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렇게까지 안해도 이미 넘치게 아름다운데 조명까지 돕는 리 필릭스 용복 엔젤님 👼

우래기 뽀짝뽀짝하다가도 저렇게 쓰리피스 수트 입혀놓으니까 으른이다, 남자다!😎

호적상 막내와 실질적 막내의 사랑스런 모먼트💕 누가 뽀짝즈 아니랄까봐 발에서 꼭 삑삑 소리날 것처럼 걸어, 이 귀여운 생물체들아~~

내 정보들 나만빼고 세계여행하네..... 개부럽네

사망사고도 사망사고지만 당사자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딸이 가니까 왜 당사가가 안왔냐는" 헛소리 지껄이는 놈들에게는 감봉 이상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읍니다. 저런 일 처리하는 당국의 담당자에게 있어 미필적 티배깅은 반의사불벌죄로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죠.

youtube.com/watch?v=EFMM... 너무 안타깝고 화나는 사고다. 버스기사가 심근경색으로 갓길에 정차하고 쓰러졌는데 안전문이 안에서만 열리고 버튼 위치가 알기 어려워서 승객들도 문을 못열고 구조대도 못열어서 계기판 넘어가서 어렵게 구조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사망하심. 그리고 산재심사하는데 딸이 가니까 왜 당사자가 안왔냐는 헛소리 하고 인정도 못받음; 심근경색 자체도 산재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시설물의 문제로 구조가 지체되어 살릴수도 있는 목숨이 죽은건 명백한 산재 아닌가 싶고 개선까지 해야할 문제 아닌가

"윤석열 옥사하는 꼴은 보고 죽자."

맥컬리컬킨의 아이들이 3살 4살이라 홈얼론 좋아할 나이라서 같이 자주 보는데 애들은 영화 제목 대신 '케빈' 이라고 부른다고. 그런데 케빈이 아빠라는 사실은 모른다고 한다 😂 ㅋㅋㅋㅋㅋ 너무웃겨 ㅋㅋㅋㅋㅋ

시간을 쪼개 쓰는 빡빡한 스케줄 사이 귀허디 귀하디 귀한 휴가 받아서 해외봉사활동 다녀오는 너란 아이, 천사가 아닐리 없어🥰 우리 용복이 산타할아버지 선물 필요없을 만큼 부자지만 착한 아이니까 선물 많이많이 받아라~

파업 욕하는 사람들은 전장연도 욕한다 니들은 그냥 걸어가 전날부터 걸어가라

실제로 이 '경영 사단'에서 일했던 사람 밑에서 일한 적 있는데 정말 문자 그대로 완벽한 소시오패스였다.

살다가 살다가 노사가 한마음으로 파업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게 될 줄이야.

핸드폰만 압수해도 3일 지나면 손 덜덜 떨걸

v.daum.net/v/2025122205... 빨간당에서 받은 애들 공개됐는데 빨랑 이름 떠들고 다 언론에서 공개해. 왜 주요언론이라는 애들이 공개할 정보를 취사선택하려고 하지? 이것이 니네들이 말하던 언론의 양심이라는 건가?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가 사망하고 산재가 인정됨. 와중에 쿠팡은 산재인정 안 될거라고 유가족 회유시도. 결국 쿠팡은 자신들이 직접 불이익 받을 일이 없는데도 산재인정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다고. 이유는 "직접적 불이익은 없더라도 물류업계 보험료율이 오르면 영향을 받고, 산재가 인정되면 안전보건 의무가 강화되고 강도 높은 근로감독을 받게 된다"는 거. 일단 돌아가신 분의 원통함과 유족의 생계가 걸려있는데도 그것마저 빼앗자고 달려드는 철면피가 끔찍하고, 보험료 올라봐야 새발의 피도 안 될 거고 안전보건 의무의 수준은 당연히 높여야지!

앒) 사측이 노동자의 파업을 지지한건 진짜 처음 봄ㅋㅋㅋ 사측도 얼마나 빡쳤으면 노동자들의 파업을 응원할까.

"정부가 노사합의로 약속한 사안을 이렇게 손쉽게 뒤집는 것은 노동자에 대한 기만… 민간에서조차 하지 않을 일을 정부가 공공부문에서 자행하고 있다." "노사가 싸우는 게 아닙니다. 노사가 한목소리로 '기재부, 제발 약속 좀 지켜라'라고 외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슈퍼스타들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니🤣🤣🤣🤣

우리 용복이 저 작은 손으로 🍊귤까는거 한번 보실래요?ㅋㅋ

힘들게 주방일 마쳤더니 비타민 준비되어있네😂 난 영통팬싸 당첨되도 걱정이야, 저런 드립 날릴 능력이 없어서🤣

어제 저녁 코스트코에서 사온 다짐육으로 볶음고추장을 넉넉하게 만들었다. 입맛 없을 때 드시라고 친정 나눠줘야지~

아침 첫회차로 주토피아 보여주러 극장에 갔다. 아이들만 들여보내고 남편이랑 스벅에서 시간보내다 집에 돌아와 야채고기찜으로 점심 해먹이고 독서실 내려보냈다. 하루가 길다...

굿즈는 너무 아끼지 말고 전시하고 꾸미고 쓰세요 왜냐하면 마음에도 유통기한이 잇습니다 특히 스티커..... 포토카드도 슬리브 낀채로 어디 걸어두거나 양면테이프로 굿즈보관함에 붙여두는거 꽤 ㄱㅊ음

난 최애와 업무를 하고 싶지 않아!!!!!(송은이톤

아침부터 스키즈 톡방에 부고가 떴다. 갑작스런 남동생 부고라는데 어떤 심정일지 가늠이 안된다. 나이가 들고보니 부모님 떠나실건 종종 상상해보지만 형제자매를 잃는다는건 생각해보질 않았기에. 오는데는 순서 있어도 가는데는 순서 없다는 말도 떠오르고... 온통 그친구가 얼마나 마음아플까를 생각중에 인스타를 여니 이게 딱 뜨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내 머리속도 들여다보나 싶어서 소름돋았네. 영상 보고나니 더 마음이 아파진다.

엊그제 뭐 받을게 있어서 덕메동생이랑 급만남을 했는데 평일 오전이라도 여의도 현대는 갈데가 못되더라. 중간지점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려고 거기로 했는데 자리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이래서야 어디 가겠냐고...

매일 쏟아지는 쿠팡 뉴스들을 보면 쿠팡이 한국 전체를 발밑에서 조롱하고 있었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생리대 생필품 아니라는 인간들한테서 휴지 뺏어야함

생리대가 비싸다는 건 여성의 생존 비용이 비싸다는 뜻이다. 생리대 없어도 안 죽는다 그딴 소리는 지구에서 화장지라는 물건이 없어져도 사람이 안 죽는다는 소리나 똑같다. 문명사회에서 태어난 현대인이 문명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말 살 수 있어? 깨끗한 물이 안 나오고 수세식 화장실 없는 데서 정말 살 수 있겠냐고. 이래도 생리대가 생필품이 아니야?

아무튼 누가 몰락하면 그 사람 좋아하던 사람들까지 묶어서 욕하며 쯧쯧쯧 하는데 너무 신나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하는 말. 이 기회에 우매한 이들에게 ‘일침’ 놔야겠다는 폼이 너무 느껴진다. 속인 놈들이 잘못이지 속은 이들이 뭘 잘못했는가.

예전에 백호누나도 이번 정희원 선생도 어딘지 좀 이상하게 느껴져서 옛날부터 그냥 뮤트해두고 살았었지만.. 뭔가 이렇게 터지고나서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는 둥 “내 세이다는 보통이 아니다“는 둥 자기 ‘촉’을 자랑하는 사람들보면 글쎄다 싶다. 그 쎄이다에 걸리지않은 그냥 당신이 싫어할 뿐인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어쩌다 한번 누가 몰락하면 역시 나는! 하는게 솔직히 굉장한 착각이란 생각. 그냥 사람들은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 뿐이죠. 그중 ‘터지는’ 사람이 생기는건 누구나 비슷한 비율일 뿐.

남태령 1주년☆

“김범석의 산재 은폐 지시로 우리 가족은 5년 동안, 지금도 지옥 속에서 살고 있어요.” 박씨가 ‘아들의 영상’을 제대로 확인한 건 아들이 숨진 뒤 4년이 다 되어서입니다. 쿠팡은 재판부의 문서제출명령 이후에야 문제의 영상을 제출했습니다.

이딴 소리 봐야 하는 게 다 1년 넘게 사형 구형을 못 해서다

그래, 시장 자본주의는 이런거 아니야? 비과세 혜택 줬더니 결국엔 생리대 가격만 왕창 올리고, 재밌었지 그동안?

병원 두개 다녀와서 장봐왔고 그래서 오후에 조금 바빴다💦

일주일째 아들이 6시에 일어나 20분간 전속력으로 달리기를 하고 샤워하고 등교한다. 태어난 이래 초지일관 저체중이라 지극정성으로 해먹이길 18년인째인데 기말고사때 1교시만 하고 돌아온다고 아침 안먹고 가보니 훨씬 속이 편하다고 운동하고도 아침을 거르고 가서 내가 좀 편해졌다. 그래도 오늘은 아이 운동하러 나가자마자 일어나 계란을 삶았다. 운동하고 등교하니 컨디션이 더 좋은것 같다는데 거기서 더 살빠질까봐 나는 걱정태산💦

그런 한계를 알지만 좋아한다면 그런 비판이 있고 지적이 타당하다면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지 않나.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완전무결 해야만 한다는 강박이 너무 심하다. 완전무결하지 않아도 좋아해도 된다. 그런 자신에게 무슨 큰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자기 자신이 착하고 정의롭기만 하지 않듯 연예인도 마찬가지고 그보다 앞서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다른 누군가는 그냥 단순히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하고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이유 씨가 기부를 많이 하고 선행을 많이 했더라도 노골적인 장애혐오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소수자의 언어를 빼앗으려 든 것도 사실이며 이런 사실들은 충분히 한 인간 안에서 양립할 수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여러 가지 면에서 멋진 아티스트라고 해도 프라이빗제트 운행으로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람인 것처럼.

다 지나간 내향인/외향인 플로우에 말 얹자면 내향인은 자기가 외향인일 거란 생각도 안하는데 외향인만 나 사실 내향인인가? 의심한다는 말을 좋아함.

우연히 인스타에서 본 영상인데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울고싶은 때 들으면 뺨 한 대 찰싹 쳐줄 것 같은... 불어 1도 몰라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서글퍼지고 인생 돌아보게되네...

밥하기 싫어 동네로 외식하고 왔다. 눈왔으면 안나갔을텐데 아직 비더라구... 학원수업 마친 아들은 곧장 식당으로 오라고 시키고...

이욜~~~ 오랜만에 감탄해보네 ㅋㅋ 남친미 청순미 빙구미 다 갖춘 나의 구)최애님

있는 의회를 군대로 밀어버리고 위에서 하나 새로 하사하려고 했던 사건을 다루면서,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 삼권분립 존중 운운하는 인간들은 얼마나 뻔뻔한 걸까.

옛날에는 사건이 터지면 쉽게쉽게 파직당하는 게 벼슬아치 쪽이었을 텐데 요즘은 연예인이 파직당하고 공직자들은 그냥 버티는 느낌.

필릭스 피규어설

저녁에 먹이려고 콜라간장수육을 삶고 있는데 우리딸내미 좋아하는거 보라지 🤭

2017~2018 💙 Felix

그래서 방송일이 언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