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about 1 month ago
저의 마누라께서 기질적으로 예민한 주변인들에게 전수하고자 노력하는 마법의 문장이 '내가 뭘 할 수 있는데?'인데(수동 퍼옴)
사실 우리가 인지하는 모든 문제는
- 반드시 내가 나서야만 하는 것
-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신경쓰는데 동참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 것
-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
에서 마지막이면 걍 생까고 바로 앞에 있는 즐거운것에 신경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탐라 건너에서 보여서 인용드려요)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