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나온 이후로 국가 공직자들은 전부 겁쟁이가 됐어. 접수창구 소수 인원 빼고 다들 디지털로 도망쳤잖아."
"효율을 추구한 거에요."
"메일 비번 잊은 사람, 키오스크 쓰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 공인인증서 증오하는 사람, 스마트폰 상태가 너무 구려서 통화 이상의 무언가가 불가능한 사람. 이들을 전부 비국민 취급한다 인정하면 효율적이긴 하겠네."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다고?"
"애송이. 설날의 시골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아무말
1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