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성고양이
@bax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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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코 부시 [낡고 사소한 것들의 자리] 읽기 시작. 생생한 묘사의 힘은 늘 강조하지만, 그 묘사가 가 닿는 곳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 없었던 게 아닌가 반성하게 된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천사 또한 그곳에 있다.
#박사독서
#멜라이트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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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딱지가 붙었지만 베셀은 아닙니다
#불교에진심
#선문답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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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기념 알라딘 실시간 검색어 2위!! (음?) 여러분 나 1위 만들어줘요. ㅎㅎㅎㅎ 쵀애캐 생일날 이정도 호사는 누리게 해줘요!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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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유명한 빵집이 이사왔다! 그런데 우리 동네 묘사가 너무…너무 사실적이네…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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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근처에 새 절이 들어온 줄 알았다….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입주사
#박사덕질
#불교에진심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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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 준비를 위해 수집품 점검 중. 부처님들이 졸지에 싱크대에서 얼굴과 각종 주름을 칫솔질당하심;; ㅎㅎ 개운하시죠? 오랜만에 바깥바람 쐬고 와요!!
#불교에진심
#박사덕질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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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진심] 22쪽에 나오는 도법스님의 "깨달음송"!! ㅎㅎㅎ 직접 부르시는 이 감미로운 노래를 한번 들어보세요. 이 노래를 듣고 읽으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 확 다가오실 겁니다. :)
youtube.com/shorts/J0zcK...
#불교에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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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송 2026ver. 무반주 라이브 직캠 #도법스님 #실상사 #지리산실상사 #만일결사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불교 #부처님
YouTube video by 지리산 실상사
https://youtube.com/shorts/J0zcKLvG0sI?si=sZ4QhvdoTz6l0TRY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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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산책
#세운상가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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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고 나니, 독서기록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작은 목소리로라도 “여기, 당신의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손짓하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전 만난 감독님이 “관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는게 이런 맥락일까. 여튼 나라도 열심히 남겨야지. 독서기록.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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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모임 한 구석에 내 새책 홍보부스 만들었는데 다들 마작하느라 바빠서 안 봐줘…
#불교에진심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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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앞이 축제공간이 되었네. 날씨도 좋고, 아침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 뮤지엄굿즈를 “뮷즈”라고 하는 것처럼 불교굿즈를 “붓즈”라고 하네. ㅎㅎㅎㅎ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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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봉스님의 무해한 식탁] 북토크 마치고 스님이 만드신 빵과 요거트 받아와 카페에서 먹고 있는데, 스님 일행이 같은 카페에 오셨네. 스을쩍 멀리서 존경의 눈빛을 쏜다. 스님, 얘기도 재밌었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
#보이나요스님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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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권 쓰는 노트에 온갖 것을 스크랩해 넣다보니, 지나치게 뚱뚱해지곤 한다. 매번 밴드를 사서 채우기 쉽지 않아 수제밴드를 제작해봤다. 단추구멍은 많은 게 없는 것보다 차라리 낫지.
#박사바느질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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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산책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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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루랑 나랑 이러고 산다…자루야 나한테 짜증내는 건 괜찮지만 탁묘 온 손님들 위협하고 쫓아가서 앞발질하는 건 관둬…. 걔네가 네 두배인데다 둘이 한편이잖아. 애들이 너 봐주지 않으면 씨게 맞는다..!!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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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모든 건축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사람의 행복이겠지.
#박사독서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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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독서. 마이클 로젠, 벤자민 필립스 [그날]. 어쩌니저쩌니 해도, 홀로코스트가 엄청난 비극인 건 맞지. 어느 누구도 다시는 당해서는 안될 일. 읽는 내내 목이 막히는 느낌이었다. 올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마이클 로젠이 글을 썼다.
#박사독서
#불광출판사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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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지지 않고]. 이 시를 여러 차례, 여러 번 접했는데 그때마다 다 좋았다. 미야자와 겐지-권정생-고정순 조합도 참 좋구나. 비에, 바람에, 눈보라에, 여름 더위에 지지 않겠다. 그리고 그 모든 것에 이기고 싶지 않다. 그런 삶.
#박사독서
#길벗어린이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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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왔습니다! 박사가 쓰고 어크로스에서 만든 [불교에 진심]. 자루와 기념사진 찍으려 했는데 빙빙 돌기만 하고 협조는 절대 안 해주는 불효묘…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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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고요히 꽃잎을 바치다]. 하나의 장소를 12년간 지켜본 내공이 담겨있다. 섬세하고 변화에 민감한 시선. 이제 선암사에 가면 예전과는 다르게 보이겠지.
#박사독서
#목수책방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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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가 정말 끝내줬지. 광화문 광장의 반가사유상, 고급스럽고 은은한 색이 돋보이는 날씨. 구경하러 갔더니 부처님 무릎 밑에 책읽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도시. :)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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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사람들이 모이다. 이벤트로 사주를 봐준다기에 볼까 함. 안경을 잃어버려서 찾아다니는데 온갖 게 다 있는데 내것만 없다. 할 수 없이 예전에 쓰던, 안경테 없이 눈에 붙여 쓰는 안경을 꺼내 더러운 걸 슥슥 닦아쓰다. 사람들이 날 알아보고 칭찬한다. 밤이 늦어 사주는 보지 못하다.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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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내가 안고 있는 자루를 탁묘 온 고양이가 독하게 물어뜯었다. 소리를 질렀지만 떨어지지 않았다. 피가 난 상처를 보며 다시 격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이 어디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애꿎은 서촌만 서성인다. 서촌에 공동사무실을 얻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럽지만 장점도 많아 고민된다.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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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주문한 거 언제 와…..
#박사살림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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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우리집 앞에 서서 “여기가 해방촌이구나!” 하니 또다른 남자가 의기양양하게 “맞아요, 그 유명한 해방촌!” 한다…아니라고, 잘못 오셨다고 말씀드려야 하나;; 근데 너무 확신에 차있음. •_•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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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사람들이 많은데 나 혼자 신발을 잃어버렸다. 누가 신고 갔나? 다른 누군가의 살색 가죽 실내화를 누가 빌려줬는데 이걸 신고는 나갈 수가 없다. 그런데 어떤 이가 내 신발을 찾아왔다며 기쁘고 개운하게 내민다. 빨간체크에 가죽 몸체를 가진 니삭스부츠. 예쁘지만 내건 아니야. 근데 탐난다.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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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비데가 고장나서 내가 소갈비를 얻어먹었다. 음?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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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앉은 의자 왼쪽에 자루, 오른쪽에 봉이, 발치에 숙이가 와 앉아있는데 숨막혀 죽을 거 같다. 엄청난 긴장 속에 서로 눈만 피하고 앉은 애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균형…!! 애들아 나 물 마시고 싶어 엉엉
#탁묘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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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마음의 장소]. 풍경을 음미하는 방법.
#박사독서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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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읽기 시작한 책 43권. 다 읽은 책 13권.
#박사독서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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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고요히 꽃잎을 바치다] 읽기 시작. 얼마전 선암사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관음전 앞 돌계단에 쪼그려앉았던 순간을 떠올렸는데, 며칠 뒤 이 책을 만났다. 정원사의 눈으로 본 선암사의 풍경.
#박사독서
#목수책방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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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선생님이 [유혹하는 유물들] 2쇄 기념으로 진행하셨던 국중박투어.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등장한 유물들 중심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이런 관점도 재미있었다. 봐도 봐도 볼게 쏟아지는 국중박! 박선생님 자상한 설명 고맙습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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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독서. 안 에르보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냐하면]. 열렬한 두려움이랄까. 마지막에, 자폐인인 동생에 대한 책이구나 싶자 다시 돌아가 처음부터 읽는다. 그리하여 결국, 사랑의 존재.
#박사독서
#봄날의책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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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물받은 쯔비벨무스터 세트에 우아하게 아침먹기. 소서까지 갖춘 한 상, 매일은 힘들어도 가끔은 해볼만하네. :) 고맙습니다!
#박사살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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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시골집 팝업샵 다녀옴. 식물을 다루는 우주정원, 도자기를 만드는 ZEDO, 향기를 파는 rrmm, 악세서리를 디자인하는 tomorrow_object 네 곳이 협업해 즐거운 가게를 열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심플한 공간을 정말 잘 꾸몄다. 뽑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선물도 주네. 주말에 가볼만한 곳 추천!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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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동지들이여. 진짜 순식간에 잠드는 유튜브 찾음. 나만 그러나 싶었는데 댓글보고 확신함. 여러분 꿀잠 주무세요~
#박사살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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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소스 샀다. 여름채소들아 딱 기다려! ㅎㅎ
#박사살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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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천원. 와이파이, 전원, 화장실 없음. 경복궁 전망 있음. 봄 충만함.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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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에…고양이가 너무 많다. 발에 채임. 고양이 복용량이 치사량을 넘을락말락…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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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보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갓 만든 따끈따끈한 뻥튀기. 말이 작지, 기계까지 설치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조계종
#불교
#작은보시
#보시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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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 선운사]전 보고 왔다 전각을 오가며 부처님을 찾아뵙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 곳에모여계신 것을 봐도 좋더라. 불교미술 아름다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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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서 간단히 요기라도 할까 하여 찾은 파이집. 지하철 승강장에 있어 신기했다. 마침 오븐이 고장나 포장밖에 안된다 하여 할 수 없이 옆 김밥집에서 먹었지만. 그러고 나오다보니 크리스피도넛 자판기도 보이네. 배고픈 이들을 위한 승강장.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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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독서. 김중혁 [미묘한 메모의 묘미]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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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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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애기고양이용 종이방석을 사왔는데 이게 맞네. 탁묘 온 고양이들에게 하앋질하느라 더 작아진 우리 자루.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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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배추된장국 먹고 싶었는데 잘 왔네.
#박사살림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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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독서. 정용실 [내면의 작은 방].
#아침독서
#박사독서
#찌판사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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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웠다. 그릭요거트에는 실리콘스푼!
#박사살림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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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모셔져있는 저승사자 조각상의 특징이 “양쪽으로 뿔이 치솟은 것 같은 두건”이라니요. 누가 봐도 고양이귀잖아!!
#불광
#202406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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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강의 끝나고 피크민과 산책. 날이 너무 좋아서 피크민들 말리기(?) 위해 싸돌아다녔다. 화분에서 갓 뽑은 촉촉한 몸뚱이들아, 잘 말라라. :)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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