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가 말이 안 트여서 고민이 있었는데 (백 일 정도 느린 친구 아기는 벌써 두 단어 문장 발화를 한다길래…), 그래도 아가 단어들 모아보니 그래도 꽤 많이 하고 있더라
엄마, 아빠, (양 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까딱하면서) 아옹(토끼 깡총), 아웅(까꿍), 떼떼(오리), 아부(호랑이 사자 등등), 야오(고양이), 워(강아지), 꼬꼬, 크으으(미세한 차이로 비행기, 오토바이), 부우(자동차), 이잉(미세한 차이로 앰뷸런스, 소방차, 경찰차), 기따 띠띠(기차 칙칙), 아니야
그리고 수용 언어는 다 되고 있으니 조급하지 말자
about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