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성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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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수 [뭘 쓸까]. 그동안 자신이 써온 시와 노래가사, 글을 예로 들며 어떻게 소재를 구했는지 정리했다. 실용서라기보다 에세이로 읽으시길. (잘 나가지는 못하는) 뮤지션이자 시인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 솔직하고 소박한 글의 미덕.
#박사독서
about 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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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순 [로봇 철이]. 부제는 “로봇 철이가 있었습니다.” 모든 과거형은 슬프다. 슬픈가? 슬프지…쉽게 지울 수 있는 연필로 그렸지만 지울 수 없는 이야기.
#박사독서
about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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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매주 일요일 마작을 했던 장소를 떠나, 새로운(그러나 낯익은) 동네로. 좋았던 곳에서 좋은 곳으로 간다. 한번 심호흡하고, 다음 반장전으로!
about 2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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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갈까] 콘치타 데 그레고리오 글, 베아트리체 알레마나 그림. 읽는 내내 내 삶에서 사라져버린 존재들을 생각했다. 종종 중복되는, 순간을 잡아낸 그림들을 보며 끊임없이 휘발되는 풍경을 생각했다. 거기에 너와 내가 같이 있던 풍경도 있겠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박사독서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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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오는 날, 혹은 눈오는 날이어서, 관광지는 여전히 북적. 부디 인생사진 찍고 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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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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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랜선효도] 제주감귤🍊
4 days ago
“주인 찾아 260km 국경 질주” 5개월 만에 고양이가 돌아와
n.news.naver.com/mnews/articl...
필루가 스페인에서 프랑스까지 도보 기준 260km에 달하는 거리를 어떤 경로로 이동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명견 아니 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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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에 "불교덕후의 일상" 스물 네번째 글 올렸습니다. 사방팔방에 금주한다고 소문을 냈는데, 해제한다는 소문은 안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한번 내보려고요. 🙂
www.bulgyo-in.co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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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를 지키기 위해 금주를 선언했'었'다 - 불교IN
연말연시가 되니 확실히 술자리가 늘었습니다. SNS에는 술병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안주 사진이 잦은 빈도로 올라오더군요. 예전보다는 흥청망청한 연말분위기가 안 난
https://www.bulgyo-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0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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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시무シムShimu🇵🇸🏴🎗️🌺
5 days ago
단식 8일 만에 뇌손상 심정지 얘기가 나오는데, 영국의 팔레스타인 해방운동 활동가들은 73일간 단식 투쟁으로 영국 정부와 이른바 "이스라엘" 점령지 내 방산 기업인 엘빗 간의 전쟁 거래를 막아 냈습니다. 'Three Palestine Action Activists End Hunger Strike after Elbit UK Loses £2bn 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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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alestinechronicle.com/three-palestine-action-activists-end-hunger-strike-after-elbit-uk-loses-2b-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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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리트 뒤라스, 미셸 포르트 [뒤라스의 그곳들]. 장소에 대한 애착은 나도 심한 편이어서, 누군가 내게 스톡홀름 증후군 아니냐고 했을 정도인데, 그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았다. 툭툭 걸리는 미묘한 동감.
#박사독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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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애라 외 [굿즈주의보] 읽기 시작. 그렇지. 책의 굿즈는 다른 홍보용 판촉물과는 본질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지. 하나하나의 탄생과정이 무척 흥미롭다. “책”이라는 특성과 “독자”라는 대상을 어떻게 책 아닌 것으로 결합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지난한 고민과정.
#박사독서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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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좋아한다”는 감정은 단순해 보이지만,세부로 들어가면 아주 많은 상황과 선택에 부딪치게 된다. 좋아하기 때문에 안락사를 결정해야 하고, 필요한 때 붙들고 적절한 때 놔줘야겠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뿐 아니라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래 생각할 책.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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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줬지만 전혀 쓰지 않아서 장난감 담아두는 용도로 쓰던 스크래치바구니를 꺼내줬더니 이번에는 잘 쓰네. 주로 머무는 장소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마음, 사람이 인테리어 바꾸는 마음과 같은 것일까. 안 쓴다고 버리지말고 충분해보여도 새집 사주기. 그건 내 마음.
#자루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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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이사하다. 세번째 집이라 한다. 낡았지만 화장실이 넓고 환하다. 뒤로는 어둡고 긴 창고가 있다. 돌아다니며 샅샅이 파악해야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다. 고양이와 강아지? 작은 동물들. 열심히 찍는다. 언니가 쌀이 떨어져서 사러 가야 한다고 한다. 집에 쌀 있는데. 생각한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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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시에멘스, 아만다 미항고스 [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져 내려오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 멕시코 문화에서 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틀라쿠일로’의 일을 천천히 따라간다. 귀를 한껏 열고.
#박사독서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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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복 [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 읽기 시작. 어느 나이가 안 그렇겠냐만, 오십은 정말 철학이 필요한 때. 그리고 말귀를 알아들을 때이다. 나이를 짤짤이로 먹은 게 아니라면. :)
#박사독서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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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왜 '나'만 빼고 재밌는 거 해?] 강의 결과물로(?)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어요. 불교에 대해 쫌쫌따리 수집한 것들도 모아서 같이 보고 싶고 얘기도 나누고, 종종 템플스테이도 같이 가고 싶어서요. ㅎㅎ 강의를 수료하신 분은 "수료보살"로, 불교에 관심있으신 분은 "관심보살"로 조인해주세요! 주소는
cafe.naver.com/budbaxa
요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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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budbaxa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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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도 강조한다. "열심히 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에 대하여. 세상에 일어나는 일은 인연화합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노력한다=성공이 될 수는 없다. 그런 생각으로는 노력도 고통스럽고 원하지 않는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도 고통스럽다.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결과를 선선하게 받아들이라. 불필요한 고통에서 벗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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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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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쿠키 선물세트라더니, 정말 신년 쿠키네. 붉은 말과 2026년. 고맙습니다! 올해도 잘 보낼게요. :)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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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경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읽기 시작. 간화선에 대한 설명은 늘 어렵고 뜬구름 잡는 느낌인데, 실제 체험기를 정리했다하니 궁금하다.
#박사독서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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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만난 분이 도법스님을 귀엽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뭘 좀 아시네! 했어요."했더니 도법스님이 "그럴만 하지." 하심. "나를 도인이라고 하는 건 잘 모르겠지만 나를 귀엽다고 하는 건 그럴만하다고 생각해." 라며… 후후후... 십년간 스님을 가스라이팅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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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사람]. 김달님. 이 책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건 할아버지의 편지. 이런 애정, 이런 애정. (눈물)
#박사독서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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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월 [찬란한 타인들]. 한편 한편이 짧아서 오며가며 한편씩 읽게 될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붙들고 놓지 못하게 되더라. 문학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게 되는 요즘.
#박사독서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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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전시실에서 열리는 김중석 작가님 전시 보고 오다. 공간은 작지만 정말 아기자기하게 볼 작품이 많다. 책도 많고. 저는 천자문 마음에 들었어요. :) 일요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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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율 플래그십&티하우스. 삼청동 골목 안, 고즈넉한 양옥을 수리해서 만들었다. “말차 격불의식”을 보여준다는 말에 말차를 주문하니 바로 만들어준다. 향을 맡아보고 차를 고를 수 있는 것, 마음에 드네.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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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스트지만 인형같은 건 수집 안 하는데, 오늘 들른 가게에서 넘나 귀여운 개구리 발견. 와…손에 착 붙더라. 떼어놓고 오는데 힘들었어….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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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은 모 소설을 읽다가, 전형적인 “배워서 쓰는 소설”인데 왜 다들 좋아할까, 불편해하다가…다른 에세이집을 읽다가, 니글니글해서 볼 수가 없네, 덮어버리다. 친구 말대로 인문학책이나 철학책을 읽으면 이럴 일이 없을텐데. 편안한 독서생활이 될텐데. 사서 고생이네. ㅎ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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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물감세트용 필통 구입. 눈대중으로 샀더니 빠듯하지만 다행히 다 들어가네. 그림 그린다고 노래만 부르고 막상 붓을 안 들어서, “사서 해결하자”는 자세로 충동구매함. ㅎㅎ 잘 부탁해!
#박사문구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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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카토(KATO)_한동안 쉬고 옵니다.
13 days ago
여대로서의 메리트가 없어진게 문제가 아니라 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재학생들이 너무 많은 모욕과 공격을 당했잖음. 학교가 주도적으로 학생들을 공격하고 짓밟는 곳에 누가 가고 싶겠냐고... 남학생들은 그래도 나중에 지원해줄거야!!! ㄴ남자애들한테 동덕여대는 놀림거리, 조롱거리, 비웃음거리로 전락함. 걔네한테 동덕여대는 '꼴페미년들'이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욕할거리지 다닐만한 곳은 아니란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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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다시 읽기. 예전에 읽으면서 웃었던 곳에서 웃고 울었던 곳에서 운다. 분하다….붕어같은 내 기억력. 그래도 예전에 읽고 울고웃었다는 기억은 남아있네.
#박사독서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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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본 힐튼호텔 공사현장. 이제 거의 완벽하게 투명해져서 건너편 건물 불빛이 보인다. 그 거대한 건물이 이렇게 녹듯 사라지는 거 신기해… 짓는 것도 신기하지만.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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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쫀쿠 유행에 편승하려고 온갖 마케팅에서 자사 제품을 두쫀쿠와 엮어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제일 무리수인 건 BL웹툰 홍보하면서 "두(명의 게이가) 쫀(득하게) 쿠(쿠ㅣ스하는 것)"이라고 한 것 아닐까...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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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허리통증이슈로 걸어다니면서 책을 읽는데, 맨발은 아무래도 소리가 난다. 아직 밑층에서 올라오시지는 않았지만 걱정이 되어서 실내화를 찾아신었다. 발도 안 시렵고, 걸을 때 소리도 안 나고, 책읽는 짐승이 된 것 같아 기분도 좋구먼.
#박사살림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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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신발은 정말 버려지지 않는다. 이 신발을 신고 다녔던 곳들이 생각나서일까. 미련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비유하곤 하는데, 그래서인가. 그래도 큰맘먹고 오래 같이했던 신발을 버렸다.
#박사살림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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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안경
14 days ago
운송수단 파업할 때마다 느끼는점 .. 파업하면 모든 사람한테 영향 갈 정도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한테 왜 깝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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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에는 남산 하늘숲길 산책하고 싶지만, 위험하다고 막아두겠지. 좋은 걸 모두 할 수는 없어. 지금을 좋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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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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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님 [뜻밖의 우정]. 노년의 삶에 대한 생생한 관찰기. 저자가 건져낸 노인들의 말이 넘나 반짝여서, 최근들어 제일 많이 인용구를 옮겨적었다. 살려고 사랑하는 사람들. 🙂
#박사독서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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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지하철에서 한무리의 스님들을 만나다. 아는 것같은 느낌의 모르는 분들. 길상사에서 나오는 잡지 만드신다는데, 지난호가 너무 엉망이란다. 그 지난호에서 인터뷰를 맡았던 터라, 페이지를 펼쳐 보여주는데 온통 내 사진이다. 문제를 알려달라 하자 턱 괴고 찍지 말란다.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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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읽기 시작. “언젠가는 동물원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당장은 어렵다면 갈곳없는 동물들의 보호소가 되기를” 바라는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의 책.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동물이 살기좋은 세상이 사람이 살기좋은 세상인 거, 맞지. 맞고말고.
#박사독서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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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동영상을 만들어줬는데 제목이 [무럭무럭 자라기]. 그런데 사진이 다 왜이래….
#박사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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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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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울/wooll
18 days ago
차별금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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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Margaery🕯️
18 days ago
"Several state leaders have said that Good was at the scene of an ICE raid in the south of Minneapolis as a legal observer - a volunteer who monitors police and security forces at protests and operations." 고인은 ICE의 급습현장에 준법감시인으로 볼룬티어를 하기도 했다는데 이런 사람을 잠재적 테러리스트 취급한 건가?
www.bbc.co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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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e Nicole Good: Who was the woman killed by ICE in Minneapolis?
A mother of three and award-winning poet, Good's sudden death sparks protests across the US.
https://www.bbc.com/news/articles/c1jepdjy25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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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
21 days ago
제 타투를 해준 타투이스트님을 찾습니다... 9t4k(구탁)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셨고 한때 페미니스트 타투이스트 연합인 펠릭스 잉크에서 활동하셨습니다. 5년 전쯤 마지막으로 낙성대 어딘가에서 제가 작업을 받았는데, 제가 그분 연락처를 분실해버렸어요. 쁘띠하지만 그로테스크한 작업을 개쩔게 하셨지요. 혹시 짐작가시는 타투이스트가 있다면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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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에스텔 뉴스계정
21 days ago
차별금지법 없는 OECD 회원국, 달랑 둘… 이재명 정부도 방치하나 ‘2026 부처별 업무보고’에 차별금지법 거론 안 돼…‘사회재생산 위기’ 극복 위한 어젠다 필요해 수정 2026-01-05 20:36
h21.hani.co.kr/arti/pol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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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없는 OECD 회원국, 달랑 둘… 이재명 정부도 방치하나
‘2026 부처별 업무보고’에 차별금지법 거론 안 돼…‘사회재생산 위기’ 극복 위한 어젠다 필요해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8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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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가…동치미가…동치미가…익었다. 분량도 모르겠어서 대충 있는 거 때려넣고, 싱거워서 상하는 것보다 차라리 짠게 낫다고 해서 소금을 잔뜩 붓고, 사이다니 갈아만든 배니 넣기 꺼려져 포도당 약간 풀어넣은 동치미. 너무 그럴듯한 동치미가 되어서 당황스럽네.
#박사살림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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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의류함 위에 웬 흰 점 같은 게 묻어있길래 자세히 보니 새끼손톱만한 말티즈 모형이네. 아이구 하찮다;; 춥지는 않니?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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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하네.
#팩폭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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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아주머니들이 "왜 곗돈이 안 맞는가"로 오래오래 토론 중. 그렇잖아도 숫자에 약한데 아주머니들의 조근조근한, 그러나 답답해하는 목소리가 너무 괴로워서 막 이어폰을 끼려는 순간 드디어 이해했다며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오옼 카타르시스...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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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조 [두 개의 논어] 읽기 시작. 새해 첫 책은 벽돌책으로 골랐다. 느긋하게, 올해 내에는 읽기로. :)
#박사독서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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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는 다시 독서노트를 써볼까하여 12월 말부터 워밍업했다. 올해는 좀 쌓아보려고. :)
#박사독서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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