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단으로 쓰이기는 하지만, 사실 잊으면 안되는게 지방 부동산은 옆나라 꼬라지를 보면 광역시급 지역 이나 아주 파워풀한 관광지역 아니면 인구감소와 함께 횡보하면서 인플레이션에 집어삼켜지는 엔딩이 날거고, 인건비는 어찌되었건 꾸준히 오를거라서 저게 지금으로부터 10년 뒤에 엑싯 가능한 자산이 될지는 모르겠던. 뭐 좀 악담인가. 그리고 저렇게 해서 젊은 놈팽이들 지방내려가 살면서 반 정착만 해도 지방 공백을 좀 풀어내는 효과는 있을거라. 귀촌귀향 하면서 룸펜생활하고 그런거 보다는 차라리 나을수도 있죠. 농업은 못할 사람들이고.

불편한것도 많으다……

법과 제도 해킹을 윤새끼만 한 게 아닙니다. 사법부가 나서서 한 거예요. margaerytyrell.blogspot.com/2025/12/blog...

예~! www.nytimes.com/2025/12/11/t...

원내에 의석있을 당시에 이재명 체포동의안 동의 한 그순간부터 뭔가 겉잡을수 없이 망가진것 같아...

"민주당만 빼고"를 말했던 정당은 모두 망했습니다 그게 심지어 민정당까지도

기레기들은 오래 전부터 그가 어떤 자인지 알면서도 입다물고 있었다... #짜증 naver.me/GcKaQzu3

조국이 지네집 압수수색하러 간 검사한테 '아내가 병중이니 너무 과격하게 하진 말아달라'고 전화한 거 가지고 수사 외압이라며 시일야광광대곡 하던 새끼들은 다 계몽당하셨나봅니다

사실 저런 이야기는 좀 의미가 없는게 중국에 대항해서 국방비를 증액해야 합니다 하면 우리도 99프로 증액 찬성 말이 나오지만.. 그래서 세금 인상 합니다 하면 반대가 나오기 때문에 실제 봐야 한다고 보는... 핵잠수함 찬성 외치는 분들도 핵잠수함 기지랑 폐기 원자로 보관 시설은 어디에 하면 바로 동양평화론자가 될꺼라 생각하는... x.com/firemankss/s...

좌측 사진을 보고 일본 불쌍하다 중국 너무하네 생각이 드시면 우측 사진을 보세요

극우에게 좌파란 무엇인가? 그냥 지들 마음에 안들면 다 좌파라고 부른다는 게 또 확인됨

“우리(재벌 3세)는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게다가 일본, 중국 기업인들보다 영어를 잘하고 워싱턴, 뉴욕에 동문들이 수두룩해서 글로벌 네트워크도 넓다. 판이 흔들리면 싸움이 벌어진다는 이야긴데 다른 나라에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 3루에서 태어난 놈들은 지들이 3루타 친줄 안다더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최소한 “20대 여직원은 그 회사의 누구도 좋아하지 않으며 직접적인 고백을 제외한 모든 경우에 만약 좋아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항상 착각이다“ 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면 조금은 의미 있는 기사일 수 있겠네요. 님들 같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은 회사에서 마주친 사람을 좋아할 리 있겠어요? 다 허상입니다 원빈 등신대와 함께 거울을 보면서 좌우 중 누가 본인인지 헷갈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혹시나 그 사람 날 좋아하는데 내가 눈치채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 노노 해 로또 당첨 걱정보다 무의미한 걱정이라고 생각함

“20대 여직원, 나 좋아하나?” 는 현대의 영포티가 아니라 10년전 20년전 30년전 40년전부터 30-60대 사이의 모든 남성 고위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일부 고위직의 경우 7-80대에도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모 대기업 사장(기억은 안나는데)의 경우 여직원들로 하여금 사랑합니다 댄스를 추게 한 적도 있는데 그 사람이 영포티는 아니죠 걍 늙은이였지…

미국인들은 전세계에 사과부터 해야함

아니 뭐 멀리갈것도 없이 가자지구 상황만 봐도.. 우러전이야 러시아가 핵보유국이니까 강경하게 못나갔다고 쳐도 이스라엘은 네타냐후 불러다가 오버하지 말라고 조인트만 한번 깠어도 일이 이렇게 안됐음. 근데 미국 민주당은 뭐했다? 이래놓고 선거 이기길 바래?

자칭 3지대 진보 최후의 보루라고 자부하는 마포의 구청장은 빠캉수.

근 10년간 AAA급 게임의 퀄리티 하락 원인은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수차례 반복된 대량해고라는 말을 봤고 매우 동의한다

어차피 부동산 정책때문에 안찍을놈들은 대선때도 안찍었을거라

서?민? 사?다?리? 걷?어?차?기?

늘 말하지만 진짜 힘든 사람들에게는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

저 양반 근황 ㅋㅋㅋㅋ

본인 투쟁의 신실성을 타인에 대한 무례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다. 솔직히 제3자 입장에선 이렇게 밖에 안보임

[속보] 식민지배 인정한 무라야마 전 日총리 별세…향년 101세 업데이트 2025.10.17 오후 01:35 www.news1.kr/world/northe...

그리고 훈센과 이번에 영/미에서 제제를 당하는 프린스은행 회장과는 일종의 "고문"관계임. 정권과 유착이 있다는것. 그리고 이 유착에는 MB도 있고... 거니도 있고... www.abc.net.au/news/2025-10...

한국인 대상으로는 23년~24년에 이미 조짐이 있었지만 그냥 그때 정부에서 짬때린거. www.ohmynews.com/NWS_Web/View...

캄보디아 돼지우리건은 지금에서야 강조하는 면이 좀 큰데, 실제 해외에서 보도가 되기 시작한건 2022년부터였음. 심지어 장소도 시아누크빌임. www.abc.net.au/news/2022-09...

뭔 말만 하면 아동권리침해 검열주의자 꼰대어른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본인 자녀가 부모랑 싸우고 평소 DM으로 구슬리던 타지역 소아성애자에게 가서 신혼 브이로그 찍어 올리면서 등교와 귀가를 거부하거나, 무리를 지어 타지역 학교에 버스타고 찾아가 패싸움하면서 그걸 브이로그로 올려대는 사례를 당하면 찬성하실 것이다. 적어도 15세 미만은 인스타를 못하게 하거나 DM만이라도 못하게 해야 한다.

유소년과 접점이 없는 분들은, 인스타 틱톡에 가득한 광고나 개소리를 초딩들이 얼마나 자주 퍼나르는지 모르실 테다. 중1-2학기 사회과목에 드디어 미디어 리터러시 소단원이 개설되었는데, 그 수혜를 못 받는 초6이 연휴 직전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삼천만명이 들어와서 레고처럼 한국인을 인수분해하여 상반신은 꺼내가고 하반신은 버리고.. 막으려면 오늘밤 안으로 국회 청원 서명 몇만건을 해야 하고.. ' 하는 개소리를 얼마나 열심히 떠들고 다니는지 모르실 게다. ㅎㅎ '누가 그런 소리 하냐'고 물어보면 '같은 태권도 다니는 언니가 틱톡에서'.

RT)하목이 뿐만 아니라 R&D카르텔을 처음 굥한테 얘기했다던 그 과학계 원로도 좀 끌려나와야 할 듯. 자기 대우 좀 약해졌다고 우물에 독 뿌린 인간인데...

하목이도 슬슬 들어갈때가 되었지?

v.daum.net/v/202510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재부 이 십스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황교안 시절 치명타를 입은게 자산 까먹은것도 있지만 '어설프게 민주당 따라 하겠 답시고+친박청산 하겠다고 아스팔트 영감들 들어올 수 있게 거의 클로즈 서클로만 받던 입당을 확 풀어버리고 대의원제를 사실상 폐지한건데 결과적으로 10만명만 동원할 수 있으면 당론과 당의 의사결정을 쥐고 흔들 수 있게 됨.

저번에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조희대의 선거법 파기환송은 국힘입장에서 완벽히 팀킬 당한거 였음. 무난히 선거로 정권교체 되겠구나 하던 사람들이 '야, 이거 선거때까지 여론 유지 못하면 이재명 날리고 윤석열 돌아온다'고 똘똘 뭉쳤는데 겨우 그 표 차이 였던거 생각하면 당시 야권이 이완 됐으면 진짜 김문수 될 수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

다시 생각해보면 조희대가 '이 선거는 내가 균형을 맞추겠다고 '사법부의 선거 개입'소리 듣기 딱좋은 즉석판결 내린 이유를 알거 같은데 이 새끼들은 자기들의 행위가 정무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모르는 거 같음. '이거 쫙~하면 윤석열처럼 와~되는거 아니냐' 수준의 인식인 거 같은데...

지금 법원이 한 말이 '룸싸롱 가서 술 쳐먹었다고 위법은 아니잖냐' 수준의 말인데 이거 들은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지는 1도 생각 안함. 위법이 아니니 문제없음 수준인데 지난 12.3 계엄의 원인이 '위법이 아니니까 문제없다'는 이유로 대중 여론 무시하고 벌인 일들이었음.

이거 매우 중요한 게 뭐냐면 말을 이따위로 하면 사람들이 받아 들이기로는 '그럼 룸싸롱 가서 술마신 건 맞다는거네?'가 된다는 거임. 법조인들 정무감각 개판인건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이 정도로 처참한 정무감각을 갖고 대중 상대로 여론전 하려고 했다니 '마약 쳐먹고 뇌에 문제 생긴 미친새끼들' 밖에 할 말이 없음...

경찰이 전문성이 쌓이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릴 거임. 그 과도기에 피해는 합당한 우려이고 실제로도 발생할 것임. 그걸 다 감안해서라도 검찰이 설득력을 스스로 상실했다는 거임. 전문성 주장을 78년 써왔는데 다 탕진되서 파산했을 따름임. 이젠 경찰을 고쳐쓰는데 집중해야지 끝난 얘기는 그만하자.

윤석열이 검찰에 최후의 일격을 날린 건 맞음. 근데 그냥 벼랑 끝에 있는 거 밀어 떨어트린 정도일 뿐임. 심지어 윤석열의 면접 어필이 검찰개혁 의지였다는 것과 나머지는 검찰개혁 자체에 난색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자정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는 결론을 내려도 할 말은 없겠지.

검찰청 폐지에 대해 경찰이 법무 전문성이 떨어져서 걱정이라는 건 이해함. 다만 그 조직의 존재가치가 설득력을 잃은 건 전적으로 검찰의 잘못임. 경찰이 뺏아간 것도 아니고… 78년 역사라는데, 다른 말로 78년 동안 뭐 했냐 이거임. 78년의 결론이 고쳐쓰기 글렀다는 건데 다른 걸 해봐야지 뭐.

애초에 검찰파쇼가 경찰파쇼보다 나은거다해서 검찰을 중용한건데... 결국 검찰 본인들이 정치 풀레이어가 되겠다 한건 결국 그게 끝 아닌가? 서실상 조직이 정치 플레이어가 되겠다 한건 캐삭빵을 건거고... 도대체 이제와서 뭘 어쩌자고 싶다. 이제와서 모른척 할 수 있음?

극우식 논리대로라면 지귀연은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네

역사서 취급도 못받는 시오노 할머니의 <로마인 이야기>에서조차, 로마는 우수한 인재를 자국 내로 편입하고 권리를 주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이를 칭송하는 대목이 몇 번씩이나 나온다. 주로 그리스인 대상으로 가정교사, 의사, 그리고 성공한 변호사 등이 그 대상이며 이들은 비교적 수월하게 로마 시민권을 수여받았다고 시오노 할매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댔다. 트가는 시오노 할매 책이라도 읽어라 좀.

빈카운터들이 시니어 자르고 싶어하는건 이해가 되는게 이 인간들 돈은 많이 가져가지 체력없다고 야근도 안하지 근데 뭐 좀 하라고 그러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고 드러눕지 ㅋㅋㅋ

삽과 굴삭기 정도 차이가 나면 삽 잘쓴다고 굴삭기 쓸줄 아는건 아니긴 한데 시니어는 삽을 잘 써서 되는게 아니라 (젊을때야 잘 썼겠지) 어디를 어떻게 파야 되는지 아니까 시니어다. 그래서 빈카운터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십장 1명 + 10명의 삽질러들이 -> 십장 1명 + 1명의 포크레인 기사 가 됨. 십장 돈주기 아까워서 초보 기사 한명만 부른다? 그럼 상수도 터지고 가스관 터지고 하는거임 ㅋ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새 도구가 나오면 기존 도구 쓰는 꼰대들은 어버버 하다 도태되는줄 아는데 그렇지가 않음. 복사기 팩스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이메일 나왔을때도 그랬음. 언어도 C++ 처음 나왔을때 제일 먼저 적응한게 C하던 양반들이고 C#나왔을때도 C++하던 양반들이 넘어감 애초에 도구라는게 "그렇게 만들어진다" 그렇지 않으면 애초에 채택되지가 않음

무슨 도구가 되었든 주니어가 시니어보다 잘 다루는 도구는 없어요. 비싼 직원 쓰기 싫은 빈카운터들의 헛된 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