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건 민주노동당 지지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소수정당, 소수정치세력도 정치주체로 존중하기만 하면 누구나 충분히 떠올릴 수 있는 지점이란 점에서 솔직히 좀 충격을 받았다.

ㄹㅇ 장관이 대통령보다 ‘낮아서‘ 무례하다는 것이 아니라 독자 노선을 선택한 정치인에게 위성 노선을 가라는 의미라서 무례하단 것이었는데 그조차 이해 못하는 분들을 보고 더 할 말이 없더라. 소수정당도 지향과 원칙이 제각기 있어요.

극우 기독교 놈들 미쳤나? 독재와 내란으로는 모자라서 학살의 동조자가 되고 싶다고?

같은 양반이 2023년에 네이트판에 썼다고 추정되는 글 캡처. 여기서 더 사악하게 민희진한테 건 거네.

빅히트 전 이사라는 양반이 올렸다는 글 www.threads.com/@ellychae.of...

린타로가 누구신가 하면...딱 이름으로 검색했을때 그냥 나오는 필모가...

누구신가 하고 봤더니... 린 타 로 아니 어르신 아무리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쥬 이름 넘 귀여워요 빵퀴 날씨 좋아서 즐겁고 자외선 조심하새오 당신의 정수리 빵처럼 구워진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 margaerytyrell.blogspot.com/2025/06/blog...

정말 잘 지적해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 정부에서 좀 더 까탈스럽게 파고들어줬으면 한다. 리니지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 맞다. 하지만 이게 계속 굴러가려면 누군가는 땔감을 무한정 넣어줘야만 한다. 무한정... #gamedev

"개신교계 민원"이라고 쓰는 대신 "리박스쿨 일당"이라고 모함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인 것 같기도 함.

대통령 ‘각하’가 싫은 이유 중엔, 그런 전근대적인 호칭들의 상하관계 때문이다. ‘각하’는 ’폐하-전하-저하-합하-각하‘의 상하관계에 놓여 있는 존칭이고, 대신급을 일컫는 말이다. ‘각하’로 부르는 자체가 국가의 통수권자가 아닌 대신급을 뜻한다. 아직 왕정인, ’미개하고 계몽되지 않은‘ 군주국 정상과 만나면 우리나라 대통령이 더 낮아진다. 고증충인 내게는 있을 수 없는 치욕이다. 혹시 ‘각하’를 고집하는 작자들의 내면엔 일왕의 대신이 되고 일본제국주의의 총신이 되고 싶은 미개한 노예근성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

외교가 국롤 : 한국 대통령의 당선 축하 통화 0순위는 늘 미국이다. 현재 : 트가놈이 한국 이슈에 관심도 못주는 판이라 국룰 지킬 생각조차 안하고 있다. 결과 : 기다리다 지친 나라들이 SNS 메세지나 개별 축전, 자국 내 한국 대사 접견 등으로 우회축하를 하고 있다. 다 트가놈에 당한 사람들이라 이해를 해주는 것.(...) 한가지 알 수 있는 사실 : 놀랍게도 한국은 이제 그래도 많은 나라들이 새 대통령 나왔다고 축하하려고 줄을 서는 반열에 이르렀다.

저거 윤석열이 대통령실에 전화랑 인터넷 다 끊어놓고 가서 새로 선 까는데 걸리는 시간임. 대통령끼리 통화하는데 휴대전화로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맞는말 하는것만큼나 중요한게 말을 일관성 있게 하는거죠. 청와대 대변인한테 시비거는것도 그렇고 그냥 대놓고 새 정부랑 기싸움 하자는건데 들어줄 이유가 없음

저희 집 아저씨가 모티브랍니당 :D

가끔 생각하지만, 한국의 두 거대정당의 이름을 일본이 부를 때 꽤 흥미로움. 둘 다 한자어 당명이기는 한데.. 그걸 NHK는 번역해서 부르거든. -더불어민주당: 토모니민주당 -국민의힘: 고쿠민노치카라 이렇게 부르는 걸 볼 때마다, 특히 후자의 경우는 뭔가 웃음이 나는 이름이라...

나에게 맥도날드는 참 복잡한 기업이다. 국제 자본주의 체제의 첨병이며, 정점에 있는 존재. 단지 햄버거 하나를 주문하는 것만으로 그 모든 세계의 부정과 불의에 동참하게 만드는 존재. 동시에 맥도날드는 예스 키즈존을 표방하며 광고까지 하는 존재이자, 내가 알고 있는 한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장애인 고용이 가장 길게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 한 장애인 크루가 10년 넘게 한 지점에서 일하는 걸 보았다. 그 크루는 그 지점이 문을 닫을 떄까지 그곳에 있었다. 적어도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렇다.

대통령 배우자 호칭에 대한 모든 지적 정말 다 타당하고 지당하지만. 심정적으로..... 삼년간 "김건희 여사"를 견디다가 갑자기 올발라지기 위해서 "김혜경씨" 라고 부르는 세계관으로 진입하기 싫어. 이것이 광장에서 좌뺑이친 새럼 중 1의... 솔찍헌 심정...

지난 겨울 광장에서 영상으로 만난 뒤 잊지 않고 소식 계속 챙겨보겠다고 다짐했는데 청원 동의가 늦어 죄송한 마음이네요. 6/21까지이고 현재 47%입니다. 1분씩만 시간내 주시면 금방 100% 채울 수 있어요! 500일 넘게 싸우고 있는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자구요😉

와. NHK 틀어 놓았는데, 지금 실시간으로 "이제 곧 오픈 Tokyo Pride"가 나온다. LGBTQ+도 보여주고 있어. 이쪽의 다양성은 앞서나가는데, 왜 아직도 부부별성제는 통과되지 않는 걸까. 허허허허허... 뭐랄까, 어떤 다양성은 괜찮다며 미디어에서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어떤 다양성은 문제가 있는 걸로 포장하거나 아예 무시하는 방식으로 보내는 것 같기도.

'ㅁ`)...본인인증 귀찮아서 게으르게 들어왔는데 아직 47퍼유 아직 안 한 분들 이거 함만 동의해주쇼 2만 명만 더 모으면 그래도 100% 바라볼 수 있을 거 같은데... 동의합니다 클릭 한 번이면 그래두...500일 넘게 하늘에 갇힌 노동자 동지 한 사람이 내려올 길이 열릴지두 몰라ㅠㅁㄷ) 6월 21일까지야...8ㅅ8...

오일장 날이라 가게 제가 열었는데 한산하네요. 포스팅 한번 해볼게요. 이것은 쌈장이랍니다. 제조해서 오는 쌈장 아니고요, 저희가 만들어요. 1kg 6천원이요.

특검에서 이것도 다루나?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닥터후의 슈티 가트와랑 바라다 세투 배우들이 팔레스타인에서 학살당한 아이들을 추모하는 집회에 참가해 아이들의 이름을 낭독했다고 한다 슈티 가트와 배우는 르완다 학살의 생존자기도 하다

그리고 홍염의 성좌 북천의 사슬 개정판 작업 완료 되었군요! 드디어!ㅋㅋㅋ posty.pe/v0whuc

아울 작가의 홍염의 성좌 새 외전! 오예! posty.pe/59kf6j

우리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몰랐던 근대 시인 소설가들 그중 누구는 한국전쟁 터지고 (좌익으로 찍혀 있어서 목숨 부지하려고) 북한으로 넘어가다가 고갯길에서 미군 기총소사에 맞아 죽었다. 일행이 대충 길가에 묻고 갔는데 정확히 어디였는지도 지금은 모른다 이런 거... 그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광주를 겪고 나서 트라우마로 절필하고는 맨날 소설을 써야 되는데... 하던 <무진기행>의 김승옥 작가. 어느 날 자다가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더니 여의도 순복음교회로 빨려들어갔대 ㅇ<-<

난 사실 이과-공대 루트를 탔고, 문학청년이었던 적이 없음.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것들이 아마 나의 한국문학 독서의 끝이었으니까... 이제는 평생 소설 쓰면서 살기로 한 마당에 아무래도 양심에 찔려서 올해 초부터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을 읽기 시작했고, 이제 4권쯤 완독했음. 읽으면서 관심이 생긴 작가에 대해서는 메모해두고 다른 소설집도 찾아 읽으려고 하고 있고. 그런데 이 시리즈는 한국 명단편을 읽는 것에도 있지만, 황석영이 회고하는 한국 근현대사에 있는 것 같음.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 많다... ㅇ<-<

권위주의 해체 어쩌고 다 원칙은 알겠으나 윤 3년 동안 언론의 강약약강을 너무나 노골적으로 너무나 많이 봤다.

권영국 후보는 2028총선 지역구 출마 준비하십시오 꼭. 사라지기 아까운 인물이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아과 의사의 죽음, 번지는 추모 물결

4와 5 사이에 기레기들이 몸을 사렸기 때문에 욕을 쳐먹는 것임. 본질은 그것. 쓸데없는 소란이 아님.

오오오 양곡법 다시 추진한다니 다행이다. 다른 법안도 급한거 맞는데 이게 좀 상징적으로 빨리 됐으면 했거든.

rt> x.com/nasaram2017/...

학술대회 구경 관심 있으신 분??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페미니즘과 이주민, 소수민족, 소수인종의 교차성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는 듯하군요. 소식 접했는데 물어보니 누구나 올 수 있다! 근데 사람이 안 올까봐 걱정이 많으시다고 하여 홍보합니다ㅎㅎㅠ~

2~3화 모았다가 주르륵 읽는 소설. 최신편 소제목이 "독중의 독"이라 앞서 등장한 버섯 독 이야기인가 했더니 아니다. 진짜로 무서운 독. 독중의 독은 돈독. fides. 드블리와 힐링합니다. novel.munpia.com/424944

‘다슈 모델’ 김종석 4일 사망 추정···항년 29세 수정 : 2025.06.06 14:52 sports.khan.co.kr/article/2025...

이 이야기에 분노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지금도 꽤 크고 유명한 개신교회이며 이 교회에서 겪었던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다 제 종교불신의 원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세상을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현충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립니다. 몇 달 전 그 내란이 지나고 이제 안정을 되찾아가야 할 땅에서 숨쉬고 있는 지금, 현충일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그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이 땅에서 군인으로 생존하셨어야 할 변희수 하사님을 추모하며 변희수재단준비위원회에 소액 후원하였습니다. 추모식에 가려고 했는데 신청이 늦어서 마감되는 바람에 이렇게나마..

Cider vs Cider.

ㅋㅋㅋㅋ 이거 웃긴다 이 그림 보고 누가 "캐나다는 어디 있음?" 하고 물으니까 딴 사람이 "사진 찍은 게 누구겠음?" 그럼 ㅋㅋㅋㅋㅋ

탐라에 잠시 스쳐 지나간 가래를 보고 가래나무를 먼저 떠올린 인간. 가래는 본적 없지만, 가래나무는 본 적 있어 그러하였습니다. 100.daum.net/encyclopedia...

친구들아, 서명 같이 해 줘. "日회사 일방적 '먹튀' 맞서 고공농성하는 이유" - 최현환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지회장 "한국옵티칼하이테크라고 하는 회사… 대주주가 일본의 니토덴코라고 하는 세계적인 화학기업" "희망퇴직금을 받고 싶으면 일본어 반성문을 써라" "니토덴코는 저희와의 만남을 일체 다 거부하고 있는 상황" "한국에서 발행한 주주총회 참석용 그런 건 다 서류를 인정할 수 없다. 일본 본사에서 의결권 행사서를 가지고 와야만이 주총에 참석할 수 있다라고 그렇게 얘기"

수인 과 악수한 분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