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이 아니라 노출이라고 하는거 보더라도 이 분야 법적 전문가가 붙었다는…

노인 인구 1천만 돌파, 전국민의 1/5

당신의 고개숙임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으면 해결을 하세요. 하다못해 시늉이라도 하든가 이게 뭐람.

리) 개인적으로 지금의 AI사태에서 제일 얄미운 점은 표절도 자원낭비도 아닌 클라이언트들의 태도인 것 같다. 사람을 고용해야 했을땐 작은 디테일까지 꼬치꼬치 따져가며 이래라저래라 했으면서 AI가 나오니 손가락이 8개여도 제품이 프레임마다 형태가 바뀌어도 "good enough" 해주는 저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태도.

어리둥절한 고양이 보여줄게

자칭 엘리트 절반 이상이 가담한 내란이라 처벌이 더 힘든 거 같기도 함. 가담한 놈들도 법조인이고 심판하는 것도 법조인이라 다 아는 사람들끼리 하는 짓인 것임. 이러니 청산이 잘 안 됨. 국민들이 가열차게 밀어 붙이지 않으면 참 힘들겠다 싶음.

은영전 짤 쓸 거면 이런 거나 쓰면 좋겠다

스팍냥 솜방방이 보여줄게

이거 생각보다 괜찮더라.

룸준석의 펨코세계관에서는 사법기관이 '불송치' 결정하면 죄가 없었던 게 되나본데 정상적인 도덕과 관습의 사회에서는 법 이상의 윤리적 평가와 평판, 언어적 성폭력을 저지른 사람의 인격에 대한 멸시 이런 게 있는 것이란다. 마흔 넘어서 젊지도 않은 게 커뮤 과몰입이라 공중도덕 개념이 빠개졌나본데 남초 사이트 끄고 나와서 책이라도 좀 읽고 그래. 너같이 무식한 애들 쉽게 읽으라고 마이클 샌델이 쉬운 말로 책도 여러 권 써놓았더라.

1050원 ‘초코파이 재판’ 2심 무죄…2년 누명 벗었다 경비업무 계속 종사할 수 있을 듯 수정 2025-11-27 11:21 www.hani.co.kr/arti/area/ho...

늘 말하는 건데, "탈정치"를 하려면 과연 "정치"란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 하는데, 그것만큼 고도로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도 드물어요.

심리학을 배워서 내가 얻은 건 청소년기(남성의 경우는 초기성인기까지)의 뇌는 진정 혼돈의 카오스이며 정도에 따라서 큰 사고가 나기도 한다는 지식과 함께 조금 사회가 어린 인간들에게 너그러워야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된 것이 전부인 것 같기도.

2017년 봄에서 여름.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집에 데려와 키워서 독립 시킨적이 있다. 엄청 어리광쟁이 였는데. 나뭇잎 물고와서 태그 놀이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까 훌훌 날아가 버리더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키고 벌레 사냥도 가르치고 목욕도 가르치고… 몇달 참 바빴다. 까치도 어미한테는 깟깟 거리지 않고 후루루루루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귀여웠다.

근자감 답 없네.

쿠팡이 요즘 사망 뉴스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데, 이게 그 전에는 쿠팡이 뉴스 타는 걸 틀어막고 있던게 이제 못 막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갑자기 요즘 사망 사고가 급증했다? 그건 말이 안 되잖아. 검찰도 틀어잡고 있던 놈들이니 언론 구워 삶는 건 문제도 아니었을듯.

콤보가 할인된다는 편견을 버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을 사진으로 검증한 종합 사진 자료집이 공개됐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오류를 바로잡는 미공개 사진 100여점이 추가된 자료집 발간으로 5·18의 새로운 사실도 드러났다. m.jnilbo.com/72598412239

피로 만든 역사를 잉크로 덮을 수 없으며 '내가 모르니까 없던 일' 이라 핑계를 댄다고 있었던 일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1년간 경고했으면 됐잖아... 경고 그만하고 위헌정당해산 진행 시키라고 좀...

똥을 싸도 칭찬 받는 삶

나는 민중이 맘껏 욕을 해도 된다 쪽이라 (다만 예를들면 약자의 약자성을 욕하는 건 욕이 아니라 그냥 인간실격인... ‘나보다 강자를 향해’ 욕을 정확히 갖다 꽂아야) 한국사람들이 말은 많은데 징그럽게 말을 똑디 못한다....라는 생각을 함.... 일테면 내란범 윤모와 김모 어쩌구를 욕할 방법이 엄청 많은데 하필 골라대는 게 그렇게 매가리없고 김빠지는 언사 뿐이냐 이거임...

[속보] 한덕수 재판부, '증인변호 소란' 김용현 변호인들 감치집행키로

진짜 올해 하반기 들은 것 중 최고로 불쾌함.... 와 진짜.... 뭐가 문제냐 절마는.....

선 수가 적은 베이스나 샤미센 같은 악기 연주자를 선 소수자라 부르는 모양이다. 사람들 진짜 남의 존재를 곱절로 희화화하는 데에 열심이다.

개발자가 가장 먼저 털릴 겁니다 걱정 마세요 주문하신 머신대체직업 실직패키지 나왔습니다 이미 회사에서 “인간 덜 뽑고 생산성 늘리는 법” 같은 거 공유되어서 윗선으로 올라가고 있음 개발자 덜 뽑겠다는 의지가 존나 셈 변호사든 의사든 뭐든 다 “책임질” 필요가 있는 직업이잖아요. AI는 좋은 사이드킥이 될 겁니다. 근데 개발자는 책임 안 지고 CEO는 빈카운터들이죠. 당연히 빠르게 대체될 겁니다. 웃긴 건 그래서 절약한 인력 어디감? 망한 프로젝트 CPR 하는 데 투입되는 중. 왜 거기 AI 안 쓰는데요? AI가 미래라며

장애인 비하를 하면 안 되는 이유로 "나도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을 드는 것은 너무 슬프다. 내가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든 없든 장애인 비하를 하지 마십시오.

"'병신' 대신 '등신'을 쓴다." 같은 "비하어 해결책" 별로 안 좋아한다. 속으로 하고 있는 소리가 "병신"이고, 말할 때 그것의 소리를 "등신"으로 바꿀뿐이라면… 장애인 비하는 계속 하고 있는 거 아녜요?

왜 어떤 법안은 보자마가 '이거 기관에서 준 거고만' 이라는 느낌이 딱 오는 걸까... 물론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트위터 계정위치 공개되면서 난장판 ㅋㅋㅋ 백악관 in 마더러시아

유튜브가 나한테 떠먹인 레고광고에서 피규어들이 라이오넬리치의 hello를 노가바해서 합창하는데.... 지금 레고 한참 갖고 놀 연령대 아이들의 부모들에게‘도’ 라이오넬리치는 너무 옛날 노래 아니여?!ㅋㅋㅋ

캄보디아 스캠 단지서 '생명' 구한 국회 비서관…＂제 가족 일이라 생각＂ 김우성 박찬대 의원실 비서관…구조 작업에서 컨트롤타워 맡아 "진정한 영웅은 현장의 공무원들…피해 가족들 감사만으로 기뻐"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Ge4PpBrr

나는 우마무 처음 알고 그 발상의 징그러움에 기겁을 했는데 ‘마주 눈치를 봐야 해서’ 이게 어느정도 자제가 된다는 데서.... 그리고 (엄청 쉰내나는 일본아재문화인 경마 저변을 진짜로 넓히는) 여성팬이 꽤 된다는 데서 진짜 현대사회 복잡하다ㅋㅋ란 심정이 됨

조리실무사 등을 포함한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때마다 일각에선 학생을 볼모로 급식 대란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체식을 먹는 불편함보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애초에 "선택받은 용사가 세상을 구하고 돌아오는 이야기"가 선민사상이나 제국주의와 무관할 거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황소학원이라고 요새 애들 사이에 유명하다길래 봤는데 그냥 웃프네 ㅋㅋㅋ 선생한테 모르는거 물어보는것도 포인트 20점을 써야 하고, 학원에서 하지말란 행동규범 (취식, 예습) 어기면 살려주세요 쿠폰을 쓰게 된다고… 애들한테 뭘 가르치는거야?

박원순 성폭력 저지르고 뒈져서 오세이돈 컴백하고 지금 종묘 근처땅으로 천화동인 놀이하고 자빠진 마당인데 진짜 만주당 개저씨들 빡치게 하지 마라-_

경제지라는 것들 진짜 망해야하지 않나...

해리포터 시리즈는 팬도 아니고 특별한 애정도 없는데 기존 영화 배우들이 너무 잘 컸다고 생각..

한호건설 위기 때마다 등장한 서울시

특) 현재 YS계열은 국힘에 없다

그와 별개로 김영삼을 드디어 꺼낸 이유 -> 민정당계의 삼대 축인 부동산, 검찰, 개신교가 전부 멸망해서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3일 차

spc가 악뮤에게 어떤 짓을 했었냐면요... (당시는 케팝스타 진짜 완전 직후여서 아직 소속이 없을 때였음 (수혀니이는 콩떡빙수 앨범에는 사인해주지 않는 것으로 팬들은 잘 아는 사실

혹시 일본이 과거에 멈춘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리나라가 지금 도달한 7080세대의 영원한 가을처럼 5060의 영원한 가을에 도달했던 것이 아닐까. 나이 든 사람들은 죽지 않고 영원히 황금기 문화를 재생산하며 절여져 있는 상황. 여전히 곤충채집을 하고 임간학교와 학교 축제의 추억만이 있는.

수시모집->스시모집->오타교정! 초밥모집!

저거그냥 교육실패한 한국남자들이 문제인게 성소수자가 아니더라도 벗은몸보고 무조건 꼴리지않습니다.. 의료계통은 수술하고오면 환자 생식기에 소변줄달아줘야하지 맨몸봐야하지 그런데 그때마다 꼴리면 사회화가 덜된거죠 여의사들 아무문제없는데 남자의사들 환자 잠들어있는동안 성범죄일으키는거보면 걍 젠더 기득권이 성적착취까지 쉽게하는거임

시벌. 이건 북한의 특기. 화전양면전술이 아닌가?!!

지금 뭐 하는 거죠?? 계엄령 놀이?? 공무원?? naver.me/FqZB5nWt

서울대학교 이스라엘교육연구센터가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인 이주 지원 사업 등을 해온 친이스라엘 단체 자금을 받아 운영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 대사관과도 ‘자금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연구센터는 설립 당시부터 시온주의를 합리화할 수 있다는 학교 안팎의 우려를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