 있어서 딱히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도대체 폭력시위라는 프레이밍은 이해할 수가 없다. 사람에게 위해를 가한 것도 아니고, 기물을 파손한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미관을 해친 것인데 대단한 폭력인 것마냥 얘기하면 애초에 싸움 자체를 틀어막고 싶은 거잖아. 여성혐오, 특히 여대에 대한 비상식적인 증오심리와 거기에 부응하려는 언론, 정치인들의 증오선동이 일차적 요인이지만, 기본적으로 점차 중간계급의식 중심으로 돌아가는 우리 사회의 특성도 큰 것 같다.

우리 회사 개업한 이래로 자문사의 파산, 회생, 폐업 올해가 제일 많은 듯..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코로나때처럼 특정업종이 많은 것도 아니고, 업종 가리지 않고 자문료 연체 시작으로.. 연락해보면.. 회생 절차 들어갔다거나..

중국에 뭔 호수가 있다는데요 아 글쎄 로드자전거로 쌩쌩 달려서 일박이일이 걸렸다네요. 총 거리 400여km. 대륙의 스케일도 대단하고, 그걸 일박이일만에 완주한 분도 대단하다는 생각. #자전거

"엑스 내에서 컨텐츠를 창조하길 원함" 미국 네이버잖아

노동이라는 말을 붙이면 사람들이 어떻게 그걸 노동이라 할 수 있느냐 노동은 신성한 것이라는 반응을 하는데 세상이 그런 식으로 노동자성 인정을 하는 게 아니고, 왜 3D노동이라는 말이 있으며 불법노동, 노동착취란게 있는지 각자 머리가 안 딸리면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진짜 나락도 락이다 급 간단한 이야기임) 이것 또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노동이지만 이대로 지속되어선 안될 노동일 뿐입니다 깨끗하지 않아서 노동으로 인정을 안할 게 아니라 ㅋㅋ… 다들 내심 노동은 사무실에서 타자 두드리는거고 나머지는 알바? 정도로 생각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인디게임들 중에 생각보다 많은 수의 게임이 개발자의 하드 드라이브가 망가지거나 잃어버려서 개발 중단이 됩니다 백업을 생활화합시다

청양고추 채 썰어서 장아찌 만들고 오늘 김밥 싸봄. 청양고추 채 썰 때 비닐 장갑이 너무 불편해서 맨손으로 썰었더니 일주일간 손끝이 매웠다 🥲 장아찌로 만드니까 매운 맛이 적당하게 줄어들어서 그냥 밥에 얹어서 먹기도 좋다! 김밥김 1/4 크기로 잘라서 꼬마김밥 싸봤고 맛있 😋

광화문 나우

오늘은 천천히 느긋하게 두 시간동안 1500미터.

행정안전부는 지난 2007년 11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2015년까지 자전거의 교통수송 분담률을 "현 3%에서 10%로 높일 것"이라 밝혔었다.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2024년에 나온 '자전거 이용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전거의 교통 수송분담률은 2016년에 목표치였던 10%를 달성하긴커녕 오히려 1.55%로 줄었다. 2021년 기준으로는 1.53% 수준이다. m.ohmynews.com/NWS_Web/Mo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