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ity hits me so hard…

리포트 이런 식으로 하면 면접 볼 때는 개패는 놈들이 지들이 이러고 자빠졌네

업데이트 효과가 아니라 설정 들어가서 이것저것 찾느라 체류 시간이 늘어난 것 아닐까? 이런식으로 언플해서 밀고 나가려 드네

이번에 트럼프의 대중국 관세 발언으로 주식시장이 요동쳤을 때, 코인이 더 크게 터진 이유가 바로 이 레버리지 때문입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지금의 코인 가격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미수거래의 힘으로 부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지금같은 불장이 계속된다면, 보통 거래보다 2배 3배 레버리지를 땡겨서 하는게 더 빠르고, 크게 이익을 낼테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레버리지에 따른 상승은 동시에 조그마한 트리거에도 우수수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엥 얘네는 무슨 이런 얘기를 이렇게 대책없이 하냐

너네 주가가 롤백 불가능해져도 괜찮다 그거지? naver.me/5CFZqBnp

"2023년 10월7일 개전 이후 전쟁 733일째를 맞은 2025년 10월8일까지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가자지구 주민 6만7183명이 숨지고 16만9841명이 다쳤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에서 물러간 뒤에도, 지난 2년여 이스라엘이 집단살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단죄 없이는 평화도 없다." "집단살해 방지와 처벌은 협약 체결국 모두의 의무다. 국제사법재판소의 명시적 판결이 없더라도 각 체결국은 집단살해죄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평가하고, 그 같은 행위를 예방·처벌하기 위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

rt> x.com/guillotine32... “같이 일하던 동료가 죽었는데 무슨 일이 벌어진 지도 몰랐어요. 최소한 함께 일하는 노동자들은 제대로 알아야 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노조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니 ‘쟤네들은 다 잘렸다’고 수군거리는 말이 들릴 정도였다” “매번 똑같은 생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연차가 높아져도 노동 여건도, 급여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www.khan.co.kr/article/2025...

문득 든 생각인데 내가 오래 일을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욕망하는 것과는 별개로 내가 이 업을 어떤 방식으로 나의 일부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는 썩 고민해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듦

이상하네…저번주만 해도 만육천보 걷는 정도론 끄떡도 없었는데 오늘은 또 만 보 걸었다고 피곤하다니…

✨ 민우회 하반기 일정이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서로 배우고, 함께 즐기며, 힘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민우회의 다양한 만남, 지금 캘린더에 기록해두세요! 소풍부터 토론회, 전시와 송년회까지 놓치지 마세요. 📍 2025 하반기 민우회 일정 👉 nuli.do/dTtX 다가올 민우회의 하반기 일정🗓️, 여러분과 함께할 때 더욱 빛납니다. 관심과 참여로 자리를 채워주세요!💜 #페미니즘 #한국여성민우회 #민우회 #하반기

트럼프 대중국 발언한 1시간 사이 발생한 일 1. 비트코인 10% 하락 도중 2. 바이낸스 현물 매수버튼 막힘 3. 체인들 다 터짐 4. 선물 롱 줄청산 나면서 알트 옵션들 1/10토막 5. 현물 MM 다 빠짐 6. 현물 알트 가격 1/3토막 7. 와중에 렌딩 줄청산, 스테이블 디페깅 … 1시간 동안 15조 가량 청산되어 8:45 하늘나라로

The Residence 보고 났더니 저 꼴을 웃으면서 웃을 수가 없게 됨

비교해서 보니 더욱 참담한 인테리어. 잡스럽게 물건만 늘고 단조로워서 뭐 강조되는 느낌도 없는데다 트럼프가 싫어서라도 고점은 못줄듯. 차라리 동숲 고인물 유저를 고용해서 다시하는 게 좋지 않을까. 나중에 미국망하면 마가야로들 쳐들어가서 털어올 건 많겠네.

머 이딴 새끼가 다 있지?

아니 뭣보다 이스라엘에 입국하고 납치된것도 아니고 "공해상"에서 납치된거임. 공해가 여행금지구역도 아니고 뭘 법을 어겼다는거임

기사에서 그는 "올바른 자기 가치관에 의해 인권 활동을 하는 것이니 말릴 수는 없었다"며 "팔레스타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구호 선단에 참여하겠다고 설명해서 흔쾌히 갔다 오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상황이라면 아현이가 아니라 누구라도 갔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본인의 선택이니 아내도 저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부분에 마음이 울컥했다.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갔을 것이다... 누구나 해야할 말인 것을 알지만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말이다.

옛날엔 ”~도 모르다니 간첩이냐“ 했었는데 요샌 ”~도 안다니 간첩이냐“가 돼가지고 인간들이 점점 게을러지고 매카시즘도 날로 먹으려고 들고 정말 말세다 라는 생각이 들고 마는 것이다

rt> x.com/Karaghioz/st...

평화상도 문학상도 제일 정치적인 부문들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서구 패권주의

오늘의 하하호호: 안경집 렌즈 깎는 기계소리 듣고 누가 나 부르는 건 줄 알고 네~ 함

아 나도 작년에 비행기에서 골프장 사진 찍었다. 밝을 때 보는 것 보다 더 싫더라.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이 알마 출판사라는 곳에서 전부 출간되고 있는데 이곳이 유명한 블랙기업이라고해서 말이 많은 모양. 그런데 많은 출판계 분들은 이런저런 식으로 엮여있기 때문인지 오히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알마출판사에 대한 비판보다는 '책이 무슨 죄냐' 부터 민음사등 다른 대형출판사도 문제가 많은데 작은 출판사만 뭐라해서 의미가 있냐는 식으로 얘기들을 하시길래 좀 놀라기도 했다. 그 말이 전부 틀리다는건 아니지만 타 업계 타 기업등이 이런 이슈가 있을때는 다들 비난하셨던 분들 아닌가. 이런 식이면 그런곳들도 다 할말있다.

캐릭터가 혐오하는 인물이 바로 나?! 캐릭터한테 혐오 당하면서 캐릭터를 연민하고 공감하려 드는 행태를 보이는데 이것이 또 캐릭터가 혐오할만한 행동이라 이거 뭐 나는 어쩔 도리가 없다(당연함 쟨 텍스트고 난 입체임)하면서 결국 너무나 예상가능한 그 결말로 속절없이 전진해버림

솔직히 안 울 수가 없는 작품이긴 한데 동시에 그래서 약간 질리는 면모가 있고…근데 뭔 마음인지 알겠고…근데 질리고…(이런 생각이 계속 드니까 결말이 어쩔 도리가 없다가 되는 것임)

드디어 리틀라이프 다 읽었는데 진심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대충 예상이 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에서 나와 주드와의 괴리가 더욱 선명해진다는 점이 그 결말을 더 합리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단 기분이

소셜미디어를 "너무 혐오로 가득해서 15세 미만 청소년의 사용을 막아야 할 정도의 유해한 무언가" 상태로 방치해 놓고 15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그것에 노출시키는 게 맞아? 혐오를 직접적으로 규제해야 하지 않아?

가을비는 빗자루로도 피한다도 진짜 옛말이 되어버린 21세기의 기후위기…

내 안의 사랑고파병을 마주해야해 (여러가지 뒷맥락이 있는 발언이긴한데 걍 문장만 봐도 그래라...싶은 이상한 상황)

“애도 다 컸는데 계속 놀거야?”···경력단절도 서러운데 ‘혐오’까지 더해지네 www.khan.co.kr/article/2025... "퇴사 10년차인 D씨는 “남편이랑 드라마를 보는데 마트 직원들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남편이 ‘집에서 그러고 있지 말고 저런 데 가서 캐셔를 하든지 알바 좀 뛰어’라고 말하는데 진지하게 이혼생각이 들었다”면서 “심지어 내가 (남편의) 회사선배였다”며 웃었다."

한정된 국가행정력을 빨아먹어서 돈 버는 걸 ‘컨텐츠’라고 부르는 녀석들은… 근본적으로 뭔가 매우 많이 잘못되지 않았는가?

? 조상님 이중슬릿 범준에물리다 채널 등장 ㅋㅋㅋ

그레타 툰베리가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신체적, 이념적 모욕을 당한 모양이다. 사람을 묶어 놓고 이스라엘기를 입에 문질렀다고. 문명사회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있는 폭거가 아니다. 문득 툰베리를 묶어 놓고 소고기 퍼먹이고 싶다는 망발을 농답이랍시고 이죽였다가 염상이 일고 나서 삭제한 모 일본 작가를 떠올린다. 나는 그게 그 작가 작품에 종종 나오는 기괴할 정도로 졸렬한 목적의 악의 조직이나 저지를 법한 일 아니냐고 평한 적이 있다. 언제나 현실은 가장 추악한 상상조차 뛰어넘는다.

워싱턴포스트에 한국 인터넷 성인만화광고 문제를 지적한 컬럼이 올라왔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5/09/26/webtoon-online-ads-explicit-violence/ 뉴스 기사 같은 일반 사이트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성폭행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같은 성폭력적인 내용의 웹툰 광고가 버젓이 나오는데, 기사에서는 여러 회사나 단체가 언급되지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성인웹툰 회사들은 "개선하고 있다" 같은 원론적 답변만 내놨고.

오늘도 사법부는 걍 버티면 된다는 선례를 하나 적립했는데, 물론 이것은 이전의 노동자, 농민, 소수자, 서민, 약자들에게는 전혀 적용되지 않던 룰이다.

오늘도 외쳐본다 화교는 중국인이 아니야….. 중국과 수교를 맺기전에 한국으로 망명한, 따지면 대만 난민이라구…. 어흑어흑

하 이 미친 전국적인 중국혐오를 막기 위해서 시민인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지

이스라엘이 "이번에" 그레타 툰베리에게 저지른 만행 - 빈대가 들끓는 방에 가두고 물과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음 - 강제로 어떤 깃발을 들게 하고 사진을 찍음 (무슨 깃발인지는 모름) - 공개적으로 머리채를 잡아서 끌고, 구타하고, 이스라엘기를 뽀뽀하게 함 - 이스라엘기에 돌돌 말아서 "전리품처럼" 데리고 다님 - 다짜고짜 무슨 문서에 서명해라고 함. 툰베리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것에 서명하는 데 두려움을 느꼈다 함. (스웨덴 정부에 따르면 법적 자문을 받음)

갑자기 그 기억이… 미국 캘리포니아 쪽 회사랑 미팅 하다가… 나: 저희 개발팀이 캘리포니아 시간대로 사니까 걱정 마세요. 미국측: 앗 아앗… 저희 개발팀도 서울 시간대로… 모두: ……

심지어 어릴 적에 재밌게 봤던 책들은 그 당시의 '저작권 무시하고 책 내기' 때문에 다시 안 나오는 경우가 많고 아동서는 복간도 잘 안해주는 데다가 성인과 달라서 책 파손률이 높기 때문에 중고도 구하기 힘들다고. (피눈물)

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밋밋함 가동중인 의식을 잠시 종료하고 뇌척수액이 뇌 구석구석 노폐물을 박박 씻어주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사이버펑크함

야 전세계가…아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냐

이게 실화냐

타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로 선출. 그가 일본의 총리가 될 예정입니다. 이로서 일본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타카이치의 성향은 우익-보수 쪽이라, 진보적 방향의 개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여자 아베'라는 별명이 있다고들 하는 만큼, 여러 면에서 아베의 정책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NHK의 보도에 따르면 타카이치가 185, 고이즈미가 156으로 최종 투표에서는 득표에 차이가 꽤 있었네요.

이야 드디어 벽돌 책 반 읽었다 (벽돌의 나머지 반을 읽어야 한다는 뜻)

명절맞이해서 뭔 부모님들이 자식에 관련한 내용 이야기 하는 콘텐츠 듣고 있다가 문득 든 생각…역시 나랑 긴밀하게 연결된 사람이 아닌 제삼자의 입장에서 남 이야기를 들으면 그래 님이 그럴 수도 있겠군요…가 되는군

전장연 이야기가 탐라에 도는데 뭐... 수상버스에 1500억 태울 예산은 있는데, 1년에 그 예산만큼 엘리베이터 확충이랑 보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에 쓸 예산은 없다는 시점에서 이 논쟁은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은가 싶구요 다음 투표 잘 합시다 지역구 의원들한테 목소리 꾸준히 내시구요

전장연 하는 것은 시위 밖에 없다 <- 애초에 여기서 전장연이 뭐하는지 잘 모르시면서 입터신다는 걸 잘 알 수 있는ㅋㅋㅋ

rt> x.com/avoahth/s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