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gary 2 days ago
데몰리션맨에서 유일하게 미래를 긍정적으로 묘사한 부분.
주인공 존 스파르탄(실베스타 스탤론 분)이 퇴근 후에 "뜨개질을 하고 싶은 욕망을 주체하지 못해서", 다음날 아침 출근 후 여주인공에게 니트 스웨터를 던져줌. 즉 초보자가 자는 시간 빼고 남는 시간에 뜨개질을 해서 스웨터 하나를 떳다는 소리.
냉동수면형 도중 당사자의 기본 재능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스킬을 뇌에 교육시켜주는 기능이 있다는 설정이라, 스파르탄의 재능에 맞춰 뜨개질을 수면교육 했다는 것이다.
진짜 유일하게 딱 이 부분만이 긍정적인 묘사임.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