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

윤석열 검찰이 휘두른 사정 중에서 유일하게 흠집조차 내지 못한게 양승태 사법농단이었음. 별건수사 증거조작 증인회유 초밥파티 온갖 양아치 깡패짓을 일삼는 검찰들 머리꼭대기 위에 어나더 레벨인게 판사 카르텔.

옆에 김해영....

애초에 한국의 입법부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납득이 안 됨.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이 신속한 속도로 행정부 수반의 쿠데타 시도를 완벽하게 진압한게 한국 국회임. 오히려 지금은 미국의 상하원제를 도입할게 아니라 미국한테 우리 국회 구조와 선거제도를 배워가라고 훈수를 둬도 모자랄 판 아닌가?

버스기사는 800원만 빼돌려도 해고인데 시의원은 성희롱을 해도 자리 보전 시켜드려야 한다는게 사법부의 입장이라고 보면 될듯

ㅋㅋㅋ...

여야의원들끼리 연례행사로 친선축구대회한지가 몇년째인데 피방에서 세 명 모여서 스타하는걸 '정치의 새로운 시작' 운운 ㅋㅋㅋ 이걸 또 받아쓰는 기레기들도 진짜 개노답이고 ㅋㅋㅋ 진짜 기레기들 준석이 사랑 식을 줄을 모르냐

김준일 같은거 가져다 쓰면서 흐어어엉 김어준 나빠요 같은 소리를 하니까 계엄군이 단 한명도 한겨레 당사로 안가는겁니다.

일전에 트위터... 였는지 블루스카이였는지 아무튼 누군가가 말했지만, 트럼프는 '결과'다 '트럼프를 뽑은게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트럼프의 당선 자체가 지금까지 누적된 '잘못된 선택들'의 결과임

이게 줜나 얼탱이가 없는게, "MAGA 갱단은 찰리 커크를 살해한 그 아이를 자신들과 다른 인물로 규정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온갖 수단을 다하고 있다"고 비판한거죠. 비판 배경은 유타 주지사가 한 말, - "that it wouldn't be one of us — that somebody drove from another state, somebody came from another country"입니다. 이민자, 비백인, 외국인이 범인이길 바랬었단겁니다. 이건 욕 처먹어야죠.

뻥카도 적당히 쳐야지 의대생 1500명 증원하는데 6조 5천억 예산 잡았는데 대법관 16명 늘리는데 1조 7천억을 태워야 한다고? ㅋㅋㅋ

뭔소리여 한국 제과회사는 우리에게 진짜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준 적이 없어

난 국힘도 국힘인데 반박하는 패널들 수준도 암담했음. 기껏 하는 소리가 '헌재 판결 인정 안하냐'만 되풀이하는데, 대법원이나 헌재 판결은 승복과 별개로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음. 저 국힘의 궤변은 국회 군대 투입과 위헌 포고령으로도 박살낼 수 있는건데 저 패널은 무슨 사형 어쩌구 비유는 도대체 왜한건지.

“가급적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도 만나시고,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저도 거기서 골프도 칠 수 있게 해주시고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시길 기대한다" 이건 감정노동수준이 아냐 거의 조부모에게 효도노동 하는 수준임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출신인 이 국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국무부 한국어 통역관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측에서는 '닥터 리'로 불린다. 통역관으로 오래 재직한 그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및 다수 국무부 고위직 통역을 도맡았다.' 이런 사람인데 제목 꼬라지.........주부 출신..........😩 n.news.naver.com/article/052/...

우러전이 약소국에게 주는 교훈 소국은 대국을 이길수 없다 강대국의 안전 보장 그거 다 구라임 그러니까 핵무기는 절대 포기하지 마라 북한을 설득해야 하는 우리 입장에선 ㅅㅂ스러운 상황임

어른의 관리

기자들이 전 정부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많이 보여 준 것을 기억하는데다 대통령 전용기에 mbc를 안 태운 것에 항의한 곳이 한겨레와 경향 뿐이었다는 것도 너무 문제적이었고, 바이든 날리면 사건을 있는 그대로 쓰지도 못하던 게 눈에 선한데다 이준석의 혐오를 비판없이 퍼뜨리며 장애인과 소수자 괴롭힘에 힘을 실어준 기자들이 유튜브 조롱에 죽는 소리를 내는 걸 보면 좀 기분이 언짢아 지는 것.

트위터에서 무언가를 이야기 하면 그 사례들이 직접 등장한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야 진짜 장관 후보자 잘뽑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한 때 트위터 스타였던, 그리고 아들을 자기 연구실에서 학위 따게 해 주고 연줄로 교수까지 시켜 줬다고 자랑하던 그 교수는 요즘 뭐 하고 살까. 별로 궁금하진 않다 보나마나 잘 먹고 잘 살테니. 검찰 수사 한 번 없이 그냥 트위터 계폭하고 끝이었지.

당해보니 ㅈ같냐? 아직 멀었어

거의 모든 언론사가 AI 일러스트를 기사에 쓰고 있는데, 납득이 안 되고 꼴도 보기 싫음. 그리고 일단 아름답지가 않고.

사돈어른은 평소 상당한 태극기 부대이신데, 과연 지난 탄핵정국에서도 열심히 내란선동 집회에 참석하셨다고 한다. 집회에 모여 중공이 한국 선거에 개입하고 한국사회에 침투하려고 한다고 막 욕하면서, 그런데 집회 준비물은 다 테무에서 사신다는 거다?? 어르신이 테무도 하시냐고 했더니 동생이 테무가 태극기 집회에서 인기 짱이라고 설명을 들었다 한다 ㅋㅋㅋㅋㅋ 테무 너무 싸고 좋다고 그들은 다들 테무만 쓴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 세계관임 ㅋㅋㅋㅋㅋㅋㅋ

성소수자 인권 같은 건 인권문제로 지적되어도 신경도 안 쓰는데 윤석열 들어간 게 무슨 국제 인권문제이며 국제인권문제를 언제 늬들이 신경을 썼냐

구트 어느 분이 해당 기자가 쓴 모든 기사를 체크했음. @ "<한겨레> 이우연 기자가 쓴 1,584건의 기사를 전수 조사했다. 이우연 기자에게 묻고 싶다. 조국과 조민에겐 그토록 깊은 박탈감을 느꼈다면서 심우정의 딸, 한동훈의 딸에 대한 기사는 왜 하나도 없는가? 참으로 굥교로운 굥정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제발 조국이 '표창장 위조해서 입시서류 사기친 잡범'인지 '서민은 꿈도 못꿀 특권을 누린 부패한 강남좌파'인지부터 좀 명확히 했으면. 전자이면 '교수 집안 씩이나 돼서 사문서 위조나 하고 짜친다'는 감정이 들어야지 도대체 여기서 박탈감이나 계급분노를 도대체 왜 느끼냐고.

조국 사태와 염치없는 어른들 [슬기로운 기자생활] www.hani.co.kr/arti/opinion... 본인은 공립외고생이셨고 조민은 사립외고생이어서 "겨우 내 기회 정도에 겸손했던 게 허탈했다"고 기자님이 말씀하신다. 아주 인상적이다.

한겨레기사 꼬라지를 보면 쟤네가 왜 준석열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음

저 기사 헤드라인땜에 또 오만데서 조국 욕하고 난리났네 ㅋㅋㅋ 진짜 조국네 가족이 끝내주는 신분제 꼭대기 가족이면 몇년동안 왜 가족들이 돌아가며 옥살이하고 의사하던 딸래미는 고졸이 되었죠? (의사고시 합격하고 인턴까지 마치고나서 학위 없어졌으니 '의사하던' 맞음)

이거 기고한 인간 검색해보니 역시나 정의당 인간이네요. 니들이 그러면 그렇지.

"아, 한국은 신분제 사회였지" 조국 사면이 들춘 우리 사회의 단면(X) 빠루 나씨는 왜 1심을 6년째 끌고 있나? 아~ 신분제 사회였지!(O) 이런 준엄한 질타와 성찰은 왜 항상 민주당 정권이 자리를 잡을 때만 선택적으로 일어날까? 프레시안 니네들은 진짜 권력에는 한 마디도 못하고 입 싹 닦고 눈치보던 주제에 너무 더럽고 추하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나?

"검찰은 윤미향이 수천만 원을 횡령했다고 계속 우겼다. 하지만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윤미향이 거꾸로 정의연에 강연료 등을 1억 이상 기부한 것이 밝혀졌다. 몇천만 원을 횡령하려고 1억 넘게 기부하며 활동한다? 말도 안 되는 억지였다." "검찰은 수십 년간 사용한 영수증을 모두 요구하며 하나라도 빠지면 횡령으로 몰았다. 더구나 윤미향과 정의연 활동가들이 30년 넘게 청춘과 인생을 바쳐서 헌신하는 동안 만원 하나 보탠 적 없는 자들이 바로 그런 식으로 모든 영수증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기막힌 일이었다."

아니 나는 저 분들이 조국 판결문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유죄를 맹신할 수 있다고 봄. 근데 집에서 그림판으로 표창장 위조해서 입시서류류 가라로 꾸민게 어떻게 권력형 비리가 되고 신분제 사회 어쩌구로 해석이 됨? 그 정도 위조범죄는 권력 개뿔 없는 서민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세요.

수사개시하고 두달만에 구속 까지 스무스하게 했는데 전에 무혐의 때렸던 검사들 전부 수사해야 한다.

나경원 자녀 서울대 실험실 사용한거나 한동훈 자녀 논문대필의혹 꺼내면 미간 개찌푸리면서 '국힘이랑 왜 비교하냐 민주당이면 당연히 국힘보다 더 깨끗하고 도덕적이어야지' 이딴 소리 하는거보면 기도 안 참. 세상에 덜 도덕적이어도 되는 사람과 더 도덕적이어야 하는 사람이란게 어디 있는데?

요즘 자위대에 유행하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인 듯. '실수인 척 맛깔나게 들락거리면 쏘지도 못하고 열받아 할텐데 피해자인 척 징징댈 수 있겠지?'

기사내용과 목적이랑은 상관없지만 소상공인으로써 이번 소비쿠폰덕에 주춤하던 평일 매출이 확올라가서 한동안 진짜 밤 12시 퇴근할정도로 일해봄🥹 매장에 전화로 혹시 소비쿠폰 돼요? 하는 질문이 얼마나 반가운지

정부에서 가요 가사 검열하고 영화 검열해서 상영제한한다고 하면 거품 물 인간들이 SNS 계정검열리스트를 만들어다 유포하는건 무슨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ㅋㅋ 당신들 어른이잖아 무슨 계정 블락할지는 스스로 보고 판단하고 결정을 좀 해라 그게 리터러시 101임.

끊임없이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들 뮤트차단 리스트에 불명예스러운 카테고리로 집어넣고 배포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 선의로 운영하는 분이 있는건 알지만 쉽게 추천하기 어려움.

지금 조국 윤미향은 범죄자니까 절대 사면 안된다, 꼬우면 재심신청해라 하시는 진보센세들께서는 건설노조 화물연대 노조원 사면에 대해서도 당연히 반대하시겠지? '우리편 챙겨주기보다 법정의 세우기가 우선'이라는 추상같은 일갈을 기대합니다. www.joongang.co.kr/article/2535...

329: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똑같은 거대양당 적폐들이다! 트민: 에이 그래도 국힘보단 민주당이 낫지 비교할걸 비교해라 329: 국힘이랑 비교해서 잘났다 하지마라 그게 자랑이냐? 트민: ????? 니들이 먼저 비교... 329 센세들이 허구헌날 거대양당 운운하면서 민주당 국힘 싸잡아서 시비터는 맥락은 싹 지우고 트민들만 미쳐서 국힘 드립치는 것처럼 머리채 잡는 이런 졸렬한 짓을 하지 말라는거임. 님들이 결벽을 원하든 완벽을 원하든 상관 없으니까.

근데 3,4년에 한번 꼴로 여름 내내 물폭탄만 터지기도 함

어찌됐든 비용을 아꼈으니까 당사 입장에서는 당장은 이득인 것. 기사 신뢰도를 깎아먹든 책 판매량에 악영향을 주든 당장 비용을 줄이겠다는 심보가 노동자가 죽든말든 당장 절연장갑 비용 아끼겠다고 목장갑 주는 포스코랑 본질적으로 똑같음.

정의당 논평은 걍 또 정의당이 정의당 했다는 말 밖에 뭐 달리 할 것도 없네. 더 해 봤자 입만 아프지...-_-

윤석열 진짜 머저리새끼임 ㅋㅋㅋㅋ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트럼프 버거’를 창업해 화제를 모은 레바논 이민자가 이민 당국에 의해 강제 추방될 위기에 놓였다. 블랙코미디 n.news.naver.com/mnews/articl...

윤미향 의원은 생각 이상으로 억울한 상황인 걸로 아는데 극우 언론도, 유사 정치인들도 정말 비열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