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진심으로 내 인생에 하우주가 있었으면 좋겠고... 하우주가 제 4의 벽을 뚫고 나와줬음 좋겠음...
근데 여기서 딜레마가 생김
내가 좋아하는 하우주는 순애를 하는 하우주인데... 순애를 안하고 '나'를 좋아하게 되면 캐붕임ㅜㅋㅋㅋ
현실로 튀어나와서 여주를 좋이하듯이 날 좋아해주길 바라면서도... 근데 사실 날 좋아하면 안돼 마 니 그거 캐붕이다... 캐릭터의 어떤 코어가 무너지는 거아 절대 안돼...
이런 내 맘은 뭘까 정말 복잡
7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