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중얼거린 것 posty.pe/sgnyp4

오랜만에 장거리하니까죽겟다

갑자기 장례식장 다녀왔더니 너무 힘들다 흑흑

나트위터에서너무만은일이잇엇허

의사: ~~약을 이주일치 처방하겠습니다. 나: 일주일만 주십시오. 의사: 네. 나: 제가 중독 회피와 염려가 강해서요. 괜찮을까요? 의사: 네. 좋은 방향성이죠. ⬆️이런대화했고 진짜구라안치고의사랑나랑서로를 저로봇새키뭐야?의 눈으로 쳐다봄

너무 죽고 싶어서 징징대다가 금요일에 병원 가서 약 증량해왔다. 수면장애 문제가 좀 심한 것 같아서... 지금도 좀 그렇긴한데 오늘 그냥 내내 자면 ㄱㅊ을듯

이번 봉기를 디지털 자유를 둘러싼 충돌로 설명하려는 유혹이 크다. 특히 멀리서 볼 때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는 피상적인 분석일 뿐이다. Z세대 네팔 인에게 플랫폼은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다. 그것은 구인 게시판이자 뉴스 통로이자 조직화 도구이며 사회적 생명줄이다. 지난 몇 년 간 경제침체 끝에 이런 플랫폼 차단은 집단 처벌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더 깊은 문제는 구조적인 차원에 있다. wp.me/p6z3ED-QB

아니 슈퍼맨 보고와서 자꾸 생각남 흠 진짜별일이네... (진짜별일임)

걍 이건데 씨ㅣ발 다들 걍 정신들을 못 차리고 youtu.be/6qTBHcPXs64?...

늘 말하지만 파쇼 국가는 무슨 미친놈이 갑자기 권력을 잡아서 파쇼 국가로 둔갑시켜서 나타나는게 아니다.

트럼프, 윤석열 등을 원래 나올 수 없는데 나온 "이레귤러"로 보는듯한 뉘앙스의 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저들은 이레귤러가 아니라 오히려 미국, 대한민국 지배계급의 이해관계를 더욱 확실히 대변하는 사람들임. 모두 기성 체제가 낳고 기른 사람들이다. 다만 윤석열은 지배계급 일부에게도 외면받는 선택을 했다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서 빠르게 나가리가 됐지만, 그러지 않았다면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코리안 트럼프 짓거리를 계속 하고 있었겠지.

이어폰 바꿔야하는데 하지만 너는 아직 죽을 수 없어 죽을때까지나와함께하는거야 (6년된나의에어팟프로:죽여그냥)

맨 날 못 자

시발새끼들아 배 넣는 거 맞다고 먹알못자식들

rt> x.com/bbyo_raa_/st...

치리오늘해야할거 진짜발제문쓰기 오늘안쓰면않됨진짜

@literaryfish.bsky.social 무너님보고시파

살아있는 것 자체가 민폐인 것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너무 슬퍼서 잔뜩 먹어보다가 저혈당이 올 때까지 안 먹어 보다가 술도 먹어보다가 십키로 정도 걸어보다가 어딘가로 떠났다가 역시 결국 죽고 싶다는 결론에만 다다른다

역시 살고 싶지 않군 어떻게 해야 할 지는 모르겠으나

전두환 유해는... 일반쓰레기니까 걍 5리터짜리 하나 사서 붓고 다른 쓰레기랑 채워서 버리면 될 것 같은디

걍귀여운척해야지

What if I don't wanna live anymore? What if I don't wanna spend all my energy just to keep alive? What if I wanna stop everything, but never choose it because I just need to fight? what if this will be my whole life like the past days?

너무 죽고 싶다 근데

진짜 곱씹을수록 좆같길래 그만 생각하기로 함

나는 해결책은 다 있고 하소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하소연 들어주실분 구함

My period just started and don't wanna live anymore(not serious)

어 아니 트위터 UI가 왜 바뀌었나 했더니 블스를 따라한거였군...

나 세인트루이스를 혼자 짝사랑해서 티셔츠 사 옴 차가운십새기들아 하지만사랑해...

이거는 블랙 커피보다는 우유가 들어가는 라떼류에 어울립니다

낼 새벽 출국이라 옷 다 집어넣었는데 오늘 갑자기 개추워짐

요새 학생 중에 글쓰기에 대한 감이 잘 안 잡힌다고 우울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번역을 숙제로 주었다. 모어와 비슷한 언어-한국어로 각각 번역을 한 문단 정도 해오게 하고 같이 보면서 어떤 부분이 왜 다른지, 왜 어려운지 구조를 설명해드렸더니 어려움에 대해서 납득하신 것 같아서 쪼끔뿌듯햇다네요 .

레진을 싹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 그래서 오늘은 수업 해치우면 일단 그동안 틀 짜둔 거 다 데코해서 남줘야지

돌 남은 걸로 팔찌 만들엇어

오늘 수업은 탄핵 기념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어쩔수없어...

어제 탄핵되고 기쁘고 조금 너무 많이 먹엇다...

요새 왼손 손등에서 중지까지 올라오는 신경이 욱싴거려서 파스 붙였는데 뻐큐 너무 많이 날려서 아픈 사람 같고 웃기다...

중국어 . 중국어를배워야댄다 .

이제 진짜 선고를 미루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음 컨트롤 타워의 문제라면 헌재는 이미 한덕수를 복권 시켰고 (그리고 이 씨발놈은 아무것도 안 하는 중임) 변론 종료일부터는 한달이 넘어간 상태임 이게 씨발 말이 되나

한국 소식들이 전부 막막한 것 뿐이라 지금 너무 힘들다

지겹다 그만 좀 미뤄 빨리 8:0 파면 선고를 내놓지 못 하겠느냐

오늘은 패션후르츠무스를 만들 것이다... 브라질 간식인데, 브라질 친구가 만들어 준 거 먹고 너무 맛있어서 여름만 되면 꿈을 꿈... 하지만 왠지 모르게 내가 만든 건 그 친구 것보다 묘하게 맛이없다... 그렇지만해볼게 .

정말로! 학생들한테 매번 얘기함. 언어는 기세다! 누가 지적질하면 당신이 아니라 그 인간들 잘못이니 그 놈을 매우 쳐라! (하지만 진짜 치지 말고...) 잘못된 건 세상이다! 이런 얘기... 근데 웃으라고 하는 얘기 아니고 진짜임. 일단 뱉어야 늘어난다.

맞아요. 저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콘돔이 많이 들었다." 따위로 엉망진창 말을 하면서도 아주 당당했고 (의도했던 문장은 "맥도날드 햄버거에 방부제가 많이 들었다."였다.) 언어가 친구들보다 빨리 늘었습니다.

시민총파업의 날에도 들어보자. 나가자! 깨부수자! 성차별 노동착취. 뭉치자! 투쟁이다! 여성해방 노동해방!

난 아직도 부자동네의 미친새끼들이 후보 경선에서 Wesley Bell을 Progressive-Democrat 이랍시고 밀어준 거 이해 안 되고 진짜 할 수만 있으면 대가리를 한 대씩 다 치고 싶다. 그 새끼는 Mike Brown 사건의 경찰들, 특히 주범 Darren Wilson을 기소하지 않았던 바로 그 검사이기도 하다. 아직도 속에서 천불이 나네. 이씨발새끼가 어디서 아가리를 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