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씁쓸한게 저런 정신건강 상담소는 꽤 좋은 복지란 말이지. 삼성새끼들이 악용하는 바람에 진짜로 선의로 지원하는 회사들과 상담사분들만 오해받을까봐 +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상담 못받을까 걱정됨. 관련자 싹 다 집어쳐넣어라

앗 독슬님생각난다

창작자를 위한 캐릭터 & 세계관 관리 플랫폼, <위빙>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자캐 프로필과 세계관을 한 곳에 정리하고 싶으셨던 분, 창작 시나리오를 만들고 계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weavv.in 🔗 문의 및 버그 신고 tally.so/r/3X7JY4 #창작 #자캐 #세계관 #시나리오 #웹툰 #게임 #소설 #OC

리/ 회사에서 사원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혹은 빌미로 해고 시키고 싶어할 때 나같은 사람을 부르기도 한다. 가보면, 외부 의사 진단서와 구체적인 가족사항 포함, 차고도 넘칠만큼의 개인정보를 모아서 파일로 만들어 앞에다 턱 던져준다. 검토 시작 전, 내 첫 마디는 일단 “(업무수행에 막대한 지장이 없음에도) 건강문제를 이유로 직원 덜렁 해고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이다. 자료 검토, 관련자 면담 마치고 보면 인사팀이 모은 자료에 오류(왜곡?)가 많고 결국 자르고 싶은 사람이 아파지니까 얼씨구나 하고 움직인 경우가 꽤 된다.

@:지금 30퍼 세일하는데다 리디에서 매달 10퍼 쿠폰 뿌리는거 적용하면 약 5만5천원대의 29권 장편 법정물 변호됨 보실? 호오호오 변호됨사세요 합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이혼남 변호사가 가련하게 피떡이 되어 쓰러져요(글러먹은 영업

국가가 개인을 얼마나 괴롭히는지를 함께 체험하자는 투쟁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엄마에게만 급식 당번을 시켰을 때를 기억해보자. 그때 많은 여성들이 목소리를 냈는데, 어떤 여성도 역차별 운운하지 않았다. 남자도 급식 당번을 하는 게 진정한 평등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저 왜 이걸 엄마가 해야 하냐면서 분노했다. 함께 차별받는 것으로 사회는 진전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 납작한 말들, 오찬호 #독서

작 초반의 조력자 상사 : 흑막이자 제일 나쁜 놈 돌아가면 고백할 거야 : 돌아가지 못함 어린이 : 불사&만독불침의 존재 (신파 제외) 착하고 귀여운 여동생 : 얘를 죽여 너의 눈물을 뽑겠다 고층 건물 옥상에서 점프 : 얘가 젤 쎔 최종 보스 : 입만 나불나불함 정도만 생각나네요오..

우리는 친구니까 나오는 순간 독자들은 긴장해야합니다 사랑인지 우정인지 죽음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ㅋㅋㅋ 엄마가 드디어 다살 펀딩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넘 재밌다고 몇 권까지 나온거냐고 물어보길래 "지금 웹에서 제일 최신화가 77권 6화...그니까 회차수로 치면 1936화까지 나왔어" 했더니 엄마가 기절하려고 해ㅋㅋㅋㅋㅋ 그러고 날 노려보기 시작한...쫌 미안해지네....(머슥타드

so many 쉽색히 in this *만한 country

제주지역 쿠팡 새벽배송 도중 숨진 고 오승용씨는 아버지 장례식을 치른 직후 영업점에 “이틀 쉬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결국 하루만 쉬고 복귀한 업무 첫날인 지난 10일 새벽 2시9분께 오씨는 택배차량을 몰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끝내 숨졌습니다.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님에도, 클리셰 전개상 독자들에게 반드시 이렇게 될것이다. 라는 인상을 남기는 장치가 뭐가 있을지 궁금해 가령 이런거요 지상낙원 => 사실 컨트롤프릭 디스토피아 작 초반의 나쁜 놈 => 사실 착함 작 초반의 선역 조력자 => 안녕하세요 배신자입니다 천라지망 => 무조건 뚫림 최강의 방어력/요새 => 곧 털림 정부 수장이 자랑하는 방어막/무기/히어로 => 곧 털림2 정의로운 no.1히어로 => 반전이 반드시 있음(사실 약하다던지 인성이슈가 있던지) 초반의 최종보스 => 아무래도 페이크보스

어느 언론이건 뉴진스의 완전체 복귀 여부만 대서특필하지, 나이 어린 뉴진스 멤버들이 겪어온 고통이나 아이돌 멤버가 주도할 수 없는 계약 시스템의 문제점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물론 기레기만 욕하기에는 일반 대중 역시 마찬가지 수준. 이런 나라가 무슨 케이팝을 세계로...때려쳐 시발놈들아

1일 3아주머니에게 공답을 요구당하는 거즈소재 프릴팬츠와 블라우스. 린넨과 거즈로 만든 옷은 겨울에도 이렇게 저렇게 입을 수 있어서 참 좋아. 니트랑 상성도 좋고, 정전기도 안 나고. 요 프릴바지도 4계절 입을 수 있는데 겨울에는 울타이츠나 내복 입고 착용하면 충분하다.

블루스카이는 2차 창작보다는 1차 창작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검색해도 잘 안 나와서, 작품을 올리실 때는 번거롭더라도 관련 태그를 달아주셨으면 하는 마음. 못 보고 지나치기에 당신의 작품은 너무나 귀하니 가능하시다면 태그를 부탁드립니다🥹

"안하면 내가 불편해"의 강력함이란... (그냥 시쳇말로 하는 말이 아님, 자기 자신의 양심과 반하는 선택을 했을 때 그날 하루는 이 일로 밤잠을 설치며 일주일동안 계속 나를 괴롭히고 그 이후로도 몇 년 가까이 (혹은 더 오래) 문득문득 생각나 나를 괴롭게 만듦) 우리집 양친도 20대때 도와달라는 친구 외면한 일이나 미취학아동때 약한 급우나 이웃 괴롭힌 일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불편해하는거 보면 아무리 양심없는 인간 많다해도 이런 내면의 목소리가 주는 강력한 동기는 절대 사라지지 않나봐요

근데 살다보니 다들 별거아니라 생각해도 이 >>양심<<이라는거 상당히 강력하다 생각함 저도 솔직히 외부의 압박(ex. 이거안하면 나쁜놈 되는 분위기라던지) 보다는 내면의 동기나.. 양심에 따른 죄책감이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외면했을 시 내상이 정~~~말 오래간다 외부에서 오는 거랑 비교도 안되게 오래 감 외부의 사람이나 분위기는 속일수있어도 내면의 자기자신은 속일 수가 없어서 그런걸까 싶고

다른 톨은 모르겠지만 에리스리톨 쓰면 어 돈좀썼네? 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들음…. 집에서 요리에 설탕대신 에리스리톨 위드 스테비아 쓰고있음.(에리스리톨은 단맛이 약하고 스테비아는 소량으로도 강한 단맛이 나는대신 쓴맛이 있어서 둘을 섞어 설탕과 비슷한 양으로 비슷한 당도를 내게 혼합한것) 근데 난 악명높은 말티톨도 액상과당보단 낫겠지하고 먹어서…

전라도랑 경상도 왔다갔다하는 기차만들어줘!!! 관광열차 말고!!! 노선 좀 다양하게!!!! 시간도 안맞아서 버스타야하는데 힘들다고!! 비싸고!!!!! 노선 많이 만들어줘!!!! 무궁화호 여러개 만들어줘도 괜찮잖아!!

모닝빵의 원래 명칭은 디너롤인데, 디너는 저녁인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모닝이라고 부를까라는 말에 '거기랑 우리나라의 시차 때문 아닌가' 라는 대답은 사실 여하를 불문하고 웃겨서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 🍞

해시태그의 효능 계정 키우기, 많은 반응을 얻기 좋습니다 부담도 없으며 게시물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장르 영업, 많은 관심, 계정 홍보에도 도움이 되어 특히 창작자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생각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태그달기운동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절대 풀리지 않는 신발끈 매듭 찾느라 한참 걸렸네

🖤마교 교주를 애지중지 키웠다🤍 80화 업로드 되었습니다. 리디💙 ridibooks.com/books/945075... 카카페💛 page.kakao.com/content/6300... 시리즈💚 series.naver.com/comic/detail... 봄툰💗 www.bomtoon.com/detail/akryr... 미블💎 www.mrblue.com/webtoon/wt_0... 💬 정식 사이트를 통한 작품 구매와 선작, 별점, 댓글, 구매인증과 RT로 함께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언제나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간식 하나만 묵고 양치하고 설거지하구 자야지 노트북 백업은 내일...

애두라 11시3분이야 양치했써?

읍내에서 트친이 클레이로 최애 피규어 디자인&구현한 거 보고 나도 어릴때 저런걸로 책 내고 만들고싶다고 생각했었다는 게 떠올라서 일단 장비부터 전부 구매하고싶어졌다.(@인간 특: 충동성) 그 전에 도서관 가서 클레이 만들기 기본 서적부터 빌려다 조물조물 좀 해봐야지 :3c 사부작거리는 거 좋아.... 이런걸로 돈을 벌고 싶엇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적성인건아닌데못할건아니고돈은못벌고그럭저럭살아감<정도로 사는 현재 뭐 언젠가 나아지겠지 안됨말고0.<)r

블친이 너무 다정하고 귀여우셔서 백화됨 저는 천재만재입니다 딜님이 그럿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배내밈)

에휴씨발상태됨 사람이 살기 힘들어서 장르라도 잡아서 씹덕질하려는데 내가 스불재 벌려놓고 내가 하기 싫어서 씨발왜그랬지? 상태로 과거의 나를 욕하고 있음 전부 제 잘못입니다(사실적시고 견딜만하긴 한데 그저 개쳐귀찮을뿐임) 나는 걍 연성러가 아닌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니 그냥 마감일이 너무 촉박한 문제가 아닐까..... 아니그냥시발 애초에 굳이 꾸역꾸역 장르를 잡아서 도파민버튼 누르고 싶어하는 시점에서 뭔가 잘못된것이 아닐까 금욕주의로 살아가야하는데<지금여기

대충 씹덕질이나 하면서 가난한 인간의 소소한 행복 누리고 살고 싶은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멍청하긴 하다

그치만 역시 '세상에 완전히 적응해서 그곳의 주민이 됨'을 드러내는 장치로는 결혼만한게 없지 않아? 지금 여캐 하나 처음 나왔는데 내가 너무 김칫국 퍼먹는거니. 하객에게 국수를 먹여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만. 근데 생각해 보니까 카롤라는 사제였다. 미안합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솔데도 이단심문관이었네.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김칫국 벌컥)

모친: 돈도 못 벌고 시간 외 근무 수당도 안 챙겨주는 직장을 대체 왜 다니냐 공무원을 해라 나: 제발좀 당신 자식 그 정도로 대단한 사람 아닙니다

블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머그컵에 티백 담그고 전기주전자에 끓은 물을 콸콸 부어먹는 수준인 사람인데; 선물로 과분하게 백모단이라는 차 덩어리? 원판?(죄송해요 이걸 이르는 명칭을 몰라서;;;) 같은게 들어왔습니다. 나름 좋은 백차라고 하는데 이걸 어쩧게 보관하는게 좋고, 친구들에게 소분해서 나눠주려는데 피자처럼 쪼개서 지퍼백에 나눠줘도 되는건지, 다른 추천할 소분방법이나 용기나 다른 보관상 주의사항이나 같은게 있으면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대전가고싶어짐

crepe.cm/@General_far... TO. 블친들 이 사주 용하고 재미있습니다 메일링 돈값합니다 츄라이 츄라이(저는 이분과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커미션 결과 메일 받아보고 크게 웃어서 적는 것입니다)

애두라 11시다 양치했써?

ㅎㅎ 트위터 파딱들 상당수가 이렇게 사회생활 경험 없으면서 주식투자니 코인투자니 읊조리는 거 우습다. 대기업은 이렇게 한적하고 할 일 없는 곳으로 발령시킨 후에 연말 고과평가에서 '니가 올해 무슨 성과를 냈는지 적어서 내라'고 함. 다음해 초에는 골세팅도 하라고 함. 당연히 일이 없으니 쓸 말이 없고 하위고과자가 됨. 이거 몇 번 쌓이면 교육을 보냄. 교육까지 받고 와도 여전히 고과가 나쁘면(일이 없으니 고과가 좋을 수가 없다) 합법적으로 자름.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실화임.

물/전기/가스/우편 및 통신/교통 생활을 넘어 생존에 필수품이 된 이러한 것들은 공공화를 해야... 민영화 좀 하지 말고......

호주제랑 주5일제 모두 첨엔 안된다고 난리버거지 피우다가 막상제정되니까 세상잘지키더라 빨리차금법제정필요함

저는 그냥 내가 그거 보면 행복해졌음<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강연도 연성은 안했어도 여즉 큰 획을 그은 작품이고..

팠거나 파는 장르 말하기 해시태그 궁금하긴한데 다른 분들도 너무 길고 나도 막상 적으려니까 뭘 팠다고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못 적겠다. 연성한 것만? 아니면 소비? 장르계? 어디까지가 팠다고 할 수 있는 범위지?

comic.naver.com/webtoon/deta... 이 백합은 된다

500캐시짜리 웹툰 소장권을 살 수 있다는 뜻임.

헐 카카페 열람캐시의 비밀?을 알았음. 정오에서 6시 이전에 열람하면 300캐시를 줌. 6시 넘으면 7~8시쯤에 200캐시 줄테니 열람하라는 거랑 내가 최근에 보던 것 중에 하나 열람권을 줌. 언뜻 똑같아 보이는데 6시 전에 주는 300캐시는 당일자정까진데 저녁에 주는 200캐시는 다음날까지 사용할 수 있음. 전날 200캐시 받고 다음날 300캐시 받으면 한번에 500무료캐시 모을 수 있음.

유성애자 여러분, 이 이모지 🥵 "덥다"로 안 쓰는 게 일반적이야? 요 며칠 너무 더웠는데 친구한테 "How are you?"에 해당하는 메시지가 와서 "🥵" 하나 보냈는데 친구의 여자친구가 옆에서 보고 있다가 기분 나빠져서 싸웠대… 저게 정말 "섹시한 상황"에 쓰는 이모지야?

x.com/hodubutter/s... 읍내에서 이거보고 오, 들기름. 됨

다른 번역가분이 "누이"도 가능하다고 써주셔서 첨언하면 저도 자매 말고 누이를 쓸 때도 있는데요. 누이는 손위 손아래 다 쓸 수 있기는 한데 본래 남자형제가 여자형제를 부를 때 쓰는 말이라는 한계가 있어 아쉬움 말 나온 김에, 한국어의 형제와 동기는 성별과 위계 모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말로 영어의 sibling에 가깝습니다만 어쩐지 형제는 brother고 동기는 classmate같은 의미로 더 알려져서 번역할 때 쓰기 까다로워졌어요

저쪽에서 어느 분이 sister 위아래가 안나오면 어떻게 번역하는지 궁금해하셔서 끄적인 김에 옮겨두기. 작가가 살아있으면 언니인지 동생인지 물어보고, 아니면 온갖 정보를 다 뒤져 유추하고, 그래도 위아래를 모르겠으면 자매 같은 말로 번역 가능한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찍습니다

내가 동인컾 파는 오타쿠라 그쪽 위주로만 얘기했는데 다른 방향에서 보면 또 다를 것 같음. 누가 필리버스터 해주면 좋겠다. 내가 재밌게 읽게.

특정 장르(작품) 오타쿠가 장르계로 머물려면 하나 딱 정착해서 자가발전돌려야 하는데 그런 게 잘 없음. 왜 없지? 로판은 로맨스도 판타지도 서사도 캐릭터어쩌고도 해피엔딩알콩달콩외전까지도 원작이 다 충족해주니까 딱히 오타쿠가 뭘 할 생각 없이 소비만 하는 걸지도?? 동인컾 연성 해도 공컾 깬다 소리나 들을 테니 안 하는게 낫겠다 싶기는 함.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이런 종류의 동인오타쿠라는 것 자체가 엄청 특수한 거니까 일반적으론 동인팬덤?같은 건 없는게 보통이지 않나…? 왜 없느냐가 아니라 왜 있느냐라고 볼 문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