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면 야근 수당을 주거나 일찍 퇴근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야근 할 정도로 정열이 넘치니까 일을 더 줘야겠다 하고 야근 중에 업무 추가로 주고(포괄이라 돈 없음), 한 사람이 전화 디자인 마케팅 다 하고, 손님 맞이도 하고, 직급도 그냥 내가 대리라고 부를테니 대리 달라고 해놓고 최저 임금 주고, 거래처 문제든 고객 문제든 도저히 내 선에서 해결 안 되어서 상사나 대표한테 물어보면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는 식으로 해결하라고 하고 이러고 퇴사한다면 배신 맞은 생각으로 가득차서 명절 선물도 안 챙겨줌.

좃소블랙 열악함 별 거 아님 윈도우 정품 안 사주고 프로그램도 다 크랙 받아서 깔게하고 인증 안 된다고 하면 다른 직원한테 크랙 없냐고 물어서 설치하고... 하다하다 사장 개인 노트북 윈도우도 불법판 깐 걸로 깔라고 시키고 사장 집안 문제나 뭔가 법률적 사고 나면 문서도 내가 따줘야하고 그러면서 사무실에 여름에 에어컨 켜면 왜 온도 낮추냐고 지랄하고 히터도 좀 추워야한다고 기온 올리고 일단 점심 밥을 안 줌. 식대? 포괄 임금제라 없음. 이게 한국의 70%는 될텐데? 다들 잘 살거 같냐고

총기소지 자유를 위해 -> 총기로 인한 사망사건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총 맞아 죽었는데 그걸 뒈진 놈의 생전 뜻대로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하기는커녕 엄청 대단한 일로 만들어서 무려 날을 지정해 기린다는 것 이 모든 과정이 뭔가 현대예술 같음.

우리 모두는 이민자다

"LA는 몇달 전에 (대형 산불로 그랬던 것 처럼) 주택들이 불탔던 것 처럼 그렇게 오늘 불탈 것이다" 씨발 이 미친 싸이코새끼가 재해 희생자들을 이딴 식으로 언급한다고???????? 니가 다른 나라 수장이세요?????? 아니면 진짜로 이미 캘리포니아를 적국으로 간주하는 건가???????

#Hyu_재활일지 한의사: 힘이 정말 많이 올라왔네요. 그럼 이제 쥐는 걸 한번 해보시겠어요? 휴: 네. (열심히 쥔다) 한: ??? 왜 쥐는 힘이 이렇게 안올라가지...? 다시 한번 쥐어보시겠어요? 휴: 그거.. 아마 원래 그럴걸요? 한: 그럴 리가 없는데. 휴: 반대편 손 쥐어 볼게요. 한: ??? 힘을 좀 줘보세요. 난... 난 그냥 악력이 없는 사람인 것 뿐이에요, 선생님...

부정선거가 없거든 만들어라<-

국회의원 이준석 징계안 전문 -국회의원 이준석은 국민을 상대로 특정 성별을 공연히 비하, 모욕하여 성폭력을 자행했고 이를 지켜보면 모든 국민이 그 발언의 피해자가 되었음. 정치는 폭력과 혐오 위에 있고 국회의원에게는 사회를 통합해야 할 책무가 있음.

한가하게 사회적 합의 찾는 동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Hyu_재활일지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더니 어째선지 힘이 세졌어... (...???)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급식조리사’의 노동 입력 2025.05.16 15:50 조리사와 학교의 업무강도 완화 갈등으로 짚어본 우리가 간과한 것들 파업 배경·맥락 고려 없이 일방적 책임 전가는 학교가 곱씹어볼 문제 www.khan.co.kr/article/2025...

처음엔 유니폼을 안 입겠다는 말로 이해해서 뭔 소리인가 했는데 회사에서 사주는 옷이 아니라 알아서 사입어야 하는 거였음;; 사주고 입으라 하든가

그런데 그런 공약들을 하면 표가 떨어진다고 두려워하는 민주광인들. 이상한 일. 공약 없다고 표를 안주려는 진보 지지자들은 욕하면서 공약 있으면 표를 안주겠다는 이들은 한번 비난할 생각도 안한다. 이상하지 않은가? 결국 사회적 합의 같은 헛소리를 하지만 사실은 자기들이 원하지 않는거 아닌가. 할 수 있는데 하기 싫은. 자기 이해관계에 없는 것에만 대범한척, 정치적으로 똑똑한 마냥 훈계를 하지만 그들이 욕하는 그 진보의 ‘이기심’ 자기들이 다 가지고 있다. 지들이 희생할 거 하나 없을때 대의를 위하는 척 말이야 쉽지.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 척결이 우선 과제니 공약 상관없이 민주당을 뽑아야한다.. 고 말하는 민주광인들을 보면서 든 생각. 일정 동의하는데,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차금법도 하고 페미니즘 공약을 내놔야 맞는거 아닌가? 민주당이 꼭 되야되는 대선이라면, 공약이 있든 없든 뽑아야 되는거라면, 반대로 그런 공약들이 있어도 민주당 뽑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설마 그런 정책 내놓으면 민주당 안뽑을건가? 공약 상관없이 민주당 뽑아야한다며? 왜 맨날 진보 성향 지지자들에게만 공약 없다고 안뽑을거야? 라고할까? 그럼 니들도 공약 있어도 뽑아야 맞지.

‘최저임금 미만율’ 높으니 최저임금 올리지 말자?···“음주운전자 많으니 단속하지 말자는 격” www.khan.co.kr/article/2025...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년 연속으로 사용자 안을 최종안으로 표결해 결정했으면 사용자들도 최저임금을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지 않나”라며 “미만율이 높다는 이유로 인상률을 낮추자는 건 최저임금법을 위반하라고 사실상 지침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실장은 “음주운전자가 너무 많으니 음주운전을 단속하지 말자는 격”이라고 했다."

“보수”를 자칭하는 우익 지지자들은 나라말아먹기당 캠프에서 사죄 퍼포먼스만 좀 해주면 얼마든지 다시 표를 던져줄 준비가 되어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여성, 성소수자, 기타 억눌려온 광장의 시민들은 민주당 캠프가 차별금지라든지 그들을 위한 정책의 시늉만 내도 원래 진보정당으로 가야할 표를 위기의식 속에 눈물 머금고 던져줄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 오랜 패턴. 저쪽은 이미 길거리에서 절하고 쑈를 시작했는데, 이쪽은 어떤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1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7. 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6명으로 줄었습니다.

#Hyu_재활일지 힘이 일정 이상 안 붙고 통증만 계속 생겨서 한의원에 다녀보기로 했다.

TK의 딸로서 TK도 노답 맞는데 솔직히 사람들이 TK만큼 강남3구도 노답이라고 줘패야 한다고 생각함. 거기만큼 대한민국 전체를 착취하는 데가 있음?

#Hyu_재활일지 나이지는 것 같다가도 다시 아픈건 이제 이유도 모르겠고...

추 의원의 회한은 결코 의원 개인의 것이 아니라 주권자 국민에게도 공유된 것이며, 개혁 또한 위정자 개인의 의지에 그치지 않고 유권자의 일반의지로 거듭날 것이라 전하고 싶다. 그렇게 이뤄지길 바란다.

내향인은 운기조식으로 피 채우는데 외향인은 비겁하게 흡성대법으로 피를 채운다는 이야기를 난 좋아한다

#Hyu_재활일지 나의 악력은 이제 꽤 힘이 붙었나보다. 군옥수수의 대를 반으로 꺾을 수 있게 되었어!

이태원 압사사건 때도 없고, 전국이 화재로 뒤덮인 곳에도 없는 경찰이 다 여기 있다. 트랙터 2대를 견인하기 위해. 비참하다. 이게 나라냐

남태령에 젊은 사람 왤케 많냐면, 그들이 돈받은 해외 간첩이라서가 아니고요. 내란범 느그들이 죄지은 거 값 돌려받기 싫어서 3개월이나 뻗대는 바람에 대한민국 경제에 천문학적인 손실이 발생했고, 그 때문에 고용 불안정성이 극심해져서 젊은 사람들도 해고당하거나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된 것 뿐입니다. 앉아서 조용히 죽어갈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생의 투지를 걸고 나온 청년들입니다. 내란범들은 안그래도 절망과 불안과 분노에 가득찬 청년들을 더이상 개빡치게 하지 마시오.

#Hyu_재활일지 오늘은 중량운동도 시간을 좀 늘렸는데, 추가로 글씨 쓰기 하다가 좀 재미있어서 평소보다 많이 썼더니 엄지쪽 손목 수술부위 주변이 좀 부어서 당황. 아니 수술한지 반년 넘게 지났는데?! 게다가 고양이 밥 주려고 밥그릇 들다가 손에 갑자기 힘이 빠져서 밥그릇도 엎었다. 너무 과한건 역시 해롭구나 생각하게 됨. 적당히 해야겠다...

#Hyu_재활일지 최근 두 주 정도 주 4회 이상, 하루 1-2시간 중량운동(1키로 미만이지만)과 일상 생활 거의 복귀& 글씨쓰기 대략 일 30분을 한 결과물... 아직 중량 준 채로 회전 이런건 시도도 못 하고 있는데 이래서야...

그만 미뤄 더는 못버티겠어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 경제가 못버틴다고 **

이 집단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이번에 극우도 얻은 것이 속이 쓰리다. 극우가 반드시 패배의 경험을 얻을 필요가 있다. 지금 자신들이 사회를 지켜내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극우들이 끊임없이 자신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온 사회에서 상기당하고, 자신들의 2025년의 집단경험에 대해 우리가 2008년, 2017년, 2024‒5년의 집단경험에 대해 말할 때처럼 벅차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없었던 일처럼 말을 회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근데 이 사진은 산과 경복궁도 잘 보이고 약간 고풍스럽게 찍힌 것이, 그야말로 우매하고 무도한 왕을 몰아내기 위해 경복궁 앞에 죽창 깃발 들고 모여든 백성들의 민란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ㅋ 꺼지라! 우리에게 왕은 필요 없드아! 🔥🎍

눈이 오고 추워질 예정 + 눈은 습설 + 지붕 같은 거 무너지지 않게 잘 대비하라고 경고 돌았음 -> 강원도 사는 지인이 부덕한 자의 모가지를 빨리 안 따서 이렇게 되었다고 화냄.

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정말 알 수가 없다. 증인에게 "5천만 원, 5천만 원, 3천만 원이 증인 계좌에 입금되었는데 이 돈이 무슨 명목이라고 생각하였는가"라고 물었더니 "너무 적은 돈이라서 딱히 무슨 돈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답하더라... 와 나는 상상도 못 함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독재자를 두고 각 나라 사람들이 다 자기네 나라 악당들을 떠올린다는 말을 보았다.

젤렌스키보고 협상해야 한다고 하는 놈들, 러시아가 어디 협상안 내놓은 게 있나 말좀 해봐라. 블랙메일 한 건 있겠지. 무조건 항복 내지는 서방지원을 포기해라 같은 거. 여기서 멈추겠다거나 나머지 땅이라도 주권 보장 하겠다는 립서비스라도 한 거 있냐고. 없는데 뭘 협상하란겨. 상대는 갈라치기 유도하면서 절멸전쟁 중인데 협상 ㅇㅈㄹ 그 협상안은 푸틴 머리 속에조차 없고 트럼프와 극우 마가충들 꽃밭 머리 속에만 있는 거라고. 푸틴이 너희 뇌는 정복하는데 성공한 거 같으니 유리해 보이긴 한다.

#Hyu_재활일지 사라진 근육 재활을 위해 무게있는 운동을 시작해도 된다고 해서 오? 했는데 추천받은 무게는 0.5kg이었다...

님들아 고향사랑 기부제로 기부하면 이런 멸치 티셔츠 (ㅋㅋ) 받을 수 있는 거 아세요? 멸치 Saiso.

월요일엔 요녀석의 18살 생일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생일을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 #금월영 #고양이

블스가 시오니스트의 투자를 받음: 내가 팔레스타인 지지글을 써도 시오니스트한테 돌아가는 게 없음 트위터를 일론이 운영함: 내가 광고 보고 파딱 달면 그 돈이 일론 주머니에 다이렉트로 꽂힘 글 쓰고 사진 올리면 일론 학습자료로 홀라당 넘어감 블스가 완벽한 SNS도 아니고 될 수도 없겠지만 둘에는 천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

지금 우주적 존재에게 영혼까지 흡수당하는 게 진정 영생하는 길이라고 믿는 사람이 판타지에만 존재하는 것 같은가? 법원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판사를 수색해 린치하려는 게 구국혁명이라고 믿고 결행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존재하는데?

흡연: 현재는 비흡연자 음주: 맛있는 술을 좋아함. 주량은 얼마 안 됨 키: 작음 MBTI: ENTP, ... 내가? 이상형: 이젠 이 질문에 답할 시기는 아니지... 전공: 만화예술. 미디어영상학. 안 써먹음. 색: 연보라색 좋아하는 음식: 대게, 회, 육회 등 싫어하는 음식: 뿌리 채소류

[단독] "한복 입고 관광객인 척하자"…헌재 폭동 모의 정황 입력2025.02.10. 오후 2:28 "관광객처럼 보이면 터치 안 해"…한복집 예약 인증도 경찰, 헌재 폭동 모의 게시글 20건 협박 혐의 내사 news.tf.co.kr/read/life/21...

민주주의는… 춥다🥶 #민주주의 #윤석열탄핵

누가 수동공격하면 못 알아 들은 척 해. 실제로 못 알아 듣겠지 않아? 뭐 어쩔거야, 못 알아 들었는데...... 어차피 눈치 많이 본다고 잘 보는 것도 아니잖아.

미등록 이민자의 한국 출생 자녀는 한국에서 초,중,고는 다닐 수 있지만 성인이 되는 순간 추방 대상이 된다. 한국에 남을 유일한 방법은 외국 국적(부모의 본래 국적)으로 한국 대학에 "외국인 학생"으로서 다니는 것이다. 그러나 대학을 나와도 아무리 한국 학생과 똑같고 성적이 높을지라도 외국 국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직에 제한을 받는다. 인권위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닌 이들의 한국 체류를 인정할 것을 권고 하고 있지만, 법무부는 마지막으로 고시한 기한에서 단 2개월 남은 지금까지도 새로운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슈별로 필요한 운동의 동력이 다르긴 하겠지만, “대의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전부를 바쳐 희생한 활동가들이 있는데 어디 근로시간준수/노동권/임금 따위를 말하느냐”는 식의 분위기가 만연하거나 용인되지 않도록, 변화를 위해 관심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수권정당이라며 욕 먹는 게 그렇게 억울해서 어떻게 살아? 실제 한 줌도 안 되는 진보말하는 사람들이 sns에서 몇 마디 한다고 그렇게 징징거릴 시간에 당에 가서 극우개신교 편이나 들어주지 말라 하지. 여기서 민주당 욕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선거 때마다 자기 지역구에 민주당 표주기 싫어도 줘야 하는 볼모들일 텐데 같은 논리로 본인들은 현실에 훨씬 많은 내란순장조 지지자보다 한 줌 왼쪽이 더 밉지 않나?

대체 트민이든 블민이든 언제쯤 더 나쁜 건 내란순장조인데 우리는 조금만 잘못해도 욕먹어잉 하는 소리를 안 할까. 좀전까지 순장조 같이 욕하던 사람들 다 어디 기억 속 먼지로 날려버리고?

지난 달 중순경에 계속 콧물+목마름+목부음+기침의 증상으로 독감인가 하고 병원에 갔다가 기관지염으로 치료를 받고 다 나았다고 했는데... 이번 달 들어서 다시 거의 동일한 증상이 생길락말락 하고 있는데 조기에 병원을 가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