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벌새 드립커피도 맛있는데 카페오레도 넘 맛있었다

그냥 복잡하게 멀리 갈 것도 없이 짬뽕 좋아한다 하면 짜장 비하한다고 물어뜯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 득실득실한거임. 그냥 그런데서 자기만족 내지는 우월감을 얻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 이건 무시가 답이다. 같이 뒤엉켜 논쟁해봤자 그 사람들 좋은 일 해주는거임.

연말 광화문

자격을 걸고 넘어지면 솔직히 말할 자격 밥 먹을 자격 살아있을 자격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고 생각하다가 의외로 많을 것 같긴 한데 여하튼 난 좀 무자격자인 것 같다.

캣시터분이 보내주신 사진인데 그 분 머리가 조금 적나라하게 나와서 안올리려다가 너무 귀여워서 블스에만 살짝 공유 ㅋㅋㅋㅋ 링고 머리꿍!!

다마고치 충동구매 후 행복한 나..

야채구이와 커리와 와인한잔의 호사스러운 일요일 점심을 먹음

잠깐 일이 있어 도쿄에 와있는데 여긴 따뜻하네요 여러분 좋은 연말 🤍

트친님이 이런거 선물해주셨어 흑흑 (감동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경주에 다녀왔어요

아무튼 여러분 석류의 빛깔 진짜 미친놈(p)같은 영화입니다

결국 나도 독감 걸린듯.. 요즘 주변에 다들 난리임 ㅠㅠ 어제 친구 결혼식 갔다가 여러모로 심해진거같음 결혼식은 유해하다 역시(?)

광화문 오늘밤에 진짜 예뻣어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돌아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구체적인 모습도 그려진다

오늘 틧타 베리님이 하시는 식당에서 카레에 가라아게 추가해서 먹었는데 넘넘 맛있었다 카레도 진하면서 적당히 매콤했고 같이 나온 미역국도 되게 깔끔하게 맛있었고 심지어 걍 저 쌀밥도 맛있었음 ㅋㅋ 그리고 생맥주가 2,900원이라 안시킬수 없어서 점심에 맥주를 마시는 호사를 누림 광화문 “카레와 제육” 입니다

제발 이 텍스트를 교과서로 지정해야합니다

오늘은 친구랑 평양냉면과 온면을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었다.. 햄볶..

트위터 터졌을때 도는 블친소는 신기루 같은거야

공룡 얘기 정말 재밌네. 사람들이 공룡 얘기를 많이 하면 좋겠어.

무침회를 납작만두에 싸서 먹었습니다 울뻔함..

토끼친구가 생김 이름 뭘로 짓지

어젠 두릅튀김이란것을 먹었습니다 호호

그동안 블스 버려뒀던 죄책감에 이런 사진도 푼다

틔타 터지니까 왔니?

트친들 다 마지막 게시물 8개월전 이런데 지금 다 블스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트위터 완전히 망하면 그땐 이메일 보내세요 [email protected]

드디어 트위터 멸망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아니 근데 파김치랑 갓김치 반반씩 주는거는 나보고 한국에 살라는거 아니냐고

이렇게된거 블스에 셀털을 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너무 좋은 내향인

"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모야 틔타 터졌어?

한국에 와있습니다..

영주권 승인됐다 14개월 걸렸네 아오

오 나두 한복 한 벌 장만하고싶다 이번에 한국가면

할머니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요양병원에 들어가셨고 사실 이제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이 남은건데 (27년생이심) 기분이 너무 묘하다.. 당연히 슬픈건 슬픈건데 나는 열세살에 엄마가 죽었는데 아빠는 70살에 엄마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구나 어떤 기분이려나 곧 한국간다 아빠의 슬픔을 읽고 나눠보려고

룰루레몬은 탄생부터가 인종차별적인게 설립자가 일본인들이 L발음을 어려워하는데 그게 웃기다고 L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 브랜드 이름을 지은게 룰루레몬임 그 후로도 여러 논란들이 있었고 (팻포비아, 아동노동) 지금은 경영진들이 새로 바뀌어서 다르다고는 하는데 암튼 그렇다..

막스마라 얘기 안봐도 되서 좋다 여긴

일하다가 지쳐서 작은 일탈

블스의 치명적인 단점은 트위터가 아직 존재한다는것인듯.. 걍 망했으면 좋겠음 트위터

블스 하루에 한번은 들어오기 운동

PTA kinda has no shortage of cool characters but man, Sensei made such an impact so quickly. Just like an immediate all-timer guy

아 나도 한문 좀 다시 배우고싶다.. 사실 원래도 잘 한적이 없어서 콤플렉스인데 점점 더 쓸일이 없고 그런데 점점 더 이렇게 한자를 모른다는게 넘 부끄러워서 배우고싶네

블스 더 많이할라고 마음만 자꾸 먹고 실천이 잘 안된다 왜일까

귀욤뽀짝

나도 명절 음식 먹고싶다 한국 살 때에는 오히려 별로 안좋아했었던거같은데 .. 지금은 다 먹고싶구나 동태전 갈비찜 산적 깻잎전.. 가장 먹고싶은건 삼색나물 흑흑

나의사랑 웨그먼즈..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