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아니라 당나귀인가

잊지말자 모지 잃어버리면 모자라게 되더라

어 가만.. 나 지난번에 문어 잡아온거 있잖아 타코야끼 만들어야겠다

셀프 설치·중고 거래되던 KT 초소형 기지국 범행 표적 됐나 - n.news.naver.com/mnews/articl...

비도 오고 추워지니 매년 겨울에 사먹는 이 티백 향이 그리워지는데요, 카페인도 없고 맛있습미다. (츄릅

미국 인민 여러분, 기억해주십시오. 가족친지의 건강보험금을 통채로 꿀걱한 악덕 부르주아지가 처단되었을 적에, 그를 밀고한 직원에게 FBI는 약속한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발뺌했습니다.

노네 오늘 츌근햤다며?

#네오_물운동 아쿠아피트니스 1회차: 선생님아까열번만하신다고하셨잖아요...... 아쿠아로빅이랑 뭐가 다른가 했는데 아쿠아피트니스는 아쿠아로빅 30분+근력운동 20분이라고함 동작을 못따라가서 허우적허우적.....누가보면 물에빠진줄 알듯... 쌤: 아마 집에가서 엉덩이 근육 아프신분들 있을거에요 그런분들 병원 가지 않아요~수요일에 오시는거에요~~~

어느 순간부터 옷에 붙은 라벨이 거추장스러워지기 시작했고 도대체 얼마까지 싸게 사나 보자 하고 도전하는 시기가 왔다

내 생애 처음으로 슈퍼챗을 쏠지도 몰라.

여러분 충격적인거 알랴줄까여. 원청 담당자는 나 오늘도 일하고 있는줄 알더라. 대표가 담당자한테 아무 연락 안했대. 당장 대체인력을 투입해야하는데 담당자가 수요일까지 휴가라고 버티고 있나봐😇

어느 교수가 "청소년(10대) 사망원인 1위가 11년째 자살"이라고 쓴 걸 봤는데... 통계상 틀린 말은 아닌데, 문제는 10-19세 사망원인 1위가 운수사고인 게 2014년인데 그건 세월호 참사 때문이었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제외하고 보면 사실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아마도 거의 계속... 20년 이상 '고의적 자해'였을걸. 이걸 그냥 설명 없이 "11년째"라고 쓰는 건 좀 기묘해.

이재명 이 김영삼만도 못한 새끼

오늘(5일) 오후 12시 36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마라,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디씨가 또 -_-

[단독] 쿠팡, '한노총 대부' 임원 모셨다…노란봉투법 대비하나 n.news.naver.com/mnews/articl... 처음엔 판검사 출신, 그 다음엔 경찰 출신, 이후로 노동부와 공정위 출신들을 긁어가더니 이제는 한국노총 전 간부와 환노위 위원장 보좌관까지 쓸어간다. 정통부의 기술관료도 아니고 이런 인물들을 모으는 이유는 뭐겠는가? 노조탄압과 노동관련 문제들에 정부-국회 로비와 현안들이 불거질 때 책임 회피 도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아니겠는가? 쿠팡도 쿠팡이지만 특히 노동부, 공정위, 환노위원장 보좌관 출신들은 정말 너무한다

가십거리로 소비되선 안되는 것과 별개로, 사람들이 '윤석열 측근의 무속인이 아마테라스를 모셨다'라는 지점에 분개할 수 밖에 없는 지점또한 직시해야한다. 위안부 및 징용공 문제를 박해하고, 독립운동을 무시 폄훼한 지난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반민족적-친일행위의 연장선에서 이 일의 맥락을 살피게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기실 윤석열과 오랜 관계를 맺어온 무속인 측근들이, 일본 내셔널리즘의 최고 상징인 신을 숭배하는 사상적, 종교문화적 배경을 가졌다는 것은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단초이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윤 전 대통령이 평소 먹던 약의 절반 이상이 반입이 안 된다"며 "당뇨약과 안약 등이 반입됐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너 뭐 마약 해? 왜 절반이나 반입이 안 돼?

멘션을 하지 않기로 필사적으로 마음먹었다.

한화가 1위라는 소식을 듣고 블친 한분이 생각났다 맨날 그깟 공놀이라고 놀린게 좀 미안하긴 하지만

우리집은 손세정제를 따로 쓰지 않고 비누로 손을 씻는데, 요즘 어지간한 마트며 올리브영이며 곽비누 파는 곳이 많지 않다. 쓰레기도 덜 나오고, 끝까지 잘 쓸 수 있는 비누를 애용합시다. 이왕이면 장애인과 상성하며 제로 웨이스트를 꿈꾸는 동구밭 쓰시면 더 좋고요.

난 저 새끼들이 한덕수를 대선 후보로 만들려고 할 때도 황당하고 ‘뭐가 꿍꿍이인지’ 궁금했는데, 지금 보면 다른게 아니고 불법 위법 계엄 선포 및 공작을 덮을 유일한 인물이었던 것. 지들 똥 치우겠다고 대통령에는 단 1% 어울리지도 않는 새끼들 후보로 추대하고 그걸 당에서 밀고… 싹 다 반민주 반공화국 행위로 처벌해야 된다고 본다. 간첩죄가 아니라 반공화국죄를 만들어야 될 거 같다. www.hani.co.kr/arti/society...

나경원의 문제가 뭐냐면 부잣집 아가씨라 자기는 세상 비장한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팔자 좋네 소리밖에 안나온다는거. 저런거 하려면 메이크업도 좀 우중충하게 하고 옷도 후줄근하게 입어야 하는데 자기는 죽어도 안이쁘게 나오는건 싫음 그런데 그걸 못하니까 누가봐도 놀러온걸로 밖에 안보이는거

창문은 전부 까만 프린트로 가리고 대학생, 여성, 데이트 뭐 이런 단어들이 적힌 바가 생겼을때 아주 징글징글했음. 홍대 공무원분들 힘내요.

푸학할할하랗 역대급이랰ㅋㅋㅋㅋㅋㅋ 데이터 우끼지 마라 이미 무제한이다 이 쉥키들아!! 위약금 면제해라 나 이제 니네 그만쓰고싶다

이 더위에, 바지런히 걸어서, 몇 년만에 린궁즈멘관 찾아가 소고기표고 빠오즈 먹었는데 김 다 날려서 피가 살짝 굳은 느낌 나게 서브하는 게 이 집 표준이었나 싶은 게 나와서 다시는 안 오려고. 피크 타임 지난 시간이었고 소는 뜨거운 게 미리 쪄서 온장고 같은 데 넣어뒀던 건가 싶음. 그리고 피는 더 두꺼워지고 소는 더 작아진 것 같음.

재밌어진다

25/6/5 날씨 이것저것 돌아가신 제 어머니는 방문판매 노동자였습니다. 병이 커 가는 줄도 모르고 힘겹게 일하시다가 서른을 넘긴지 얼마 되지도 않아 하늘로 돌아가셨죠. 제가 국민학생때의 일입니다. 지금 제 장모님도 청소노동자이십니다. 초등학교에서 늘 땀을 됫박으로 흘리며 일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매일 첫 차를 타고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일터로 향합니다. 그나마 앉아서 일할 수 있다는 약간의 사치를 부리지만, 저는 본질적으로 모두가 같은 노동자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 이 사진을 보고, 상대원 연설을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페북 압수좤ㅋㅋㅋㅋㅋ

두드립에 마카롱 만들어놨다요. 초코꼬끄에 크림치즈랑 다크초코 가나슈...

새 유심을 모든 가입자에게 우편으로 보내면 될 거 아니야. 가해자 주제에 피해자에게 유심 받으러 직접 오라고 하는 배짱이 대단하구나. 최소한 3개월 요금 무료로 손해배상 해야지. 사실 유심 안 바꿔도 개인정보 도난으로 일어난 모든 손해 통신사에서 배상하겠다고 해야지. 도용 사고 나면 분명히 유심 안 바꾼 사용자 책임이라고 떠밀걸. 유럽 GDPR 위반으로 걸려서 벌금이나 수천억 내라.

민간인이 총을 만지려고 하면 뭐가 어쩌구저쩌구 떠들어대던 밀덕들 뭐하냐 다 죽었냐?

내란당에 표 주면 내란당 지지자지 뭔 개소리인지. 와 부끄럽드나 시발 ㅋㅋㅋ

비트코인 드디어 꼴아박네 했는데 아직도 비싸네. 개인적으론 0원까지 떨어져서 사라져주면 좋겠음.

박근혜 : 그러니까 나처럼 임기초에 받았어야지

윤석열이 민정당에 가한 큰 가장 큰 피해는 임기 못채우고 조직 날려먹고 선거지고 그런게 아님. 불의에 항거해 광장에 나온 그리고 승리한 민주시민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사람들은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연대의 경험을 잊지 못할것이고 민정당의 대적자로 남을 것

나는 코인같은 가상자산쪽도 뭔가 금융쪽에선 이미 다 겪고선 만들어진 규제같은 거 다 무시하며 거의 도박판 사기판 되어가는데 혁신이라 우기는 거 너무 고통스러움

탄력 근무 라는 물건은 왜 늘어 나는 방향으로는 탄성이 있는데 줄어드는 방향으로는 완전 비탄성인가

이태원 압사사건 때도 없고, 전국이 화재로 뒤덮인 곳에도 없는 경찰이 다 여기 있다. 트랙터 2대를 견인하기 위해. 비참하다. 이게 나라냐

실제로 농심에는 누들핏 제품군이 있어서, 육개장컵 맛 누들핏까지 나왔다. 신라면 맛이 나오면 나당연합군이 되는 것이다.

근데 이 사진은 산과 경복궁도 잘 보이고 약간 고풍스럽게 찍힌 것이, 그야말로 우매하고 무도한 왕을 몰아내기 위해 경복궁 앞에 죽창 깃발 들고 모여든 백성들의 민란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ㅋ 꺼지라! 우리에게 왕은 필요 없드아! 🔥🎍

친구 아이가

통풍으로 고생하더라도 꼭 먹고싶은 괴즈...

채널A는 자기들 안방이었다고 자백.

한국 정치에 절망할 때마다, 우리 독립군 할아버지들은 무려 “제국”과 맞써 싸웠다는 것을 상기하게 된다. 헬기와 탱크에 맞선 광주의 시민군도 있었다. 아무 것도 아니다.

저는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그 이후로도 집회가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

계속해서 차별혐오를 지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되, 그것이 서울 중심적이라는 걸 어느정도 인정하고 계속해서 변화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2030이 중심이 되는 집회도 서울이나 그렇지, 라는 말이 완전히 이해가 간다. 막말로 외지인인 우리는 그 도시를 떠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소수나마 바꾸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의 노력으로 느리고 더디게 바뀌어가려고 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 앞에서 비판은 할 수 있어도, 다시는 안 올거야, 이런 소리를 하는 건 나이브한 게 아닐까

전주 집회 나는 그럭저럭 넘겼는데, 서울에서 내려간 몇몇 지인의 입장에서는 ‘처참했다’ ‘불쾌했다‘ 는 말도 나왔다. 그 이유는 매우 이해가 간다. 평등수칙을 미리 얘기하고 시작했음에도 성희롱성 가사로 노래하는 게스트가 나왔고, 윤석열김건희조현병불여시 같은 여성혐오+정병혐오적 소리가 나오는 건 예삿일이었다. 그리고 집회 내에서 그걸 지적하는 목소리도 작았다. 거기서 느낀 건, 차별과 혐오 지양이란 의제 역시도 굉장히 서울 중심적인 경우가 많단 거였다.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거나 지방에서 차별혐오하는걸 묵과하자는 건 아니다.

미국의 유엔 탈퇴 법안을 공화당에서 제출했다고.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법안이다. 왜냐하면 미국 대통령은 의회 승인 없이 조약 파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 헌법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헌법에는 대통령이 treaty를 “체결“할 때는 상원의 동의를 거치도록 되어 있는데, 조약을 파기할 때도 상원이 동의해야 하는지 나와 있지 않다. 이 부분은 사실 상당한 논쟁이 있었던 부분이나 이미 상원 동의 없이 조약을 파기한 선례가 존재한다. 바로 대만과의 상호방위조약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