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does this to you

실크송 3장 심연 탐사 중. 전작 기사의 심연은 상냥했구나...

실크송... 벼룩 저글링에서 벽에 부딪혔다. 회피도 튕기기도 다 1등 했는데 저글링은 아무리 연습하고 동영상을 봐도 감이 전혀 안 온다.

엄마실크랑 방직자 관계는 대충 신과 반란천사의 관계인듯...

실크송 3장에 진입했다. 엄마실크는 노멀엔딩 본 다음 재도전 시도에서 곧바로 승리. 정말 쉬운 상대긴 했구나. 근데 3장은 첫 전투부터 사망. 장난이 아니네.

법원 "공수처 결과 기다리자" = "공수처가 결과 못 내게 하겠다"

요즘 하는 게임으로 실크송 이외에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하는 문명 6을 재미있게 하고 있다.

그냥 비즈니스를 쓰레기로 하는 것에 그치면 다행이지만 더 문제는 이게 문화전쟁의 일부라는 거임. 주요 투자자 중에는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가 들어가 있고, 사우디 펀드는 트위터 인수 등에도 참가해서 리버럴 아이디어를 적대적 인수로 억압하는데 이용된다는 비판이 있음. 즉, EA 게임에서 ✌️Woke✌️를 몰아내는 게 그들의 진짜 목적일 수도 있다는 거. 축구게임은 악질현질의 문제지만 심즈, 바이오웨어 게임들에겐 정체성 재앙임.

작년 12월 실전 전장에서 한 명은 멀쩡히 본진을 사수했고, 한 명은 컨트롤 깔작거리다가 본진 털렸고, 한 명은 처음부터 고의로 서렌치고 도망갔는데, 굳이 스타크래프트까지 해봐야 합니까?

"실크송은 훌륭한 게임이다." 라는 말 뒤에는 높은 확률로 "(담즙의늪/지휘자의 선율/카자크/야수파리/황야날개) 부분은 좀 심했지만." 같은 분노 어린 뒷말이 붙는다. 나도 그렇다.

실크송은 보상이 너무 짜.

Obviously Obvious

카라크의 모래에서 벽에 부딪혔다. 시간 제한 있는 플랫폼이 너무 싫어...

지금 검사들 하는 거 보면, 기소청 돼도 ‘불기소권’ 가지고 존나게 유세부릴 게 뻔하다. 기소/불기소에 대해서 재검토하는 절차를 만들고 특히 불기소에 대해서는 고발자가 항고나 기소 요청을 할 수 있게 하는 뭔가 있어야 된다. 저새끼들 분명이 전관 검사들 사건 불기소로 뭉개는 걸로 해먹을거.

지금 법원이 한 말이 '룸싸롱 가서 술 쳐먹었다고 위법은 아니잖냐' 수준의 말인데 이거 들은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지는 1도 생각 안함. 위법이 아니니 문제없음 수준인데 지난 12.3 계엄의 원인이 '위법이 아니니까 문제없다'는 이유로 대중 여론 무시하고 벌인 일들이었음.

[긴급] 대법 "'지귀연 의혹', 현재 사실관계론 직무관련성 인정 어려워"

빠르게 1심 사형 때리고 2심때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보자니까

실크송 노멀 엔딩 봤다. 엄마 실크는 전작 공허의 기사보단 좀 더 어렵지만 광휘만큼 어렵지는 않았다. 3장 조건도 다 맞췄으니 좀 더 스펙을 올린 다음 다시 도전을...

New 코크 다음으로 경영학 교과서에 남을 사례가 되겠군. www.yna.co.kr/view/AKR2025...

위대한 엄마 실크 깰수 있을 듯 하면서도 어렵네. 2페이즈에서 자꾸 죽는다. #실크송

Karmelita🌹 3 days left c: #silksong

검찰 해체는 경찰이 더 잘해서라거나 뭔 대단한 개혁이라서가 아니라 검찰에 대한 첫 사회적 징계, 처벌임이 본질이어야 한다. 자꾸 민생 어쩌고 하는데 과도한 임의적 생사여탈권력을 없애는것만큼 직접적인 민생정치가 어딨나.

지귀연 판사 유흥업소 접대 의혹 이제서야 법원 내부 감사위 상정되었다고. MBC. www.youtube.com/watch?v=CYCQ... 고위 판검사는 어떤 징계도, 어떤 견제도, 어떤 외부 압력도 받지 않는 존재인 듯.

창백한 왕이 욕은 많이 먹었지만 자식복은 있네.

어헝헝헝 #실크송

담즙의 늪 보스한테 가는 구간 제작자의 의도가 뭔지 알겠지만 너무 싫다. 이해하는게 동감하는 건 아니다. #실크송

3500억 달러를 미국에 안 갖다 주고 한국인 전체에게 나눠 주면 갓난아기부터 노인까지 한 명당 1,000만 원 정도씩 받을 수 있는데. 거꾸로 말하면 그 돈을 미국에 갖다 주면 갓난아기부터 노인까지 5,100만 명이 1,000만 원씩 미국에 빼앗기는 셈이다. 무슨 집안의 쇠숟가락까지 다 빼앗아가던 일제 수탈 같다.

검찰청이 없어졌다고 다들 기뻐한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우리가 없애려고 했던 것은 기소권과 수사권을 가진 그 무엇이었다. 아직 끝은 아니다.

고양공.......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저 쓸모없는 프로젝트들이 지금와서는 선견지명처럼 보이지만, 사실 00년대 닷컴버블 당시 실제로 시도했다 참패한 "검증된 쓸모없음"이라는게 재밌죠. 어떤 아이디어는 시대가 따라와줘야하는 법인가 봅니다.

참고로 요즘 버전은 이렇다고 합니다 강아지용 게임기랑 홀로그램 가발 좋아보이는데? 출처 m.blog.naver.com/vampmiyu/222...

번레이트는 당시는 나쁜 프로젝트지만, 미래에는 널리 퍼질 아이디어(예: 온라인 식품 가게)를 위해 밑거름이 되는 벤처 회사들의 희생담(....)

개인정보 유출 심각한데…'윤석열 그늘' KISA 이상중 원장에 쏠린 눈 www.iminju.net/news/article... 해킹이 뭔지, USIM이 뭔지도 모르는 분이라고. "검찰 재직 끝 무렵 5급 수사관이었던 이 원장이 단숨에 차관급 기관장으로 전격 발탁" "원장 취임 전부터 극단적 정치 성향…이재명 원색적 비난"

번레이트라는 카드 게임이 있다. 게임의 목표는 심플. 벤처 창업가가 되어서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오래 살아남으면 이김.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카드가 상대가 "무능한 임원을 뽑게 만드는" 카드임. 가장 돈이 많은 플레이어도 VP한번 잘못 뽑으면 이상한 프로젝트에 돈을 꼴아박고 순식간에 망한다. 요즘 k사들 꼬라지를 보면 정말 잘 만든 게임이구나 싶음

경제 포스팅은 쉬고 있지만 이런 화두가 나와서 끄적여보겠습니다. 먼저 한 줄 요약하면 오른 주머니에서 돈 빼다 왼 주머니에 넣기입니다. 기존에 장사가 잘 되던 한강공원 매점을 저기로 쑤셔넣었죠. 일본 사철들이 그런식으로 확장을 많이 합니다. 철도를 일단 깔고 그 주변 버스를 사철이 보유하고, 주변의 마트나 백화점, 부동산까지 싹 장악하는거죠. 그런데 저긴 그런거 없잖아요? 접근성 좋은 한강공원 이용객을 뜯는겁니다. 이미 기존에 있던 편의점을 없애고 선착장 편의점으로 통합했죠. 한강 편의점은 매출도 많고 입찰로 돌리거든요.

담즙의 늪 한 번 도전했다가 치를 떨면서 후퇴. 보스까진 왔는데 도저히 지금 스펙으로는 불가능...

참어머니의 진두지휘인 줄도 모르고 윤석열 안 찍으면 사탄마귀들린 이재명이 대통령 되고 북한한테 나라 넘어간다고 설교하시던 목사님들은 다 나가 뒤지시기 바랍니다. 껄껄

실크송의 실크는 SF 작품에서 종종 나오는, "세계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킨, 하지만 알고보면 지극히 위험한 신물질/에너지원' 같은 거라고 보면 되는 건가.

마님한테 광휘 잡느라 고생하지 말고 얼른 실크송하라고 스팀덱을 건네줬다.

근데 Hollow는 '할로우'보단 '홀로우'에 더 가깝지 않나? 할로우 나이트는 왜 할로우로 굳어진거지?

미국은 트럼프 1기를 겪으며 심각한 대법원 우편향과 지지자들의 의사당 폭동까지 겪었지만, 아무튼 합법적으로 그를 쫓아낸 4년의 시간 동안 대법원 개혁도 해내지 못했고 트럼프의 피선거권을 박탈하지도 못했으며 해당 특별검사는 트럼프가 재선 후 면직하는 웃기지도 않는 결과만 남았다. 브라질은 전직 대통령이 선거불복 내란을 기획한 사실이 수사와 기소를 통해 넉넉히 입증되어가는 와중에도 벌써 그를 사면하기 위한 법률안이 날아다닌다고 한다. 민주주의의 승리는 조건이 만들어졌다고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승리한 뒤에나 달성되는 것이다.

내가 실크송 모드 안 깔고 하는 이유는 스팀덱에 모드 까는 게 번거롭고 귀찮기 때문이다...

"우리 편에 그런 사람이 있을리 없다."는 틀릴 확률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결국 내가 이 주장을 하는지 고민하고 결론을 내려야한다.

실크송 현황: 1) 2장 진입해서 톱니바퀴 춤꾼 이김. 2) 피지컬에 한계를 느껴서 아득바득 이를 갈면서 이동능력 수집 중. 어제는 2단 점프까지 획득. 페이 산지는 악몽이었어... 3) 1장 때 묵혀놨던 죄인의 길로 들어갔는데 여긴 2단 점프 없이는 피눈물 흘릴 장소였음. 4) 막힐때마다 스트레스 해소로 묵주 벌이를 자주하다보니 묵주 목걸이가 잔뜩. 5) 실크송은 예쁜 일러스트로 거칠고 가혹한 본질을 숨긴 올드스쿨풍 게임이라고 생각. 호넷 대신 야만인 코난이 주인공이었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임. #실크송

아니, 그 춤추는 보스들이랑 싸우려면 위대한 리드 놈들을 세명이나 거쳐서 가야 한다고? 아이고. #실크송

특검, 국힘 전대 앞 ‘통일교인 집단 가입’ 확인…정당법 위반 혐의 짙어져 www.hani.co.kr/arti/society... 통일교 관계자는 21일 한겨레에 “교회에 다니는 이른바 ‘진성 교인’은 7만여명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2023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으로 가입한 통일교 교인은 360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한강버스는 저렴한 유람선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블스 디스커버 피드는 트위터의 추천 탭과 비교할 때 극우 계정은 아예 안 보이는데 음란 계정이 엄청 많다.

죽은 도시와 죽어가는 도시. #실크송 #할로우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