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자아성찰 할거면 운동도 같이 해라.

근데 확실히, 블루스카이가 예전보다는 더 복작복작해진거같음 앞으로 트위터 한 여섯번정도 더 터지면 사람 엄청 많아질듯

위키드 원작도 뮤지컬도 안보고 영화 봤는데 전편도 이번편도 넘 좋았다 존잘님의 오즈의 마법사 백합 2차장작!

짤 만들어왔습니다.

역시 블스를 활성화 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은 트위터를 파괴하는 것

난 내 트위터 계정이 드디어 정지되었나 했는데 그냥 트위터가 터진거구나

뜨개거리까지 들고 다니니까 요즘 장난아님

겨울되니 세탁실에 결로가 생기며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네... 겨울에 제습기를 사야 고민중인 사람됨

우와 이게 벌써 1년전이라니 시간 빠르다...

멘치카츠… 아니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올해도 보러 왔다. 이번주가 절정? 주변 정리를 많이 해서 꽤 공원처럼 된 것 같고 무엇보다 이전보다 울타리를 넓게 잡아서 사람들이 가까이 갈 수 없게 했다. 근접샷엔 아쉽지만 대신 사람에 가리지 않음. 좀 더 다양하게 찍어보려면 폰도 망원 필수.

2000년전이 25년전이란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

독감예방접종 맞았더니 몸살이랑 근육통이 좀 있는거 같네

드디어 잡았다! 영식오메가!!

블스 팁 드리자면 뮤트랑 블락기능이 정말 우수합니다 한글자나 태그만 입력해도 그 관련은 절대 눈안에 안들어오니 불편하다 싶은건 뮤트 블락합시다

sns가 기존 친구들이 있다보니 떠나기가 어려운건데 그 문제를 회사가 직접 유저를 썰어서 해결해주다니

블스 팔로워 6.5찍은 기념

발더게 1회차때 에텔할머니 사건

일이 아닌 글이나 그림그리기... 를 목표로 좀 취미 생활을 해보자

안좋은일을 반추하니 올해 잘한거 떠올리기 이사한거!!! 수년간 쌓여있던 많은 짐을 버린것!!! 식기 세척기 산거!!

외주 하나가 완전 오케이로 통과 되었고 지금 하는것도 평탄하게 진행중. 기분이 좋구만

결국 다시 프리랜서로 돌아와서 지금도 외주작업중입니다...

이거 너무 블랙이라 빨리 그만두고 한동안 스트레스에 시달렸는데 (그냥 버텨봤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 뒤에 온사람도 한달 못채우고 그만두었단걸 듣고 좀 맘이 편해짐... 진짜 누가 일해도 블랙이었던 것이다.

이번 몬헌축제 최고의 컨텐츠 토마토 댄스~!

농담으로, 배우자가 핸드폰을 찾으며 두리번 거리면 "보조 뇌 찾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데 슬슬 농담이 농담이 아닌 시대가 된 것 같다.

진짜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좀 당황스러울 정도여

요즘 날씨 당황스럽다 #뚝뚝만화데일리

이렇게 쓰면 선물 받은 게임이나 구독게임이 제외되니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 하는 시즌으로 하자

사두고 엔딩안본 게임 하는 시즌(이라고 나혼자 정했음)

내년 1월부터 AI 사용 컨텐츠 표기가 의무화된다. 어느정도의 사용이 사용으로 정의 될지 또 이것이 웹툰 쪽에서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잘 모르겠다.

요즘 비오는게 장마 수준이여... 빨래 말리기 어려운 시기다

뜬금없이 역전재판123 업데이트 소식이 나왔는데 제발 번역 오류 수정도 같이 해주라 ㅜㅠ... youtu.be/QbB1itokA3k?...

사힐런트힐 3가 진짜 최애 호러게임중 하나였는데 본편도 재미났지만 이런 미친 멀티엔딩 요소까지 넘 좋았던 기억

사힐런트힐 신작이 아트도 취향이고 재미나 보이는데 제작사에 쌓인 원한(ㅋㅋㅋㅋㅋ)땜에 사는게 망설여진다 ㅋㅋㅋㅋㅋ

이어보았다

자기 택배 왔다고 상자 안 열어주니까 종이박스 벅벅 갉는 다람쥐. 가평에서 산 햇잣 1kg 😎

AAA게임 가격이 오르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납득도 되지만 9만원이 넘는건 역시 선뜻 사긴 망설여진다.

이때 오래걸리는게 단점이라 썻는데 의외로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리지 않고 백색 소음스러워서 괜찮다. 특히 밑에 집에서 티비무지 크게 틀어서 거슬리는 층간소음 날때 돌리면 상쇄되서 좋음 ㅎㅎㅎㅎㅎ

이것이 ai다

창문열면 습도가 내려가고 시원한 날씨라니 넘 좋다

관리비는 받으면서 아무것도 관리안해주는데서 10년 살다가 아파트에서 진짜로 관리가 되면서 관리비 내니까 너무 돈이 안아깝다. 오히려 아니 이렇게 싼가격에 이런 서비스를 누려도 됨? 심정이야

오늘은 알피지 대신 사담만 했지만 넘 즐거웠다. 요즘 넘 힘들고 우울했는데 많이 살아났습니다 ㅎㅎㅎㅎㅎ

날이 엄청흐린데 자외선 지수 높음인거 보면 햇빛이란 정말 대단하단 말이죠

올해 한일중 제일 잘한게 이사야... 진짜 이사 잘했다

읍내에도 쓴 얘긴데, 작가들 n년 연재하다 끝내면 다들 몸살로 끙끙 앓아요. 몸이 /비상사태 해제된거지? 그럼 이제 그간 참던거 다 정상화해야되니까 누워서 영양이나 바쳐/ 라는 것에 가까움.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은 칭찬할만하지만 무리한 자기소모는 위험함. 일단 망가진 몸은 돈으로 해결하기도 어려움. 어느 분은 인용으로 뮤지션도 그렇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마 프리랜서들 전반이 비슷할 거에요. 두배 일하고 두배 쉬기같은게 얼마나 허망한지 알수있죠. 두배 일하다 죽으면 두배 쉬는게 무슨 소용임.

요즘 드는 생각: 인생 노미스 플레이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살다 보면 책이나 영화가 재미없을 수도 있고 어쩌다가 손해를 조금 볼 수도 있고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는 건데, 그게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 것처럼 화를 냄 자긴 절대로 손해를 안 보고 모든 선택에 보답을 받아야 한다는 것처럼

이 아저씨 생각남. 하루 22시간 일하면서 빚만 갚다가 나중에 대장암으로 사망.

정말 열심히 사는 20대 남자 유튜버를 구독중인데 맨날 야근하고 퇴근해 편집하고 촬영하기를 계속 반복하더니 서른도 안되어서 병이 나더라는. 노력에 보상이 반드시 온다고 생각하는 한국사회지만, 그러다 몸 망치면 그렇게 번 돈으로 다 해결이 안된다는 얘기도 좀 퍼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