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실존 인물 조지 오웰에 대한 캐릭터 해석 중 제일 공감했던 것이 웹소설 '트로츠키 선생과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의 귀 얇고 말은 잘 하는 사람 캐릭터였어요 ㅋㅋㅋ

어떤 면에서는, 프라이버시 침해와 상호 감시의 문제점에 대한 작품을 쓴 사람 본인도 동료들에 대한 민간인 사찰에 참여했다는 것이 냉전기 프로파간다의 위력을 보여 준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요 ㅎㅎ

매출 고꾸라진 현대百 야심작 '더현대', 팝업 400개 열어도 역성장 realty.chosun.com/site/data/ht... (젊은) 사람은 많이 오는데, 백화점 핵심 고객인 명품 구매자들이 덜 오는 것도 있을 거라고. 여의도와 강남,센텀 상권의 차이도 있지 않을지.

한동훈은 특검이 부를때 냉큼 갔으면 자기한테 걸린 혐의 확인도 하고 대응 시간도 벌었을 건데 괜시리 뺀질거리면서 보수투사 코스프레 하다가 피할 수 있는 폭탄을 맞아 버렸네...윤석열도 그렇고 한동훈도 그렇고 '시험이 공정한 능력 측정의 척도다'라고 주장하는 바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샘플들...

..........전두환을 저렇게 그리는 것을 사람에게 의뢰했으면 저 집안에서 작가를 가만 안 뒀겠지. AI 창작물 싫어하지만 이건 전우원이 자기 이야기와 전두환 집안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이 사람 개인의 불행에 대해, 전두환의 희생자들의 불행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그의 손자의 불행까지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겠지만, 적어도 그가 전두환의 일을 자기 원죄라고 생각하고 그 집안의 일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만은 진심일 것이다.

근데 진짜 특검의 기소내용 대로라면 한동훈은 대체 뭐하는 찐따쉑이냐...자기 죽이려는 계엄 뒷처리 하러 갔다가 한한체제 받아서 자기 밑천 다 날려먹고...진짜 대가리 총맞은 치킨도 저거보단 더 판단력이 좋겠다...

아 V0 오더 없이 저질렀다 이건가 (먼산)

‘가자 침공 옹호’ 극우정치인에 노벨평화상…‘미국과 충돌않는 평화’에만 상주는 노벨위원회 [점선면] www.khan.co.kr/article/2025... "국제사회 일각에선 무력 사용을 지지하는 사람이 노벨평화상 받을 자격이 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그의 수상은 비폭력, 인권·소수자 보호, 중립적 평화 촉진 등 노벨평화상의 핵심적인 가치와 어긋난다는 것이죠. 시상식 당일에는 “전쟁광에게 평화상을 주지 말라”는 피켓을 든 사람들이 시상식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고요."

이번 환단고기 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대통령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참모조직이 적절한 자문을 제공하지 못한 부분은 심각한 실패가 아닌가 싶어. 청와대에 사학 전공자 한 명 없는건가 싶다가 뭐 없을 수도 있지 싶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전문성이 없다면 외부 자문이라도 받는 성실성이 있어야지 않나 싶어. 어쩌면 사학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평소에 하는 역덕질로 충분히 전문가를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이 사태를 불러온 건가 싶기도 하고.

쓸데없는 전선확대로 인한 폐해. n.news.naver.com/mnews/articl...

@: 어린왕자에 나오는 여우도 아니고 후라이팬이고 전기포트고 죄다 길들이라고 사정사정을 ㅅㅂ

'한일해저터널' 로비 전재수 외 더 있다...대선 전 국힘 의원들 전방위 접촉 www.hankookilbo.com/News/Read/A2... "대선을 사흘 남긴 3월 6일에는 통일교 산하 조직의 영남권 간부들이 해저터널의 시작점인 부산을 방문, 국민의힘 현역인 B 의원을 면담했다. 교단에는 "한일해저터널 정책제안서를 전달했고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시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B 의원은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매우 공감하면서 적극 협조 의사를 밝혔다"고 보고했다."

작가 원수연의 새로운 도전! AI를 활용한 풀하우스 번외작 [다큐ON-Docu ON] | KBS 250920 방송 youtube.com/watch?v=qjyh... 만화가 원수연 인터뷰..... 이 대목만으로도 반박할 게 두 페이지는 나올 것 같은 이 기분. 선생님의 캐릭터는 그림체로만 이루어지셨던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의 뱀 허물 만지기 체험은) 실제 생물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어 동물복지를 침해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건물 디자인이 ㅋㅋㅋ www.getnews.co.kr/news/article...

미야자키 맞습니다. 창작자는 세상을 관찰하고 묘사해야 하는데 요즘 창작자들은 세상을 보지 않고 작품만 보고 있다고 말했었죠. 그 인터뷰도 벌써 20년도 더 된 이야기일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인사이트 였는지만 확인하게 되는 요즘인 거 같아요. 당장 애니메이션만 해도 액션이나 화려한 연출은 좋아졌는데 그 외의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 질적으로 수직하락해버려서... 다들 옛날작품 추억하고 그때가 좋았다고 하는 게, 단순히 추억보정만은 아닌 것 같다고 느끼곤 합니다.

결이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인가 누가 한 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창작자들은 자신의 경험이나 통찰로 창작하는 게 아니라 다른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창작한다고.. 이에 따라서 주제의식의 깊이가 낮은 경향이 있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할 지점이 있다고 본다

「만약 AI로 인해 현재에 대량 해고가 일어났다면, 그것은 AI가 인간을 대체해서가 아니라 AI에 너무 많은 비용을 투자했기 때문일 것이다. 」 여러 정리해고가 AI 때문이라면 - MIT NANDA 보고서 cojette.github.io/posts/nanda/

25/12/15 날씨 이것저것 주말간 예상되었던 대설주의보는 대부분 비로 바뀌어 내리며 해제되었습니다. 서울경제 등의 찌라시 매체에서는 "최고 7cm 눈 온다더니"라면서 기상청을 조롱했습니다만, 아래 (예측되던) 사운딩 차트에서도 보면 지상 기온은 영상이었죠. 이게 눈 결정이 유지되며 내려서 살짝 습하고 무거운 함박눈이 되느냐, 혹은 홀라당 다 녹아서 비가 되어 내리냐의 굉장히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수도권은 그나마 운이 좋았다고 봐야 할 겁니다. 공무원들이 비상대기 했다는데, 대기로 끝나서 다행이지 막상 상황 터지면 더 문제죠.

[1보] 경찰, 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

v.daum.net/v/2025121505... 무슨 한나라당(현 국힘) 당명 바꾸는 소리니... 알맹이 안 바뀌면 소용 없어

요즘엔 사람들이 노인은 몸이 힘들고 애기는 운다는 당연한 사실조차 모르는 것같이 보일 때가 많아. 노인에게 대중교통 자리 양보하는 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꿈만 같을 지경.

'책 사놓으면 언젠가 읽겠지' 의 결말

오늘도 멋진 짤을 건졌다..

근데 진짜 이 앤솔로지는 <니지코와 혼례> 때문에라도 한번 볼만합니다. 내용도 따스하고, 여우들의 혼례가 있은 뒤에 이어지는 연회에서 다함께 춤추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사실, 쿠이 료코 작가님이 참여하였다 해서 샀는데, 전혀 예상 못한 작품에서 큰 만족을 느끼네요.

rp 울 어머니는 문과인 내가 아무리 전자렌지 해로운 것이 아니라고 설명해도 안 듣더니 같은 설명을 공대생인 동생이 하니까 한방에 설득당하셨던... 문송합니다

물리학자가 왜 그렇게 사람들이 전자렌지를 악마화 하고 미워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한 거 넘 웃픔. 전자기파로 분자의 운동을 촉진하든 불로 분자의 운동을 촉진하든 요리의 수분기에서 열이 발생하는 건 원자의 운동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동일한 거라 뭐 인체에 나쁘고 뭐고가 없고, 전자렌지의 빨간 불은 걍 “요리가 되고 있습니다”를 나타내기 위한 백열 전등에 지나지 않으니 앞에서 기다려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도둑놈 심보가 따로 없네 🙁😠😡

대체불가성을 확신하고 있다기보다 '우리가 한국인 고객과 한국인 노동자들을 착취한들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겐 우리를 거부할 지각도 의식도 [여유도] 없다'와 같은 감각이잖을까 싶.

미국인 친구가 나한테 총기난사를 왜 막을 수 없는지... 이런 기사를 보내서 내가 "... 총을... 금지하면 되잖아? 수정헌법 1조도 날아갔는데, 2조를 날리지 않을 이유가?" 했더니 엄청 웃으면서 "하하하하 한국적인 미친 아이디어인데 너무 좋다" 친구야... 크레이지 코리안 아이디어가 아냐... 전세계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해...

무상렙(초록)이랑 무연례(파랑) 첫날 못 돌리긴 했는데 무연례는 왜 저리 차이 나냐;

민주당러도 김어준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이것도 여론조사 해보면 재밌겠구만). 근데 눈돌려보면 조중동에, 진보언론이랍시고 떠드는게 한겨레 경향... 그새끼들은 아예 민주당과 겸상을 안하려고 함. 남는 스피커가 없음.

동생부부가 실크송 70시간 했다고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는 카톡을 보내왔다 내 유로파 유니버셜리스4 6천시간 기록 힐끔...(파판14도 이 정도 했던가(...))

우리 착하고 성실한 블친 분들은 절대 빚을 지지 맙시다 진짜로요... 빚지면 지옥이에요...

특수부대에 여성을 안 쓴다고 아는데 아닙니다. UDU가 안 쓰는거지 특전사도 있고 수도방위 사령부 예하 35특수작전대나 여성인력을 쓰는 특수부대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 있는 게임의 특징을 생각해보면...최후반 이벤트 전에 히로인 전원 공략 이런 거 가능은 하지만 공략 보면서 칼 같이 플레이해야 해서 1회차에 자연스럽게 달성하는 건 불가능하단 말임. 게임 패키지 보고 '이거 스마트폰으로 어케 하나요?' 하던 초보 게이머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내란재판부가 불러올 역풍…열정보다 지혜가 필요한 때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xsl0A0mO 이게 진보언론 한겨레에서 나올 제목인가 말하는게 완전 보수적 시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버스 아닌가 했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었다 ㅋㅋㅋ

기상청 "제주 서쪽 바다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블랙기업이란 신호 - 여기가 학교야?=하나에서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해? 이런 류의 말을 들었다 - 일머리없는 새끼 혹은 ㅄ 등등 쌍욕을 들었다 - 신입뽑아놓고 알아서 눈치껏 센스있게 일처리 다 하길 바람 - 지 기분 내키는대로 아랫사람에게 화풀이해대는 상사나 사장새끼 - 육하원칙에의거해서 업무지시를 명확히 하지 않음 그래놓고 일못한다고 신입탓하기 - 인수인계 문서가 없음. 혹은 인수인계 자첼 제대로 안함<<가장 최악. - 감정적 상처, 모멸감을 줌 - 5년이상 근무한 사람이 없다! 근데 회사 설립은 오래되었다?사람 갈아가며 쓴단뜻

모야모야모야모야

#FF14 #FFXIV

"AI가 다 번역해 주는데 굳이?"···외국어학과 줄줄이 '폐지'한다는 中 대학들 v.daum.net/v/BDTyE2vmC1 인류의 멍청함이 대체로 서로를 이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속하고 있음.

한자가 네 가지 이상인 글자들 좋아한다. 예: 계(뜻: 닭) 鷄 ← 한국 정자체, 일본 구자체 雞 ← 대만 정체자, 중국 번체자 鸡 ← 중국 간체자 鶏 ← 일본 신자체

독가스실인가

一族の能力として、好きな時に獣化できます🐾

왜 참사 피해자들은 계속 국가와 싸워야 할까? 이 모습을 보며 시민들은 피로감을 느껴야 할까?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라는 판사의 말이 귓가에 맴돌며 이 질문이 남는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국가는 왜 악덕 보험회사의 행태를 반복하는가?’ 📝최정규(변호사·<얼굴 없는 검사들> 저자)

"팔수록 마이너스였다"…입점업주들이 말하는 쿠팡의 민낯 www.nocutnews.co.kr/news/6442636 정산 지연·자동환불에 "매출은 찍혀도 현금은 비어 있다"는 입점 판매자들 아이템위너·CPC 광고·높은 수수료까지 "가격만 낮추다 역마진" 구조 지적 입점은 클릭 한 번, 탈퇴는 서류 더미…"쿠팡에선 팔수록 부담이 커진다" "입점할 때는 쿠팡이 네이버 스토어 정보를 알아서 가져와 한 번에 등록해 줄 정도로 쉬웠는데, 막상 그만두려면 복잡한 양식과 절차를 거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