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뭐… 나이들수록 인간은 정말 다양한 유형의 통증을 겪고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통증은 타인이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겟음 아프다면 걍 아픈갑다 하고 인정하는 게 맞다…

하튼 그래서 난 친구들이 발목삐어서 아프다고 하면서도 일상생활을 그럭저럭 해내는 게 너무 신기햇음 난 정병오면 일상생활불가능인데 진짜아픈거맞아? 라고 생각했엇음 아무래도 인간은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고통에는 무감각할수밖에 없는 동물인가봄… 물론 입밖으로 꺼내진않았어요

하튼 최대로 참아봣자 근육과 관절은 무리하지도 않아서 운동하다 다쳐보거나 삐거나 한적이없음… 오히려 아무렇게나 다니다가 손가락 책상모서리에 걸려서 삔게 더많음 ㅋㅋ…. 뭐… 내 뇌 호르몬이 문제가잇으니 근육과 관절이라도 건강해서 다행이다…^_^

남들보다 쫌만아파도 엄살을 부리는건지 걍 통증 자체가 세게오는편인건지를 모르겟음 남들은 어느정도 힘들어도 참고할수잇다는데 난…난 그게안됨… 남들 한 100중에서 50까지 참을수잇는게 평균이고 80쯤참으면 이제 부상위험대박높아지는 그런느낌이라면 난 한…10정도가 최대인듯… 근데도 근육통 대박이라고요 엉엉엉 모가문제인지몰루것음 나도 운동하다 부상?같은 거 당해보고싶다는 그릇된 욕망이 쬐끔잇음 물론 안다치는게 젤 베스트긴한데 뭔가 체력증가가 너무너무 더딘느낌임 그게시러

진짜다리아픈게제일시룸 아니 편두통도 끝내주게아프긴한데 아 걍 아픈 건 다싫어 통증싫어

나진짜 아픈 거 넘 싫어하긴 하네… 오늘 40분 빠르게 걷기 증에서 3분 달렷다고 다리아파서 징징거림 징징 스트레칭 한번더하고 ㄱㅊ아졋습니다

저녁뭐먹지…

뭐암튼 그렇답니다~ 인간관계란 어려워~~~

걍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생각 안 나는 류의 사람들은 또 아니고 친해지고 싶엇고 친해져볼려고 나름 노력햇고 근디 그 과정중에서 내가 !!! 아냐친구되고싶다는거철회합미다안녕히계세요 한 경우란말임… 그래서 생각하게됨…

쎄한사람이란 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까? 아니면 어느정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을까? 성격이 ‘나쁜’사람과 ‘좋은’사람의 정의는 무엇일까? 난 성격이 나쁜사람일까 좋은사람일까? 뭐 이런 생각들이 든다. 뭐라고해야하지? 성격자체는 (내기준으로)나쁘지 않은데 글고 나도 저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영 안내켜서 결국은 멀어지게 되는 사람들 생각이 나서… 지난1n년 인터넷 생활(?)로 만난 사람들 총합해서. 글고 걍 안 친밀하게 지냈어도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는 여전히 있고 어쩌다 근처 살게되고 자주 마주치게되면 또 잘 교류할 것 같은

밥…밥묵고… 빨래널고 할일해야지 양껏쉬었다

우하하 무좀 진짜 많이 나았다. 이제 매일 손톱 안 갈아줘도 될 거 같애!!!

이불빨래 운동 영어공부 자격증관련알아보고책구매

낼 병원쉴라나? 병원 보통 연휴 풀로 안 쉬던데..

할수잇다…방치우고 청소하고 새벽 2시쯤에 자자… 아좌좌좟 화이팅!

그치만 굶어서 빼진 않겟다!

건강하게 살려고 실패해더실패해도 시도하다보면 빠지겠지… 흐흑…

잉잉잉 징징징징 살 언제다빼지 징징

내일모레는… 이불빨래 해야지…

설윤아 덕질은 계속된다…

아 은으로 세팅할까

RT)엥 그정돈가… 뭐 나쁜짓을 한 것도 아니고… 아직까진 걍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했음. 뭐 하나 마음에 안들면 반대진영으로 몰아가고 비난 퍼붓고싶지 않음… 더민주랑 일 할 수도 있으니까 아직까지는… 글고 어차피 한 나라인데 글케까지 막 사악한 사람취급하고 그래야 하나 싶음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약간 착한사람이 나쁜행동 하나 한 것 가지고 그럴 줄 알았어!! 하는 것 같음. 아닌가? 이러다 이수정교수처럼 되나? 모르겠다… 굳이 나서서 욕까지 하진 않겠다…

저속노화씨가 본인에게 비판적인 의견을 전부 의학알못과 정치병자들의 억까, 싸불로 정의하는데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함.

국내 금가격이 국제 금가격에 비해 15% 정도 비싸졌다고 한다. 소위 '김치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는 것. 올해 4월에 베트남도 국내 금값이 국제 금값에 비해 엄청나게 비쌌다던데...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다. 사람들의 투자 욕구에 비해 국내의 실물 물량이 부족해서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KRX 금시장은 분명 종이금인데(실물 인출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거기에 김치 프리미엄이 더 심하다고 하니...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더 투기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러고나서도 립스틱이나 틴트 발려져 있을 때 외엔 하루왼종일 생각날때마다 발라줘야하는 뭐 그런것이었나

입술이 안 트는 것의 핵심은 밤에 자기전에 립밤을 꼭꼭 발라주는 것이었다… 그것도 겨우 코팅됐다싶을정도가 아니라 듬!!뿍!! 발라줘야하는것이었음을…코덕분들이 왜 기초화장품을 글케 자주사는지 알게되었음 그들은 피부를 위해 아낌없이 쓴다…!

뭔…뭔소리야!? 당연하게 지들이 타 직종보다 우위에 있다는 듯한 고압적인 자세라서 진짜 재수없어… 저기요…모든 직업은 동등하거든요??? 왜저래…‎•᷄ࡇ•᷅

정신질환 당사자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를 돕는 '동료지원가'들이 의료기관 내에서 이중적 잣대에 시달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비스 이용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충분히 아픈'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직장에서 인정받으려면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모순된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www.mindpost.or.kr/bbs/board.ph...

ㅎㅏ……. 진찌 쓰레기새끼…..

오늘 미성년자 브드즘어쩌다 발들여서 성착취 당한 거 공론화 글 읽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 건물에서는 나만… 집주인한테 컴플레인넣나봄… 오늘은 또 다른 새로운 유형의 소음이 나는데 옆방에서 더 크게 나는지 분노의 고함소리가 들림… 저도…저도힘듭니다……..이건물에산지5년쯤되니까 낡아서 이런저런문제가 생기는 게 아닐까? 곧 재건축해야할때가 오지않을까 싶은.

좃소블랙 열악함 별 거 아님 윈도우 정품 안 사주고 프로그램도 다 크랙 받아서 깔게하고 인증 안 된다고 하면 다른 직원한테 크랙 없냐고 물어서 설치하고... 하다하다 사장 개인 노트북 윈도우도 불법판 깐 걸로 깔라고 시키고 사장 집안 문제나 뭔가 법률적 사고 나면 문서도 내가 따줘야하고 그러면서 사무실에 여름에 에어컨 켜면 왜 온도 낮추냐고 지랄하고 히터도 좀 추워야한다고 기온 올리고 일단 점심 밥을 안 줌. 식대? 포괄 임금제라 없음. 이게 한국의 70%는 될텐데? 다들 잘 살거 같냐고

모닝운동 넘 뿌듯하다 양치하고 빨래널어야지

아유살아잇기위해해야하는행동들하기싫어

아니진짜 저놈의 강남엄마들의 초등학생아들 정관수술시키기라는 음모론은 왜자꾸 등장하는거야 아니 정관수술은 하고나서 복구할 확률이 너무 작다니까요?! 수술한지 오래돼면 오래될수록 복구안될확률이 팍팍 올라감 다들 성교육시간에 성교육 잘 받아쬬? 아니 안 받았어도 자르는 수술을 어케 글캐 쉽게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이해불가임 x.com/docstonedoo/...

오랜만에 런닝머신 하니까 약간 빠르게 걷기만 해도 땀이 뚝뚝남🥲

나를…나를 가장 사랑하는 건 나다 다른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갈구해봤자 영원히 채워지지않는다..

약먹고 씻고 일기쓰고 자자… 나를 더 잘 챙기도록하자…

좀 지루하지만 에센에스 안 하는 삶이 더 건강하군… 에센에스는 좀아쉽다싶을정도까지만해야겠다 오늘 시험치고왔다고 풀어져서 엄청했는데 기분만 다운됐음…

경영진이 해야 할 일이 오로지 이윤 극대화라면, 그에 맞서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켜줄 길항 권력이 없을 경우에 사고는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있다. 안전과 생산 사이의 이런 긴장이 산업적 일터의 특징이며,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력과 야망은 사고의 형태로 발현된다. -제시 싱어『사고는 없다』중에서

나야… 에센에스에 쓰지말고 일기를 써라.

작년 1월~6월정도쯤이 가장 컨디션 좋았던 것 같다. 아닌가?! 걍나도나를잘모르것어 어케든 열심히 날 파악해보려고 노력하고잇긴한데

에휴… 남생각하지말고 내생각이나하자

초과근무하지말자가이렇게나어려운말이라니 자본주의규탄한다규탄한다

성공은 됐고 주 40시간만 일해도 연봉 3600받으며일하다 서서히 연봉 높여서 연봉 7000쯤에서 멈춰서 만65세까지 일하다 은퇴하고싶은데 이게 이렇게 큰 꿈이었다니… 일단 공장 생산직은 초과근로를 하지 않고서를 연봉 앞자리 3이 불가하다…초과근로를 해도…불가능할지도… ㅜㅠ그냥 평범하게 살고십어… 원래 평범이 제일 어려운것이지요 힘내자내자신

타인틀 착취하면 안되지만 우울증 초입쯤 되면 나도 나 챙겨주는 아내 만나고싶다 난왜한남이 아니지 이딴 말도 안되는 생각함 에초에 걍 다시태어나야가능한걸 가능하다고 가정하고(당연함, 걍 남자가되고싶엇음 트렌스젠더를하면되는것, 물론 글케되면 난왜시스젠더가아닐까…이딴생각하겟지) 타인을착취하고싶어함 나스스로를너무불쌍해하며거기에심취함 이런내가 싫고좋고를 떠나서 걍… 이젠 우울증 도입부라고 생각하니까 자기혐오가 좀 덜해짐. 평소의 나는 저런 생각을 하고 살아가지 않는다는 걸 알고있으니까 이제

근데 확실히 내가 예민하긴 한가봐…. 옆집이나 윗집에 물어봣는디 들리기는하는디 기냥저냥자낼만 하대… 난… 난아닌데… 🥲 하튼 좀 참아보다가 안되겠어서 집주인에게연락함

결국 소음이 너무 심해서 집주인한테 연락했는데 오셔서 들으시더니 에어컨 실외기 소리라고;; 근데 여름내내 괜찮다가 저번주부터 갑자기 들리기 시작함… 일단 실외기 점검 해보시겠다고 하심

그래서… 저의 사람싫어 감정을 좀 받아들이게되는 계기가됨… ^_^ 귀 차 나

이미 친구 많아… 더이상의아는사람어쩌구싫어… 걍난… 친한친구가 쫌많이필요햇던거지 약간의 가식이 필요하면서 이러케알고지내다가 일적으로 도움도 받고 이러는 관계는… 걍… 걍 너무싫었던것임 ㅋ ㅋ ㅋ ㅋ 아니남들은이정도까지싫어하지않았다고요?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