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버리면 나중에 저승갔을 때 그 동물이 가장 먼저 달려나와 콱 물어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다.

아이고 나이들면서 눈물만 많아져서는. 별 오만군데서 눈물찍한다진짜..

캠핑가는 길. 기을가을하다.

충남지역에서 실종된 까마귀 까까를 찾습니다. 보호자께서 자식을 잃고 암까지 걸려 투병하던 중, 구조하게 된 까마귀입니다. 두번째 자식삼아 애지중지 기르셨고 덕분에 심신을 회복했는데 두달 전, 까까를 강풍에 휩쓸려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까까찾기에 동참해주세요. 부디 무사히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출처: x.com/joey_dominic...

장애인이동권 관련 설비는 이용률이 어떻든 그냥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이 비워져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단추는 9월4일 아침, 서울역에서 발견됐습니다. 목줄도 인식표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단추를 한겨레 애니멀피플 담당 기자가 발견했는데, 이리 와~! 한마디에 품에 순순히 안겼다고 합니다. 아직 6~7개월 남짓 강아지로 추정되는데 길 생활이 그리 길지는 않아 보입니다. 활발한 확신의 ‘E’ 캐릭터라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가족을 만나면 즐거운 반려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추의 사연이 더 궁금하거나 새 가족이 되고 싶은 벗은 입양신청 지원서를 참고해주세요. buly.kr/8IwgOdH

남편기다리다가 추워서 팀호튼에 들어왔는데 심하게 도넛 맛없다. 팀호튼 한국에 들어간다는 소식듣고 캐나다있는 한국 사람들 모두다 가면 망할텐데.. 왜 저런 무모한짓을.. 하는 생각이었을것임.

말이... 너무... 많아.... 나랑 대화안하는게 다행이다.

아이패드액정에 가로로 옅은 선이 생겼네 ㅜㅡㅜ 바꿀 돈 없는데 흑흑

착한여자 부세미 보고싶은데 넷플에 없네.

5년 다이어리, 이걸 오랫동안 갖고 싶어하다가 작년에 드디어 샀는데 매일 갖고다니는 다이어리가 있으니 잘 안쓰게 되었음. 그러다가 지난주부터는 매일 좋았던 일, 감사한 일을 써보기로하고 오늘은 마라탕 맛있게 먹은것을 적었다.

마라탕먹고 싶어서 왔는데 김치베이스랑 불닭김치믹스도 있네. 오늘은 마라탕.

연애프로그램 하나도 안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하말넘많 유튭채널에서 리뷰하는건 봄 ㅋㅋ

제인 구달 박사 노환으로 별세. 향년 91세.

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결심했다. 내년 4월에 한국간다.

가을을 좋아해서, 또 먹는것도 좋아해서 추석이 제일 좋았다. 친가에 가면 할머니가 해주시던 갈비찜이랑 짭짤한 찌개. 외할머니댁에 가면 또 다른 한상차림. 사촌들과 이모, 삼촌과 왁자지끌하던 추석.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냉면집 주전자에 나오는 육수를 이해할 수 없었던 어린시절. 육수 제대로 한번 먹어볼걸. 할머니 만두만드시는거 어깨넘어서라도 봐둘걸 그랬지.

몇주전에 일하는 곳에서 행사후 계속 마음 한구석이 찜찜하고 개운하지 못해서 내 마음속을 파헤치는 중임. 뭔가 알것같기도 하고.

지난 며칠 비온뒤 오늘 하늘.

🍅🍅파머스마켓 토마토🍅🍅

다섯살 어린이는 장난감을 갖고 놀기 위해 바지회사를 만들지도 않고 구명조끼를 못 쓰는 배에 실제 사람을 태우지도 않습니다.

거실 청소기 돌려야하는데 공쥬님 오늘따라 식탁의자에서 주무셔서 여태 못하고 있는 중.

이렇게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 있으실까요? 남아에요. 굉장히 귀엽답니다. 지역은 창원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저에게 DM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키튼 사료만 좋아하는 찡찡이. 방한칸만 내어주십쇼. 임보해주십쇼!!!

오늘은 산으로

무릎냥이 만듀

카톡 업뎃한 기능중에 메세지 수정 기능도 있나보네? 이건 좀 심각한데?

우리 찡찡이 늘 사람보면 백미터 앞에서 지렁이춤 추며 배 뒹굴거리는 애인데 요즘은 슬슬 피한대. 치대다가 누구한테 해코지를 당했나 싶다. 워낙 붙임성이 좋아 걱정했던 일이긴 한데🙈 우리 찡찡이 가족 찾아요 곁 내어주고 예뻐해주세요🥹

예전엔 밴쿠버 중국음식 맛있기로 소문났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듯. 중국사람들 많이 사는 동네로 맛집이 다 이사갔나..

내 카톡프사는 내 첫 강아지 사진인데 평생 못바꿀것같아. 바꾸면 얘한테 미안하고.. 연락하고 지내는 한국 카톡 친구들은 거의다 얘 만나본 친구들이고. 못바꿔.

눈 색깔봐 ㅜㅡㅜ 너무너무 예쁘당

변비때문에 나도 철분제 안먹고 있는데.. 샤워할때마다 우수수빠지는 머리카락이 철분부족때문이었을수도 있구나.

철분제 홍보

만두공쥬님 어제는 스테이크랑 새우 드시고 오늘은 늦잠 주무심 ❤️

춘봉첨지를 못말리는 아가씨 쇼츠보고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첨에는 하빈씨 코미디언인줄 모르고 일반인이 되게 뻔뻔하게 잘하네 ㅋㅋ 했었음. 어제 김정난씨 채널이 춘봉이네 방문했는데 문열자마자 춘봉이가 인사나오는거보고 진짜 놀랐음. 무슨 고양이가 낯선사람들이 오는데 어슬렁거리며 와 ㅋㅋㅋ 암튼 나는 춘봉이 얼굴이 너무너무 예쁘다. 급결론=춘봉예쁨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흐린날씨가 되니 바아로 남편 아침 징징거림 시작되는군. ㅋㅋ 오늘은 참아드립니다.

블루스카이와 촛점나간 도넛

만두는 닭가슴살만 좋아해서 아침에 닭다리살 줬다고 팽~ 하고 나가버림. 뒷뜰 살때는 뱀도 먹던 아이인데 공쥬님 만들어놓음 ㅎㅎ 평생 맛난것만 줄께 만두야

월마트에서 한 4년전에 산 싸구려지만 100프로 면 스웻팬츠를 남편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비슷한걸 찾고 있는데 순면 츄리닝 찾기 왜케 힘든지.. 최고가 면 80프로정도. 월마트 혼자 보이콧한다고 거기는 다신 안간다고 하고. 어쩌라고 ㅜㅡㅜ

온라인 수업하는데 꼭 내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어서 비디오 꺼놓고 하는데 진짜 수업하기 싫어서 배배 꼬면서 수업들음.. 수업태도 진짜 불량한 중년학생 ㅋㅋ

혼자 오롯이 있을 수 있는 날이 일주일에 단 하루인데 그 날을 대낮회식하는데 써버려서 이번주 내내 힘들예정. ㅜㅡㅜ 나의 소중한 월요일. 담주에는 제대로 아무것도 안해야지.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에서 성매매 좀 하지 말라고 공지냄.

쓰레드 그.. 개미가 와글거리는듯한 그거 클릭도 잘 안되고 볼때마다 빡침

어제 딤섬. 엄청나게 시켜서 나중에 다들 한박스씩 싸감. 딤섬들이 하나같이 컸는데 너무 크니까 맛이 덜해지는 느낌이었음. 보기만해도 질리는? 제일 맛있었던건 죽이었다 ㅋ

일론 머스크가 내 계정을! 팔로! 하다니! ㅋㅋㅋ 바로 블락했네.

2025년 100일 남았다는데.. 그렇구나. 100일 남았구낭

리포스팅한 저 폭죽기업 = 아크테릭스.

이 정도로 엄청난 규모로 오염시켜 놓고 잔여물 안 남기고 잘 치웠다고 뻥까지 침. 무슨 수로 어떻게 치웠는데요

고도가 높고 건조한 티벳고원에서는 폭죽과 연막탄의 잔여물이 수십 년 이상 잔존할 수 있으며 그것이 생태계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모른다. 게다가 모든 생물을 대피시켰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정작 티벳인들의 목소리는 원천차단하고 있는 것까지도 최악.🤬