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기능이 사실상 중단돼 이 기간 심의를 기다리며 삭제되지 못한 디지털성착취물만 1만25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방치와 관련 법 개정이 겹치면서 피해자들이 두려움 속에 방치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193개국 가운데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지 않는 나라는 42개국밖에 남지 않았다. 캐나다·호주·영국·포르투갈에 이어 곧 프랑스·몰타·룩셈부르크·벨기에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공식화하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지 않는 UN 회원국은 고작 38개국밖에 남지 않게 된다. 한국은 이 수치스러운 38개국 가운데 유일한 1세계 후식민지 국가다.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언제까지 미룰 건가?

사법부가 얼마나 공정(웃음)하고 엄정한지 살펴볼 기회이지 않나 싶기도 하다 n.news.naver.com/article/020/...

얘한테는 왜 당일 곧바로 집행관송달 촉탁 안함??

평화의 소녀상(일본군 '위안부' 동상)에 대한 테러에는 "경찰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라며?

7호선 청담역 끝에서 끝까지 거리가 9호선으로 한정거장 거리인데?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만든거야?

지하철에서 근처에 계신 분들이 반찬으로 김치찌개랑 오이지를 해서 맛있게 잡숫고도 잠이 안와서 투자한 지금 걱정만 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지 않고 난 그저 내가 들고 있는 잡지만 열심히 읽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자꾸 저분들 점심메뉴와 이후의 행적과 가족사를 듣게 되는 건 이분들 목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근데 그건 이분들이 노화로 청력이 점점 떨어져서 서러 대화할 때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옥수수가 맛있어서 원래 한자루만 먹지만 이번엔 쪄서 두자루나 드셨다는 말씀을 하신다)

왜국 관리가 현충원에 참배했다(?)

윤찬림 라흐마니노프 엽서 이렇게 이쁠 일인가 ㅠㅠ 예상치 않던 선물 너무 좋다

행정 전문가형 대통령은 이재명 전에도 있었음. 이명박이라고… 부자들 좋은 일만 하고 대차게 말아먹어서 문제였지 서울시 버스 환승 되게 만들고 중앙도로 정거장 만들고 버스번호 체계 다시 정비한거 이명박이었고 동시에 온갖 규제를 완화해서 순살아파트 일조권 침해 등 사회악을 만들어 냄. 이게 가능했던건 서울시장이었고 이재명처럼 매우 부지런함 + 건설 노가다 현장에 오래 있었어서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행정 전문가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인물이 가진 사상이 중요한 것.

차선유지기능? 켜면 차에서 라이트세이버 나옴 ㅎㅎ

숫자로 놓고 보니 기가 찬다. www.khan.co.kr/article/2024...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영국 후보의 역할이 존재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번 조기 대선에서 민주당이 ‘중도 보수’를 천명하고 여성 등 소수자 관련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약진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권영국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유일하게 차별금지법 제정을 명시적으로 공약에 내걸었다. 여성가족부의 성평등부 격상, 비동의 강간죄 도입, 낙태죄 폐지에 관한 대체입법 마련 등 여성 공약도 10대 공약에 포함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2024년에는 친밀한 관계에 의한 여성 살해가 2일에 1건 꼴이었다니... 너무 충격적이다.

표는 이재명 주더라도 후원은 권영국 후보에게 어때요?

대선 토론회를 "이 후보자가 말을 잘하네." "이 공약이 더 마음에 든다." 같은 평가를 하며 보고 싶다. 지금은 후보자 절반에 대해 "시끄러 인마. 너는 좀 사라져."와 "뭐라는 거야? 할아버지 제 정신이세요?" 같은 생각밖에 들고 있지 않다.

권영국: 미국이 우리나라에 한해서 관세 협상할거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셨죠? 순대: 예, 저는 관세 협상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문수는 한미동맹이랑 한반도 핵보유를 어떻게 같이 가져간다는거지? 현실 인식이 안되잖아.

토론 전에 문해력 평가와 토론 규칙에 대한 시험을 치게 하고 통과한 사람만 토론에 나올 수 있게 하고 싶다.

토론회에 여성주의자는 한 명 있으나 여성이 한 명도 없다. 이것을 계속 말해야 한다. 대선 후보자 토론회가 남성뿐인 것은 이상하다는 얘기를 누군가는 계속 해야 한다.

권영국 "'윤석열씨 내란 우두머리라는 사실 인정하나" 김문수 "말씀 과하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도 제대로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게 대통령 후보라고?

이번 선거에서 권영국 후보가 일정 득표율 이상을 따내야 다음 대선 때에도 주요 후보로 토론회 나갈 수 있겠구나. 권영국이 주요 후보로 분류가 안 됐으면 내일 원외/무소속 토론회 나갔어야 했다…

오 미국 물류 마비 되겠네

한덕수 직격한 이재명의 외교책사..."美 협상 함부로 손대면 국익 훼손"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낸 김현종 더불어민주당 '통상안보 TF'(태스크포스) 단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통상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국민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대미 협상에 함부로 손 대는 건 국익을 훼손시킬 수 있단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 - 머니투데이 v.daum.net/v/2025042111...

조선일보가 쓴 기사에 숨겨진 내용을 읽어야 합니다. 저건 생애최초 후순위 대출을 통해 갭투자 거래가 폭증했다는 이야깁니다. 생초 대출은 22년까지 31% 비중에 불과했고, 약 70%가 일반 거래였는데 이걸 후순위까지 열어주고 (후순위대출이란 선순위 담보 대출이 있는 부동산에 추가로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가격제한도 없애면서 작년 갑자기 42%까지 폭증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모든 정책대출이 갭투자를 위한 투기정책으로 바뀐 셈입니다. 기재부의 이런 행동은 지금 이것도 심각한 상황인데 여기에 더 불을 붙이겠다는 소리와 같아요.

"학생비자 등이 있어도 영주권이 없으면 위험하다." → "시민권이 없는 영주권자도 위험하다." → "심지어 시민권이 있어도 태어나면서 획득한 것이 아니라 귀화를 통해 획득한 것이면 위험하다." → "태어나서면서 획득한 시민권도 소용이 없다."

일주일 동안 물 228톤을 쓸 수 있다고?? ???? 한 시간에 1.3톤?? 보통 일반 가정집 욕조는 200리터 정도면 채우니까… 욕조를 7~8개 정도 채웠다 빼는 양이라고 치면… 큰 욕조를 하루에 3번 이상 채웠다 뺐다… 라고 하면 분당 10-20리터를 채운다 치고… 물 받는데 10-30분… 물 빼는 시간도 대충 계산해보면… ?? ?? 훨씬 많은 사람들이 씻고 썼나? 15분 샤워에 150리터 정도 쓴다고 하면… 한 시간에 0.6톤? 하루에 32톤? 50명 군부대랑 같이 살았니?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어떻게 해야 33톤씩 물을 쏟아제끼냐.

파면 선고 이후 출퇴근길 사거리에 현수막이 붙었다. 지난 선거에 나왔다가 낙선한 국힘 국회의원 후보 이름으로, “국민께 죄송합니다.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선출된 국회의원이라면 국민이 부여한 권한이 있고 따라서 다할 책임이 있겠지만 낙선한 후보는 그냥 자연인 아닌가. 그가 국민께 다할 책임은 무엇인가, 갸우뚱했다.

내란은 국가적 법익에 대한 죄이고 이 범죄의 실질 피해자는 전 국민이고 사건의 피해자로서 사건의 진행에 대해 밝히 알 권리가 있다는 한동수 변호사의 설명. youtu.be/FjmYw-00KO8?...

피의자가 증인을 모른다고 발뺌할 때 사용하는 첨단 수사 기법을 우리는 지난 야당 대표 재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새삼 속에서 천불이 난다. 윤새끼는 살인범인데 자유롭게 카메라세례도 피하며 룰루랄라 재판을 쳐하고 있음. 저 그래픽을 보니 진짜 화가 버럭 난다. 윤새끼를 파면했어도 죽은 사람은 살아돌아오지 못 한다.

JUS TIN: Susman Godfrey becomes the latest firm to sue over Trump's retaliatory executive orders. storage.courtlistener.com/recap/gov.us...

계엄의 밤에 국회의장실 원은설(29) 정무비서관은 심장이 터지도록 국회 본청을 뛰어다녔다. 지하부터 7층까지, 사무실 전등 수백 개를 죄다 켜는 게 그의 임무였다. 50년 된 건물이라 전등을 한꺼번에 켜는 설비가 없어 일일이 손으로 스위치를 눌러야 했다. 마스터키로 잠긴 문을 열기 전에 “불 켜러 왔다”고 소리부터 질렀다. 계엄군인 줄 알고 놀랄까 봐 걱정돼서였다. 마지막 불을 켜고서야 손톱이 들리고 깨져서 피가 나는 걸 알았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비상계엄해제 결의안 처리가 우원식 국회의장 손에 달려 있었다. 숨어 있던 사무실이 계엄군에게 노출되면 큰일이었다. 그래서 전부 불을 켜서 위장하기로 했다. 계엄군은 야간 투시경을 끼고 들어올 텐데, 국회 직원들만 시야가 어두워서도 안 됐다. “빛으로 계엄군 눈을 가린 것"이었다고 원 비서관은 말했다. 환한 불빛은 국회를 지키러 나온 시민들을 안심시켰다. 민주주의가 꺼지지 않았다고 마음을 놓았다.’ ㅠㅠㅠㅠ

사법부 무시가 전 세계 극우 트렌드구나.

너희가 헌법을 알기나 해? 헌법을 지키려고나 했어? 개헌 같은 소리 하기 전에 있는 헌법부터 지키고 입 열어. 당장 마은혁 임명하라고 말해! ‘의회 해산권 도입 등 의회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개헌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다.’ 친위 쿠데타 일으킨 대통령 탄핵 막으려고 별별 짓을 다해놓고, 또 이렇게 독재의 길을 열려고 개헌하자니 기가 차서. 개헌이면 다 개헌이냐! 너희는 빠져. 너희에겐 해산 소멸이라는 시대적 요구만이 남아 있다.

근데... 마은혁 재판관 임명은 어떻게 되고 있는 거지? 두 자리 공석될 날이 많이 남지 않았는데... 그 전에 어떻게든, 내각을 총 바이든 해서라도 임명시켜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그게 원칙에 맞고, 탄핵심판에 대한 승복이기도 하고... 부작위에 의해 국회와 헌법에 대한 무력화 시도가 계속된다는 건, 윤석열 정권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과 다름없지 않나. 사실... 개헌보다 그게 더 시급하다고 봐. 내각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내고, 싫다는 놈들은 싹 날리고, 그야말로 헌법질서부터 복구해야지.

25.04.07 17:56ㅣ최종 업데이트 25.04.07 17:56 조국 딸 5757건 vs. 심우정 딸 255건, 특혜의혹 보도 23배 차이났다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www.ohmynews.com/NWS_Web/View...

그러니까 구속해 놔야 한다고 했잖아요 ㅋ 민가로 안 몰려오게...

와 환율 많이 떨어졌네.

운수노동자들에게 도로는 작업장입니다.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라이더는 안전하다고 믿었던 공장이 무너져 사망한 겁니다. 노동자들은 자신의 작업장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권리가 있습니다. www.ohmynews.com/NWS_Web/Seri...

신념이나 생각이 다른 사람과도 함께 잘살자는 주장은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차별주의자들에게나 가서 해라! 나는 헌법 거부하고 민주주의 거부하고 평등을 부정하는 자들과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 저들은 포용의 대상이 아니라 ’분리 수거’ 대상이다. 함께 살려면, 최소한의 공통 가치를 수용해야 한다. 어떻게 우리의 민주 공동체를 파괴하려는 자들을 용납할 수 있나?

자영업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의 자녀들이 엑스(트위터)에서 부모님 가게 홍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글타래에 인용된 가게들을 모아 지도를 만들었고, 지방자치단체장도 홍보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SF·비평·논픽션·만화 작가 등 ‘집필 노동자’로 자칭한 243명이 저마다 ‘윤석열 파면’을 결정·선고하는 한줄 선언을 내놓았습니다.

둘째. 특정한 의견을 가진 집단을 공화국의 적으로 규정하고 공론장에서 배제하려고 하면 그것은 실질 내전이라는 데 동의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국면에서, "특정 집단에 적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공론장에서 배제"하려고 한 가장 선명한 움직임은 12월 3일 밤의 위헌적 계엄포고령이라고 보아야 마땅하지 않은가? 즉 이미 내전은 "그들"에 의해 개전된 기정 사실이 되어버렸는데, 어째서 이제와 "그들"을 포용하여 내전을 피할 수 있을 것처럼 현혹하는가? 피습자가 개전자와의 공존을 받아들이는 것을, 우리는 "포용"이 아니라 "항복"이라고 부른다.

이 수제 포스트는 지브리 ai 이미지 생성을 안 해본 사람만 리포스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